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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으로 한 뼘 더 풍요로운 계묘년 '설연휴' 풍성한 행사 운영
- 설 연휴(1.21.∼1.24.) 궁·능·유적 기관 22개소 무료 개방, 수문장 세화 무료 나눔도 -청와대·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문화유산 향유 위한 풍성한 행사 운영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먼저,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설 연휴 기간(1.21.~24.)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월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02-6450-3800)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 연휴 기간(1.21.~24.) 1일 2회(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오전 10시 20분/오후 2시 20분) 경복궁 광화문 뒤편의 동수문장청에서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인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2023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경복궁 수문장 모자를 쓴 호랑이’와 부부의 금슬, 가정의 화목 등을 상징하는 토끼 두 마리가 그려진 ‘쌍토도(䨇兎圖)’ 2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회당 선착순 1,000부(작품 당 500부씩)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쌍토도: 조선시대 민화인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 10폭 중 한 폭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1.21.~23.), 전통예술 공연(1.21.~24.)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새롭게 단장한 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을 1월 17일부터 운영한다. 판소리 ‘수궁가’의 주인공인 토끼와 별주부 이야기를 9m의 대형 화면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토끼가 그려진 엽서도 증정한다.이와 함께 특별전 ‘함께 EAT잇다’(’22.12.7.~’23.5.14.)의 주제인 무형문화재 종목을 맞추는 ‘초성 퀴즈’를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30명에게는 떡 무늬를 찍어내는 떡살 모양의 석고 방향제와 전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 ☎063-280-1672, ‘함께 EAT잇다’ 특별전 초성 퀴즈 ☎063-280-1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ihc2014이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첫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설 연휴 기간에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원형을 그대로 실연하는 <공개행사>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서 ▲「위도띠뱃놀이」(1.24. 오전 8시),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에서 ▲「구례잔수농악」(1.24. 오전 10시)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도띠뱃놀이: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매년 정월 행해지는 마을공동체 제의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어제 중 하나 * 구례잔수농악: 구례읍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정월 농악대가 당산에서 시작하여 마을을 돌면서 액을 물리치고, 마지막은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굿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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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으로 한 뼘 더 풍요로운 계묘년 '설연휴' 풍성한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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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비단, 설날 주제곡 '새날, 새아침' 발표
-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는 설렘과 희망 담아뮤직비디오를 통해 윷놀이, 구슬치기 등 추억의 놀이 재현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의 유래와 역사 등‘9개 언어별 설날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에 설 풍습 전파 퓨전국악그룹 비단(보컬 김수민, 타악 김지원, 대금 김가윤, 해금 서재원, 가야금 손예)이 2023년 흑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신곡 ‘새날, 새아침’ 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훈민정음, 한복, 경복궁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가를 제작해 온 비단이 지난 9월에 발표한 추석 주제가 ‘희락가’에 이어 한국의 명절 시리즈 2탄으로 발표한 설날 주제곡으로,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퓨전국악 곡이다. 특히 붉게 타오르는 새해 일출을 표현하듯 신나게 연주되는 꽹과리와 모듬북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가야금, 해금, 대금이 결합된 경쾌한 편곡에 산뜻한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 등의 고난을 딛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려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식 유튜브 채널 ‘퓨전국악 비단’을 통해 공개된 ‘새날, 새아침’ 뮤직비디오에서 비단 멤버들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달고나’, ‘구슬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비롯한 ‘윷놀이’ 와 ‘고무줄넘기’ 등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를 재현하며 밝은 미소와 함께 새해를 맞는 설렘을 담았다. 또한 기존 곡들과 마찬가지로, 9개 언어로 제작된 설날 다큐멘터리에는 최근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의 유래와 역사를 비롯해서 차례·성묘 등 한민족 고유의 설 풍습을 전파할 예정으로, 과도한 게임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 기회가 줄어든 요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대면놀이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새롭고 신기한 간접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청와대 초청 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9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왔으며 각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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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비단, 설날 주제곡 '새날, 새아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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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명절 귀경길에 어울리는 추석 주제가 '희락가' 출시
- - 기쁠 희(喜), 즐길 락(樂) ‘희락가’ 한민족 대표 명절의 즐거움 표현- 싱그러운 자연과 아름다운 누각 풍경 뮤직비디오에 담아- 9개 언어 별 추석 다큐멘터리에 송편, 강강술래 등 설명 여성 5인조 퓨전국악그룹 비단(김수민, 김지원, 김가윤, 서재원, 손예)이 추석의 풍요로움을 담은 ‘희락가’ 를 발표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이번 신곡에서는 송편, 강강술래, 씨름 등 추석에 익숙한 명절음식과 민속놀이로 대표되는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전통 국악기인 해금과 대금의 밝은 멜로디와 신명나는 가락으로 표현했다. 특히 싱그러운 자연 풍경 속 전통 누각을 배경으로 비단 멤버들의 보름달처럼 밝고 넉넉한 미소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마치 온가족이 모인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전한다. 지난 6월 실종아동찾기 주제가인 ‘얼굴’ 을 발표하는 등, 전통예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비단 멤버들은 ‘최근 재 유행을 시작한 코로나와 기록적인 호우 피해로 인해 추석 대목을 준비하다 큰 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 등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이번 신곡 제목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명절 연휴를 맞아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귀경·귀성길에 신명나는 희락가를 감상하며 마음으로나마 추석의 기쁨을 먼저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한편 청와대 초청 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9년간 훈민정음, 한옥, 한식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왔으며 이번에도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추석의 역사와 유래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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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명절 귀경길에 어울리는 추석 주제가 '희락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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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정규 5집 음반 '출두가' 출시
- 불국사, 팔만대장경, 수원화성, 암행어사, 한복 등 6가지 문화유산 주제곡 수록타이틀곡 <출두가>는 암행어사를 주제로 청렴한 국가지도자 탄생 기대 담아세계 최초로 팔만대장경 보관된 해인사 촬영 등 전곡 뮤직비디오 제작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 별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로 전 세계 홍보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국악그룹 ‘비단’ (김수민/보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 손 예/가야금, 서재원/해금)이 2년 만에 정규 5집 음반 <출두가>로 돌아왔다. 이번 음반에는 부처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불국사를 건설한 신라인들의 염원을 담은 ‘파랑새의 꿈’, 아버지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는 정조의 사부곡인 ‘사도가’,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하늬 아리랑’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곡 별 문화유산 현장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 될 예정으로, 특히 팔만대장경의 신비로움을 담은 ‘팔만호국불은’ 세계 최초로 한국 3보 사찰인 법보종찰 해인사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이 이루어져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5집 타이틀곡 ‘출두가’는 부패한 탐관오리를 벌하고 백성들을 보살피던 암행어사의 출두 장면을 묘사한 곡으로, ‘숨겨진 네 욕심을 만천하에 알려 죄를 물으리’ 가사에 담긴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통해 2022년도 새로운 국가 지도자의 등장을 기다리는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역동적인 리듬과 함께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비단은 지난 9년 간 총 4장의 음반을 통해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과 역사적 인물을 음악 및 영상 콘텐츠로 개발해 왔으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청와대 행사 초청공연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국무총리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특히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최근 들어, 문화유산 실경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2021년 ‘오징어게임’ 등의 드라마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넷플릭스와 ‘전통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음원 사용계약을 체결하며 전 세계 190여 개국의 TV를 통해 소개된 비단은, 총 30여 종의 문화유산 주제가와 함께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별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전 세계에 한국의 역사를 전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립 운동가들의 저항 의식을 담은 ‘영웅의 제국’ 및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한 한복 주제가 ‘하늬아리랑’을 발표하는 등 문화 주권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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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정규 5집 음반 '출두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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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의 뮤직비디오로 만나는 ‘한국의 보물(K-HERITAGE)’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 첨성대, 경복궁, 거북선 등 10편의 문화유산 실경 M/V 발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 9가지 언어별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 전달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국악그룹 비단이 국내 최초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제작한 M/V를 공개한다. 첨성대를 비롯해 경복궁과 심청전 등 총 20여 가지의 문화유산에 담긴 사연을 국악으로 담아내는 비단은 청와대 초청공연,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으로 젊은 국악의 저력을 보여주는 팀이다. 총 8개월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경복궁, 촉석루, 첨성대 등 전국의 문화유산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10편의 M/V를 탄생시켰으며,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대중들에게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국악 연주가 결합된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M/V와 결합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각각 9개 언어로 제작되어, 해외 한국 문화원 및 한인 교포사회와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9가지 언어별 문화유산 다큐멘터리가 결합된 총 90편의 M/V는 2021년 3월부터 8월까지 격주로 공개될 예정으로, 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조선팝’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국악 열풍이 불면서 우리의 국악을 더 쉽고 대중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를 현대의 감성으로 풀어내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데 앞장서 온 퓨전국악그룹 비단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퓨전국악 비단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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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의 뮤직비디오로 만나는 ‘한국의 보물(K-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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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온달과 평강의 사랑’을 노래하다 - ‘아차산성’의 주제곡 ‘아차산의 별’ 발표
- - 온달의 전사 장소인 ‘아차산성’의 주제곡 ‘아차산의 별’ 발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 9가지 언어별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 전달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국악그룹 비단이 ‘온달과 평강의 사랑’을 노래한다. 김수민(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함선우(해금), 신서영(가야금)으로 구성된 ‘비단’은 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활동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방영을 시작한 가운데, 비단이 발표한 신곡 ‘아차산의 별’은 아차산성에서 전사한 온달과 평강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함께 발표된 다큐멘터리에는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평강의 손길이 닿은 후에야 죽은 온달의 관이 움직였다는 설화 등이 담겨있어,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현대사회의 남녀관계에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우리의 문화유산 콘텐츠로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밝힌 비단이 발표한 이번 ‘아차산의 별’은 추운 겨울 얼어붙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8년간 총 20여 종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창작국악을 발표하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은, 각 주제 별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9가지 언어별로 제작하여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역사를 전파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만을 돌파한 ‘달(심청전)’과 <네이버뮤직 2014년도 상반기 우수음반>에 선정된 데뷔곡 ‘출사표(훈민정음)’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단이 이번에 발표한 ‘아차산의 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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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온달과 평강의 사랑’을 노래하다 - ‘아차산성’의 주제곡 ‘아차산의 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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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디지털 싱글 '바람의 약속 (화랑)' 발표
- 퓨전국악 <비단> ‘화랑’을 노래하다디지털 싱글 ‘바람의 약속’ 발표 - 국내 최초로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활동하는 퓨전국악 그룹 - 화랑의 규율인 <세속오계> 중 ‘임전무퇴’ 를 주제로, 바람처럼 빠르고 용맹한 화랑의 모습을 화려한 대금 연주로 표현 -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총 9가지 언어 별 화랑 다큐멘터리 발표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국악그룹 <비단> (손성지/가야금, 조이슬/대금, 박윤정/소리, 장소연/해금, 김지원/타악)이 ‘화랑’을 노래한다. 지난 2014년 ‘출사표’ 로 데뷔한 여성 5인조 국악그룹 <비단>이 2019년 8월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바람의 약속’을 발표했다. “바람의 약속” 은 신라의 ‘화랑花郞‘ 을 소재로 제작된 창작국악으로, 화랑의 ‘세속오계’ 정신은 우리 민족의 정신계몽과 교육제도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신라의 고도 경주는 김유신장군묘, 화랑바위 등 화랑 관련 자산들이 넘치는 곳으로, 경주시에서는 화랑마을을 조성하는 한편, 권역별 화랑투어를 준비할 만큼 화랑은 경주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3집 앨범 ‘영웅담’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되는 <비단>의 신곡 “바람의 약속” 은 화랑의 다섯 가지 규율 중 하나인 임전무퇴(臨戰無退)의 호국정신으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화랑의 용맹함을 화려한 대금 연주로 표현하였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채로운 색채와 함께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한국의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소재로 공연을 진행하는 여성 5인조 창작국악그룹 <비단>은 사회적기업인 (주)케이앤아츠 소속으로 2014년 데뷔 앨범 “출사표” 를 발표하였으며, 훈민정음, 이순신, 춘향전 등을 소재로 한 이 앨범은 음악 전문가들의 호평과 함께 네이버 뮤직에서 선정한 ‘2014년 상반기 놓치기 아까운 앨범 5’에 선정된 바 있다. 발표하는 곡마다 총 9가지의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발표해 온 <비단>은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창작국악과 함께 한국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활발한 공연활동을 수행해왔다. 특히,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2019년 3월 청와대에서 펼쳐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에서 초청공연을 펼쳤으며, 2019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서는 청년 국악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통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자체 개발한 독창적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소외계층 대상 공연 기부와 장애인 참여 공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온 퓨전국악 그룹 <비단>의 신곡 ‘바람의 약속’에 새로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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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디지털 싱글 '바람의 약속 (화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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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무형문화재 '도살풀이춤' 보유자 선정 잡음
- 최윤희 도살풀이춤보존회장 "문화재청 도살풀이 인간문화재 지정심사 과정 불공정" ▲ 김숙자류 도살풀이춤 전수자 최윤희 씨가 10일 정부대전청사 남문광장에서 살풀이춤을 추며 문화재청의 불공정심사에 항의하고 있다 문화재청의 국가무형문화재 '도살풀이춤' 보유자 후보 선정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숙자류 도살풀이춤 전수자 최윤희 씨와 도살풀이춤보존회 회원 등 40명은 10일 대전정부청사 남문 앞에서 도살풀이춤의 인간문화재 종목지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지난 5월 21일 연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 1차 집회, 22일 대전정부청사 앞 2차 집회에 이은 항의다. ▶ 최윤희 프로필 앞서 문화재청은 2015년 도살풀이춤, 승무, 태평무 등 3종목에서 24명에 대한 보유자 선정심사를 했지만, 언론에 심사위원이 노출되고 합격자 내정설이 돌면서 4년 간 표류해 왔다. 이에 최 씨는 집회에서 문화재청에 살풀이춤에 대한 인간문화재 지정 심사 과정을 지적하며 원천적으로 재심사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윤희 씨는 "문화재청은 2015년 무형문화재 지정 심사를 한 이후 4년만에 당시 응시자 중 11명에 대해 추가 기량평가를 하겠다고 통보했다"며 "당시 도살풀이춤 종목에서 2위를 했던 제가 기량점검 대상자에서 제외된 것을 보면 문화재청이 특정인을 보유자로 세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무용계에서 인정해주는 경력이 없고 불법으로 전수조교를 이수한 사람들이 엉터리 심사결과에 따라 인간문화재가 되는 꼴"이라며 "춤에 평생을 바쳐온 입장에서 원형을 벗어나고 박자도 맞지 않아 엉망진창인 춤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문화재청이 올바른 길로 원한다면 승무, 살풀이, 태평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정해야 한다"며 "사실 계보가 다른 승무, 태평무, 살풀이는 떼어놓고 심사하는 것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보기 ▶"도살풀이춤 원형 훼손, 인간문화재 지정 해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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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무형문화재 '도살풀이춤' 보유자 선정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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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포털 아리랑] 2019년 3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청와대로 간 퓨전국악밴드 '비단' - 전 세계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 행사에 초대 2. '너목보6' 김우정, '작야' 열창…문체부 장관상 받은 실력파 국악인 3. 함완식 송파산대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 예능보유자- 250년전 탈춤 신명 그대로… 4. [김승국의 국악담론] 깡갱이 (깡깽이, 깽깽이, 깡깡이 라 불리기도 함) - 해금이야기 5. 안동시, 안동차전놀이 전수교육관 증축...차전놀이 계승·발전 앞장 6. [장용석의 우리시대 음악이야기] 국악 전문 공연장과 국악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7. 인권위 “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선정서 여성 배제는 차별” 8. '3.1 독립운동 100주년'…'한국의 명인명무전' 100번째 공연 '명불허전' 개최 9.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일반인 대상 국악강좌 '청출어람' 운영 10.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신임예술감독에 <이경섭> 작곡가 위촉 11. 양방언, 국악관현악 만들었다 '아리랑로드 디아스포라' 12. 충남 중고제 판소리진흥원 개원…국악원 분원 공주 유치 본격화 13. 국회에 울려퍼질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 - '명창 임진택, 임시정부·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공연" 14. 진도 巫女의 딸 송가인,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돌풍 15. 국악방송, 나미춘 윤태진·소리꾼 유태평양의 ‘토토춘’ 특집방송 진행 16. 무등산서 울리는 판소리 적벽가…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 3월 16일,17일 김일구 명창 공연 17. 명창 현미의 소리길 두 번째 프로젝트…춘향가 완창 ‘보고지고' - 3월 23일 한국문화의집(코우스) 18. 전남도, 단절 우려 큰 해남 우수영 ‘부녀농요’ · 곡성 ‘초고장’ 추진 - ‘무형문화재’ 영상기록으로 19. 3월 7일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 서낭굿농악 및 서낭제 열렸다 20. 정읍사국악원·정읍농악전수회관 제55기 국악연수생 모집 (3월 29일까지) 21. 퓨전국악 IMaGe(이미지), 세계 보안 엑스포에서 '러블리 매력 폭발' 22. 인천공항, 창립 20주년 기념 3월 상설공연… 퓨전클래식 그룹 ‘뮤지스’ 23. 제주농요, 제주시 창민요, 제주큰굿, 영감놀이 등 무형문화재 전수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4. 보령시, 3월21일 외연도 일원에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외연도 당제’ 개최 25. 유태평양,김준수,이윤아,고영열…입덕 부르는 ‘국악계 아이돌’ 26. 제36회 한국국악대상 경기민요부문에 서울무형문화재 제38호 재담소리예능보유자 최영숙씨 27.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국립국악원 제작, 국악 교육 위한 합주 어플리케이션 '우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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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포털 아리랑] 2019년 3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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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계 '거장' 박범훈, 6월 1일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무대 복귀
- 한국음악계 거장인 작곡가 겸 지휘자 박범훈(70)이 국립국악관현악단 ‘베스트 컬렉션 IV-박범훈’(6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으로 무대에 복귀한다. ▶ 박범훈 프로필 ▶ 공연정보 ‘베스트 컬렉션’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015년부터 선보여온 시리즈 공연이다. 올해는 199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 및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박범훈의 음악을 소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박범훈은 국내외 작곡가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제시해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오랜 논의 끝에 엄선한 여섯 개의 연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 ‘달마동점’ ‘가리잡이’ ‘가야송’ 등 기존 발표곡을 새롭게 편곡해 연주한다. 초연 곡으로는 ‘베트남 아리랑’ ‘니르바나’를 준비한다. 박범훈은 1987년 한국 최초의 민간 국악관현악단인 중앙관현악단을 창단한 국악계 거장이다. 한·중·일 대표 음악가가 연합해 만든 민족악단 오케스트라 아시아 창단에도 기여했다. 국악기 개량사업과 대중화에도 힘썼다. 레퍼토리 개발을 통해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한국음악계에 크고 작은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중앙대 총장 신분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캠프에 참여해 폴리페서(정치교수)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임명돼 ‘보은인사’ 논란에 휘말렸다. 청와대 근무 시절 중앙대에 특혜를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2015년 구속기소돼 실형을 선고 받았으며 지난해 수감생활을 마쳤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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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계 '거장' 박범훈, 6월 1일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무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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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국악공연 펼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역사 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퓨전국악 ‘비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2023 HERITAGE CONCERT" 를 개최한다. 강은비(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서재원(해금), 최예원(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달(심청전)’,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날을 주제로 한 ‘새날, 새아침(설날)’, 주변국들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응하는 한복 주제가 ‘하늬 아리랑’ 뿐만 아니라,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 위해 정조가 머물던 용양봉저정에 대한 역사해설 및 주제곡인 ‘사도가’를 통해 정조대왕의 능행 여정도 소개 될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역사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최고의 Rock 그룹 넥스트(N.E.X.T)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죽방울놀이, 버나놀이, 상모, 열두발 등의 전통연희가 더해져 역사 지식과 공연의 감동이 결합되어 완성된 신개념 전통문화 콘텐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22년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10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각 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몽골, 두바이(U.A.E) 등 지속적인 해외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비단의 '2023 헤리티지콘서트'는 오는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5월 2일 부터 19일 까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작문화원 02-822-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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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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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가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문화행사 열린다 - 10월 매 주말·공휴일 하루 두 차례씩 퓨전국악ㆍ거리예술 공연
-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일원에서 퓨전국악, 거리예술 등 다양한 특별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민들이 처음 즐기게 되는 가을 청와대의 아름다움 속에서 보다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우선, 매주 토요일마다 헬기장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퓨전국악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준비된다. 10월 1일에는 ‘중앙가야스트라’의 가야금과 노래 앙상블인 「노래하는 가야금」, 8일에는 국악기 고유의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김예지+변혜경’의 「해금&타악기」, 15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어나’의 「잔디밭 야외음악회」, 22일에는 ‘음악동인 고물’의 퓨전국악 공연 「국악의 재발견」, 29일에는 ‘두번째달’의 「팔도유람」 공연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40분간 펼쳐진다.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곳곳에서 거리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펼쳐진다.10월 2일ㆍ3일ㆍ10일에는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쏘아 올리는 「버블카 퍼레이드」(정문~녹지원~헬기장), 9일에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서커스」(영빈관 마당), 16일에는 ‘구니스컴퍼니’의 랩과 비보잉 공연인 「젊음의 콘서트」(영빈관 앞), 23일에는 ‘극단 봄’의 거리 인형극 「청와대 가족나들이」(정문~대정원), 30일에는 서커스 창작 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공연(영빈관 마당)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30분간 예정되어 있다.이번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일정, 장소 등 상세 정보는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을 확인하거나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참고로, 지난 5월 10일 개방 이래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와대에는 9월 28일 기준 누적 관람객 195만 4,438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도 주말 평균 2만여 명, 평일 평균 1만여 명의 국민들이 방문하고 있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풍성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낭만적인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청와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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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가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문화행사 열린다 - 10월 매 주말·공휴일 하루 두 차례씩 퓨전국악ㆍ거리예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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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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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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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2020 헤리티지 콘서트' - 11월 9일~10일 서울역사박물관
- 퓨전국악그룹 <비단>‘2020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 - 청와대 초청공연,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 - 거북선, 첨성대 등 문화유산 현장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 ‘비단’이 4집 앨범 "도깨비" 출시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수민(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함선우(해금), 신서영(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레퍼토리 중 4집 타이틀곡인 ‘도깨비’는 권선징악을 실천하는 절대자이자 친구로서 한민족과 함께 해 온 도깨비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수록곡인 ‘태양의 나라’는 경복궁, ‘은하수’는 첨성대, ‘바람의 약속’은 신라 화랑의 얘기를 각각 다루고 있고, 특히 황진이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국악 발라드 ‘연리지가’는 뛰어난 대중성으로 음반이 발표된 직후부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7년간 총 4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는 비단 4집 수록곡 뿐 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만 건에 육박하는 ‘달(심청전)’과 <네이버뮤직 2014년도 상반기 우수음반>에 선정된 비단의 데뷔곡 ‘출사표(훈민정음)’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단의 곡들로 구성 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거북선, 촉석루, 첨성대 등 전국의 다양한 문화유산 현장을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신개념 문화유산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단의 '2020 헤리티지 콘서트'는 11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관람객들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비단의 공연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공연장)을 준수하여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연장에서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 070-8278-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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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2020 헤리티지 콘서트' - 11월 9일~10일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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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 악·가·무, 미국 워싱턴 매료시킨다…11월 30일 ‘명인 열전’
- 워싱턴 한국문화원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제2회 명인 열전’을 11월 30일 오후 6시 버지니아 페어팩스 조지 메이슨대 해리스 극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한국국악협회 미국 동부지부와 함께 워싱턴DC 일대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 전통 악(樂)·가(歌)·무(舞)의 진수를 알린다. 해금 김영재, 피리 최경만(사진), 대금 원장현, 거문고 이형환 등 국악 명인들과 소리꾼 한정하·김영순·김영옥 등이 출연해 전통 음악과 소리, 선율, 춤 등을 선사한다.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중앙대 총장을 지낸 박범훈 명인이 사회를 보고 해설을 한다. ▶김영재 프로필 ▶ 최경만 프로필 ▶원장현 프로필 ▶ 박범훈 프로필 명인들의 시나위 합주, 대금 명인 원장현과 아쟁 연주자 성한여름의 춤 산조 병주, 인간문화재 김영재 명인과 이형환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장의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병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보유자 최경만 명인의 호적 풍류가 펼쳐진다. 한정하김영순김영옥 명창은 흥겹고 구성진 남도 민요를 들려준다.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FbHPdX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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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 악·가·무, 미국 워싱턴 매료시킨다…11월 30일 ‘명인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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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최영숙, 도쿄 입성…'아리랑 세계화' 본격화
- '아리랑 명창' 최영숙이 일본에 아리랑을 심는다. 최 명창은 지난해 말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된 것을 기념, 음반 '최영숙의 아리랑'을 발표한 국악인이다. ☞ 최영숙 프로필 한겨레아리랑연합회(이사장 이윤구)는 8일 일본의 아리랑친구회와 일본음악감상회의 초청장을 받았다. 아리랑친구회는 한국 음악을 이해하고 애호하는 평론가·작곡가·학자·공연기획자 등 70여명으로 지난 2000년 결성됐다. 30년 이상 된 일본음악감상회는 음악애호가들의 마니아 그룹이다. 이들 두 단체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기념 아리랑의 세계, 아리랑 명창 최영숙'을 내년 4월27일 도쿄문화회관(700석 규모)에서 2회에 걸쳐 공연하겠다며 최 명창을 초청했다. 같은 날 한국의 음반회사로는 '최영숙의 아리랑' CD 600세트를 주문했다. 신나라레코드 김기순 회장은 "유네스코 등재 효과가 일본까지 움직인 듯하다"며 "일본 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따라 최 명창은 내년 일본에서 이틀 연속 아리랑 무대를 펼치게 됐다. 최 명창이 이사장인 경서도창악회가 4월26일 도쿄 한국문화원(600석 규모)에서 공연하기 때문이다. 지난 9, 10월 최 명창이 중국과 일본 동포 위문공연 당시 한국문화원의 초대로 성사되는 무대다. '아리랑 박사' 김연갑씨는 "한국문화원이 개설된 20여개국 공연을 추진해 온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경서도창악회, 신나라레코드, 그리고 이지뮤직이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청와대, 문화재청에 지원을 요청한 해외공연 기획의 첫 결실"이라고 밝혔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ORz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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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최영숙, 도쿄 입성…'아리랑 세계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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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리나 '해금과 얼후, 그 두 줄의 사랑' 11월 11일 국립국악원에서 연주
- ☞ 박두리나 프로필 한국 전통악기 해금과 중국 전통악기 얼후를 동시에 다루는 연주자 박두리나(28)가 독주회를 연다. '해금과 얼후, 그 두 줄의 사랑-두 번째 이야기' 무대를 통해 해금과 얼후 연주곡을 고루 들려준다. 창작곡 '어빌리티' '춤사리기' 등 해금곡과 '얼후산조' '허난성 서사곡' 등 얼후곡을 선사한다. 아버지인 작곡가 박범훈(64)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작품 '얼후 산조'도 초연한다. 박두리나는 "중국 대륙에 우리의 산조 음악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작곡된 것"이라며 "해금과 얼후, 네 줄의 사랑이 한·중 양국 음악이 교류하는 데 작은 씨앗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 관련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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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리나 '해금과 얼후, 그 두 줄의 사랑' 11월 11일 국립국악원에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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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작곡 박범훈) - 노래: 최수정, 합창: 조계사 혼성 합창단
- ▶ 최수정 프로필 박범훈은 독주곡부터 관현악, 교성곡, 신민요, 찬불가, 각종 공연 음악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작품을 창작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국악 작곡가이다. 중앙대총장,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세딸 (가야금 연주가 박혜리나, 해금·얼후 연주가 박두리나, 한국무용가 박세리나) 모두 국악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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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작곡 박범훈) - 노래: 최수정, 합창: 조계사 혼성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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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환 - 거문고연주가, 대학교수
- ☆ 이형환 프로필(1963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역임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장, 청와대 문화체육 비서관 역임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 중국 국가대외문화교류연구기지 특별위원사단법인 한국문화정책학회 회장중앙거문고합주단 단장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교육 대학원 원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음원 듣기 https://youtu.be/ufIZ47Glyvs [신쾌동류 거문고풍류 전바탕]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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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환 - 거문고연주가, 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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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 판소리
- ☆ 김수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조소녀, 성우향, 송순섭, 전정민 선생 사사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국악과 연희예술학부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전)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과장현) 한국예술진흥원 대표현) 사)한국민속전통진흥회 상임이사 수상 경력 제10회 광주임방울전국국악제 판소리 초등부 대상제15회 KBS어린이판소리왕중왕전 대상(KBS전주방송사장상)제5회 국창권삼득 선생 추모 국악대제전 중등부 대상제9회 국창 송만갑선생 추모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중등부 최우수상제10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고등부 최우수상 제19회 금파강도근전국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제1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제7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명창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제15회 전국 숲쟁이국악경연대회 일반부 판소리 부문 장원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suu___jii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han.gl/rlgAY [판소리하는수지tv - 유튜브채널] 기타 청와대안전행정부주최 제 4346주년 개천절 경축식행사 생방송 -피날레2013년~2017년 제 43,44,45,46, 47회 판소리유파대제전 - 연출가 2013년~2017년 다수 대회 총괄 감독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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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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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훈 - 작곡가, 피리연주가, 대학교수
- ☆ 박범훈 프로필 (1948년 경기 양평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작곡, 피리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한국국악예술학교 졸업중앙대학교 예술대 음악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활동 경력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 역임 중앙대 총장 역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역임 현재 조계종 불교음악원 원장 수상 경력 1986 KBS국악대상 작곡상 2003 제35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인상 (음악부문)2007 제56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국악부문) 2011년 제1회 박헌봉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Jk69m73fobQ [피리산조] 기타 3딸 (가야금 박혜리나, 해금·얼후 박두리나, 한국무용 박세리나) 모두 국악을 전공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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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훈 - 작곡가, 피리연주가, 대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