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발탈은 발에다 탈을 걸고 앉아 재담꾼과 함께 연행하는 것으로 그 시원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이미 한말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발탈은 사람이 직접 출연하는 탈춤과 인형이 보여주는 재담꾼들의 무대 공연물의 하나로 전통예능의 가치를 인정받아 1983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되었다.
이 영상물에는 발탈의 역사적 유래, 발탈제작과정, 발탈연행 전과정, 전승현황 등 발탈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수록하고 있다. : 국립문화재연구소

1983년 이동안 선생이 초대 발탈 예능보유자로 인정됐고, 이어 제자였던 박해일 (2007년 작고), 조영숙, 박정임 선생이 보유자로 인정됐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발탈 -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