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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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훈

 

국악하면 떠오르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루하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그것은 아마 국
악이 대중적이 못하다는 선입관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우리의 국악은 서양
음악에 비해 모든 접근 기회에 있어서 거리감이 큰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국악이 한류라는 미명에 의해 자의반 타의반 가능성을 견주어 보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현재는 국악 스스로가 주가 되어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 대중적인 내용에 특이한 소재로써
그 첫 시작을 하면서 발전과정을 가지듯이 국악 역시 이러한 발전과정에 발을 들여
놓으려 하는 것 같다.

 

최근 한국의 국악은 Cross Over, Fusion 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색의 옷을 입고 가
끔씩 대중들의 앞에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잠시 국악이 변화하면서 보여주고 있는
일렬의 성과라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잠시 보고자 한다.

 

관리자 arirang@so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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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파일] 국악은 문화산업의 영역에 입성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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