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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사천 국악소녀 구민정, SBS 스페셜 출연, 11월 22일 방송···국악 팝 밴드 ‘이날치’ 소개 역할
    사천의 국악소녀 구민정 학생이 11월 22일 방영하는 SBS 스페셜에 출연한다. SBS 스페셜은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라는 의도로 기획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11월 22일 방영하는 SBS 스페셜 '범 내려온다 흥 올라온다' 편은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악 팝 밴드 '이날치'를 집중 조명한다. 2019년 12월 싱글앨범 '어류'로 활동을 시작한 '이날치'는 베이스 장영규, 정중엽, 드럼 이철희, 보컬 안이호, 권송희, 이나래, 신유진으로 구성됐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영상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국악을 대중음악으로 녹여내 사랑받고 있다. 구민정 학생은 이날 방송에서 판소리의 나레이션인 아니리로 국악 팝 밴드 이날치를 소개한다. 사남초등학교 2학년 구민정 학생은 MBC '얼쑤! 우리가락', KBS1 '국악한마당' 등에 출연했다. '제28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경연대회' 대상을 비롯해 '사천 수궁가 전국 판소리·고법 경연대회' 등에서 수상했으며,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활약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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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0-11-18
  • 2억7천만 뷰 기록한 '이날치 열풍'..세계 매료시킨 '조선의 힙합'
    https://youtu.be/lMoDF5_W2eA 이날치,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입니다. 본명은 이경숙이지만, 날쌔게 줄을 잘 탄다는 의미에서 날치라는 예명이 붙었습니다. 상민과 양반, 모두에게 두루 사랑받은 서편제의 대표 소리꾼으로, 흥선대원군의 부름을 받아 어전에서 소리판을 열기도 했습니다. 얼굴도 목소리도 전해지진 않지만 그가 새타령을 부르면 실제 새가 날아들었다는 말까지 전해지는데요. 조선시대 이날치의 재기 넘치는 멋과 흥을 되살린 <이날치 밴드> '조선의 힙합' 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면서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날치 밴드가 등장하는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은 조회수가 2억 7천만을 넘어서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정연욱 기자가 이날치 밴드를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범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홍대 앞 클럽에 어울릴 법한 분위기지만, 가사를 들어보면 엉뚱하게도 판소리 '수궁가'의 한 장면입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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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0-10-29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8월 1일 (土) 오후 12시 10분 (안이호,이나래,권송희,신유진,장영규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에서는 입에 착 붙는 노래와 개성 넘치는 편곡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K-POP이다' 라며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날치'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어떠한 고정관념도 초월하며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이날치'의 무대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좌우나졸 - 작.편곡/ 이날치 - 이날치 베이스.신시사이저 / 장영규 정중엽 드럼/ 이철희 보컬/ 안이호 이나래 권송희 신유진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 작.편곡/ 이날치 - 이날치 약성가 - 작.편곡/ 이날치 - 이날치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 작.편곡/ 이날치 - 이날치 어류도감 - 작.편곡/ 이날치 - 이날치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무용/ 김보람 최경훈 이혜상 신재의 유동인 김현호 남가영 강승현 신의 고향 - 작.편곡/ 이날치 - 이날치 X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호랑이 뒷다리 - 작.편곡/ 이날치 - 이날치 의사 줌치 - 작.편곡/ 이날치 - 이날치 X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범 내려온다 - 작.편곡/ 이날치 - 이날치 X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7-31
  • 6월 11일, 12일 '좌석간 띄어 앉기'로 LG아트센터서 대면 공연 '수궁가' 여는 밴드 이날치
    ▲ LG아트센터의 ‘2020 기획 공연’ 첫 무대에 서는 밴드 이날치. 왼쪽부터 이철희(드럼), 권송희(보컬), 장영규(베이스), 이나래(보컬), 신유진(보컬), 정중엽(베이스), 안이호(보컬).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판소리 ‘수궁가’의 눈대목(가장 두드러지거나 흥미있는 장면) ‘범내려온다’의 소리가 베이스 선율, 드럼 리듬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에 맞춰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단원들이 흥겹게 몸을 흔든다. 밴드 이날치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온스테이지에 올린 영상 장면이다. 5분 남짓의 ‘범 내려온다’ 영상은 9일까지 누적 조회 수가 152만 회를 넘었다. 이 영상을 본 20~30대 사이에선 ‘수궁가 해설 찾기’ 붐이 일었다. 해외 네티즌도 가사와 작품 해설을 영어로 번역해달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날치의 다른 영상인 ‘별주부가 울며 여쫘오되’(49만 회), ‘약성가’(30만 회)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이날치가 6월 11, 1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수궁가’ 공연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오랫동안 문을 닫은 LG아트센터의 올해 첫 기획 공연이다. 원래 11일 하루 열릴 예정이었지만 ‘좌석 간 띄어 앉기’를 위해 2회 공연으로 늘렸다.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침이 튀지 않게 환호성을 지르는 것도 참아야 한다. 지난 8일 서울 합정동 한 카페에서 만난 이날치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뛰거나 춤을 추긴 힘들지만 박수나 발 구르기 등으로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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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0-06-10
  • 전통에 그루브를 담았다..'힙한 판소리' 들려주는 판소리 밴드 '이날치'
    '힙스터'에게 소문난 판소리 밴드다섯 소리꾼×장영규·이철희·정중엽유튜브 영상, 홍보 없이 조회수 70만건"지금 시대의 소리, 곧 우리의 음악"내년 5월까지 매달 2곡씩 음원 발표 “살짝 전통이라는 옷고름을 풀었을 뿐인데 세계를 와락 껴안았다.” 밴드 ‘이날치’의 유튜브 영상 ‘범 내려온다’에 달린 댓글이다. 이날치는 소위 ‘힙하다’는 젊은이들 사이에 소문날 대로 소문난 밴드다.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와 함께 찍은 이 영상은 별다른 홍보 활동 없이 유튜브 조회수 70만 건을 훌쩍 넘어섰다. ▶권송희 프로필 ▶박수범 프로필 ▶ 신유진 프로필▶안이호 프로필 ▶ 이나래 프로필 놀라운 사실은 이들의 음악이 ‘판소리’라는 점이다. 5명의 소리꾼 권송희, 박수범, 신유진, 안이호, 이나래가 보컬로 나서고, 민요 록 밴드 ‘씽씽’에서 활동했던 장영규 음악감독과 이철희가 베이스와 드럼을, 지난해 해체한 ‘장기하와 얼굴들’ 출신 정중엽이 또 하나의 베이스를 맡아 국악과 만난 독특한 ‘그루브’를 만들어낸다. 공연을 제외한 대외 활동은 좀처럼 하지 않았던 이날치 멤버들을 최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어렵게 만났다. ◇ 국악도 밴드도 다 같은 ‘음악’ 이날치의 시작은 2018년 11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선보인 애니메이션 음악극 ‘드라곤 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영규 음악감독과 다섯 소리꾼은 ‘수궁가’를 재해석한 이 공연으로 함께 만났다. “음악극과 상관없이 소리꾼들과 함께 하는 음악만으로도 재미가 있겠다 싶었어요.” 장영규 음악감독의 뜻과 함께 이철희, 정중엽이 밴드로 들어오면서 2019년 초부터 이날치 활동이 시작됐다. 밴드 이름은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 이날치(1820~1892)의 이름에서 따왔다. 멤버들이 각자 이름을 내고 투표를 해서 정한 이름으로 장영규 음악감독의 아이디어였다. 그는 “특별한 의미에서 제안한 이름은 아니었다”며 “과거의 인물이지만 단어가 주는 어감이 좋았고 과거·현재·미래를 담고 있는 느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1-08

공연소식 검색결과

  •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날치' 공연 - 4월 2일 통영국제음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이날치 2. 장소 :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3. 날짜 : 2021년 4월 2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6. 문의 : 055-650-04007. 공연정보 더보기 ▶bit.ly/3ddwKBJ◆ 출연진 : 안이호, 권송희, 신유진, 이나래, 장영규, 정중엽, 이철희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21-03-23
  • 6월 11일, 12일 '좌석간 띄어 앉기'로 LG아트센터서 대면 공연 '수궁가' 여는 밴드 이날치
    ▲ LG아트센터의 ‘2020 기획 공연’ 첫 무대에 서는 밴드 이날치. 왼쪽부터 이철희(드럼), 권송희(보컬), 장영규(베이스), 이나래(보컬), 신유진(보컬), 정중엽(베이스), 안이호(보컬).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판소리 ‘수궁가’의 눈대목(가장 두드러지거나 흥미있는 장면) ‘범내려온다’의 소리가 베이스 선율, 드럼 리듬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에 맞춰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단원들이 흥겹게 몸을 흔든다. 밴드 이날치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온스테이지에 올린 영상 장면이다. 5분 남짓의 ‘범 내려온다’ 영상은 9일까지 누적 조회 수가 152만 회를 넘었다. 이 영상을 본 20~30대 사이에선 ‘수궁가 해설 찾기’ 붐이 일었다. 해외 네티즌도 가사와 작품 해설을 영어로 번역해달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날치의 다른 영상인 ‘별주부가 울며 여쫘오되’(49만 회), ‘약성가’(30만 회)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이날치가 6월 11, 1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수궁가’ 공연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오랫동안 문을 닫은 LG아트센터의 올해 첫 기획 공연이다. 원래 11일 하루 열릴 예정이었지만 ‘좌석 간 띄어 앉기’를 위해 2회 공연으로 늘렸다.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침이 튀지 않게 환호성을 지르는 것도 참아야 한다. 지난 8일 서울 합정동 한 카페에서 만난 이날치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뛰거나 춤을 추긴 힘들지만 박수나 발 구르기 등으로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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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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