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8(토)
 

한국전통음악 축제 K뮤직 페스티벌 (악단광칠, 동양고주파, 박경소, 서수진 등 7개 그룹 참여)

한국 가야금·거문고 듀오 달음, 런던서 해외 데뷔

우리 전통음악에 현대적 해석…"혁신적·감정 불러일으키는 음악"
달음 "한국 음악에 높은 관심 놀라…최고의 무대 선사 노력"



가야금과 거문고가 만들어낸 강렬한 선율이 영국인 관객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11월 6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복합 문화공간인 런던 사우스뱅크센터가 한국의 가야금·거문고 듀오 '달음(dal:um)'의 연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수연이 연주하는 가야금의 경쾌한 가락과 황혜영이 선사하는 거문고의 묵직한 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무대를 가득채웠다.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은 숨을 죽인채 1시간 반 동안 가야금 위에서 춤추는 연주자의 손가락과 거문고의 술대가 만들어낸 선율에 빠져들었다. 


달음은 2018년 서울에서 데뷔한 '국악 듀오'다. 가야금과 거문고를 바탕으로 우리 전통 음악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섬세하면서도 강한 흡입력을 지닌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의 권위있는 음악잡지 '송라인즈'의 사이먼 브로튼 편집장은 "달음의 음반도 좋아하지만 라이브 공연은 훨씬 생생하고 입체적이었다"며 "뛰어난 두 연주자가 전통악기를 역동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연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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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뮤직 페스티벌 - 런던 파고든 가야금·거문고 선율…국악듀오 '달음', 영국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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