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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연구 성과 '잇다, 밀양아리랑' 발간…출판기념회와 축하공연 열려
- 밀양아리랑의 연구 성과가 담긴 '잇다, 밀양아리랑'의 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와 축하공연이 열렸습니다. 9월 8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책 주제에 맞춰 '잇다, 해외아리랑', '잇다, 대한민국 3대 아리랑', '잇다, 밀양아리랑'을 내용으로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졌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잇다, 밀양아리랑'은 밀양아리랑의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자료를 조사·분석한 연구의 첫 출판물입니다. 책은 데이터베이스와 전승 현황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문헌과 음반 등 697개 자료와 밀양에서 전승되고 있는 밀양아리랑의 역사와 오늘날의 기록이 담겼습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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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연구 성과 '잇다, 밀양아리랑' 발간…출판기념회와 축하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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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던 문경새재아리랑 책 한 권으로 ~ 문경문화원`김기현 경북대 교수
-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과 우리나라 아리랑의 권위자인 경북대학교 김기현 교수가 ‘문경새재아리랑의 위상과 지평’이라는 책을 함께 내고 20일 문화원에서 조촐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사진) 문경새재아리랑과 관련된 논문과 다양한 자료를 한데 묶은 511쪽 분량인 이 책은 국내 아리랑계의 권위자들이 총집결해 문경새재아리랑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책을 주도적으로 엮은 김기현 교수는 1980년대 중반 문경새재아리랑을 발굴해 학계와 국가기관에 보고했으며 지난해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때 문경새재아리랑을 포함시킨 주역이다. 특히 2008년부터 시작된 문경새재아리랑제에 계속 참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도 했다. 김기현 교수는 “문경과는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이 문경새재아리랑으로 연고를 맺은 뒤 수십 년이 지나 이 아리랑이 주목을 받고 재평가받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xjKksm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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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던 문경새재아리랑 책 한 권으로 ~ 문경문화원`김기현 경북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