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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악밴드 '악단광칠(ADG7)'의 살풀이, 세계를 휘젓다 - 美 NPR '타이니 데스크' 출연
    황해도 무가(巫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국악밴드 악단광칠 (ADG7) 이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서 펼친 온라인 공연 영상이 1월 19일(한국시간) 공개됐다. NPR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는 음악인들이 서재, 사무실 등에서 약 20분 동안 공연한 영상을 SNS에 올리는 프로그램. 2008년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인 밥 보일런이 처음 기획했고, 친숙한 무대 구성 덕분에 입소문을 탔다. 콜드플레이, 아델, 스팅,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거쳐갔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651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공연 플랫폼이다. 방탄소년단(BTS)이 2020년 9월 출연한 공연 영상은 조회 수가 4300만 회에 이른다. 악단광칠의 이번 공연은 세계 각지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글로벌 페스트(Global FEST)’가 NPR과 협업해 마련한 공연 시리즈 ‘타이니 데스크 밋츠 글로벌 페스트’ 중 하나다. 글로벌 페스트는 18~20일 악단광칠을 비롯해 멕시코의 마림바앙상블팀 ‘손 롬페 페라’, 레바논의 ‘베두인 버거’ 등 10팀의 영상을 연달아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콩고 룸바 등을 부르며 그래미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앙헬리크 키조가 사회를 맡았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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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전통이 ‘힙’해졌다 ~ 판소리는 팝으로, 잡가는 재즈로, 군례악은 랩으로…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만남…씽씽부터 이날치까지 주류를 흔들다“전통음악의 원형 살린 음악이 인기…전통 보존의 중요성 재확인” ‘전통’이라는 단어에는 으레 고정관념이 따라다닌다. 낡고 오래된 것, 보존해야 하는 것. 요즘의 전통은 놀랍도록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판소리는 팝으로 태어났고(이날치), 잡가는 재즈(한국남자)와 만났다. 군례악은 랩(방탄소년단 슈가)에 녹아들었다. 박물관에 전시될 법한 음악들이 발칙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다. 음악의 문법은 깨졌고, 전통은 ‘힙’해졌다.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만남이 심심치 않게 늘고 있다. 가수 이선희는 최근 발매한 16집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곡 ‘안부’에 북과 거문고 등을 사용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활동명으로 지난 5월 공개한 믹스테이프 ‘D-1’ 타이틀곡 ‘대취타’를 통해 군례악을 소개하며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장르의 융복합은 밴드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국악이 주전공인 음악인들과 대중음악인이 만나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미국 공영방송 라디오 NPR ‘타이니 데스크’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출연해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민요 록밴드 씽씽의 등장과 해체 이후 이날치, 악단광칠, 이희문과 프렐류드, 추다혜차지스 등의 밴드가 최근 눈에 띄고 있다. 씽씽에서 함께 활동했던 어어부프로젝트 출신의 장영규와 정통 소리꾼 이희문, 추자혜가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 다른 음악색으로 존재감을 발하는 중이다. 소리꾼 이자람은 전통을 분해하고 재해석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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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악단광칠 (ADG7) ! 황해도 굿장단으로 신명나는 한판… 세계가 “베리 베리 굿!”
    ▲ 9명의 ‘악단광칠’ 멤버는 국악기와 목소리만으로 EDM부터 헤비메탈까지 다양한 느낌을 뿜어낸다. 앞줄 왼쪽부터 왕희림, 안민영, 선우진영, 원먼동마루, 가운데줄 왼쪽부터 박혜림, 이향희, 방초롱, 김현수, 뒷줄 전현준 현대적 굿판 추구하는 실험적 국악밴드 ‘악단광칠’ 《“이렇게 신나는 건 정말이지 너무 오랜만이다. 공연을 보는 내내 이 엄청난 밴드를 내 작은 데스크(유명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세울 방법을 궁리했다.” 미국 공영방송 NPR의 프로듀서이자 유명 진행자인 밥 보일런은 최근 자신의 프로그램 ‘올 송스 컨시더드’에서 침을 튀기며 한 밴드를 칭찬했다. 이름하야 ‘악단광칠’. 황해도 굿을 기반으로 가야금 아쟁 대금 피리 생황 타악 노래가 어우러진 9인조 국악밴드다. 이들은 올여름 유럽에서 한바탕 굿판을 벌인다. 덴마크 ‘로스킬레’ 페스티벌(7월), 헝가리 ‘시게트’ 페스티벌(8월)에 초청받았다. 매년 수십만 명이 몰리는 유럽 대표 야외 음악축제들. 우리 음악계에 뜻밖의 쾌거다.》 악단광칠은 2015년 결성했다. 2000년 창립해 국악의 현대화를 꿈꾼 진보적 단체 ‘정가악회’의 일부 단원으로 실험적 유닛을 만든 것이다. ‘광칠’은 광복 70주년(2015년)의 준말. 최근 만난 멤버들은 “실은 ‘돌아이’ 같은 어감이 더 맘에 들었다”고 털어놨다. 세 명의 보컬이 팔다리를 맞춰 흔들며 돌림노래 형식으로 부르는 대표곡 ‘영정거리’(QR코드)만 들어봐도 돌아이적 특성을 만끽할 수 있다. 평생 국악을 전공한 멤버들의 연주 내공에 찰떡같은 합이 더해진, 가히 귀기 어린 실황이다. 지난해 10월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린 세계 최대 월드뮤직 축제 ‘워멕스(WOMEX)’는 이들의 음악을 ‘코리안 샤머닉 펑크(Korean Shamanic Funk)’로 소개했다. 이달 11일 미국 워싱턴의 ‘케네디센터’, 12일 북미 최대의 월드뮤직 박람회인 ‘글로벌페스트’ 무대에 선 뒤에는 ‘케이포크팝(K-folk pop)’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뉴욕타임스마저 “케이팝과 전통음악을 결합한 아찔한 쇼 밴드”라며 극찬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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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1
  • K팝 아이돌 못잖은 국악 크로스오버 바람..'신한류'가 몰아친다
    지난 10월 7일 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는 외국인 20여 명을 앞에 두고 5인의 여성 뮤지션들이 작은 공연을 펼쳤다. 장구·해금·피리 등 국악기 베이스지만 헤비메탈 음색의 보컬과 서정적인 키보드 선율, 농악판 상쇠의 꽹가리까지 뒤섞인다. 국악인지 재즈인지 집시음악인지 몰라도 사물놀이를 보듯 신명 난다. 외국인들도 굿판에서 쓰는 ‘서리화’를 응원봉처럼 흔들며 하나가 된다. 지난주 열린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악 뮤지션 해외유통 프로젝트 ‘저니투코리안뮤직’ 행사 중 창작음악그룹 ‘더튠’의 쇼케이스였다. 각국에서 모여든 월드뮤직 전문가들에게 우리 뮤지션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저니투코리안뮤직’에 선정된 ‘더튠’은 우리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받을 정도로 해외 활동이 활발한 그룹이다. 모로코에 이들을 초청한 ‘르 블루바드(Le Boulevard)페스티벌’ 디렉터 히캄 바후는 “아시아 음악의 특징을 잘 담고 있으면서도 세계화에 손색없는 음악성을 갖춘 게 매력적”이라며 “우리 모로코 축제뿐 아니라 다른 축제에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K팝 아이돌 못잖은 해외투어 성적 국악계에도 경계 없는 ‘크로스오버’ 음악이 열풍이다. 전통에 뿌리를 두되 과감한 실험으로 줄타기하며 한국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음악들이 ‘새로운 국악’으로 각광받고 있다. 갑자기 생긴 현상은 아니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주제곡으로 재일한국인 뮤지션 양방언이 작곡한 ‘프런티어!’가 대중적인 선율에 국악기의 매력을 더해 대박을 터뜨린 이후 크로스오버 트렌드가 생겨났고, 자유로운 장르 충돌을 표방한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 등을 통해 증폭되어 왔다. 20년 가까이 이어진 크로스오버 트렌드는 최근 국악의 세계화 움직임과 만나 해외무대로 이어지고 있다. 요즘 국악 스타들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는다. 잠비나이, 이희문 등 ‘핫 플레이어’들은 국악의 틀을 벗어나 ‘세상에 없던’ 음악을 만들어 글로벌 스타로 먼저 떴다. ‘전통음악의 문화교류’ 차원을 넘어 매력적인 월드뮤직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새로운 한류 모델로, 국내에서도 역주행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은 “민요의 바운더리 안에선 진로 고민을 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무용가 안은미를 만나 총체극 ‘프린세스 바리’ 주연으로 떴고, 이후 경기민요와 타장르의 적극적인 충돌을 실험해 갔다. 고정된 패턴이 아닌 재즈와 결합한 ‘한국남자’, 록과 결합한 ‘씽씽’, 드럼 등 리듬악기와 결합한 ‘날’ 등 다양한 프로젝트 위주로 활동한다. 지금은 해체됐지만 그가 주도한 민요록 밴드 ‘씽씽’은 2017년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대표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한 영상이 유튜브 400만 뷰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렸다. 그 영상에 반한 배우 유아인의 러브콜로 올해 KBS ‘도올아인 오방간다’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잠비나이의 행보는 더 글로벌하다. 매년 30개국 이상 라이브 투어를 돌 정도로 가장 핫한 ‘국악한류’인 이들의 성공 요인도 ‘이제껏 못 들어본 음악’이다. 피리, 거문고, 해금 전공자를 중심으로 드럼과 베이스, 기타를 활용해 헤비메탈에 가까운 폭발적인 사운드에 국악 특유의 애절한 정서를 담아낸다. ‘U2’와 ‘롤링스톤스’의 프로듀서 스티브 릴리화이트가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주도하는 밴드”라고 극찬해 유명해졌고, 2016년 NPR 뮤직 ‘올해 최고 음악 100선’, ‘롤링스톤’의 ‘당신이 못 들어봤을 15개 대단한 앨범’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20개국 44개 도시 50회 공연’이라는 아이돌급 기록으로 화제가 되자 2018 평창겨울올림픽 폐회식에도 불려나갔다. 3집 앨범 발매기념으로 유럽투어 중인 이들은 “유행에 민감한 음악을 해야 하는 국내 시장에 비해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는 해외 시장에서 발판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외시장은 국악의 다양성에 주목 ‘듣도보도 못했던 새로운 국악’은 다양한 창작국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들을 통해 탄생하고 있다. 2007년 시작된 국악방송의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13년간 불세출, 정민아, AUX, 고래야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해 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소리프론티어’도 영화 ‘워낭소리’의 OST로 유명한 밴드 ‘아나야’를 시작으로 더튠, 소나기프로젝트, 오감도, 악단광칠, 타니모션 등을 배출했다. 정동극장도 청년 국악 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을 3회째 진행하고 있고, 서울시와 크라운해태가 지난해 시작한 남산국악당의 국악오디션 ‘단장’도 폭넓은 리쿠르팅과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우승한 ‘헤이스트링’은 11월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유럽 데뷔한다. ‘새로운 국악’이 봇물 터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설 자리가 좁다. 세계무대에서 살 길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김희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은 “국내에서는 웬만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면 국악을 식상하게 여긴다”면서 “해외시장에서는 전통음악계에 젊은 아티스트들이 포진해있다는 점에 놀라고 있고, 국악의 장르 다양성과 아티스트그룹의 다양성에도 주목하고 있기에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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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9-10-23
  • 글램록 스타일 민요록밴드 '씽씽' ~ 해외에 먼저 부는 퓨전국악 바람 (美 콘서트 영상 73만뷰 돌파)
    국악밴드 잠비나이·블랙스트링해외 유명 음반사와 계약 화제韓 음악시장 규모 작고 장르 제약해외서 먼저 퓨전국악 진가 알아봐 “나도 모르게 계속 듣게 된다. ‘회전문’처럼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노래다.” “국악과 어울리지 않는 비주얼인데 음악은 묘하게 좋다.” 글램 록 뮤지션을 연상케 하는 짙은 화장, 눈에 확 띄는 노란색 가발…. 외양은 데이빗 보위 같은 70년대 록 스타를 연상케 한다. 귀에 익은 국악 노랫말인데 ‘흥~ 흥~ 칫~ 칫~’ 거리는 추임새가 묘한 매력을 준다. 최근 민요 록 밴드 씽씽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동영상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국인 NPR가 지난 9월 28일 유튜브에 올린 15분 정도의 동영상이다. 13일 현재 조회수 73만9711회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소리꾼들이 록 연주에 맞춰 민요를 부르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신선함을 느끼고 있다. 현경채 음악평론가는 “경기민요를 클럽 문화와 접목시켜 신나게 놀아보자는 콘셉트가 대중에게 신선하게 다가갔다”고 씽씽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 국악에 머물지 않는 국악 전공자들 국악의 색다른 변신이다. 이들이 새롭고 다양한 실험을 하는 이유가 있다. 국악 전공자지만 국악에만 머물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펼쳐보고 싶어서다. 씽씽은 어어부프로젝트의 멤버이자 영화·무용·창극 등 여러 예술장르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장영규(베이스)와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추다혜·신승태, 이태원(기타)과 이철희(드럼) 등 6인이 의기투합한 팀이다. 씽씽 결성 전 국악그룹 비빙을 이끌기도 했던 장영규는 “공연을 한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차려놓지 않고 그냥 노래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홍대 앞 클럽에서 처음 모인 게 팀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희문 프로필 기존의 퓨전 국악은 서양 음악을 국악으로 연주하는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씽씽을 비롯해 잠비나이·블랙스트링 등 최근 몇 년 사이 등장한 국악 밴드들은 국악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록·재즈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했다. 국악 밴드 잠비나이와 블랙스트링은 해외 유명 음반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에는 피리·생황·양금 연주가 겸 작곡가인 박지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월드뮤직 마켓인 ‘워멕스’(WOMEX)에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초청되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7-11-14

공연소식 검색결과

  • 2021 문경새재아리랑제 폐막공연, 12월 4일 문경문화예술회관 (가야금병창 '전해옥' 출연)
    1. 공연명 : 2021 문경새재아리랑제 폐막공연2. 장소 : 문경문화예술회관 ▶ 지도보기3. 날짜 : 2021 12월 4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4시 40분~ 오후 6시◆ 출연진 : 경상북도립국악단, 평양민속예술단, 전해옥, 송옥자, 박남주, 이현채, 이지원, 이송연, 이희문, 놈놈, 유엔젤보이스 등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21-12-03
  • 국립국악원, 10월 16일~31일 '우면산별밤축제 - 줄타기,비보잉,창작연희,밴드 만난 국악' 온라인 공연
    줄타기에서 비보잉, 창작연희, 밴드 만난 국악까지 국립국악원, 야외 음악 축제 ‘우면산별밤축제’의 6개 출연팀, 온라인 공연으로 선보여 고래야×진조크루, 줄타기 남창동, 억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순자․김원민 명인 등 출연해 □ 야외 공연장인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매년 뜨거운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펼쳐지는 ‘우면산별밤축제’가 올해는 온라인 영상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우면산별밤축제’를 지난 9월 무관객 녹화로 진행해 오는 10월 16일(금)부터 31일(토)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가을 밤 즐기는 신명나는 줄타기부터 창작연희, 재즈 ․ 비보잉 ․ 밴드 음악 만난 국악까지 고래야, 진조크루, 억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가야금 지순자․연희 김원민 명인 등 출연 □ 올해 ‘우면산별밤축제’의 무대는 이 시대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출연진들로 꾸며진다. 16일(금) 오르는 첫 무대는 재담꾼 남해웅, 줄타기꾼 남창동 부자(父子)와 국악단소리개가 함께 신명 가득한 기운을 전하고, 17일(토)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재즈와 접목한 전통 음악의 색다른 리듬과 변주를 전한다. □ 둘째 주인 23일(금)에는 세계 비보이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비보잉 그룹 ‘진조크루’와 미국 NPR 출연 등 해외 활동으로 유명한 국악 팝밴드 ‘고래야’와 비트박스의 ‘김시영’이 만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24일(토)에는 창작연희그룹 ‘필락’이 출연해 유쾌한 재담과 흥겨운 풍물 기예로 온라인 객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마지막 주인 30일(금)은 가야금의 지순자 명인과 연희의 김원민 명인, 전통연희단 꼭두쇠가 만나 별산대 놀이를 중심으로 한 깊이 있는 무대를 전하고, 마지막 31일(토)에는 국악밴드 ‘억스’와 ‘듀오벗’, ‘누모리’가 출연해 서정적이고 열정적인 음악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 국립국악원 ‘우면산별밤축제’는 10월 16일(금)부터 31일(토)까지 매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유튜브
    • 공연소식
    • 서울
    2020-10-16
  •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이자람의 판소리 브레히트 '사천가' 공연 (9월 28~29일)
    1. 공연명 : 사천가2.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3. 날짜 : 2013년 9월 28~29일 4. 시간 : 오후 5시 5. 문의 : 031-230-3440~2 6. 관림료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이자람 프로필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5paNPrYB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3-09-17
  • 4월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리을무용단 ‘살 2012’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경쟁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그 속의 이기주의에 경고하는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리을무용단은 <살(煞) 2012>(총연출 및 안무 오은희 / 연출 양정웅)을 오는 4월 1일(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린다. --> 유니온프레스 해당기사 더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1
  • 2월 24~25일 아르코예술극장, 리을무용단 ‘바라기Ⅲ웃음 & 귀신이야기 ll’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한국 전통 창작춤을 기본으로 전통과 현대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리을무용단은 제27회 정기공연 <바라기Ⅲ_웃음 & 귀신이야기 ll >를 오는 2월24일과 25일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리을무용단의 두 기둥인 이희자(리을무용단 부대표), 홍은주(리을무용단 안무자 및 수석무용수)가 안무한 신작으로 우리의 삶에 주목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유니온프레스=최진영 기자] --> 기사 더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아민 프로필 - 작곡가
    ☆ 이아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작곡, 음악감독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창작음악과 졸업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 수료 활동 경력 2018/03 청춘마이크 서울-국악앙상블나뷔 작곡·신시사이저 연주2019/11 전통공연연출가 발굴공모전 <출사표> 김시화편- 토끼외전 음악감독2019/11 청춘대로 덩더쿵! '불온전한숨' 작곡2020/12 공연업회생프로젝트 '2020무녀사냥' 작곡2021/03 청춘마이크 강원- EASTSOUND 작곡·신시사이저 연주2021/06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신보부상전' 음악감독2021/07 전북도립국악원 '달의궁전' 신시사이저 연주2022/01 동대문문화재단, N개의 서울-동대문 다시읽기, '용비어천가' 작곡2022/03 국립창극단 '리어' 신시사이저 연주2022/05 국립창극단 '춘향' 신시사이저 연주2022/08 KBS국악한마당 1418회, '심청', '연희는 방구왕' 음악감독2023/08 울릉문화원, 울도 선경가 작곡·기증2023/10 푸른고래 가무악희, 미래기억 1~5악장 작곡2023/12 전통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 국악앙상블 나뷔 'WISH' 작곡2023/12 아트플랫폼 동화 국악뮤지컬 '신칠우쟁론기' 음악감독2024/01 KBS사극 '환상연가' 안무음악작곡 수상 경력 2017 더불어숲 작곡공모전 최우수상2023 국악디지털음원 활용창작 공모전 장려상 홈페이지ㅣSNS https://leeahminprofile.my.canva.site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ZHnlTGNzg8 [2020 무녀사냥 (female shaman) - 작곡 이아민] 기타 국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을 통해 극음악, 드라마음악, 무용음악, 광고음악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감성과 사운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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