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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목차


1. 신재효의 삶과 판소리 - 정병헌

2. 전기팔명창,  후기팔명창, 근세오명창 - 최동현

3. 진채선 - 최혜진

4. 명창 임방울 - 천이두

5. 김연수와 동초제 판소리의 계승자들

6. 김소희와 그의 제자들 - 정병헌

7. 박록주와 그의 제자들 - 김석배

8. 박초월과 그의 제자들 - 최동현

9. 정정열 판소리의 계승자들 - 최동현

10. 보성소리의 판소리사적 의의와 계승자들 - 유영대

11. 김정문과 강도근 - 김기형


신재효는 본관이 평산(平山)이요 자는 백원(百源)이며 호가 동리(桐里)로, 순조 11년(1812) 11월 6일 전북 고창에서 관약방을 하던 신광흡의 1남 3녀 가운데 외아들로 태어났다. 그리고 73세(1884, 고종21년)를 일기로 태어난 집에서 태어난 날짜와 똑같은 날 다시 이 세상을 떠났다.

 


중인 출신인 아버지 신광흡은 경기도 고양에서 살다가 서울에서 직장(直長)을 지냈는데, 고창현의 경주인 노릇을 하였다. 경주인은 서울에 머물면서 자신이 담당한 지역의 연락 사무를 대행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신광흡은 경주인의 자리에 있으면서 재산을 모았는데, 이 재산은 그의 아들 신재효가 고창에서 향리로 활동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뒤에 신광흡은 고창에 이주하여 관약방을 하기도 하였다.


신재효의 어머니는 나이 40이 넘도록 아들을 얻지 못하다가 정읍에 있는 월조봉에 치성을 드려 신재효를 얻었다고 한다. 신재효는 회갑이 되던 해(1872)에 내장산 영은사의 법당을 중수하였을 때 그 법당의 상량문을 써준 것으로 보아 이 절이 그의 탄생을 빌었던 곳으로 여겨진다. 영은사는 한국전쟁 때 불에 타 없어졌고 이 터에 새로이 내장사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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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판소리 - 정병헌 숙명여대 정병헌교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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