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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祝] 충주 '제45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최현미씨 대통령상 수상
    제45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에서 최현미씨(43·경기 고양)가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 최현미 프로필 한국예총 충주지회는 전국 각지 연주자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서 흥보가 중 '구만리 물결 가난타령'을 연주한 최씨가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중앙대 한국음악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예술전문사)한 최씨는 안숙선가야금병창보존회에서 활동 중이다. 최씨는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대통령상에 걸맞은 훌륭한 연주자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충주에서 열리는 50회 우륵문화제에서 대통령상 수상 기념공연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대학부 대상은 어윤석(한양대 4년), 고등부 대상은 변예서(국립국악고 2년), 중등부 대상은 홍채련(국립국악중 3년), 초등부 대상은 정연주(기산초 6년), 중등부 중주 대상은 아름다운가야금교습소, 초등부 중주 대상은 하늘빛병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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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祝] 전국 최고 국악경연 '영암 김창조가야금전국대회' 성료 - 이유빈, 민수영 장관상 수상
    전남 영암군은 최근 가야금산조기념관 실내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김창조산조보존회 주관으로 가야금산조, 병창, 창작 3개 분야에서, 일반부와 학생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심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비대면 동영상 심사를 진행됐다. 본선 진출자 20명 중 고등부 8명은 예심과 같이 비대면 동영상 심사를 진행하고, 일반부 12명은 현장에서 경연을 실시했다. 경연 결과, 일반부 종합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가야금병창 부문의 이유빈, 학생부 종합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은 가야금산조 부문의 국립국악고등학교 민수영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가야금병창 부문에서는 고등부 대상에 정선화, 중등부 대상에 신수린, 초등부 대상에 이채은(영암초), 초등부 단체 대상에는 광주교대부설초가 각각 수상했으며 영암의 신북초등학교도 3등의 우수한 성적으로 박수를 받았다. 가야금산조 부문에서는 일반부 대상에 정세희, 중등부 대상에 홍채련, 초등부 대상에 김태은 학생이 수상했다. 초등부 단체 대상은 대불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하는 등 118명의 참가자 중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3개 부문에서 41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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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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