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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경기도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10년만에 부활! (4월 13일~11월 23일 용인 경기도국악당)
    우리나라 전통악기들로 8개월 동안 다양한 장르 소화 - 오후 네시 경기도립국악단의 토요상설공연이 10년 만에 부활한다. 전통음악, 중주, 실내악, 관현악,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뮤지컬, 무용, 타악 퍼포먼스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재정비하여 <오후 네 시>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 경기도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오후 네시' 공연정보 더보기 첫 공연은 4월 13일(토) 오후 4시 경기도국악당에서 대취타와 함께 시작되며 판소리, 무용, 사물놀이와 함께 상설공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토요상설공연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국악뮤지컬 곰돌이의 여행도 예정되어 있으며, 9월엔 추석 연휴를 맞아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또 6월,8월,11월엔 지휘자와 함께 국악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소리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 편, 이번 재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들이 동시에 진행된다. 6월 30일까지 모든 회차 공연이 관람 가능한 올패스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분께 애플 에어팟2를 제공한다. 그리고 공연 중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도 즉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경기도국악당은 한국민속촌을 이용한 고객에게 40%를 할인해주며,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객들에게도 30%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립국악단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들에겐 할인쿠폰이 발송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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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국악그룹 '고래야' 북유럽으로... 전통음악과 대중음악 경계 허무는 걸음
    한국 대표 월드뮤직 그룹 ‘고래야’가 생동하는 봄과 함께 북유럽으로 떠난다. 고래야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거문고, 대금, 장구 연주자와 기타리스트,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로 이루어진 6인조 국악/월드뮤직 그룹이다. 한국 전통악기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음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해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인다.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월드뮤직페스티벌(Sharjah World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중동에 한국음악을 전하는 것으로 새해를 밝힌 데에 이어 한국-덴마크 문화 교류를 축하하며 2019년 문화외교에 힘을 보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덴마크 문화부(장관 메테 보크, Mette Bock)는 2019년을 ‘한국-덴마크 상호 문화의 해(2019 Korea-Denmark Cultural Year)’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1월 16일(수) 덴마크 코펜하겐 데이니시 라디오(Danish Radio)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여러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과 덴마크의 예술가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양국 주요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하고 이를 홍보할 계획이다. 국악그룹 고래야 또한, 이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12일(화) 코펜하겐 “The Black Diamond” 극장에서 타악그룹 ‘난타’와의 공동 무대를 펼친다. 때마침 스웨덴 초청과도 맞물려 스톡홀름으로 이동한다. 3월 14일(목)에는“Maxim Teatern”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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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다 같이 노 젓는 놀라운 현상, 세계와 소통하는 국악 - 정가악회 터키에서 공연
    김교준 앵커> 우리나라 국악 단체 정가악회가 터키 중동공과대학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케이팝 공연 현장을 연상케 하는 뜨거운 반응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터키 앙카라에서 윤나은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윤나은 국민기자> 터키의 한 대학교에 국악이 울려 퍼집니다. 관객들은 흥겨운 우리 가락에 맞춰 박수를 치고 신나게 춤을 춥니다. 인터뷰> 차아르 샤키로오울랄르 / 정가악회 국악 공연 관람객 "저는 십 년째 한국문화원과 OT대학교의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한국 문화 행사 중에서 모든 사람이 이렇게 일어나서 춤추는 장면을 처음 봤습니다. 이런 점에서 정말 좋은 행사였습니다. 한국 문화를 정말 좋아하고 또 오고 싶습니다." 한국 전통악기와 현대의 음악을 접목한 정가악회의 창작 국악은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정가악회 국악 공연 관람객 "정말 좋았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살아있는 공연이었고 모든 관객들이 정말 흥겨워했습니다. 재밌고 좋았습니다." 아쟁, 거문고, 대금 등 전통 악기 특유의 음색을 잘 들려주는 화려한 독주와 '어차', '에헤야' 등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사 그리고 신나는 춤에 무대와 관객은 하나가 됐습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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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밀양아리랑'과 '시엘리토 린도'로 하나 된 한국과 멕시코
    주멕시코한국문화원, 아리랑 뮤직비디오 '시엘리토 린도 코레아노' 공개50초분량 티저 영상 열흘만에 36만 뷰..작년 강진피해 오악사카주서 촬영 한국과 멕시코가 월드컵 축구에 이어 우리 민족의 애환을 노래한 아리랑과 현지 전통 민요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하나가 됐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7월 10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대사 관저에서 현지언론, 주멕시코 외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신현준 씨가 '밀양아리랑'과 현지 전통 민요 '시엘리토 린도(Cielito Lindo·작은 하늘)'를 재해석해 창작한 '시엘리토 린도 코레아노(Cielito Lindo Coreano)' 뮤직비디오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뮤직비디오에는 신현준 씨와 세계적 리코디언 연주가 오라시오 프랑코, 대금연주자 가민 등 지난 3월 중남미 최초로 멕시코에서 펼쳐진 대규모 아리랑 심포니 공연진이 출연했다. 밀양아리랑과 시엘리토 린도가 우리 전통악기인 생황과 서양 악기인 플루트 등을 통해 합주돼 아리랑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멕시코 최고 절경 중 하나로 알려진 이에르베 엘 아구아(Hierve el agua·물이 끓는다)에서 프랑코가 플루트로 밀양아리랑을 연주하는 장면과 3명의 출연자가 마지막 부분에서 시엘리토 린도를 합주할 때 참석자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으며, 일부 예술인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영상이 상영된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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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2
  • [국악포털 아리랑] 2018년 4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여류명창 진채선의 사랑이야기', 광주전통문화관서 4월 8일 공연 2. 젊은 연주자들 서울남산국악당 '한옥콘서트 산조' <김용하, 윤서경, 김선호, 김준영> 3. 마포구, '장애인의 날' 기념 관현맹인예술단 전통음악 공연 4. 국립남도국악원, 전남지역 12개 학교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국악교실』실시 5. 사물놀이 몰개, 4월 18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국악창작 작품 '길 2nd STAGE' 공연 6. 'SBS 백년손님' 남상일, "국악 행사 많아, 수입은 대기업 임원의 2~3배" 7. 경주문화재단, 4월~10월까지‘경주국악여행’과 ‘신라오기’ 무료 개최 8. 사)광주국악협회 (회장 함태선), 국악당 건립 150만 서명운동 추진 9. 벤처기업협회-퓨전국악오디션 추진위 협력 체결 10. 가곡보유자 한자이 선생 등 <대전무형문화재> 한자리… 4월 21일 합동공개 행사 11. 4월14일 국가무형문화재 '광주고싸움놀이'축제 개막···전통놀이 다채 12. ‘2018 사천무형문화재 축제’ -진주삼천포농악,가산오광대,판소리 고법,수궁가,사천마도갈방아소리 합동 개최 13. 구리문화원, 4월 17~18일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갈매동 도당굿’ 열어 14. 차혜지, 오하라 등 청년 국악팀 RC9 "판소리 재해석해 국악 지평 넓힐 것" 15. 동편제 판소리 명창 '채수정' - 4월 21일 현대약품 초청 콘서트 16. 제주 제남도서관, 4월 13일 판소리 인형극 ‘좀녜 할망과 돌고래’ 공연 17. 고창판소리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우수인증기관 선정 18. 전북무형문화재 제49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박애숙> 명인 - 제자들과 '고제 단가' 공연 19. 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단장 이재경)', 4월11일 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20. 4월 21일 수인아트홀 기획공연 <최은주 해금독주회> 나빌레라 21. 전통악기 상업화 공모전 대상에 해금 기반 전자악기 ‘터치’수상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서 시상식) 22. 문화의 가교자 왕기석 명창... 불우헌 정극인의 상춘곡으로 만나다 23. 가야금 연주자 장희영, 5월 3일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첫 독주회 열린다 24. 이범준 서울디지털대 교수, 황진이·정희성·도종환 시 등으로 크로스오버 가곡집 펴내 25. 제주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갓일·제주큰굿·제주불교의식 등 전통문화 체험 26. 판소리와 오페라의 만남...신개념 판오페라 '흥부와 놀부' 27. 세계 무대 진출한 충남대 출신 아카펠라 그룹 '나린' -보컬 아시아페스티벌 우승… 28. 대전시립연정국악 연주단, 4월20일~5월 3일 크로아티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유럽 4개국 순회공연 29. 포항 흥해읍, 4월 2일 흥해농요보존회 창립 설명회 열어 30. 종로구 '우리소리도서관'서 국극 배워볼까? - 4월 9일부터'여성국극 시민예술가 양성 과정' 운영 31.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권경도 명예보유자, 4월 23일 노환으로 별세 32. 박애리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 완창 관람기 33. 4월17일부터 5월5일까지, 벨기에·네덜란드서 한국음악축제…‘뮤직 한류’ 전파 34. 국립부산국악원 <전통공연예술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4월 20일 개최 35. 최진의 44번째 가야금 독주회 ‘봄의 정취’ - 4월 28일 서울 꿈희망미래재단 아트홀 36. 4월 2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의 ‘화류춘몽’> 공연 37. KBS1 이웃집찰스’ 프랑스 소리꾼 로르마포, 판소리에 푹 빠져 사는 사연은? 38. 4월 24일,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 박애리 명창 초청 강좌 39.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 4월 23일 터키학교 축제서 사물놀이 공연 선보여 40. 고창농악보존회 '고창으로 GO·GO·GO' - 10월까지 고창군 주요 관광지서 농악 상설공연 41. 조선마술사 이경재와 퓨전국악 ‘풍류’의 만남 - 5월 1일 세종포스트빌딩 5층 선착순 200명 무료초대 공연 42. 인천공항서 '4월 봄맞이 상설공연' 개최... '가야금 앙상블 수' 국악 공연팀 초청 43. 이하늬 가야금 산조ㆍ병창 프로급…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44. 허윤정 (서울대 국악과 교수), "즉흥적인 거문고 선율, 유럽에서는 '재즈' 45. 스페인을 홀린 가곡…한국전통음악과 플라멩코의 만남 - 4월3일 5일 마드리드의 왕립음악원과 국립장식미술관에서 공연 46. "클래식처럼 국악을 세계 문화로 만들고 싶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47.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5월 2일~6월 20일까지'신명나는 놀이세상' 강좌 개강 48. 4월28일 서석당에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별주부와 토끼의 봄’ 49. 세종이 꿈꾸었던 자주적 문화국가와 우리 국악 -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 50. 강남구 개포로22길 '국악' 테마로 간판정비 51.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광주국악당 건립을 추진하겠다" 52. 한예리, 원래 꿈은 무형문화재? 국악고등학교 시절 사진 공개 '무용 전공만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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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1
  • 멕시코에 울려 퍼진 아리랑…, 한국-멕시코 정상급 뮤지션 협연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담은 아리랑이 멕시코에 울려 퍼졌다. 한국과 멕시코 정상 뮤지션들이 협연한 ‘아리랑 심포니’가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개최됐다고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3월 4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신현준과 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대취타 이수자이자 2013년 록펠러 재단의 문화교류 기금 수혜자로 지정됐던 가민,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 리코더 연주가 오라시오 프랑코 등이 참여했다. 멕시코 현지인 2000여 명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120분가량 이어진 공연에서는 전통적으로 불려온 밀양 아리랑과 정선 아리랑과 더불어 기억의 아리랑, 자장가 아리랑 등 창작 아리랑이 연주됐다. 아리랑이 중남미에서 대규모로 공연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전통악기인 피리·생황을 비롯해 바이올린·피아노·리코더·플루트 등 서양악기, 전자기타·드럼 등 현대 악기까지 총동원된 이날 공연은 동서양, 과거 및 현대를 아우르는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가민과 오라시오 프랑코의 밀양아리랑 피리·리코더 합주는 관중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송기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리랑 세계화와 현지화 프로젝트’의 신호탄으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상일 주멕시코 한국대사는 축하를 통해 “아리랑은 한국 국민이 가장 즐겨 듣고 부르는 노래이자, 삶에 지쳐 힘들 때 함께 부르며, 모두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음악”이라며 “이번 공연이 한국과 멕시코 문화교류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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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판소리 몰리고 바디장은 외면… 전승자 수 ‘부익부 빈익빈’
    문화유산에 우열을 가르기는 힘들지만 인간문화재도 종목에 따라 ‘전승자 부익부 빈익빈’을 피할 수 없다. 판소리나 종묘제례악, 승무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중 이수자가 수백 명에 달하는 전승활성화 종목이다. 공연이 많고 대학에 전공과정이 개설되는 등 기틀이 잘 닦여 있어 배우려는 사람이 많다. 전통악기와 의상 구입비, 레슨비 같은 투자 비용이 상당하지만 자비를 들여 전승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가야금이나 대금 등 전통악기의 산조(독주)나, 경기민요, 태평무 등 무용ㆍ기악ㆍ판소리도 전승활성화 종목이다. 반면 문화유산 전승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시대변화와 함께 소멸 위기에 놓인 문화재도 있다. 대표적인 종목이 베틀의 한 부분인 ‘바디’를 만드는 바디장이다. 2006년 무형문화재 제88호 구진갑 선생 별세 이후 유일한 이수자 김모씨가 생업을 위해 다른 길을 걷게 되면서 현재는 전승자가 없는 실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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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김소영 등 울산 국악인들, 1월 20일과 22일 미국서 한국의 흥 알린다
    울산지역 국악인들이 1월 20일과 22일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오번시에서 초청공연 ‘봄의 향기(Fragrance of Sprin)’ 무대에 참여한다. ‘봄의 향기’는 현지 비영리민간단체인 A-KEEP이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판소리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국전통악기와 노래, 춤,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가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이들이 공연하는 ‘Davis theater’(몽고메리)와 ‘Opelika Center for Performing Arts’(오번)은 각각 1250석과 1000석 규모를 갖춘 대공연장이다. ▶ 김소영 프로필 울산 예술인은 김소영민속소리원의 김소영(사진) 원장과 이경숙 단원, 그리고 진정남 예술모둠가지림 대표 3명이 참가한다. 또 심현주(대구) 댄스위드어스 대표와 홍재동(서울) 단울림앙상블 대표 등 타 지역 예술인들도 대거 동참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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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1
  • 창작국악그룹 ‘동화’, 美 워싱턴 '제6회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 성황리에 마쳐~
    워싱턴한국문화원이 12월 5일 워싱턴DC 소재 스튜디오 씨어터(Studio Theatre)에서 2017년 마지막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창작국악그룹 ‘동화(Fairy Tale)’이 초청돼 국악과 현대음악이 조화를 이룬 ’시인의 나라’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들로 만석(滿席)을 이룬 이번 쇼케이스는 워싱턴DC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악기를 소개하고 새로운 감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창조적인 국악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한국의 서정적인 시를 바탕으로 창작된 여성 보컬의 노래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국악기를 활용해 편곡된 크리스마스 캐롤송도 색다른 묘미를 주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呼應)을 받았다. ‘동화’공연단은 이름처럼 맑고 순수하며 때로는 슬픈 감성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담아내는 곡들을 주로 창작해왔다.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다’는 공연단의 모토처럼 길거리나 소극장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서유석 대표는 “국악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창작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라는 취지로 이번 미국 투어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서유석(대금, 소금)를 비롯해 고윤진(해금), 김주희(거문고), 김규연(드럼, 타악기), 오영진(피아노), 장명서(노래)가 참여했다. ▶ 서유석 프로필 ▶ 장명서 프로필 ‘시인의 나라’는 시인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한 정가가 중심이 되는 감성적인 창작국악들로 구성되었다. ‘신바람(High spirit)’,‘비 갠 뒤(After raining)’처럼 신나고 밝은 분위기의 연주곡을 비롯, ‘새로운 길(New way)’, ‘흰 그림자(White shadow)’, ‘모란이 피기까지는(Until peonies bloom)’ 등 윤동주나 김영랑과 같은 저명한 시인의 주옥(珠玉)같은 시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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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경기도립국악단, 11월 5일 한국민속촌에서 '신개념 전통국악' 선보인다
    우리 전통예술을 계승하는 대표 연주단인 경기도립국악단(예술단장 최상화)과 오랜 문화를 고스란히 살린 전통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뜻을 모아 풍성한 가을나기를 추진한다. 용인에 위치한 두 기관이 함께 공동으로 기획한 가을음악회 ‘동화풍류(同和風流)’가 그것으로 11월 5일 오후 1시 한국민속촌 내 농악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최고의 연주력을 갖춘 경기도립국악이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기 위해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그간 한국민속촌에서 진행해 온 전래동화축제 ‘조선동화실록’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다. ‘동화풍류’는 풍류와 함께 같이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가야금, 대금, 피리 등 우리나라 전통악기 연주에 키보드 선율과 드럼이 어우러진 창작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민요와 동요, 라틴,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악의 향연이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동화풍류’ 외에도 농악놀이, 줄타기, 마상무예 등 우리 민족 고유의 멋과 흥겨움이 살아있는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초대이며 관람연령도 제한이 없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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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공연소식 검색결과

  • [퓨전국악 공연] 4월 13일 서울 강서아트리움 아리홀 - 조선블루스 콘서트 (소리꾼 김우정 출연)
    1. 공연명 : 조선블루스 콘서트2. 장소 : 서울 강서구 강서아트리움 아리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4월 13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R석 30,000원6. 문의 : 02-2692-4266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보컬(소리꾼) ▶ 김우정 프로필, 건반 배소희, 베이스 윤진원, 해금 박수민, 드럼 김성연, 기타(객원) 이지훈 소리꾼 김우정과 함께 판소리를 중심으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조선블루스"의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분을 따뜻하게 안아줄 삶의 이야기와 감동을 담은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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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3-21
  • 5~11월 마지막주 수요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를 개최한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예술성, 대중성, 동시대성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노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무형유산 공연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공연인 ▲ 5월 25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트롯 전국체전 TOP4>에 오른 국악인 겸 가수 ‘신승태’, 매일방송(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롯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겸 국악인 ‘이미리’ 그리고 한국 대표적인 재즈그룹 ‘프렐류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최진배 밴드’가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를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 6월 29일에는 혜원, 민희로 이뤄진 여성 2인조 ‘해파리(HAEPAARY)’의 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가곡(歌曲)을 전자음악과 국악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7월 27일에는 한국음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의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연이 열린다. 찰현악기 해금과 피리, 타악,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무대를 위해 작곡한 신곡(新曲)도 감상할 수 있다. ▲ 8월 31일에는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 이드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호흡, 장단, 시김새)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해 대중과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9월 28일에는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의 신나는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계의 뮤즈’라 불리는 뮤르는 MBN <조선판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이다. 국악과 재즈·블루스·뉴에이지 장르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대중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10월 2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과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인 ‘첼로가야금’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음률과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 11월 30일에는 ‘이정표 밴드’의 경성살롱 공연이 열린다. 1923년부터 1940년의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가들을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가 재해석하여, 그 시기 전통의 아름다움을 복원하고 현대성을 갖춘 새로운 노래들로 재탄생한다. 이번 무대는 복원과 재해석,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초대 공연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네이버 NOW. 국립무형유산원(http://tv.naver.com/nihc)에서 실시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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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22-05-25
  • [온라인 공연] 7월 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기획공연 '아시아 음악회'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아시아음악회' 2. 장소 : 온라인공연3. 날짜 : 2020년 7월 2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R석 20,000원, S석 10,000원6. 문의 : 042-270-8585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2YcsTyc◆ 출연진 : 지휘 ▶ 이용탁 프로필 ▶ 이종대 프로필 ▶ 김방현 프로필 ▶ 홍옥미 프로필 ▶ 서정미 프로필 ▶윤은화 프로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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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청
    2020-06-19
  • 11월 14일 서울 국립국악원 - 김희정 대금독주회 '음의 정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음의 정원'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지도보기 날짜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 김희정 프로필 ▶김선효 프로필 ▶ 김나리 프로필 문의전화 010-4695-7951 공연정보 전통악기의 현대적 주법 개발과 함께 이에 따른 미세한 음색의 변화를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박병오의 초연작품 4곡으로 마련된 김희정 대금독주회 <音庭-음의 정원>은 컨템포러리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국악창작곡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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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9-11-05
  • 2월 20일 日 도쿄서 울려퍼진 한국전통국악공연 '향바람'…“감동 공연”
    2월 20일, 도쿄의 조후시문화회관(調希市文化会館)에서 한국전통음악 ‘향바람’이 공연되어 도쿄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조후사물놀이’(調希サムルノリ)가 주최한 이 행사는 국악합주, 송지연(宋知娟) 씨의 대금연주, 박선영(朴善英) 씨의 거문고연주, 박근종(朴根鐘) 씨의 아쟁연주, 고우무라 가오리(香村カオリ) 씨의 설장구, 조주선(趙珠仙) 씨의 판소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의 전통악기 연주와 판소리가 중심이 된 이날 국악공연은 출연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와 조후사물놀이 대표 고우무라 가오리(香村カオリ) 씨의 알기 쉬운 악기 설명 등 해설이 곁들여져 더욱 빛나는 행사가 되었다. 시종일관 흥겹고도 애절한 악기 연주에 관객들은 숨을 죽여가며 들었다. 은은하고도 청아한 대금소리에는 숨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거문고소리 아쟁소리 신비한 우리의 소리에 감탄했고, 고우라 가오리 씨의 설장구는 한국 악기의 매력과 흥의 극치를 한껏 보여주었다. 춘향가 심청가, 판소리는 구구절절 현실처럼 전해왔고 이야기소리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박수를 보내기도 하면서 관객들 모두가 슬픔과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특히 판소리 반주를 맡은 김대이(金大伊) 씨와 장고반주 이창섭(李昌燮) 씨의 조화로운 협주는 일품이었다. 고이케 미키(小池美紀) 씨는 “한국의 악기소리는 지상의 소리가 아니라 천상의 소리라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너무 감동하여 나도 모르게 눈물까지 나왔다. 지병도 낳은 것 같다. 아팠던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웃으며 소감을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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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19-02-25
  • ensemble PHASE(앙상블페이즈) 정기연주회 ‘사이’ - 12월 27일 서울 일신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사이’ 장소 서울 한남동 일신홀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료 20,000원 출연진 ensemble PHASE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업을 지속해 온 연주가의 모임으로, 한국의 전통악기를 소재로 다양한 음악 어법을 수용하여 다채로운 작품을 창작 및 향유하고자 하는 단체 - ▶ 송민섭 프로필 ▶ 채길룡 프로필 ▶ 주정현 프로필▶ 박나영 프로필 ▶ 박정민 프로필 문의전화 010-3782-7460 / 010-9567-2035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fEJm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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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8-12-12
  • 7월 10일 장성문화예술회관 -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길-나에게 묻다’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월 10일 대공연장서 루트머지 ‘길-나에게 묻다’ 공연…6월 28일부터 예매 시작 장성문화예술회관이 7월 10일 저녁 7시 대공연장에서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의’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 지도보기 7월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가 ‘길-나에게 묻다’라는 부제로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퓨전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국악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는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실력파 그룹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끌어들여 충돌과 소통을 통해 새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공연 ‘길-나에게 묻다’는 지난 10년간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정립해 온 루트머지가 여행을 하며 인생의 가치를 깨달은 어린왕자의 여정과 같다는 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만들어졌다. 특히 한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진 다양한 음악적 변주에 더해 미디어아트까지 즐길 수 있어 흥미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성군 관계자는“아이들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공감 할 수 있는 공연이라”며“평소 접하지 못한 음악인만큼 많은 군민이 관람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6월 28일 오전9시부터 시작되며 인터넷(http://culture.jangseong.go.kr)과 전화(☎ 061-390-8475, 390-8476)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고 초등학생부터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 장성군청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8-06-26
  • 이화국악관현악단, 신주쿠 한국문화원에서 전석이 매진되어 정통국악공연 성료
    이화국악관현악단은 지난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하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연말특별기획 스페셜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화여대와 주일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연은 한일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원영석 이화여대 교수가 지휘하는 이화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하여 판소리 명창 안숙선, 이화여대 음악박사이자 소리꾼인 이선희,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가야금 연주자 김얼이 협연으로 참여했다. 또 일본 전통악기 샤미센의 명인 혼죠 히데타로, 혼죠 히데고로, 혼죠 슈지로가 국악관현악을 위한 샤미센 협주곡 ‘전심(傳心)’을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이 곡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한국과 일본의 교류와 양국의 전통음악 계승의 발전을 기원하는 작곡자의 마음을 담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17일 공연에는 전석이 매진되어 공연내내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18일에는 일본 문화청장관을 비롯한 양국 문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문화를 매개로 한 양국간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을 축제의 분위기를 새로운 시각에서 관현악으로 표현한 ‘축제’를 비롯하여 가야금 협주곡 ‘새 산조’, 심청가 중 ‘방아타령’, FlowerS of K 등이 연주됐다. 특히 ‘FlowerS of K’는 대지에 뿌리를 내려 강해보이면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든 연령의 한국 여성과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모티프로 한국의 본질을 표현한 작품으로 관현악과 태평소, 타악 등이 동양적 분위기와 세련미를 드러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국악퓨전 메들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굿거리 장단의 흥겨운 분위기 ‘Fly to the sky’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를 서정적으로 편곡한 ‘신 아리랑’에 이어 신명나는 느낌의 곡인 ‘타’로 이어졌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s://goo.gl/yuc4GN
    • 공연소식
    • 해외
    2016-11-22
  • 6월 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6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2016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2. 장소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6월 24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1899-5566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x1ioSWuR◆ 출연진 :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정부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핵심 콘텐츠의 하나로, 한국과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1개국의 전통악기로 구성된 아시아 고유의 오케스트라 입니다. 아시아 11개국 전통악기 연주자 35인(한국-경기도립국악단) 및 솔리스트 7인(한국-남상일, 김산옥), 광주시립합창단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6-06-16
  • 유홍 대금연주회 ‘FOCUS 1 대금+생황’, 12월1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유홍 대금연주회 ‘FOCUS 1 대금+생황’ 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1+1티켓은 일부 좌석등급에 한해 한정 수량만 예매가능)6. 문의 : 02-703-6599 공연예술컨설팅그룹 비온뒤 ▶ http://www.beondi.org7. 인터넷 예매하기 ▶ http://me2.do/5KT1dAAm◆ 대금 연주가 유홍이 기획한 세계의 전통악기와의 집중적인 조명작업인 월드뮤직 프로젝트의 첫 번째 포커스(FOCUS)시리즈로 중국의 생황을 선택, 세계 최고의 아방가르드 생황 연주가 Wu Wei(우 웨이)를 초청하여 아시아 악기가 가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월드뮤직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무대입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5-11-30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퓨전국악 동영상] 밴드 경지 - 삼도수군통제사
    존경하는 위인 1위에 빛나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한국 전통 무용인 승무와 살풀이를 응용한 몸짓, 그리고 창작 한국무용 작품이 합쳐진 시각 효과가 인상적이다. 퓨전국악 밴드경지 (리더 오현) 는 2015년 제7회 대학국악제에 참여해 대상을 받은 계기로 결성되었으며,건반과 기타, 드럼, 베이스 그리고 전통악기 피리 등 한국의 독보적인 음색을 전하는 보컬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2-08-30
  • 유일한 화성 전통악기 - 생황
    잊혀져가고 있는 전통악기. 그러나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악기 '생황' 생황은 전통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성을 낼 수 있는 악기로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이러한 생황의 신비러운 소리와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효영 프로필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6-07-18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하동민 프로필 - 대금연주가
    ☆ 하동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한국음악학사 졸업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석사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 정동극장 예술인턴 역임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중앙대금앙상블 대표 역임현재 중앙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월드뮤직밴드 도시 대표제12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수상곡 '매풍' 작곡 및 실연. 앨범 발매아리랑 창작곡 공모 <아리랑x?> 최우수상 수상곡 '달그림자' 작사, 작곡 및 실연. 앨범 발매'L.G.F.F.' 작곡 및 앨범 발매'요운' 작곡 및 앨범 발매풍류대장 episode3. '다이너소어' 편곡 및 앨범 발매풍류대장 episode8. '화' 편곡 및 앨범 발매 수상 경력 제18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관악부분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제9회 영광법성포단오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기악부분 장원 (국립국악원장상)제17회 전국예술대회 전체대상 (국회의장상)제12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최 아리랑 창작곡 공모 <아리랑x?> 최우수상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권 최우수 아티스트 선정 홈페이지ㅣSNS http://www.instagram.com/dm_hahaha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_cKey0NXaCE [월드뮤직밴드 도시 편집영상]https://www.youtube.com/user/koreanfig [하동민 유튜브채널] 기타 하동민은 오늘을 노래하는 대금연주가이다. 대금을 비단 전통악기가 아닌 오늘의 여러분을 위로할 수 있는 현재의 악기로써 연주하고 있으며 연기와 노래, 무용 등 타 장르를 접목한 종합 예술적 시도와 기획, 작곡, 극작을 병행하고 있다. 최연소로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현재 월드뮤직밴드도시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카,타,파,하
    2022-09-19
  • 이영훈 - 피리, 장새납연주가
    ☆ 이영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장새납, 대피리, 피리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일본 쇼비음악학교 졸업일본 금강산 가극단 장새납 연수 활동 경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역임조선음악연구소 소장, 개량악기연구회 회장 수상 경력 전통문화민족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yhjhw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Pk5GGHd1gM [장새납연주 - Amazing Grace 아리랑]https://youtu.be/y-8jGX07364 [장새납 협주곡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그네 뛰는 처녀] 기타 최고의 장새납 연주자이다. 장새납은 우리 전통악기인 태평소의 음향조절 기능과 음역대를 보완하고 다양한 템포의 기교적인 연주가 가능하게 만든 독주악기로 1970년대에 북한에서 개량 제작되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4-26
  • 송민섭 - 생황, 피리연주가
    ☆ 송민섭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 생황연주가, 작곡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국립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현재 ensemble PHASE 대표 수상 경력 제19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동상 제24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동상 제29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피리부문 동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ensemble PHASE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업을 지속해 온 연주가의 모임으로, 한국의 전통악기를 소재로 다양한 음악 어법을 수용하여 다채로운 작품을 창작 및 향유하고자 하는 단체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12-13
  • 김진욱 - 대금연주가
    ☆ 김진욱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및 同 대학교 전문사 수료 활동 경력 국악 실내악단 '불세출' 멤버 성남시립국악단 단원 한미 수교 기념 군악대 합동공연 협연 영화 '궁녀' 효과음 녹음 수상 경력 전국 국악경연대회 고등부 은상  전국 대나무 경연대회 일반부 대금부문 은상 국악방송 주최 제1회 한국음악 프로젝트팀 '불세출' 아리랑상 국립국악원 주최 제27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IaDryqBh1sw [불세출 공연 동영상] 기타 불세출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아쟁, 해금 등 전통악기를 다루는 남성 연주자로만 구성된 ‘불세출’은 200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동기들이 의기투합해 창단한 창작국악그룹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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