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 정신과 저항 정신이 깃든 아리랑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아리랑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파크로쉬에서 ‘독립정신, 아리랑에 깃들다’를 주제로 제1회 아리랑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아리랑박물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인 이민사와 독립운동사 속에서 아리랑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해외 저항 민요의 활용 사례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아리랑이 갖는 세계사적 의미와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수원대 박환 교수를 비롯해 자나트 이스마일로바 우즈베키스탄 국립역사박물관장, 부이 판 안트 호치민기술대 교수, 이병원 하와이대 교수, 강춘화 중국 연변대 교수, 김영운 한양대 교수, 한기형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장, 최은숙 경북대 교수 등 국내외 학자 16여명과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 군민, 학계와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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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정신에 깃든 아리랑 조명..2월 28일 아리랑박물관 제1차 아리랑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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