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8(금)
 


광양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판소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제9회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사)광양남해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대학)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국악인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24명이 열띤 판소리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일반(대학)부에서는 정성진(광주)씨가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불러 대상을 차지했으며, 신인부 옥승호(익산), 고등부 정유진(남원국악예술고), 중등부 최진욱(진주남중), 초등부 김아진(익산부송초)이 분야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KBS 1TV 다큐공감에서는 시각장애인 김지연(수원대) 학생의 경연대회 참여준비부터 일반(대학)부 장려상 수상과정까지 촬영을 해 대회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으며, 4월 8일 오후 7시 10분 방송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지연 학생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소감도 전했다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이낙훈 심사위원장은 “본 경연대회에 이렇게 많은 명창들이 참여해 주실 줄 몰랐다”며, 경연에 참석해주신 국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판소리가 세계적인 성악이란 걸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성 선생은 광양 진상 출신으로 2012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수궁가) 보유자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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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rirang@so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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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 정성진 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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