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강춤'은 손목에 쟁강쟁강 소리를 내는 쇠팔찌를 걸고 흥겨운 리듬을 울리면서 추는 춤이다. 최승희 원안무의 '쟁강춤'은 무당 복식에 경쾌하고 화려하며 아주 빠른 동작의 역동적인 춤사위가 돋보이며 감정흐름의 자연스러운 연결과 축적, 승화 과정이 조화를 이룬다. 재일 무용가 백홍천에 의해 본격적으로 보급된 이 춤은 독무나 군무로도 인기가 많은 작품이며 역동성, 이동성, 선동성이 돋보인다.
'쟁강춤'은 손목에 쟁강쟁강 소리를 내는 쇠팔찌를 걸고 흥겨운 리듬을 울리면서 추는 춤이다. 최승희 원안무의 '쟁강춤'은 무당 복식에 경쾌하고 화려하며 아주 빠른 동작의 역동적인 춤사위가 돋보이며 감정흐름의 자연스러운 연결과 축적, 승화 과정이 조화를 이룬다. 재일 무용가 백홍천에 의해 본격적으로 보급된 이 춤은 독무나 군무로도 인기가 많은 작품이며 역동성, 이동성, 선동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