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부채춤은 화려한 모양의 부채를 들고 추는 춤으로, 1954년 김백봉에 의해 창작되었다. 무속에서 무녀들이 추는 고운 춤동작과 굿의 신명을 궁중무용 춤사위에 결합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부채를 접고 펼 때의 소리가 악기 역할이 되기도 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춤이다. 경쾌한 기악반주에 무용수들의 화려한 의상과 부채가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다.


○ 지도/최경자, 부채춤/김진정·최성희·윤은주·김영애·이주희·백미진·정승연·서희정·이미영·이윤정·박지애·이도경·임동연·이하경
○ 피리/이호진, 대금/원완철, 해금/김정림, 가야금/박준호, 아쟁/윤서경, 장고/조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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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지도 최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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