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난계기념사업회는 19회 난계악학대상에 송혜진(55·여·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씨, 공로상에는 채치성(62·남·국악방송 사장)씨를 각각 선정했다.
 
송 교수는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현재 숙명가야금연주단 대표 및 예술감독,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음악 전공 교수로 재직 하는 등 악학발전에 기여했다.
 
또 그는 조선 세종 때 아악 정비 과정과 궁중음악에 대한 학술적 연구 및 국악 입문자 대상으로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국악 이렇게 들어보세요'를 집필하는 등 30여편의 저서와 논문을 발간해 국악을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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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난계기념사업회에서 매년 가을 난계 박연의 정신을 이어 받아 한국음악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뛰어난 활동과 역할을 담당한 국악인에게 주는 공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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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기념사업회, 제19회 난계악학대상에 송혜진씨, 공로상에 채치성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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