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4(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희망가 들려주고 싶어"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지난해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전해옥이 지난 3월 13일 우리 전통음악의 구성지면서도 고풍스런 멋을 담은 가야금병창을 기반으로 한 정규음반 ‘회향을 선보였다.


전해옥 프로필


이 음반은 AUDIOGUY ‘울림’ 프로젝트 국악부문 선정작으로 오디오가이레코드사에서 레코딩 및 마스터링 등의 지원을 통해 제작 됐으며 굿타임미디어 음반유통사를 통해 온라인 음반 판매사에 유통·공급되고 있으며 3월말에는 국내외 디지털음원 유통사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전해옥은 11세에 가야금병창을 처음 접한 이후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연주단원을 역임한 후 11년간 예술강사지원사업과 예술중고등학교 출강 등을 통해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한 국악교육 및 가야금병창 지도를 하고 있다. 현재 (사)가야금병창보존회와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에서 이사를 맡으며 전통예술의 전승 및 보급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국악 대중화를 위해 가야금병창그룹 소리디딤을 창단해 국악계 걸그룹으로 불리며 공연·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음반 발표에 대해 전해옥은 “가족과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들을 비롯, 나를 아끼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의 답례로 받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되돌려 드리고자 ‘회향’ 이라는 타이틀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흥보가 중 흥보의 은혜를 입은 제비가 물고 온 ‘보은표 박씨’처럼 음반에 수록된 소리들이 많은 분들에게 복을 가져다 주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번 작업을 통해 전통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음원 기록은 물론 가야금병창의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 및 대중화에도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앨범에 수록된 곡은 단가 ‘백발가’와 판소리 흥보가 중 ‘구만리~제비노정기’, 적벽가 중 ‘화용도’와 같이 그녀가 즐겨 부르던 전통 가야 금병창곡과 기존의 판소리에 가야금을 얹어서 새롭게 병창으로 만든 ‘군사설움타령‘, 그리고 ‘액맥이타령’과 ‘반야심경’과 같이 아직 가야금병창 음반으로 미발매 된 곡들을 편작업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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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걸그룹 '소리디딤' 리더 전해옥, 가야금 병창 정규음반 '회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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