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경북 문경시는 지난 4월 22일 ‘하늘재 山茶詩月’에서 민족의 노래 ‘아리랑’과 우리 민족문학의 정수인 ‘시조’를 테마로 하는 <문경아리랑시조문학관> 개관식이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문경아리랑시조문학관 지도보기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문경시의회 권영하 시의원, (사)한국문학관협회 전보삼 회장,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 송옥자 문경새재아리랑 전승자, 이만유 아리랑도시 시민위원회 위원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경아리랑시조문학관은 ‘문경새재아리랑관’을 비롯해 ‘한국시조문학관’, ‘나래시조문학관’,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관’, ‘역류시조관’, ‘권갑하 문학관’ 등 모두 6관으로 구성됐다.


문학관에는 1차로 관련 도서 및 자료 전시가 이뤄졌고 앞으로 문학적 조명과 문화예술적 진흥, 문화콘텐츠 개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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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4월 22일 '문경아리랑시조문학관'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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