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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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재단.jpg강원문화재단의 강원별곡(江原別曲) 국악창작곡 공모 당선작 초연이 2월 14일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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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는 김종욱의 `관동팔경' 박준상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꿈과 어울림' 박한규의 `강원아리랑' 등 공모곡 3곡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이게 된다. 공모 당선작들에 대한 최종 순위는 시민투표단의 현장 점수와 사전 심의점수 등이 합산돼 결정된다.

또 김대성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아라리' 채치성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메나리' 최상화의 `장구협주곡 태백의 춤' 등 위촉곡 3곡과 도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도 함께 들을 수 있다. 

 

강원별곡 국악창작곡 사업은 강원의 얼과 정서를 반영하고 2018평창동계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강원도 대표 국악곡을 개발해 강원도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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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별곡 국악창작곡 공모 당선작 2월 14일(土)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관객에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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