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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전북무형문화재 제46호 전라삼현육각 '전태준' 보유자, 3월 12일 별세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6호 전라삼현육각(대금) 보유자 전태준 명인이 3월 12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전태준 명인은 1944년 전주에서 태어나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정형인 선생이 이끄는 농촌예술반의 국악 연주를 본 뒤로 평생 대금과 함께, 국악과 함께 살아왔다. 전 명인은 정형인 명인으로부터 전라삼현육각 사사, 최낙선, 김동진, 이생강 명인으로부터 대금산조를 사사했으며, 1987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전북도립국악원 교수부장을 맡아 후진 양성에 헌신했다. 전 명인은 1984년에 전라삼현육각보존회를 설립해 전라삼현육각의 계승과 발전에 힘썼다. 전라삼현육각의 음악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전라북도무형문화로 지정되어 전 명인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승되어 왔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제자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 등 전라삼현육각의 계승과 발전에 힘을 쏟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전라삼현육각에 쓰이는 악기는 대금, 피리, 해금, 장구, 북으로 편성되며 단소를 곁들이기도 한다. 대금은 삼현대금을 쓰며, 피리는 향피리를 쓴다. 삼현육각은 향교의 제향, 사가의 회갑 및 혼인, 절에서 제사 지낼 때, 혹은 상량 올릴 때, 춤을 출 때, 활을 쏠 때 등 다양한 행사에 연주되었다. 전라의 삼현육각에는 전국 유일하게 농삼현과 민삼현이 있다. 농삼현은 무용 반주용으로 연주하기 위해 세련되게 정비한 삼현이며, 민삼현은 본래부터 민가에서 쓰던 삼현이다. ▶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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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전북무형문화재 제46호 전라삼현육각 '전태준' 보유자, 3월 12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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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신춘음악회 '영정치원'
-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영정치원2. 장소: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 지도보기3. 날짜: 2021년 4월 22일 (목요일)4. 시간: 오후 7시 30분5. 티켓료: 무료초대6. 문의: 063-290-64527. 공연정보 더보기 ▶bit.ly/3wQ9kuO◆ 출연진: 지휘 권성택, 백은선,김세미,변진심,임환,문정근,전라삼현육각보존회, 사회 송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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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신춘음악회 '영정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