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명품국악으로 우리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국樂열전’과 민요소리극 ‘깜놀콩쥐 멘붕악단’ 두 편의 국악 공연을 마련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8일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새로운 국악시리즈 ‘국樂열전-타악’을 선보인다.


‘국樂열전-타악’은 두드림이 주는 신명으로 현대인의 삶을 응원한다.


바쁜 일상 속 현대인이 꿈꿔보는 ‘즐거움·자유로움·통쾌함’을 풀어내는 타악이야 말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전통장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서로 신명나게 놀 수 있는 판을 젊은 타악 그룹 ‘유소·유희’가 도국악당에서 만들어 낸다.


나무에서 열매가 맺혀 소생하듯 전통음악을 기반나무로 해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유소는 전통타악과 세계타악은 물론 탈춤, 소리, 전통 춤 등 ‘악·가·무’를 겸비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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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rirang@so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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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새로운 국악 시리즈 2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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