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조(時調)에는 중신(重臣) 이씨(李氏) 벽계수(碧溪守)와의 헤어짐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벽계수(碧溪守)는 벽계(碧溪)고을의 수령(首領)으로 목민관을 지칭(指稱)하는 말로 지금의 개성 부근으로 추정하고있다
대금 김상준, 피리 박영기, 해금 윤문숙, 장구 이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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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조(時調)에는 중신(重臣) 이씨(李氏) 벽계수(碧溪守)와의 헤어짐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벽계수(碧溪守)는 벽계(碧溪)고을의 수령(首領)으로 목민관을 지칭(指稱)하는 말로 지금의 개성 부근으로 추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