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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祝] 새로운 국악스타 탄생! 제16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영예의 대상은 ‘매간당‘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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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 21일 (土) 오후 12시 10분 (임동식,박애리,한진수,이수완,유지숙 등)
    온 세상이 가을 빛으로 물든 만추 (晩秋)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이자 농경 문화가 살아 숨쉬는 황금평야의 고을, 풍요의 고장 김제에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국악한마당과 함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상한 광대들 中 문엽WHOW - 구성.연출/ 이끌림 연희창작소 - 이끌림 연희창작소 태평소/ 임동식 나발/ 송태환 이초롱 쇠/ 송동윤 징/ 박우진 장구/ 김도혜 북/ 이강우 월하정인 - 작사.곡/ 이지영 - 노래/ 박애리 그대를 부르는 내일 - 작사/ 구도윤 작곡/ 석예리 - 동화 노래/ 한진수 대금/ 서유석 건반/ 김예슬 해금/ 이수아 깨끼저고리 - 작곡/ BOB - BOB 노래/ 이수완 건반/ 김예슬 해금/ 이수아 이매방류 살풀이춤 - 안무/ 이매방 - 무용/ 유지숙 이만큼 보이다가 저만큼 보이다가 - 작사.작곡.편곡/ 강학선 이윤아 - 노래/ 이윤아 본조 아리랑 - 편곡/ 오지총 - 노래/ 김용우 새 아리랑 - 작사.곡/ 류재현 편곡/ 오지총 - 노래/ 김용우 똑똑똑 - 작곡/ 김소라 편곡/ 김소라 현승훈 - 타악/ 현승훈 김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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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 한복·국악 등 전통문화 손잡은 K팝…신곡에 한복 활용한 블랙핑크 M/V 해외 팬들 열광
    몸짓, 손짓 하나에도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k팝 스타들이죠. 때문에 이들이 보여주는 우리 고유의 옷, 또 우리 고유의 음악은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그야말로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 색다른 시도들에 팬들도 열광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보시죠. 먼저 얼마전 나온 신곡의 뮤직비디오가 역대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블랙핑크 입니다. 1억 뷰에 32시간. 2억 뷰를 넘어서는데 일주일밖에 안 걸린 이 뮤직비디오에서 또 하나 관심을 끈건 바로 이 의상이었는데요. 한복의 저고리나 두루마기를 새롭게 변형해서 이렇게 소화를 했는데 화려한 퍼포먼스와 딱 맞아떨어져서 해외팬들의 눈이 커졌습니다. [너무 예뻐요. 가장 좋아하는 의상이에요.][이게 한복의 한 종류인가요? 개량된 것인가요?] 이 한복을 만든 업체에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 한번 한복을 보는 세계의 눈을 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임금의 행차를 알리는 가락이 울려퍼지며 시작하는 이 노래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솔로 곡으로 노래 제목도 조선시대 행진음악인 대취타입니다. 태평소, 꽹과리 우리 악기 연주와 힙합 비트가 어우러지는 건 물론이고요. 조선의 궁궐과 저잣거리가 뮤직비디오의 배경입니다. ▶ 해당 jtbc뉴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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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남원의 '아기 명창'에서 한국 '최고 명창'으로 - 국악인생 60년 '안숙선'
    ▲ 어린 시절의 안숙선(사진 오른쪽) 명창 남원의 '아기명창'에서 한국 '최고명창'으로 안숙선 명창은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이다. 어려서 '아기 명창'으로 소질을 발휘한 안 명창은 마흔 무렵의 나이에 판소리 다섯 바탕을 완창했고, 40대 후반에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국제무대에서 우리 전통문화 선양에 앞장서왔다. 소리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60주년이 된 2017년을 보내면서 지나온 삶을 함께 더듬어보고 새해 소망도 들어봤다. ▶안숙선 프로필 "높은 봉 상상봉이 평지가 되거든 오시려오 / 사해 너른 바다 육지가 되거든 오시려오" 한양 낭군을 향한 옥중 춘향의 그리움이 통절했다. 변학도의 수청 명령을 당당히 거역하고 정절을 꿋꿋이 지켜내는 춘향. 시련을 견디고 끝까지 수절하는 천하절색의 기개가 관객의 마음을 뭉클하게 울렸다. 고진감래인가? 상황의 극적 반전! 암행어사가 돼 돌아온 이도령과 옥중 시련을 이겨낸 춘향이 향단, 방자, 월매 등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췄다. 그리고 재회의 기쁨을 신명 나게 노래했다. 이어지는 '사랑가'의 열창! 130석 규모의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는 절정의 대단원이었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 이히이히 내 사랑이로다" 지난 12월 8일 저녁 서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펼쳐진 작은창극 '그네를 탄 춘향' 공연 현장. 하얀 치마·저고리 차림에 부채를 들고 무대에 선 도창(導唱) 안숙선(安淑善·69) 명창은 울림 큰 소리와 원숙한 연기로 무대를 감명 깊게 이끌어나갔다. 그 며칠 뒤 인터뷰를 위해 서울 강남구 헌릉로 자택을 찾았다. 안 명창은 나지막한 산자락에 아늑하게 앉아 있는 자택의 연습실에서 수수한 차림과 얼굴로 기자를 반가이 맞았다. 때 이른 한파가 몰아친 날이었지만 가야금과 북, 십폭(十幅)병풍이 놓인 연습실에는 안온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한 해의 끝자락이어서일까? 안 명창은 한 해를 보내는 소회와 함께 새해에 대한 다짐을 차분한 어조로 조곤조곤 들려줬다. "칠십 나이가 눈앞에 다가와서 더 그런가요? 세월이 쏜살같다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입니다. '하루하루를 좀 더 꽉꽉 채우며 살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그러면서도 후학들에게 도움되는 밀알이 돼야겠다는 다짐으로 저 자신을 위안해본답니다." ◇ 국악 집안에서 자라난 '아기 명창' 안 명창의 60년 경력은 놀랍다 싶을 만큼 화려하다. 1957년 여덟 살의 나이에 국악을 만난 안 명창은 1979년 국립창극단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기량을 맘껏 발휘해 남원 춘향제 전국명창경연대회 대통령상(1986년), 판소리 다섯 바탕 완창,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지정(1997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1998~2005년), 옥관문화훈장(199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2000~2013년), 프랑스 문화훈장과 대한민국 문화훈장(2011년) 등의 경력을 잇달아 쌓아가며 국악 발전과 선양을 국내외에서 이끌었다. 현재는 춘향제전위원회 위원장직을 8년째 맡고 있다. 안 명창과 국악의 만남에는 외가의 영향이 컸다. 이모(강순영)는 가야금을, 외당숙(강백천)은 대금을 연주했고 외사촌(강도근)은 판소리의 명인이었다. 외가를 드나들며 국악의 묘미를 자연스레 몸에 익혔던 것.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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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8
  • [謹弔] '강릉농악' 명예보유자 박기하씨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강릉농악'(제11-4) 명예보유자인 박기하씨가 노환으로 19일 별세했다. 향년 97세.고(故) 박기하 명예보유자는 1920년 4월 7일 강릉에서 태어났다. 1985년에 강릉농악 보유자(상쇠)로, 2006년에는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았다. 강릉시 6개동 농악대와 초중고 10개교 농악대를 지도했으며 정희철 강릉농악 보유자 등 많은 제자를 키워냈다. 수상 경력으로는 1996년 서울 놀이마당 농악 부문 대상, 1997년 전국 민속 경연 대회 국무총리상 등이 있다.강릉농악은 강원도 태백산맥 동쪽에서 전승되어 오는 대표적인 영동농악의 하나로 농경생활을 흉내 내어 재현하는 농사 풀이가 있어 '농사풀이농악'이라고도 한다. 농기, 쇄납(날라리), 꽹과리, 징, 북, 장구, 소고, 법고(불교의식 때 쓰는 작은 북)와 무동(사내아이)으로 편성된다. 연주자들은 흰 바지저고리에 홍‧청‧황의 삼색 띠를 두르고 무동들은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옷을 입는다. 강릉농악은 지역 사회에서 농사의 고달픔을 잊고 서로 간의 화합과 마을의 단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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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1
  • 워싱턴DC에서 2016 제11회 워싱턴 한미문화축전...화려한 커튼콜에 전원 기립박수
    한미문화예술재단 주최...조지워싱턴대 리스너 오디토리움에서 열려 서한우 감독이 이끄는 서울국악예술단의 버꾸춤이 무대를 메우는 가운데 풍물단이 꽹과리와 북, 장구 장단에 맞춰 화려한 춤으로 상모돌리기를 했다. 무대가 공연자들의 춤으로 밀집되고 이완되기를 반복하더니 이윽고 판소리가 등장했다. 이도령과 춘향의 모습으로 등장한 박춘맹 전남도립국악단 수석과 조선화 남원시립국악단 수석이 무대 앞으로 나서서는 ‘아리랑’을 시작했다. 앞서 무대에서 불렀던 춘향전의 ‘사랑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조지워싱턴대학 리스너 오디토리움의 객석에서 청중들이 하나 둘 일어서더니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엄옥자 전 부산대 교수가 하얀 모시저고리 차림으로 등장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보유자인 엄교수는 이날 무대에서 원향살풀이춤으로 의상과 춤, 손발과 몸짓이 얼마나 우아하면서도 간결하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시연해냈다. 무대에서의 커튼콜 이벤트가 막바지로 치닫자 객석에서 전원이 기립해 큰 박수를 보냈다. 10월23일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학 리스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의 제11회 한미문화축전은 이처럼 감동과 놀람 속에서 막을 내렸다. 워싱턴 주류사회에 한국 문화예술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쳐온 한미문화예술재단은 10월23일 워싱턴DC에서 제11회 한미문화축전을 개최했다. ‘코리아 아트 & 소울’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600여명의 청중이 참여해 한국 전통예술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s://goo.gl/LY8V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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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9
  • 사마르칸트 국제민족음악제서 환호받은 '국악' , 한국을 대표한 국악팀 '풍류' 인기
    "한국 음악 좋아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는 8월 25일(현지시간)부터 국제 민족음악 축제 '샤르크 타로날라리'(동방의 선율)가 열리고 있다. 65개국 대표팀이 참가해 자국의 민족음악을 부르며 경연을 펼치고, 학술대회도 여는 이른바 '문화 올림픽'이 열리는 것이다. 이 올림픽에서 국악이 인기다. 한국을 대표한 국악팀 '풍류'는 반짝 인기스타로 떠오를 정도다. '풍류'팀은 축제 둘째 날 리게스탄 광장 무대를 달궜다. 이 팀은 경연에서 시나위 가락을 목소리로 부르는 '구음(口音)시나위'를 선보였다. 10명의 단원 중 8명은 거문고·가야금·해금·장고·아쟁·피리 등으로 반주했고, 2명은 노래를 불렀다. 타악기의 즉흥 연주를 '장구'가 주도하면서 현악기인 아쟁이 특유의 흐느끼는 듯한 선율을 만들어내자 관객은 넋을 놓았다. 또 애조 띤 판소리처럼 한국 특유의 목소리에도 박수갈채를 보내며 열광했다. 이 팀은 축제가 세계문화유산인 이슬람 사원을 배경으로 별이 쏟아지는 사막의 밤에 열린다는 데 착안해 달빛에 어울리는 노랑 치마에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하얀 저고리를 입고 무대에 섰다. 경연이 끝나자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을 비롯해 지역 방송, 외국 방송사까지 달려와 인터뷰를 하며 관심을 가졌다. TV를 통해 '풍류'팀의 공연을 본 현지인들은 이 팀이 가는 곳마다 나타나 "장금이의 나라는 노래도 아름다워요. 한복도 예쁘고 최고예요"라고 소리치며 환호했다. '풍류'의 인기는 우즈베키스탄에 퍼진 한류 드라마도 한몫했다. 특히 '대장금'은 인기가 높아 국영TV에서 지금까지 10번을 방영했을 정도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이 팀은 28일 무대에 올라 경연해야 했지만, 갑자기 스케줄이 변경돼 이틀 앞서 관객과 만났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kMjNh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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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8
  • 월북 무용인 '최승희' 승무 사진 공개, '동양의 무희'…월북 이후 안타까운 삶
    월북 무용인 故최승희의 승무 사진이 공개됐다. 【승무는 우리의 대표 민속춤 중 하나로,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로 지정되어 있다】 11월 19일 한국근대춤연구회 춤 자료관 연낙재는 “최근 일본 근대무용의 선구자이자 최승희의 스승인 이시이 바쿠의 손자 이시이 노보루에게서 이같은 사진을 기증받았다”며 최승희의 승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승희는 흰 저고리에 장삼을 걸치고 머리에는 흰 고깔을 쓰고 어깨에는 가사를 걸친 채 춤사위를 뽐내고 있다. 한국근대춤연구회 회장 성기숙 교수는 이 사진에 대해 “전통 승무의 형식미가 살아있으면서도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전통의 현대화’의 상징적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무용의 창시자’로 불리는 최승희는 1911년 태어나 일본 근대무용의 아버지로 통하는 이시이 바쿠에게 무용을 배웠다. 이후 1930년대 중반 일본을 방문한 ‘근대 전통 춤의 아버지’ 한성준에게서 칼춤, 부채춤, 승무를 비롯한 전통 춤을 배웠다. 최승희는 이를 바탕으로 ‘초립동’, ‘화랑무’, ‘장구춤’, ‘천하대장군’ 등 신무용사에 기념비로 꼽힐 만한 작품을 연달아 내어놓으며 세계 무대로 진출했고 ‘동양의 무희’로 불리며 최고의 무용수로 꼽혔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trO1w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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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2
  • [祝] 제22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부문 대상 (대통령상) 에 서정민씨 수상
    "네 번째 도전 만에 대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임방울국악제에서 상 받는 게 소리꾼들의 꿈이기 때문에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9월 22일 열린 제22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부문 본선에서 '임방울 대상'을 받은 서정민(34)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와 예술전문사 과정을 졸업한 젊은 소리꾼이다. ▶ 서정민 프로필 꽃무늬 흰 저고리에 연노랑 치마를 입고 나선 서씨는 이날 3명이 출연한 최종 본선에서 '춘향가'의 '어사상봉' 대목을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귀명창'들이 수두룩한 광주의 청중이 서씨의 힘차고 강단 있는 소리를 높이 평가한 것이다."어제 예선 때는 국악제 측에서 고수(鼓手)를 즉석에서 배정하도록 방식을 바꿔, 처음 만나는 분과 호흡을 맞추느라 힘들었어요. 6시간이 넘는 '춘향가' 중에서 특정 대목을 즉석에서 불러야 하는 것도 어려웠고요. 모두 같은 조건이라 공평했지만요."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gygbSWY [제22회 임방울국악제 수상자 명단]◆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서정민 ▷최우수상(방일영상) 조성은 ▷우수상 김경아 ▷준우수상 김연옥◆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박초혜 ▷우수상 이이화 ▷준우수상 문해돋이 ▷장려상 정은송◆가야금병창 ▷최우수상 전현정 ▷우수상 이용우 ▷준우수상 지유정 ▷장려상 임서율◆기악 ▷최우수상 유세윤 ▷우수상 김유민 ▷준우수상 장윤혜 ▷장려상 홍성철◆농악 ▷대상 춘천농악보존회 ▷최우수상 고창방장농악단 ▷우수상 세한연희단 ▷준우수상 부안우도농악바람꽃◆시조 ▷최우수상 천복임 ▷우수상 이종세 ▷준우수상 김명남 ▷장려상 이순애◆무용 ▷최우수상 황소희 ▷우수상 천지혜 ▷준우수상 유해림 ▷장려상 우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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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3
  • 미국 땅에 울려 퍼진 국악의 향기, 제14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지난 7월 12일 열려~
    글 : 채수호 / 자유기고가·뉴저지 녹색 치마 밑으로 보일 듯 말 듯 살짝살짝 비치는 하얀 버선발, 분홍 저고리ㅣ 부드러운 곡선 끝에서 하늘거리는 희고 고운 손. 사뿐사뿐 앞으로 다가오다 짐짓 뒤돌아 엎드리고 다시 일어서며 쥘부채를 활짝 펴고 빙그르르 도는 춤사위. 태평소 소리가 종달새처럼 높이 날고 거문고와 가야금, 아쟁, 해금, 장구가 둥두당당 어우러진다. 한국의 자태, 한국의 소리에 넋을 잃고 혼을 빼앗겼다. 이곳이 과연 미국인가 한국인가. 서양음악과 대중가요에 밀려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줄 알았던 우리 국악이 힘차게 다시 살아나고 있다. 그것도 미국땅에서 말이다. 지난 7월 12일 뉴저지 포트리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4회 세계 국악경연대회에는 13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커네티컷, 버지니아, 멀리 로스앤젤레스에서까지도 동참했다. 그동안 미국의 여러 대학에 한국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국악 동아리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국악과는 가장 거리가 멀 것 같은 이민 2세 초.중.고 학생들까지 이렇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배우고 익히고 있는 줄은 몰랐다. 예쁜 한복을 차려 입고 고사리 같은 손에 부채를 들고 부채춤을 추는 초등학생 팀, 신나게 사물놀이를 연주하는 중등부 학생들, 판소리 한마당을 거방지게 부르는 여대생…. 이 얼마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운가. 이혜경의 거문고 산조로 시작된 2부 공연은 한국과 미국의 명인.명창들이 출연하여 진도북춤, 가야금 병창 사랑가, 살풀이춤, 신화선무, 민요합주, 교방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 주었다. 마지막 출연자로 나온 박수관씨가 '쾌지나칭칭나네'를 부르자 객석에 앉아있던 관람객들도 흥에 겨운지 저마다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관객과 출연진 등이 함께 어우러져 벌인 즉석 춤판에는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과 버겐카운티장 보좌관인 에스더 정 여사도 보였다. 정 여사는 이번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가야금 병창으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UHEcU8C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4-07-20

공연소식 검색결과

  • 9월 15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 2022 국악창작곡개발 '제16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전석 무료초대 - 관람신청 : 8.22(월) 14:00부터 국악방송 홈페이지(▶ http://www.igbf.kr) 선착순 신청 본선 진출팀 O(오), 오프로드, 이러리-저고리, 구이임, 반쯤 핀 꽃, 줄헤르츠(JUL Hz), 여완x케빈, 피리밴드 저클(JC Crew), 매간당, 소리꽃가객단 ▶ 지난대회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22-08-30
  • 한복명인 이영희와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다담' 10월 26일 국립부산국악원 (사회 이안)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다담 茶談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4. 시간 : 오전 11시 5. 티켓료 : 1,000원6. 문의 : 051-811-0114 7. 공연내용 : 창작음악 ‘아리랑 변주곡’, 모란꽃을 꽂은 화병을 가운데 두고 추는 궁중무용 ‘가인전목단’, 판소리 흥보가 中 ‘비단타령’, 태평성대를 기리는 ‘태평무’, 창작음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로 구성 8. 공연정보 더보기 ▶ http://busan.gugak.go.kr/main/◆ 출연진 : 사회 ▶ 이안 프로필 공연 한 시간 전 국악원 로비에서 은은한 연잎차와 맛깔스런 꽃떡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아름다운 색의 계절 10월, 다담 이야기 손님은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복장인이자 배우 전지현의 시할머니로도 많이 알려진 디자이너 이영희를 만난다. 현재 ‘메종 드 이영희’ 대표와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와 함께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세월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디자이너 이영희는 41세의 늦은 나이에 디자이너 길에 들어섰다. 30대 중반, 비단 이불을 팔다 남은 천 조각으로 저고리를 해 입었는데 주위에서 그 한복을 해달라고 주문이 많아지면서 한복집을 차리게 된 것이 그 시작이다. 그럼에도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파리 컬렉션에 한복을 선보이고, 2004년 뉴욕 맨해튼에 박물관 개장, 2008년 구글 세계 60인 아티스트에 선정, 2010년 한복 최초로 파리 오트쿠튀르 무대에 오르는 등 눈부신 업적을 쌓았다. 이번 대담에서는 ‘우리 옷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우리 옷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 40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디자이너 이영희와 함께 ‘한복’ 이야기를 나눈다. “무엇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다만 늦은 ‘마음’이 있을 뿐”이라는 이영희 명인에게 ‘즐기며 일하는 법’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10-19
  • 국악인 김영임씨 ‘효 공연’ 11월3일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깊어가는 가을 명창소리에 빠져보자 소리인생 40년을 맞은 ‘국민명창’ 김영임씨의 노래가 깊어가는 가을을 수놓는다. 누적 관객 100만 명이라는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김영임씨는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남색치마 흰 저고리를 입고 꽹과리를두드리며 회심곡을 부르던 때로부터 어느새 4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농익은 목소리만큼은 변함이 없다. 이번 공연에는 경기명창들과 KBS굿 반주단, 의정부시립무용단, 그리고 최고의 무대 제작진 등 총 300명의 인원이 동원된 대규모 무대로 총 3부로 나눠진행된다. 1부에서는 우리의 전통사상인 효를 주제로 김영임의 회심곡과 함께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며 인생의 허무함을 극으로 표현한 뮤지컬형식의 드라마를 선보인다. 중견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어머니 역에 탤런트 서우림, 어머니 친구 역은 탤런트 사미자 씨가출연해 극을 이끌어 간다. 또 코미디언 이상해 씨가 사미자의 남자친구 역으로 특별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우리의토속신앙인 ‘굿’을 중심으로 산 자와 죽은 자의 대화를 이어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3부에서는 우리의 소리를 자유롭게 부르면서 관객과함께 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광주 공연을 앞둔 김영임 씨는 “한결같고 꾸준한 사랑을 주셨던 관객의 사랑에 이제는 보답하는 무대를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악과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김영임 씨는 1974년 음반 회심곡을 시작으로 아리랑,경기민요, 쌀의 노래 아리라 등 다양한 민요 음반을 출시했고, KBS국악대상 대상,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등을 수상했다. ‘김영임 소리 효대공연’은 오는 3일 오후 3시·6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입장권 VIP석 9만9,000원, R석 8만8,000원,S석 7만7,000원, A석 6만6,000원. 문의 1600-6689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jndn.com/read.php3?no=150246&read_temp=20121101§ion=6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1-0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강릉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정기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인 강릉농악은 강원도 태백산맥 동쪽에 전승되어 오는 대표적인 영동농악의 하나로 농경생활을 흉내내어 재현하는 농사풀이가 있기 때문에 '농사풀이농악'이라고도 한다. 유래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강릉농악은 농기, 쇄납(날라리), 꽹과리, 징, 북, 장구, 소고, 법고(불교의식 때 쓰는 작은북) 및 무동(사내아이)으로 편성된다. 연주자들은 흰 바지저고리에 홍·청·황의 삼색띠를 두르고 무동들은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옷을 입는다. ▶ 자료 더보기 ▶ 강릉농악보존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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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악.사물놀이
    2018-01-20
  • 진주삼천포농악 (제22회 필봉마을굿 축제)
    1966년 6월 농악부문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던 진주삼천포농악은 진주·삼천포 지역에 전래되고 있는 농악으로 영남농악에 속한다. 진주삼천포농악에 쓰이는 악기에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법고가 있으며, 편성은 기수(旗手)와 쇠, 징, 북, 장구, 법고 그리고 양반과 포수로 되어 있다. 모두가 흰바지와 색깔있는 저고리의 농악복에 색띠를 두루고, 모자(상모)를 쓴 채 연주하는데 개인놀이가 비교적 발달하였다. 판굿에서는 채상모놀이가 돋보이며, 군사놀이인 팔진해식진(八陣解式陣)굿이 특이하다. 빠른 가락을 모는 경우가 많아 힘차고 가락이 다채로워 흥겹다. 진주삼천포농악은 판굿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어 예술적 가치가 높으며, 팔진법이라든가 버꾸놀이, 상쇠놀이, 무동놀이(사내아이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것) 등의 개인기가 뛰어나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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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0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목요풍류 '안숙선의 판소리' Full 영상 [2015.03.05]
    ▶안숙선 프로필 01. 가야금병창 '제비노정기' (02:37~11:24)○ 소리/안숙선, 장구/정준호02. 가야금병창 '신민요연곡' - 샛노란저고리, 남풍가, 노들강초록물 (11:26~20:48)○ 소리/강길려·박현숙·위희경·김미성, 장구/조용복03. 판소리: 춘향가 중 '어사출도 대목'까지 (21:53~56:03)○ 소리/안숙선, 북/조용복04. 남도민요 '상주모심기', '문경아리랑', 앞개타령', '쾌지나칭칭' (56:13~01:13:14)○ 소리/안숙선·이주은·조정희, 장구/정준호○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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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병창.창극
    2015-04-21
  • 가야금병창 '샛노란저고리,신천안삼거리,임그리워' - 정예진,강은경,이선,서태경
    제16회 가야금병창 줄소리 노래소리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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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병창.창극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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