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갗춘 국립창극단 멤버, 대작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창극·뮤지컬 너무 비슷해
국립창극단 대표 배우 이소연(31)이 '아리랑'을 통해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갖는다.
뮤지컬 '아리랑'은 조정래의 대하소설이 원작이다.
일제강점기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담아냈다.
제작사 신시컴퍼니가 2007년 '댄싱 섀도우' 이후 8년의 공백을 깨고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공연돼 더욱 의미가 크다.
이소연은 소설 속 배경인 전북 김제 죽산면의 중요 인물 중 차옥비 역을 맡았다.
판소리를 하는 여인 옥비는 굴곡진 인생을 사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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