• 최종편집 2024-04-18(목)
 

 

한국의 혼과 얼을 담은 전통춤 공연이 충주에서 펼쳐진다.

지난 15일 충주시는 청소년들이 전통춤 통해 우리문화를 재인식하고 우리의 멋과 흥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전통춤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효산무용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꽃무늬 비단문 드리우고’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오후 4시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집안의 평화와 무병장수 등을 축원하는 ‘비나리’,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돼 강선영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태평무’와 ‘한량무’, ‘옥중가’, ‘승무’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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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전통춤 통해 우리문화의 멋과 흥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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