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국내 최초의 전통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청류’가 지난 2월 22일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힘찬 공식 출범을 알렸다.


청류는 국내 전통문화예술 트랜드를 선도하고, 그 우수성을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림으로써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콘텐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아래 결성됐다.


‘느닷’ (사물놀이 5명), 도시(월드뮤직밴드 5명), 한국무용 듀오 리단 (2명), 이수완 (경기민요 겸 한복모델) 등 총 13명의 소속 아티스트로 구성됐다.


청류는 앞으로 △사물놀이 △국악(퓨전밴드) △한국무용 △민요 △한복 등 5개 분야를 융합, 전통예술의 멋을 한층 살리면서도 대중들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종합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청류’의 힘찬 첫 출발을 알리는 쇼케이스가 지난 22일 오후 7시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관중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액 무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사물놀이, 국악퓨전밴드, 한국무용, 민요, 한복 등 한국 전통 문화와 관련한 5개 분야가 어우러진 종합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관객들은 사물놀이 느닷, 월드뮤직밴드 도시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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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전통 예술 레이블 '청류'..화려한 쇼케이스와 함께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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