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트로트가수와 국악인 신혼부부가 탄생한다.
1월 19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트로트가수 유호와 가야금병창 김지애가 오는 20일 경남 창원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 김지애 프로필
2015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이날 예식의 사회는 개그맨 이종수가, 주례는 국악인 안숙선이 각각 맡는다. 트로트가수 마아성과 JTBC '히든싱어' 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이 축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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