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8(토)
 

 

<앵커>


새해 들어 각 분야의 유망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1월 26일) 초대석은 최연소 가야금 독주회는 물론, 케이 팝과 클래식에까지 가야금을 접목시키고 있는 '가야금 영재' 박고은 양과 함께 합니다.

 

 박고은 프로필


Q. 화려한 수상 경력…가야금 시작 계기는?


[박고은/가야금 연주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 7살 때 언니를 따라서 시작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그냥 가야금을 연주하는 게 너무 좋았고요. 그리고 언니랑 같이 연주하고 연습하는 게 너무 즐겁고 좋은 원동력이 돼서 자연스럽게 가야금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어요.]


Q. '가야금 신동'으로 불려…기분이 어떤지?


[박고은/가야금 연주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 사실 어렸을 때는 가야금 신동이라고 불러주시는 게 너무 좋았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이제 가야금신동을 넘어서, 그러니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로 성장을 하고 싶어서 좀 부담도 되고 그리고 무게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Q. 개인 독주회 두 번…산조 공연 어땠나?


[박고은/가야금 연주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 제가 이제 국악을 공부하고 있는 연주자로서 산조에 대해서 깊이 공부하고 싶어서 이제 긴산조 독주회를 열게 되었는데요. 긴산조 독주회라는 게 좀 공력도 많이 필요하고 표현력도 많이 필요하고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연주를 해야 돼서.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하고 나니까 공부도 정말 많이 됐고요. 제 욕심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Q. 여러 장르 음악에 도전…이유는?


[박고은/가야금 연주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 사실 제가 중학교 홈스쿨링을 할 때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라는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됐어요. 그때 가야금이랑 창이랑 디제잉이랑 루프스테이션이랑 다 같이 하는 무대를 준비했었거든요. 새로운 시도라서 걱정도 많이 했고 무서웠었는데 그때 어머니께서 저한테 자신감도 많이 심어주시고 그리고 또 경연 결과도 되게 좋게 나왔어서 그다음부터는 새로운 시도하는 데 좀 마음을 내려놓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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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나이트라인 초대석] 가야금영재 '박고은', "아이돌과 협연, 가야금-대중 친근하게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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