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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트럼프를 국악에 반하게 만든 두 남자 - 음악감독 정재일, 소리꾼 유태평양
    “청와대 만찬 공연을 열흘 앞두고 의뢰를 받았어요.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주저 없이 ‘국악 신동’ 유태평양을 섭외했죠.”(정재일 음악감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첫날인 11월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의 축하공연은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정재일(35)과 가수 박효신(36), 국립창극단 소리꾼 유태평양(25), KBS교향악단이 꾸렸다. 박효신은 정재일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야생화’를 불렀고 유태평양은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비나리’(고사를 지낼 때 부르는 노래로 앞길의 행복을 비는 노래)를 구성지게 불렀다. ▶유태평양 프로필 각기 다른 분야의 이들을 한데 모은 데는 음악감독 정재일의 역할이 컸다. 22일 국립극장에서 만난 정재일은 “한국 전통음악의 정수와 양악의 자연스러운 결합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명확히 콘셉트를 잡은 정재일은 군대에서 작곡병과 연예 병사 인연으로 만난 가수 박효신,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에서 호흡을 맞춘 국립창극단 유태평양을 급히 섭외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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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7-11-27
  • '가야금 대모' 문재숙 교수, '천사금의 어울림'을 왜 기획했나 (인터뷰)
    "국격은 문화에서 나와, 문화운동으로 자리잡길" 4세 소녀부터 77세 어르신까지, 한국이 가야금의 종주국임을 알릴 '천사금의 어울림'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의 남녀노소가 마음을 한데 모았다. 오는 9월 30일 오후 3시, 의정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너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1천여 가야금 연주자들의 합동연주가 펼쳐지는 것.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원근각지에서 모여든 가야금 연주자들의 하모니가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건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 보유자인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문재숙 교수다. 문 교수는 2013년 중국이 856명의 합동 가야금 연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건을 보고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가야금이 한국의 악기임을 전세계에 알리고, 한국 문화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천사금의 어울림' 행사를 고안했다. ▶ 문재숙 프로필 "요즘 애들 말로, 열 받더라고요. 왜 중국은 중국 악기가 아닌 한국의 악기로 행사를 개최하고, 기네스북까지 등재한 걸까요? 그러면서 한국의 민속을 하나씩 빼앗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더 문제는 한국인의 무관심이에요. 4년 전 청와대에도 민원을 넣었지만 지금껏 아무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야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한 평생 가야금 연주자로 살아온 문 교수의 고민은 깊어졌다. '조선족의 문화는 곧 중국의 문화'라는 중국의 고집스러운 논리에 홀로 맞서는 상황은 외로웠고 고독했다. 문 교수의 소리없는 아우성에 도움의 손길을 건넨 건 의정부시였다. 의정부 시장은 1004명의 가야금 합동공연을 제안했고, 이는 '제5회 의정부 가야금 축제'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 막상 행사를 기획했지만, 1004명의 가야금 연주자를 모집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초반 출연을 결정했던 200여명이 갑자기 출연 불가를 외치면서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문 교수는 "당시엔 밤잠을 못 이룰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공연을 보름가량 앞둔 현재, 모집인원은 초과된 지 오래다. 이미 1300여명이 신청을 확정했고, 추후 신청자는 대기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문 교수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며 "1300명 모두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문 교수의 자랑스러운 두 딸, 이슬기 교수와 배우 이하늬도 참여한다. 특히 이하늬는 함께 무대에 올라 가야금을 뜯는 것은 물론,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와 함께 행사 진행도 이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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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7-09-14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남북 극한대치, 아리랑으로 풀어달라"..청원
    ‘아리랑’으로 남북이 소통하자는 청원이 제기됐다. 아리랑 전승·연구·공연 관련 최대조직인 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한민족아리랑제’(가칭)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원서를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냈다. “남과 북, 해외동포가 한 자리에 모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의 역사성과 통일성을 이해하는 축제의 장에서 아리랑으로 통일을 체험하고자 한다”는 의지다. 남북이 함께 아리랑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재등재하는 방안을 북측과 논의하는 것을 축전의 사전단계로 제시했다. 우리나라의 아리랑은 ‘아리랑, 한국의 서정민요’(2012), 북의 아리랑은 ‘조선민요 아리랑’(2014)으로 인류무형문화유산에 각각 이름을 걸고 있다. 또 남과 북 그리고 중국 조선족의 아리랑을 망라한 ‘아리랑의 집’을 비무장지대나 개성공단 등지에 건립하자고 청했다. “하나이면서 여럿이고, 같으면서 다른 아리랑의 속성을 민족동질성 회복의 기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1991년 남북단일팀이 참가한 일본 지바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이룬 ‘49일간의 통일’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재현해야 한다는 뜻도 밝혔다. 당시 단일팀은 ‘코리아’를 국호, ‘한반도기’를 국기, ‘아리랑’를 국가로 정했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남북공동 ‘아리랑응원단’ 결성을 정부가 지원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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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7-07-13
  • 재즈아리랑 (강원도아리랑, 밀양아리랑) - 웅산
    한국 민요의 자유스런 느낌을 재즈의 즉흥성으로 표현했다 (청와대 녹지원 광장) http://youtu.be/uiH72zbO5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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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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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朴대통령 한국 전통문화를 유럽인에게 소개, 스위스서 '한류3.0 시대' 알리기 나서
    스위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현지에서 한국 무용공연을 관람하면서 '한류3.0 시대'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베른의 파울클레센터 공연장에서 스위스 현지 관객 300여명과 함께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판타지'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다양한 한국 전통춤의 백미를 모아 구성한 국립무용단의 대표작으로, 세계적인 안무가인 피나 바우시도 "우아함과 역동성을 갖춘 걸작"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동래학춤이나 태평무 등 무형문화재 작품을 비롯해 품, 부채춤, 장고춤, 사랑가, 삼고무·오고무 등을 엮어 지금까지 60여개국에서 600여차례 무대에 오르면서 세계무대에서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린 작품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3POHB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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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1
  • 박 대통령도 애창한 아리랑, 국방부 ‘불온곡’ 지정되어 파문 일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0월27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문화융성의 우리 맛,우리 멋-아리랑’ 공연을 관람했다. 가수 김장훈이 관람석에 앉아 있는 박 대통령과 함께 아리랑 노래를 부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국방부가 지정한 ‘불온곡 리스트’에 전통 민요인 아리랑이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MBN는 국방부가 아리랑을 포함한 50여곡을 불온곡으로 지정, 노래방 기기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12월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지정 불온곡 리스트에 ‘우리의 소원’, ‘그날이 오면’ 등 평화나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위주로 50곡이 포함됐으며 이 중에는 ‘아리랑’과 ‘노들강변’ ‘밀양아리랑’ ‘까투리타령’ 등 전통 민요 4곡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군부대 내 노래방 기기는 물론 일부 시중 유통 노래방 기기에서도 해당 노래는 부를 수 없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에는 비난이 이어졌다. 지난해 아리랑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운동을 펼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SeoKyoungduk) 성신여대 교수는 “작년에 우리 아리랑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만들기 위해 월스트리트저널(WSJ) 1면 광고,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등 참 노력 많이 했었는데…국방부에서는 ‘불온곡’으로 지정해서 못 부르게 하다니…정말 말이 안 나옵니다! 암튼 우리의 아리랑 우리 민간인들이 함께 지켜나갑시다”라고 밝혔다. 해당기사 더보기 ▶http://me2.do/FVtAEW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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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 국악계 거장 박범훈 “공급과잉,자리부족,전공기피 국악교육 3중苦,악순환 거듭”
    ▶ 박범훈 프로필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연풍문 2층 소회의실. 각 잡힌 정장 스타일을 고수하는 청와대 사람들의 평균 이미지와 달리 머리가 허옇게 세고 차림새도 헐렁한 한 남자가 들어섰다. 2011년 2월 중앙대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 이곳에 입성한 박범훈 교육문화수석비서관(65)이다. 일반인에겐 생소한 이름일지도 모르지만 박 수석은 국내 최초로 국악 관련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86아시아경기대회·88서울올림픽·2002한일월드컵 등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적인 행사의 음악총감독을 맡은 국악계의 거장이다. 어디 그뿐인가. 한국의 대표적인 국악 작곡가이자 1981년 ‘허생전’을 시작으로 마당놀이를 국민축제로 일군, 국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런 명성의 주인공이니 한복에 두루마기를 걸친 근엄한 모습이겠거니 했다. 그런데 웬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이 처음 대면한 그와의 거리감을 단숨에 잊게 했다. 음료를 시켜놓고 기다리면서 인사를 나누던 중 그가 불쑥 물었다. “근데 취재하려는 내용이 뭐라고 했죠?” 섭외 과정에서 충분히 취지를 설명했는데 재차 답을 구하는 것은 방향을 명확히 해두려는 의도일 터. ▼ 국악이 양악(洋樂)에 비해 홀대받고, 일자리도 별로 없고, 대학 국악과 수도 계속 줄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러다 국악의 맥이 끊어지면 어쩌나, 우려하는 국악인이 적지 않다. 위기를 맞은 국악의 명암을 짚어보고자 한다. “좋은 주제다. 타이밍도 적절하다. 사회가 수용하지 못하는데 국악인이 많이 배출되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겼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전통예술 분야에 많은 지원을 해주는 나라도 드물다. 일본에는 일본 전통음악 하는 악단에 월급 주는 기관이 NHK 하나밖에 없다. 우리보다 전공자가 서너 배는 더 많은데도 다 잘 먹고 잘산다. 왜냐? 사회가 받아준다. 그만큼 일자리가 있다는 거다. 또 일본 전통음악 종사자는 해외에 많이 진출해서 외국인에게 기모노 입혀놓고 자기네 춤 가르치고 그런다. 누구보다 국악인 스스로 분발해야 한다. 전공자라서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거다. 국악인 만나면 왜 우릴 안 도와주느냐고 한다. 근데 생활 속에서 대중이 함께하려고 하지 않으면 억지로 안되는 거다. 사회에서는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는데 안에서만 돌파구를 찾으려 하니 당연한 결과다.” 국악 홀대하는 정서 안타까워 ▼ 국악인만 노력해서 될 일인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국·공립 예술공연단체를 장르별로 분석한 2011년 자료에 따르면 양악공연단체가 179개인 데 국악공연단체는 60개에 그친다. 이 때문에 국악 전공자의 일자리 부족 현상이 더 심해진다는 주장이 나온다. “국립 국악공연단체는 이미 여러 개가 있다. 공립 국악공연단체를 늘리는 것 역시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판단할 문제다. 자체 예산이 부족한데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요할 순 없다. 또 국악공연단체가 많아진다고 해도 일자리 수급이 원활하지는 않을 거다. 국가와 지자체에서 만든 국악단체에 들어가야 국악 활동을 제대로 하는 것처럼 인식되다보니 기를 쓰고 들어가서 절대 안 나온다. 실력 있는 젊은이들은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간다. 그러니 아무리 많이 생기면 뭐 하나. 순환이 안 되는 걸. 월급이 꾸준히 나오니 실력은 안 키우고 악단마다 노조 만들어서 자기 밥그릇만 지키려고 한다. 그래서 갈수록 나태해지고 만날 자기들끼리 싸우는 거다. 예술 하는 사람들이 그러면 쓰나.” ▼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해도 졸업 후 노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 어느 정도인가? “전국 22개 국악과에서 배출하는 졸업생 900명 가운데 60%는 초·중·고교 국악강사나 예술 관련기관에 취업하고 20%는 대학원 진학, 남은 20%는 군 입대를 선택하거나 취업을 준비한다. 사실 공무원이나 회사원처럼 어디에 들어가서 월급 받을 생각으로 국악 전공한 사람은 없을 거다. 하지만 전공 살리며 사회봉사를 하고 싶어도 우리 사회가 수용을 못하니 결국은 다 실업자가 되는 거다. 원래 예술가는 직장을 가지려는 부류가 아닌데 지자체나 민간이 운영하는 공연단체에 들어가야만 취업이 됐다고 보는 건 잘못됐다. 학교에서 강의를 한다든지, 초등학교 수업에 참여한다든지, 학원을 한다든지, 개인적인 공연을 한다든지, 이런 게 원래 정상적인 활동인데 아직은 우리 사회가 대학에서 배출하는 국악 전공자를 모두 수용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 결국 공급 과잉이 문제인 건가? “공급도 과잉이고 일자리도 없고 국악 입지는 자꾸 좁아지는 총체적 악순환이다. 국악을 전공해도 할 일이 없으니 국악 안 시키고 그래서 국악과가 인기가 없으니 지방대학부터 문 닫고 그러는 거다. 이런 현상이 날로 심해지는 게 앞으로 큰 문제다. 이제 기업이라든지 사회에서 양악뿐 아니라 국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악단이라는 게 인원이 한정돼 있어서 공연단체만 많이 만든다고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기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국악 공연을 꾸준히 열 수 있고 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건 국가나 지자체만의 노력으론 안 된다.” ▼ 같은 기관에서 소속 단체의 장르가 국악이냐, 양악이냐에 따라 단원 급여에 차등을 두는 건 문제가 아닌가? “지자체들이 1980년대까지는 차별을 심하게 했다. 이후 국악인들이 들고 일어나 많이 개선된 것으로 안다. 지금은 국악, 양악 가르지 않고 모든 단원에게 공무원에 준하는 연봉 책정 기준을 적용해 차등 없이 대우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도 차별대우를 하고 있다면 그건 잘못된 거다. 100% 고쳐져야 한다. 만일 정부 차원에서 조사해서 계속 차등을 두는 곳이 있으면 시정조치 하겠다.” ▼ 기업 행사나 후원 공연에서도 서양음악가가 국악인보다 후한 대우를 받는다고 들었다. “나도 겪었다. 예전에 한 공공기관 행사에 갔는데 나하고 안숙선에게는 개런티로 100만 원씩 주고 서양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조수미에게는 1000만 원씩 주더라. 우리도 나름대로 국악계에선 톱클래스인데 양악과 국악을 이런 식으로 차별하나 싶어 굉장히 불쾌해 따졌더니 국악인은 부르면 금방 오는데 그쪽은 튕긴다고 하더라. 그래서 출연료를 더 높였다는 어처구니없는 변명을 했다. 공무원의 사고방식이 이 정도니 기업은 오죽하겠나. 이런 인식은 잘못된 거다. 빨리 버려야 한다. 앞으로는 기업이 국악 공연도 적극 지원했으면 한다. 그런 메세나 활동은 기업의 이미지도 좋게 만들고 국악의 건강한 발전에도 기여하는 윈윈(win-win)의 모범사례가 될 거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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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5
  • 명창 최영숙, 도쿄 입성…'아리랑 세계화' 본격화
    '아리랑 명창' 최영숙이 일본에 아리랑을 심는다. 최 명창은 지난해 말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된 것을 기념, 음반 '최영숙의 아리랑'을 발표한 국악인이다. ☞ 최영숙 프로필 한겨레아리랑연합회(이사장 이윤구)는 8일 일본의 아리랑친구회와 일본음악감상회의 초청장을 받았다. 아리랑친구회는 한국 음악을 이해하고 애호하는 평론가·작곡가·학자·공연기획자 등 70여명으로 지난 2000년 결성됐다. 30년 이상 된 일본음악감상회는 음악애호가들의 마니아 그룹이다. 이들 두 단체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기념 아리랑의 세계, 아리랑 명창 최영숙'을 내년 4월27일 도쿄문화회관(700석 규모)에서 2회에 걸쳐 공연하겠다며 최 명창을 초청했다. 같은 날 한국의 음반회사로는 '최영숙의 아리랑' CD 600세트를 주문했다. 신나라레코드 김기순 회장은 "유네스코 등재 효과가 일본까지 움직인 듯하다"며 "일본 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따라 최 명창은 내년 일본에서 이틀 연속 아리랑 무대를 펼치게 됐다. 최 명창이 이사장인 경서도창악회가 4월26일 도쿄 한국문화원(600석 규모)에서 공연하기 때문이다. 지난 9, 10월 최 명창이 중국과 일본 동포 위문공연 당시 한국문화원의 초대로 성사되는 무대다. '아리랑 박사' 김연갑씨는 "한국문화원이 개설된 20여개국 공연을 추진해 온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경서도창악회, 신나라레코드, 그리고 이지뮤직이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청와대, 문화재청에 지원을 요청한 해외공연 기획의 첫 결실"이라고 밝혔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ORz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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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9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국악공연 펼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역사 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퓨전국악 ‘비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2023 HERITAGE CONCERT" 를 개최한다. 강은비(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서재원(해금), 최예원(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달(심청전)’,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날을 주제로 한 ‘새날, 새아침(설날)’, 주변국들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응하는 한복 주제가 ‘하늬 아리랑’ 뿐만 아니라,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 위해 정조가 머물던 용양봉저정에 대한 역사해설 및 주제곡인 ‘사도가’를 통해 정조대왕의 능행 여정도 소개 될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역사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최고의 Rock 그룹 넥스트(N.E.X.T)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죽방울놀이, 버나놀이, 상모, 열두발 등의 전통연희가 더해져 역사 지식과 공연의 감동이 결합되어 완성된 신개념 전통문화 콘텐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22년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10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각 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몽골, 두바이(U.A.E) 등 지속적인 해외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비단의 '2023 헤리티지콘서트'는 오는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5월 2일 부터 19일 까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작문화원 02-822-8500)
    • 공연소식
    • 서울
    2023-05-15
  • 청와대, 가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문화행사 열린다 - 10월 매 주말·공휴일 하루 두 차례씩 퓨전국악ㆍ거리예술 공연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일원에서 퓨전국악, 거리예술 등 다양한 특별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민들이 처음 즐기게 되는 가을 청와대의 아름다움 속에서 보다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우선, 매주 토요일마다 헬기장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퓨전국악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준비된다. 10월 1일에는 ‘중앙가야스트라’의 가야금과 노래 앙상블인 「노래하는 가야금」, 8일에는 국악기 고유의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김예지+변혜경’의 「해금&타악기」, 15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어나’의 「잔디밭 야외음악회」, 22일에는 ‘음악동인 고물’의 퓨전국악 공연 「국악의 재발견」, 29일에는 ‘두번째달’의 「팔도유람」 공연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40분간 펼쳐진다.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곳곳에서 거리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펼쳐진다.10월 2일ㆍ3일ㆍ10일에는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쏘아 올리는 「버블카 퍼레이드」(정문~녹지원~헬기장), 9일에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서커스」(영빈관 마당), 16일에는 ‘구니스컴퍼니’의 랩과 비보잉 공연인 「젊음의 콘서트」(영빈관 앞), 23일에는 ‘극단 봄’의 거리 인형극 「청와대 가족나들이」(정문~대정원), 30일에는 서커스 창작 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공연(영빈관 마당)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30분간 예정되어 있다.이번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일정, 장소 등 상세 정보는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을 확인하거나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참고로, 지난 5월 10일 개방 이래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와대에는 9월 28일 기준 누적 관람객 195만 4,438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도 주말 평균 2만여 명, 평일 평균 1만여 명의 국민들이 방문하고 있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풍성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낭만적인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청와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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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1
  • 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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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퓨전국악그룹 비단 '2020 헤리티지 콘서트' - 11월 9일~10일 서울역사박물관
    퓨전국악그룹 <비단>‘2020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 - 청와대 초청공연,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 - 거북선, 첨성대 등 문화유산 현장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 ‘비단’이 4집 앨범 "도깨비" 출시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수민(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함선우(해금), 신서영(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레퍼토리 중 4집 타이틀곡인 ‘도깨비’는 권선징악을 실천하는 절대자이자 친구로서 한민족과 함께 해 온 도깨비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수록곡인 ‘태양의 나라’는 경복궁, ‘은하수’는 첨성대, ‘바람의 약속’은 신라 화랑의 얘기를 각각 다루고 있고, 특히 황진이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국악 발라드 ‘연리지가’는 뛰어난 대중성으로 음반이 발표된 직후부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7년간 총 4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는 비단 4집 수록곡 뿐 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만 건에 육박하는 ‘달(심청전)’과 <네이버뮤직 2014년도 상반기 우수음반>에 선정된 비단의 데뷔곡 ‘출사표(훈민정음)’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단의 곡들로 구성 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거북선, 촉석루, 첨성대 등 전국의 다양한 문화유산 현장을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신개념 문화유산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단의 '2020 헤리티지 콘서트'는 11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관람객들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비단의 공연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공연장)을 준수하여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연장에서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 070-8278-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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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한국전통 악·가·무, 미국 워싱턴 매료시킨다…11월 30일 ‘명인 열전’
    워싱턴 한국문화원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제2회 명인 열전’을 11월 30일 오후 6시 버지니아 페어팩스 조지 메이슨대 해리스 극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한국국악협회 미국 동부지부와 함께 워싱턴DC 일대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 전통 악(樂)·가(歌)·무(舞)의 진수를 알린다. 해금 김영재, 피리 최경만(사진), 대금 원장현, 거문고 이형환 등 국악 명인들과 소리꾼 한정하·김영순·김영옥 등이 출연해 전통 음악과 소리, 선율, 춤 등을 선사한다.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중앙대 총장을 지낸 박범훈 명인이 사회를 보고 해설을 한다. ▶김영재 프로필 ▶ 최경만 프로필 ▶원장현 프로필 ▶ 박범훈 프로필 명인들의 시나위 합주, 대금 명인 원장현과 아쟁 연주자 성한여름의 춤 산조 병주, 인간문화재 김영재 명인과 이형환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장의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병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보유자 최경만 명인의 호적 풍류가 펼쳐진다. 한정하김영순김영옥 명창은 흥겹고 구성진 남도 민요를 들려준다.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FbHPdX1B
    • 공연소식
    • 해외
    2014-11-15
  • 명창 최영숙, 도쿄 입성…'아리랑 세계화' 본격화
    '아리랑 명창' 최영숙이 일본에 아리랑을 심는다. 최 명창은 지난해 말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된 것을 기념, 음반 '최영숙의 아리랑'을 발표한 국악인이다. ☞ 최영숙 프로필 한겨레아리랑연합회(이사장 이윤구)는 8일 일본의 아리랑친구회와 일본음악감상회의 초청장을 받았다. 아리랑친구회는 한국 음악을 이해하고 애호하는 평론가·작곡가·학자·공연기획자 등 70여명으로 지난 2000년 결성됐다. 30년 이상 된 일본음악감상회는 음악애호가들의 마니아 그룹이다. 이들 두 단체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기념 아리랑의 세계, 아리랑 명창 최영숙'을 내년 4월27일 도쿄문화회관(700석 규모)에서 2회에 걸쳐 공연하겠다며 최 명창을 초청했다. 같은 날 한국의 음반회사로는 '최영숙의 아리랑' CD 600세트를 주문했다. 신나라레코드 김기순 회장은 "유네스코 등재 효과가 일본까지 움직인 듯하다"며 "일본 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따라 최 명창은 내년 일본에서 이틀 연속 아리랑 무대를 펼치게 됐다. 최 명창이 이사장인 경서도창악회가 4월26일 도쿄 한국문화원(600석 규모)에서 공연하기 때문이다. 지난 9, 10월 최 명창이 중국과 일본 동포 위문공연 당시 한국문화원의 초대로 성사되는 무대다. '아리랑 박사' 김연갑씨는 "한국문화원이 개설된 20여개국 공연을 추진해 온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경서도창악회, 신나라레코드, 그리고 이지뮤직이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청와대, 문화재청에 지원을 요청한 해외공연 기획의 첫 결실"이라고 밝혔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ORz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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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뉴스
    2012-12-09
  • 박두리나 '해금과 얼후, 그 두 줄의 사랑' 11월 11일 국립국악원에서 연주
    ☞ 박두리나 프로필 한국 전통악기 해금과 중국 전통악기 얼후를 동시에 다루는 연주자 박두리나(28)가 독주회를 연다. '해금과 얼후, 그 두 줄의 사랑-두 번째 이야기' 무대를 통해 해금과 얼후 연주곡을 고루 들려준다. 창작곡 '어빌리티' '춤사리기' 등 해금곡과 '얼후산조' '허난성 서사곡' 등 얼후곡을 선사한다. 아버지인 작곡가 박범훈(64)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작품 '얼후 산조'도 초연한다. 박두리나는 "중국 대륙에 우리의 산조 음악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작곡된 것"이라며 "해금과 얼후, 네 줄의 사랑이 한·중 양국 음악이 교류하는 데 작은 씨앗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 관련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10-3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이형환 - 거문고연주가, 대학교수
    ☆ 이형환 프로필(1963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역임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장, 청와대 문화체육 비서관 역임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 중국 국가대외문화교류연구기지 특별위원사단법인 한국문화정책학회 회장중앙거문고합주단 단장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교육 대학원 원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음원 듣기 https://youtu.be/ufIZ47Glyvs [신쾌동류 거문고풍류 전바탕]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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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9-03-25
  • 김수지 - 판소리
    ☆ 김수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조소녀, 성우향, 송순섭, 전정민 선생 사사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국악과 연희예술학부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전)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과장현) 한국예술진흥원 대표현) 사)한국민속전통진흥회 상임이사 수상 경력 제10회 광주임방울전국국악제 판소리 초등부 대상제15회 KBS어린이판소리왕중왕전 대상(KBS전주방송사장상)제5회 국창권삼득 선생 추모 국악대제전 중등부 대상제9회 국창 송만갑선생 추모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중등부 최우수상제10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고등부 최우수상 제19회 금파강도근전국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제1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제7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명창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제15회 전국 숲쟁이국악경연대회 일반부 판소리 부문 장원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suu___jii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han.gl/rlgAY [판소리하는수지tv - 유튜브채널] 기타 청와대안전행정부주최 제 4346주년 개천절 경축식행사 생방송 -피날레2013년~2017년 제 43,44,45,46, 47회 판소리유파대제전 - 연출가 2013년~2017년 다수 대회 총괄 감독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8-09-11
  • 박범훈 - 작곡가, 피리연주가, 대학교수
    ☆ 박범훈 프로필 (1948년 경기 양평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작곡, 피리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한국국악예술학교 졸업중앙대학교 예술대 음악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활동 경력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 역임 중앙대 총장 역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역임 현재 조계종 불교음악원 원장 수상 경력 1986 KBS국악대상 작곡상 2003 제35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인상 (음악부문)2007 제56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국악부문) 2011년 제1회 박헌봉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Jk69m73fobQ [피리산조] 기타 3딸 (가야금 박혜리나, 해금·얼후 박두리나, 한국무용 박세리나) 모두 국악을 전공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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