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국립부산국악원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에서 열리는 '화요공감무대'에서 국내 최고 민속음악 장인들의 '북한 아리랑'을 선보인다. 한국민속음악연구회의 부산 첫 공연으로, 평소 듣기 어려운 북한의 '아리랑연곡' 등 민속악을 연주해 옛 서민 음악의 묘미를 즐길 기회이다.

 

한국민속음악연구회는 민속악을 발굴, 전승, 연구하는 단체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최경만 전 예술감독을 비롯해 피리 이호진(KBS 서울국악대경연 관악 부문 장원), 가야금 김보경(KBS 서울국악경연 현악 장원), 대금 원완철(전국국악대전 대상), 해금 이동훈(국립창극단 기악부 단원 및 전국국악대전 대상), 아쟁 윤서경(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 거문고 허윤정(월드뮤직 프로젝트 노리앙상블 음악감독), 장구 이경섭(여수시립국악단 예술감독) 등 국내 최고 실력파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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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리랑' 궁금하시면 4월 23일 국립부산국악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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