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소리꾼 이선유, 판소리 다섯 마당 오롯이 남긴 '독보적 목소리'
    한 명의 소리꾼과 한 명의 고수로부터 재연되는 판소리는 가장 잘 알려진 한국 전통 무대예술 하나다. 1993년 개봉한 임권택 감독 영화 <서편제>는 한국영화 최초로 서울 관객 100만 명을 넘기며 전통문화는 고루하다는 인식을 바꿨다. 잘 만든 영화 하나가 판소리를 대중에 각인한 셈이다. 대중의 관심 아래 판소리는 다른 공연 분야와 협력하면서 외연 확장을 시도했다. 요즘 판소리는 전통 아래 형식을 다양화한다. 영화 <서편제>를 모르는 세대에도 접근할 방안을 모색하면서 약동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판소리는 춘향가·심청가 중심으로 전승되는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수궁가·적벽가 전승은 적고, 흥보가 끄트머리에 나오는 놀보가 박 타는 부분은 유실 우려도 있는 상황이어서다. 그런 점에서 판소리 다섯 마당을 완전한 형태로 기록한 사설집 <오가전집>과 경남의 소리꾼 이선유의 의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화 <서편제> 덕분에 대중은 동편제·서편제로 판소리를 구분한다. 동편제·서편제·중고제는 지역으로 판소리를 구분하는 방식이다. 동편제와 서편제를 나누는 지형적 기준은 전라도 지리산 기슭을 지나 남해 광양만으로 흐르는 섬진강이다. 동편제 고장인 남원과 구례는 지형적으로 지리산과 맞닿아 평야가 발달한 서편제와 소리가 다르다. 박자는 빠르고 기교는 적다. 대신 힘이 있다. 소리의 끝을 짧게 끊고, 시김새는 굵다. 기교와 수식이 돋보이는 서편제와 다른 점이다. 나머지 중고제는 경기도·충청도 지역 소리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교통수단이 발달했고, 이동에 드는 수고가 줄었다. 그 까닭에 지역으로 판소리를 구분하지 않고, 전승 계보에 따라 분류하기 시작했다. 19세기 전반 활동한 송흥록과 19세기 활동한 박유전이라는 인물은 전승 계보 분류의 시작점이다. 동편제는 송흥록으로부터 시작한다. 김세종, 정춘풍이 다음 세대로 계보를 이루면서 송흥록, 김세종, 정춘풍 계열이 자리를 잡았다. 송흥록 계열 소리는 남원·구례, 김세종 계열은 고창·순창이 중심이다. 하동에서 태어나 진주에서 사망한 소리꾼 이선유(1873~1949)는 동편제 송흥록, 김세종 두 계열을 모두 잇는 독특한 인물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7-09
  • 판소리 중고제의 본향(本鄕) 충남 공주에서 국악을 찾다 - 국창 박동진 명창이 타개한 지 15주기
    [문화칼럼] 이창근 문화기획자겸 문화칼럼니스트·예술경영학박사 올해 7월 8일은 대한민국의 국창(國唱)이었던 인간문화재 박동진 명창이 타개한 지 15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래서 매년 7월 8일에 즈음하여 박동진 명창이 태어난 충남 공주에서 박동진판소리전수관 주관으로 추모음악회, 명창ㆍ명고대회, 창작판소리 경연 등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故 박동진 명창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전통문화를 알린 국악전도사였다. 1992년 '쿵 딱, 제비 몰러 나간다~'로 시작되는 의약품 CF에서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고 한 광고카피는 90년대를 거친 한국인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였다. 박 명창은 '토막소리' 위주이던 판소리계에 완창 판소리의 새바람을 일으킨 판소리계 대들보이자 국악 보급과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한 국악계 거목으로 꼽힌다. 박 명창은 일반적으로 판소리계에서 분류되는 소리의 계보를 갖고 있지 않은 대표적 인물이다. 이는 스승으로부터 전수하여 제자로 이어지는 정형화된 형태의 소리를 갖고 있지 않다는 의미로, 창조적 판소리 개척자임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이러한 창조적 정신은 1968년 국내 최초로 6시간에 걸친 판소리 완창 공연을 시도해냈다는 기록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후 판소리 완창 공연은 현재까지 귀명창과 국악애호가들이 찾는 국립극장의 단골 레퍼토리가 되었다. 그의 완창 판소리는 당시 잊혀가던 국악을 새롭게 부흥시키고 수많은 명창이 완창 판소리에 도전하는 시금석이 되었다고 그를 주변에서 지켜본 동료 국악인과 언론인은 회고하였다. 1973년 58세에 '적벽가'로 인간문화재에 인정된 박 명창은 기교에 능한 소리를 비롯하여 창조적인 아니리(대사)와 극적인 발림(연기)으로 인기몰이를 지속했다. 그의 공연특징은 서민적 정서를 단연 꼽는다. 비속한 언어, 음담패설, 욕설까지 자연스레 구사해 서민적 생기를 무대에 불어넣었고 이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이뤘던 것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6-28
  • [방송안내 - 국악팟캐스트 아리랑] 양수진의 국악나들이 제1화 - 안숙선 명창의 쑥대머리, 두번째달 & 소리꾼 김준수의 어사출두
    국악팟캐스트 아리랑의 고정코너인 '양수진의 국악나들이' 제1화에서는 소리꾼 양수진의 진행으로 우리나라 정통성악의 한 갈래인 판소리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을 들어봅니다. 판소리의유파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소리) 의 특성 및 판소리의 중요구성 요소인 (소리, 아니리, 발림, 추임새) 4가지를 이해하기 쉽게 알아봅니다. 월드뮤직밴드 두번째달의 소개와 어사출두 대목을 부른 젊은소리꾼 김준수의 소개에 이어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의 축하메세지도 함께 들어봅니다. ★ 소개곡 1.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 - 안숙선 명창2. 퓨전판소리 어사출두 - 월드뮤직밴드 두번째달 & 소리꾼 김준수 ▶▶▶양수진의 국악나들이 제1화 들어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6-26
  • 2018 제19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접수 6월 1일~7월 7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제19회 공주 박동진판소리 명창 · 명고대회 장소 공주문예회관, 국립공주박물관 강당 일시 2018년 7월 13일 (금요일) ~ 7월 14일 (토요일) 주최 / 주관 공주시/박동진판소리선양회 접수기간 2018년6월 1일 ~ 7월 7일 문의전화 041-858-0045 대회정보 더보기 ▶ http://goo.gl/GnXAvk 기타 판소리 완창의 경지를 개척하고 사설로 전해 오던 판소리 일곱마당을 소리로 복원한 인당 박동진 선생의 예술혼을 잇기 위하여, 판소리 중고제의 본향 공주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이며 대상은 대통령상이다.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대전,충청
    2018-06-01
  • [국악포털 아리랑] 2018년 5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국악이 이렇게 대단하다니 - 윤광준 (사진작가) 2. 120년 고옥에서 산조부터 야외마당에서는 차세대 국악스타의 경연무대까지..서울남산국악당 5월 국악축제 3. 5월8일~25일 오후 12시20분, 판소리부터 퓨전 국악까지…서울돈화문국악당 무료공연 4. 전주시, 한옥 배경으로 고즈넉하게 즐기는 국악버스킹 - 10월까지 주 2회 5. 5월 12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제14호 <한자이> 가곡 발표회 개최 6. 기능보유자와 보존회 간 갈등 격화, 충북 대표 노동요 '마수리농요' 충북무형문화재 지정 해제 7. '데릴사위 오작두' 한선화, 스타 국악인 '은조'역 위해 '가야금 연습' 8.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고부갈등 NO” 국악인 박애리, 팝핀현준·시母와 단란한 모습 포착 9. 영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퓨전국악실내악단 모집 (5월 30일 접수 마감) 10. 5월 6일, 복사골국악제 뜨겁게 달군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 (동영상) 11. [명반 중 명반] 회심곡의 전설 강옥주 - 서산대사 불가 (佛歌)를 민요풍 효의 노래로 12. 5월5일 부산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유네스코 등재 기념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13. 평택농악보존회장 제3대 회장에 <조한숙> 평택농악 상쇠 전수교육조교 취임 14.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속초도문농요’ .. 상도문마을 논 일원에서 5월 11일 재현 15. 국악가수 나유미(본명 나경화) 트로트앨범 ‘신포동 블루스’ 발표 - 음반수익금은 불우이웃에 사용 16. [공연 리뷰] 심봉사의 처절한 통곡소리… 창극으로 다시 태어나 (안숙선 명창과 국립창극단의 이소연, 김준수, 유태평양) 17. 독창부터 떼창까지, 21세기형 판소리 열었다 -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이 최근 무대에 올린 창극 ‘심청전’ 18. 무형문화재 '영제시조' 보유자와 전수조교가 6년째 원조 다툼…뒷짐 진 대구시 19. 김목의 호남 여성보(女性譜) - 여류명창 <진채선>판소리로 맺어진 사랑 - 신재효는 제자 이상으로 아끼고 사랑하였다 20. 판소리에 담긴 한글의 우수성 - 지역적 창법의 특징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된다. 21. [김승국의 국악담론]새 문화정책 수립에 바란다 (김승국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22. “무형문화재, 우리 삶이고 역사인데 사라지면 안 되잖아요?” -차부회 은율탈춤(국가무형문화재 61호) 보유자 23. 2018 제45회 남원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대회 대상 (대통령상)에 <김윤선>씨 수상 24. 2018 제16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 성황리에 마쳐 ~ 대통령상에 일반부 판소리 <제정화>씨 수상 25. 5월17일 충남 부여의 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 열린 ‘제1회 중고제소리연창회' 26. 경북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 등 공연 27. 오정해가 전하는 엄마의 국악 '달강달강', 5월23일 상암동 국악방송국에서 가정의달 특집 무료공개방송 28. 동국예술기획, 제97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美 LA 공연 성황리에 마쳐 29. <임재원> 국립국악원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국악 품격 높이고 남북교류 발판 만들 것” 30. "난계국악단·국악체험촌 국립 승격 추진" -정구복 민주당 영동군수 후보 공약 31. 도종환 장관, 국악계 현장의 의견 수렴과 평창올림픽 개·폐막식에 출연한 국악인들을 격려 32. 2018 제18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에서 '인천 소리꾼' <조정옥> 구성진 흥부가로 '대통령상' 수상 33. 가야금병창 박소율씨, 5월 17일 구미 갈뫼루에서 '달빛야행' 연주회 34. 성추문 인간문화재 <하용부>,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백중놀이보존회서 제명 35. 혹시 전래 자장가로 하는 '국악태교'를 아시나요? - 요즘 젊은 부부 사이에 인기 36. 6월 16일 울진군 평해 남대천 고수부지에서 제2회 울진금강송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 37. [김승국의 국악담론] 국악의 공연시장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38. 뉴욕문화원과 뉴욕취타대가 공동주최한 필라델피아 국악축전 ‘한인의 얼’ , 관객 사로잡다 39.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대가야가야금 연주단(단장 정해임), 영국 버밍엄 공연 성황 40. 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 <진도다시래기>, 6월 2일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공개발표회 41. 동아무용콩쿠르 2년 연속 은상, 김별님 (경북도립무용단 단원) 한국 전통무용수 "춤은 삶을 채우는 과정" 42. 구례군, 제16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성료 - 대통령상은 윤지현씨 수상 43. 제23회 한밭국악전국대회, <김미숙> 전라북도립국악 무용교수 대통령상 영예 44.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수석연주자 김선효, 새로운 거문고 음반 ‘Colour of Geomungo’ 발표 45. 창작판소리 박동실 '열사가' 민족혼 고취… 외손자 김정호 (남도민속학회장 이윤선의 남도인문학) 46. 논산 출신 국악인 천지인씨, 제26회 대전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 수상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5-12
  • 청주아리랑은 청주가 보존·전승해야 ~ '청주의 소리' 음반으로 제작
    잊혀져가는 '청주의 소리'가 음반으로 제작됐다. '청주아리랑'과 '중고제 판소리'가 CD에 담겼다. 사라질 뻔 했던 청주의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됐다. 청주문화에 대한 새로운 기록으로 평가될 만하다. 청주문화원은 청주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소리꾼 조동언씨와 함께 '청주아리랑'과 '중고제판소리'를 CD 2장으로 각각 제작했다. 중국 정암촌에서 발굴한 청주의 소리가 음반으로 기록된 청주의 역사다. 충북지역문화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주아리랑 음반제작이 갖는 의미는 아주 크다. 청주아리랑 자체가 아주 잊어버릴 수도 있었던 노래였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이주정책으로 중국에 건너간 충북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부르던 노래의 발굴이었기 때문이다. 음반작업에는 130명의 어린이와 160명의 청소년, 일반인 365명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문화기록의 의미를 확장하기 위한 시도였다. 청주문화원은 음반 발매를 기념해 30일 문화원에서 세미나를 열고 청주의 소리에 대한 토론도 펼쳤다. 청주아리랑과 임동철 전 충북대 총장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청주아리랑을 발굴하고 소개했기 때문이다. 그는 국문과 교수 시절 정암회 회장으로 일하며 정암촌을 자주 방문했다. 그 때 청주아리랑을 발견하고 녹취에 성공했다. 그 후 청주아리랑은 청주문화 정체성 확립의 큰 계기가 됐다. 물론 청주아리랑은 정선아리랑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가사와 음정에 청주의 체취가 물씬 묻어난다. 청주아리랑만의 여러 특징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청주의 얼을 지킬 수 있게 해줬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8-01-31
  • 제18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 소리 하늘에 나리다 (접수 6월 1일~7월 8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제18회 공주 박동진판소리 명창 · 명고대회 장소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충남 공주시 고마나루길 5)국립공주박물관 강당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일시 2017년7월 14일 (금요일) ~ 7월 15일 (토요일) 주최 / 주관 공주시/박동진판소리선양회 접수기간 2017년6월 1일 ~ 7월 8일 문의전화 041-856-587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goo.gl/p74tOa (신청서 다운로드) 기타 판소리 완창의 경지를 개척하고 사설로 전해 오던 판소리 일곱마당을 소리로 복원한 인당 박동진 선생의 예술혼을 잇기 위하여, 판소리 중고제의 본향 공주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이며 대상은 대통령상이다.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대전,충청
    2017-05-23
  • 전북대 한국음악학과 '신은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혜구 학술상' 수상
    전북대학교 신은주 교수(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가 (사)한국국악학회가 선정하는 ‘이혜구 학술상’을 수상했다. ▶ (사)한국국악학회 홈페이지 국악학계 대표적 학술상인 이 상은 논문과 저술활동이 뛰어난 45세 이하 학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2년에 한 번씩 수상자를 발표하며, 올해로 10회 째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15년 전북대 교수로 임용된 신 교수는 판소리와 민요, 산조 등 민속악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발표해 왔다. 특히 2015년 펴낸 저서 ‘중고제 심정순家의 예인들’을 통해 5대에 걸쳐 국악명인을 배출한 심정순가의 예인들과 예술사적 위상 등을 집중 조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7-03-07
  • “염계달(판소리 중고제 시조) 득음한 장소인 음성 '가섭사', 콘텐츠로 개발해야”
    판소리 중고제(中高制)의 시조격인 염계달이 소리 공부하던 음성군 소재 가섭사의 컨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 판소리 유파는 동편제(東便制)와 서편제(西便制), 그리고 중고제(中高制)로 나뉜다. 그 중 경기도와 충청도에서 발전된 것이 중고제이며 염계달이 그 시조이다. 염계달은 조선후기 8명의 명창 중 한 사람으로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고 소리공부를 위해 충주로 가던 중 장끼전을 줍게 되어 음성군에 있는 벽절(가섭사로 추정)이라는 가섭산으로 들어가 10여 년간 공부 끝에 득음해 세상에 이름을 떨쳤다. 염계달은 밤에 소리를 연습할 때면 졸음을 쫓기 위해 상투에 끈을 연결해 천장에 매달아서 잠을 깨우며 공부에 열중했다. 이런 정진 끝에 춘향가와 흥부가의 연마는 물론 장끼전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마침내 득음(得音)을 이뤘다. 음성 벽절에서 공부를 마친 염계달이 세상 밖으로 나가고자 하였으나 입고 나설 옷이 없어 고민하던 어느 날 법당에 거물급 손님이 왔다는 이야기에 흥보가 중에서 가난타령을 불렀다. 그 처절하고 슬픈 소리가 절 구석구석까지 울려 퍼져 불공을 마친 부인의 귀에까지 들리게 됐다. 그 부인은 충주부사의 수청 기생 '보영'이었는데 염계달의 딱한 사정을 듣고 옷과 돈 20냥을 내 놓았으며, 며칠 후 충주관아에서 소리를 할 수 있도록 주선해 주었다. 이런 인연으로 염계달은 뒷날 헌종의 총애를 입어 동지벼슬을 제수 받고 어전 광대가 된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s://goo.gl/zDXzWT ▲ 사진은 가섭산 절벽에 위치한 천년고찰 가섭사 산신각 전경. 전통문화에술양성위원회 제공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7-01-23
  • 2016 제17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접수 6월 1일~7월 16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제17회 공주 박동진판소리 명창 · 명고대회 장소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충남 공주시 고마나루길 5)국립공주박물관 강당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일시 2016년7월 22일 (금요일) ~ 7월 23일 (토요일) 주최 / 주관 박동진판소리선양회 접수기간 2016년6월 1일 ~ 7월 16일 문의전화 041-856-587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me2.do/5TIn9N2z (신청서 다운로드) 기타 판소리 완창의 경지를 개척하고 사설로 전해 오던 판소리 일곱마당을 소리로 복원한 인당 박동진 선생의 예술혼을 잇기 위하여, 판소리 중고제의 본향 공주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이며 대상은 대통령상이다.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대전,충청
    2016-05-30

공연소식 검색결과

  • 8월 18일~29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 '2020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2020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2.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3. 날짜 : 2020년 8월 18일~29일 4. 티켓료 : 10,000원5. 문의 : 042-270-85006.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2DH1xbX◆ 출연진 : 우금치, 이희문, 다현악회, 송소희, 두번째달, 지유진, 박은하, 금송가야금연주단, 국악앙상블너울, 탐, 청흥가야금연주단, 중고제판소리문화진흥회 등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20-08-07
  • '판소리 심청' 일본 관객과 만난다…11월 25∼26일 극단 '예촌' 도쿄 공연
    극단 예촌은 일본 이다바시뷰네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일본 국제연극제'에 초청을 받아 11월 25∼26일 도쿄에서 '멀티플렉스 판소리 심청'을 공연한다고 11월 20일 밝혔다. ▶ 극단예촌 블로그 멀티플렉스 판소리 심청은 중고제 판소리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박성환의 창에 태평무 세계명인 이도경 선생의 춤과 배우 유미경의 연기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박성환 프로필 심청전 영화를 보면서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다원적 형태의 판소리극이라고 예촌은 설명했다. 극단 예촌은 1996년에 창단해 예산옛이야기축제,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대한민국연극제 등에 100차례 이상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2015년에는 러시아에서 열린 제22회 국제연극 페스티벌에서 심청전을 현대전으로 재해석한 '퓨전 심청전'을 선보여 금상을 받기도 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해외
    2017-11-21
  • 제2회 중고제 충청소리제 - 10월2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고제 학술세미나 및 제2회 중고제 충청소리제 - 전석 무료초대 충청소리제 - 이광수, 장사익, 왕서은, 남은혜 등 출연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7-10-16
  • 충남문화재단, 12월 1일 (木) 제1회 중고제 충청소리제 - 송소희,신영희,김수향 등 출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제1회 중고제 충청소리제 2. 장소 : 충남 예산군 충남도청 문예회관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12월 1일 (목) 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선착순(지정좌석 사전예매)6. 문의 : 문화장터 (1644-9289)7.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 ▶ http://www.cacf.or.kr◆ 출연진 : 송소희,신영희,김수향,이애리,이은우,신성수,조성환,조동언,박춘맹,이신예,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6-11-23
  • 김명남판소리연구소 '추월만정 (강산제 심청가 발표회)' 11월 15일 국립국악원
    1. 공연명 : 추월만정(강산제 심청가 발표회)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1월 15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10,000원6. 문의 : 010-9183-5735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xtrmpKaX이번 공연은 이해하기 어려운 판소리를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심청가 연창발표회로 깊어가는 가을, 격조 있고 절제된 애절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 김명남 프로필 판소리는 지역적 특성과 전승계보에 따라 전라도 동북지역의 동편제·전라도 서남지역의 서편제·경기도와 충청도의 중고제로 나뉜다. 강산제(江山制)는 서편제의 명창 박유전의 소리를 이어받은 것으로 서편제의 일종을 말한다. .
    • 공연소식
    • 서울
    2014-11-06
  • 12월 20일 공주문예회관에서 박성환 판소리 '중고제 적벽가' 완창
    1. 공연명 : 박성환 판소리 '적벽가 완창' 2. 장소 :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1.000원 6. 문의 : 041-840-2203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Ax2E7tF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3-12-13
  • 윤진철 명창의 보성소리 9월 6일 국립남도국악원에서 공연
    1. 공연명 : 윤진철 명창의 보성소리 <심청가>2. 장소 :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9월 6일(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5. 문의 : 061-540-4033 6. 관람료 : 무료초대 ▶ 윤진철 프로필 곡목해설 - 보성소리 <심청가> 中 ‘수궁풍류 ~ 심봉사 눈 뜨는’ 대목 판소리는 소리꾼이 혼자 서서 발림(몸짓)을 해 가며 소리와 아니리(대사를 읊듯이 말로 표현하는 부분)로 긴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 음악이다. ‘고수’가 대목에 따라 다양한 장단을 북으로 반주하며, “(얼)씨구”, “(좋)다”, “(좋)지”와 같이 소리의 흥을 돋우는 추임새를 곁들인다. 판소리는 전승과정에서 지역적 특성과 전승 계보에 따라 여러 유파가 발생했는데, 섬진강을 중심으로 전라도 동북지역의 소리제를 ‘동편제’, 전라도 서남지역의 소리제를 ‘서편제’, 경기도와 충청도의 소리제를 ‘중고제’라 한다. 오늘 운진철 명창의 보성소리제는 ‘서편제’를 대표한다. 특히 ‘서편제’는 조선 정조․순조 대 이름을 알린 8 명창 중 한 사람인 박유전의 소리제를 이어받은 유파로, 부드러우면서도 구성지고 애절하며 소리의 끝이 길게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박유전의 소리는 정재근, 정응민, 정권진, 윤진철로 이어진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5jx2gZBT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09-05
  • 임현빈의 동편제 3월 1일 국립남도국악원에서 공연
    1. 공연명 : 임현빈의 동편제 <수궁가>2. 장소 :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3월 1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5. 문의 : 061-540-4033 6. 관람료 : 무료초대▶ 임현빈 프로필임현빈이 부르는 강도근제 <수궁가>는 ‘동편제’의 소리목으로 불린다. 판소리는 전승과정에서 지역적 특성과 전승 계보에 따라 여러 유파가 발생했는데, 섬진강을 중심으로 전라도 동북지역의 소리제를 ‘동편제’, 전라도 서남지역의 소리제를 ‘서편제’, 경기도와 충청도의 소리제를 ‘중고제’라 한다. 이중 ‘동편제’는 지리산을 끼고 운봉을 비롯한 남원, 순창, 구례, 곡성 등 섬진강을 경계로 함양, 하동, 진주까지를 포함한 지역에서 불리던 소리이다. ☞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02-25
  • 김소진,안이호의 완창판소리 '수궁가' 1월 28~29일 대학로 예술극장3관
    두 젊은 소리꾼의 의지와 패기가 담긴 완창판소리 '수궁가'가 무대에 오른다. 판소리브레히트 '사천가'의 소리꾼이자 '앙드레삼월이'의 작창 겸 소리꾼인 김소진이 윤진철 명창에게 사사한 강산제 보성소리 '수궁가'와 '정가악회'의 소리꾼 안이호가 김영자 명창에게 사사한 정광수 바디 '수궁가'가 그 주인공이다.강산제 보성소리는 오늘날 전해지는 소리 유파 중 가장 왕성하게 보급되고 있으며, 판소리의 최고봉을 이루고 있는 유파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강산제 보성소리는 박유전-정응민-정권진으로 이어지며, 서편제의 창시자인 박유전의 소리가 정응민에 이르러 김세종, 김찬업으로 이어지는 '세종판 춘향가'를 받아들임으로써 보성소리라는 독특한 유파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강산제는 서편제와 비슷하나 서편제 자체의 지나치게 애절한 면은 지양하고, 동편제(東便制)의 굳세고 웅건한 창법과 중고제의 분명함을 적절하게 배합돼 있다. 또한 언어가 양반 계층의 언어와 많이 섞여서 통속적이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정광수 바디는 유성준-정광수-김영자로 이어진 동편제 소리로 비교적 남성적이고 선이 굵으며 힘있는 소리다. 여기서 '바디'는 명창이 스승으로부터 전승해 한 마당 전부를 음악적으로 절묘하게 다듬어 놓은 소리를 말한다. 정광수 명창은 말년에 유성준의 소리에다 어릴 때 배웠던 서편제 수궁가와 정응민에게서 배운 보성소리 수궁가를 참작해 별도의 수궁가를 만들었다. 이렇게 짜여진 '정광수 수궁가'는 어떠한 수궁가보다도 완성된 느낌을 준다. 한마디로 옛 판과 새 판이 함께 어우러지는 수궁가가 바로 '정광수 바디 수궁가'다.전통음악의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는 두 소리꾼 김소진, 안이호의 완창판소리 '수궁가'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3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수궁가'의 잔잔한 재미를 통해 '전통음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 넘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소진은 판소리 만들기 '자'의 소리꾼 겸 작창가로 활동하면서 살아 숨쉬는 판소리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젊은 소리꾼이다. 김소진의 전통판소리는 딱딱하고 보고듣기 어려운 전통판소리 완창이 아니다. 깊이가 있지만 어렵지 않고, 전통이지만 그리 멀지 않은 전통판소리 완창 공연이다. 김소진의 공연은 배우로서의 진면목도 완창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전통음악과 문학을 접목해 한국공연예술의 새로운 무대양식을 제시하는 '정가악회'의 소리꾼이자 다재다능한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이호 또한 이번 공연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소리와 넘치는 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늘을 살아가는 예인으로서의 진지한 고민과 재치를 담은 그의 '수궁가'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젊은 남자소리꾼의 완창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김소진, 안이호는 각자 다른 유파, 다른 성별, 각자 다른 활동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공연자다. 따라서 이 두사람의 공연은 전통이 현재의 소리꾼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전수됐고, 그들이각각 어떠한 작업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지, 그 안에서 그들에게 전통 판소리는 무엇인지 비교하며 살펴보면 더욱 재밌는 무대가 될 것이다. 민중의소리 이동권 기자 -->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8-30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판소리 동영상] 중고제 이동백 춘향가 中 사랑가 (소리 신정혜, 고수 이규호)
    ▶ 신정혜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23-02-02
  • 판소리에 숨은 우리 소리의 비밀 - YTN 사이언스
    우리의 전통 대중 예술인 판소리에는 서민들의 애환과 삶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씨름판, 판놀음, 판굿과 같이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의 의미가 담겨 있는 '판'과 '소리'가 결합돼 만들어진 판소리. 판소리는 소리꾼이 북을 치는 고수의 장단에 맞춰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는 음악이다. 이때, 소리꾼은 흥을 돋우는 '너름새'를 섞어가며 인간의 여러 감정들을 '창'으로 표현한다. 여기에 이야기의 흐름을 독백으로 들려주는 '아니리'가 가미돼, 독특한 우리 예술이 만들어진다. 조선 영조 때 등장한 판소리는 조선 후기, 문화의 발달과 함께 부흥기를 맞는다. 이 당시에 판소리는 동편제와 서편제, 중고제 등으로 유파와 창법이 다양하게 나뉘었을 것이라 추측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의 탄압으로, 민족 정서를 대변하던 판소리는 크게 쇠락하게 된다. 그러나 쇠락의 길을 걷기는 했지만, 우리 민족의 한을 대변해주듯 구슬픈 음색의 판소리가 인기를 얻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임방울 명창의 '쑥대머리'다. 판소리 소리꾼들은 독특한 '성대'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 서양의 음악가 그리고 현대의 가수들과는 다른 소리꾼들의 성대 비밀을 의학적으로 살펴본다. 동편제 소리의 맥을 잇는 동편제 태 자리 마을부터 판소리의 다섯 마당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춘향가'의 배경 광한루까지. 판소리의 고장, 남원으로 떠나본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1-08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영희 - 가야금연주가
    ☆ 김영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청주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숙명여대전통예술대학원 졸업 (가야금 전공) 활동 경력 숙명가야금연주단 단원 역임중고제 가무악단 ‘심’ 기악분과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1-11-12
  • 박성환 - 판소리
    ☆ 박성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작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同 대학원 음악학석사 활동 경력 문헌서원 중고제판소리학교 대표 수상 경력 전주소리축제 제1회 창작판소리 사설경연대회 1등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공주 출신으로 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한 후 프랑스 유학 중에 우리 소리에 매료되어 중도에 귀국하여 늦깎이 소리꾼이 되었고 중고제 판소리 복원과 전승에 정성을 쏟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7-11-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