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실력파 배우들이 선택하고 국내 최고 창작진들이 참여해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수작, 뮤지컬 ‘서편제’(제작 CJ E&M, PAGE 1)가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새롭게 개막한다.


뮤지컬 ‘서편제’는 대중음악과 뮤지컬의 장르를 넘나들며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김범수의 ‘하루’ 등 수많은 명곡을 쏟아 낸 작곡가 윤일상과 뮤지컬계 명실상부 최고의 창작진으로 손꼽히는 조광화 작가, 이지나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또한, 작품에 꼭 맞는 ‘맞춤’ 캐스팅으로 본격적인 흥행몰이와 함께 창작뮤지컬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길과 운명을 초연히 맞서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의 역에는 이자람, 차지연, 이소연이 캐스팅 됐다. 이자람과 차지연은 초연부터 작품과 함께 성장해 온 배우들이다.


이자람 프로필 , 이소연 프로필 


이자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으로 작품 속 ‘송화’와의 싱크로율을 100% 자랑할 만큼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배우다.


‘서편제’는 물론 ‘위키드’, ‘드림걸즈’, ‘마타하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속 시원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준 차지연은 국내 대표적인 뮤지컬 디바로서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배우 이소연은 국립창극단 소속 배우로 2015년 뮤지컬 ‘아리랑’에서 돋보이는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최근에는 창극 ‘흥보씨’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뒷모습마저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배우’라는 극찬을 받았다.


해당뉴스 더보기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8월 개막되는 뮤지컬 ‘서편제’ 합류 확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