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최경희)는 10월 28일 전국에 23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전주교대 초․중등교사 국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주교대 초·중등 교사 국악경연대회는 국악교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2000년부터 꾸준히 전국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악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주교육대학교가 주최하고 국립민속국악원, 전주시립국악단과 한국국악교육학회가 후원했으며, 3개 부문(개인명인부문, 개인일반부문, 단체부문)으로 경연을 실시했다.


개인명인부문은 지영희 류 해금산조를 연주한 김준희(인천대건고) 교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전주시립국악단과 협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박지은(서울오봉초)·김태동(가덕초)·이혜원외 6명(정읍한솔초) 교사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박기영(전주예하초)·신지연(대전금성초)·소수연 외 4명(대전정림초) 교사가, 장려상에 김판규(진주지수초)·최종하(서울갈산초)·이기우(충남금산초) 교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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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등교사 국악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인천대건고 '김준희교사'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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