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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폭넓은 장르들 접목 ‘작사·작곡‧프로듀싱’ 재주꾼 퓨전국악인 ‘장소영 싱어송라이터’ 만나
    ‘국악계 이단아’ 묵묵히 외로운 아웃사이더의 길‘희망‧사랑‧평화’의 메시지 선구자적 독창성 개척 국악인 ‘유태평양’과 듀엣 ‘어화둥둥 내사랑’호평최근 트로트 스타! 국악과 판소리 전공자 상당수글로벌 K-POP 지속성…국악인에게 창조적 과업Q. 장군이라는 닉네임의 장소영 소리꾼은 중앙대학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다이내믹한 1세대 퓨전 국악 싱어송 라이터의 주역으로 알고 있다. 본인의 차별화된 매력을 독자들에게 어필하여 달라. ▶ 장군 (장소영) 프로필 A. 수많은 소리꾼들이 자신만의 소리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있어서 첫 번째, 나는 전통과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링에 특화되어 있다. 고등학교 시절 판소리 전공자인 내가 생각해봐도 이렇게 좋은 국악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전공자인 나도 어려운데 대중들에겐 얼마나 어렵게 다가갈지 고민을 하던 계기가 바로 나의 ‘소리 길’의 방향이 되었다. 무슨 노래를 해도 판소리 창법으로 성대가 굳어져 가기 때문에 나만의 성대 분리법을 연구했다. 어릴 적 즐겨 들었던 가요와 팝(POP), 록(ROCK) 음악을 부르다가 판소리 창법으로 바로 바뀔 수 있게 스스로 연구하며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나만의 보컬링이라 할 수 있겠다.두 번째, 국악 전공자로서 그 당시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국악의 대중화를 꿈꾸며 그 길을 개척했던 것처럼 지금까지도 음악을 사랑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도전’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는 작사와 작곡을 하는 싱어송 라이터 소리꾼이라는 점이다. 노래하는 사람은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 노래말을 만들고 그 노래말을 멜로디화 시켜 이야기를 전하는 소리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금년 발표한 싱글! 국악인 ‘유태평양’과 듀엣 ‘어화둥둥 내사랑’ 뮤직비디오 한 장면 Q. 퓨전 국악 부문에서 장소영 소리꾼만의 독특한 아이템 접목의 구성과 스토리들을 간략하게 추출하여 달라.A. 우리 소리의 정서는 ‘한’과 ‘흥’이다. 2007년 본격 데뷔 솔로 음반인 ‘니나노’ 라는 앨범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 바로 ‘한과 흥’ 이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신나고 즐거운 감동으로 듣는 이를 울리고 웃기고 달래고자 했던 그 음악과 메시지 속에 다양한 장르의 창법을 자유롭게 구사하는데 힘썼다. 거기에 빠져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화두는 바로 ‘사랑’이다. 우리 인간의 마음 본능에 가지고 있는 영원한 사랑을 사모하는 마음 아니겠는가? 사랑은 곧 희망과도 같고 소망과도 같으며 때로는 고통과 슬픔 아픔과 같으며, 희생과 헌신이 따른다. 인간 본연의 가지고 있는 사랑의 메시지를 여러 장르의 방식으로 표현해 왔다. Q. 2022년도 올 한해는 상복이 많다고 들었다. 무척 보람을 만끽한 시간들 이었을 것 같은데? A. 20년 동안 그냥 묵묵히 한길만을 걸어왔다. 이번에 저에겐 참 의미 있는 상을 한해에만 무려 5개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지난 6월 23일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교육부문 최우수 국악대상을 수상하였고, 8월 20일, 2022 GLOBAL KOREA K 문화예술대상 민속문화 부문에서 퓨전국악 음악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10월 16일, 2022 K-STAR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육부문 퓨전국악 대중화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였고 12월 20일 개최된 제7회 아시아파워리더십 대상에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상을 수여 받게 되었다. 12월 23일에는 K-GLOBAL STAR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퓨전국악대중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20년 동안 한길을 걸어온 저에게 하늘이 주신 선물과 같은 응원의 상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더욱 정진하겠다. ▶ 해당 인터뷰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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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謹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황남희 명예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황남희(1937년생) 명예보유자가 병환으로 10월 6일(목) 새벽에 별세하였다. □ 생년월일: 1937. 3. 12. □ 사망일시: 2022. 10. 6.(목) 오전 3시 50분 □ 빈 소: 건양대 부여병원 장례식장(041-837-4441) □ 발 인: 2022. 10. 7.(금) 11시 ※ 장지: 공주 나래원 □ 주요경력 - 1986. 7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전수장학생 - 1991. 7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이수자 - 1992. 7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전승교육사 인정 - 1998. 6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보유자 인정 - 1986~2011 은산별신제 공개행사 참여 등 - 2011. 8월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명예보유자 인정 ※ 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1966.2.15. 지정) 은산별신제는 충남 부여군 은산리에서 마을 수호신에게 지내는 별신제이다.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백제부흥군이라 전해지는 복신장군과 토진대사, 군졸들의 원혼을 위로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제의이다. 이처럼 전장에서 죽은 장졸들을 위로하는 의례가 마을 축제로 전승되어 왔다는 점에서 은산별신제는 여타 별신제와 다른 성격을 갖는다. 연행절차는 병마(병사와 군마)와 기치(군대에서 쓰던 깃발)를 세우고 북을 울리며 거리를 누비는 행진과 진치기로 이루어지며, 병사를 지휘하는 장수의 위용을 재연함으로써 억울하게 죽은 장졸들의 원혼을 풀어주는 의례적 성격을 보여준다. 또한 신을 모셔와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을굿의 특징도 포함하고 있다. 황남희 명예보유자는 1937년 은산에서 태어났으며, 17세에 신을 받아 강신무로 활동해왔다. 1986년부터 별신굿에 참여하여 사제무로 활동하였으며, 은산별신제 초대 보유자인 고(故) 이언년으로부터 이어지는 전승계보를 이루고 있다. 1986년부터 은산별신제에 적극 참여하여 1998년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이후 은산별신제 보전과 전승을 위하여 헌신하여 왔으나,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2011년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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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문화재청, 봄 맞아 전국 각지에서 '2022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실연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181건의 국가무형문화재가 국민과 만난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무형유산이나 전시와 달리 전승자에서 다음 전승자로 이어지며 담긴 우리 문화의 정수를 그대로 실연(實演)하는 행사가 1년 내내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2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월 24일 밝혔다. 전라북도 부안에서 치른 '위도띠뱃놀이'로 포문을 연 이번 행사는 내달 서울에서 2건 등 4건을 치를 예정이다. 먼저 성균관 대성전인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 지내는 우리나라 유교 제례의 모범인 춘기 석전대제가 3월 5일 진행된다. 민속극장 풍류에선 3월26일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서도지역)에서 전승된 민요나 잡가인 '서도소리(보유자 이춘목)'가 열린다. 수심가, 관산융마, 전장가 등 서도지방에서 내려온 소리로 노랫가락에서 옛 생활감정을 느낄 수 있는 무형문화재다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선 백제의 멸망사오 관계가 깊은 장군제(將軍祭)인 '은산별신제'가 3월23일부터 엿새간 진행된다. 은산별신제는 백제 군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향토 축제다. 제주도 사라봉 칠머리당에선 바람의 여신 영등 할머니와 바다의 신 용왕에게 마을의 풍요를 비는 행사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행사가 3월16일 열린다. 제주도 특유의 해녀신앙와 민속신앙이 담긴 굿으로 국내 유일의 해녀굿으로 유명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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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한국문화 뿌리 찾는다..'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5월 6일까지 공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진행민간단체 대상..최대 3000만원 지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 소재 발굴과 레퍼토리 다양화를 위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 과제 공모’를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 레퍼토리 확대와 미래가치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소재 선택은 자유다. 자료수집 및 조사 중심의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시연과제’로 나눠 공모를 진행된다. 각 부문당 2건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0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둑제(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복원으로 시작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사업은 지난 13년간 여자 어름사니 줄타기, 북한 토속민요 연구 등 100여 개의 전통문화 원형을 발굴했다. 복원된 궁중연례악용 지당판(나라 잔치 때 사용한 제구)은 국립국악원 왕조의 꿈 ‘태평성대’ 공연에 활용됐다. 솟대쟁이 놀판(솟대타기, 쌍줄타기 등)은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지정 추진 중에 있다. 근대 전통공연 예술이 기록된 경성일보(1906~1945) 자료 활용은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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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안병주 김백봉부채춤 예능보유자, ‘이북5도무형문화재회장 취임’
    김백봉부채춤 예능보유자인 안병주(사진) 경희대 교수가 지난달 2월 20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이북5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도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 대표자 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추대돼 이사장에 취임했다. ▶ 안병주 프로필 이북무형문화재는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이들 5개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소리, 춤, 연주, 놀이, 의례 등의 무형문화재로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인 이북5도위원회가 '이북5도 문화재 보호규정'에 의해 관리하고 있다. 1998년 돈돌날이 지정을 시작으로 ▲황해도(만구대탁굿, 서도소리 신염불 난봉가, 서도소리산타령 놀량사거리, 화관무, 최영장군당굿, 황해도 대동굿, 황해도 배뱅이굿) ▲평안남도(평양검무, 평안도 향두계놀이, 김백봉부채춤, 평남 수건춤) ▲평안북도(청자백자결자 도공의 기술, 영변성황대제, 평안도다리굿, 평북눙요) ▲함경남도(돈돌날이, 퉁소 신아우) ▲함경북도(애원성, 두만강뗏목놀이소리, 함북 선녀춤)까지 2020년 현재 19개 종목이 대한민국에서 전승되고 있다. 이 19개 무형문화재를 전승하는 보존회의 협의체인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는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전승 활성화에 대한 총괄적 지원을 맡고 있다. 또한 이북5도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전승단체 교육과 포럼, 통합 공개행사 기획 등을 주관하며 정부 측인 행정안전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그리고 국회와의 소통ㆍ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제3대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안병주 신임 이사장은 평안남도 제3호 김백봉부채춤의 예능보유자로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춤ㆍ이음무용단 예술감독, 한국무용협회 수석부이사장을 겸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등 무용가, 안무가, 교육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안병주 이사장은 “민족의 동질성인 전통문화, 그중에서도 남과 북을 잇는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전승 활성화와 미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소통채널 구축, 지원사업 컨설팅, 전승단체 교육 지원과 공연 홍보 등 이북5도무형문화재 19개 종목의 미래비전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정책적, 제도적 개선을 위해 정부, 국회에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려 잊혀가는 민족문화를 보존하고 한류의 원천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전승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개최되던 이북5도무형문화재축제를 올해는 6월 7일 북녘이 가까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해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족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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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퓨전국악그룹 '비단' 디지털 싱글 '바람의 약속 (화랑)' 발표
    퓨전국악 <비단> ‘화랑’을 노래하다디지털 싱글 ‘바람의 약속’ 발표 - 국내 최초로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활동하는 퓨전국악 그룹 - 화랑의 규율인 <세속오계> 중 ‘임전무퇴’ 를 주제로, 바람처럼 빠르고 용맹한 화랑의 모습을 화려한 대금 연주로 표현 -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총 9가지 언어 별 화랑 다큐멘터리 발표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국악그룹 <비단> (손성지/가야금, 조이슬/대금, 박윤정/소리, 장소연/해금, 김지원/타악)이 ‘화랑’을 노래한다. 지난 2014년 ‘출사표’ 로 데뷔한 여성 5인조 국악그룹 <비단>이 2019년 8월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바람의 약속’을 발표했다. “바람의 약속” 은 신라의 ‘화랑花郞‘ 을 소재로 제작된 창작국악으로, 화랑의 ‘세속오계’ 정신은 우리 민족의 정신계몽과 교육제도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신라의 고도 경주는 김유신장군묘, 화랑바위 등 화랑 관련 자산들이 넘치는 곳으로, 경주시에서는 화랑마을을 조성하는 한편, 권역별 화랑투어를 준비할 만큼 화랑은 경주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3집 앨범 ‘영웅담’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되는 <비단>의 신곡 “바람의 약속” 은 화랑의 다섯 가지 규율 중 하나인 임전무퇴(臨戰無退)의 호국정신으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화랑의 용맹함을 화려한 대금 연주로 표현하였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채로운 색채와 함께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한국의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소재로 공연을 진행하는 여성 5인조 창작국악그룹 <비단>은 사회적기업인 (주)케이앤아츠 소속으로 2014년 데뷔 앨범 “출사표” 를 발표하였으며, 훈민정음, 이순신, 춘향전 등을 소재로 한 이 앨범은 음악 전문가들의 호평과 함께 네이버 뮤직에서 선정한 ‘2014년 상반기 놓치기 아까운 앨범 5’에 선정된 바 있다. 발표하는 곡마다 총 9가지의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발표해 온 <비단>은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창작국악과 함께 한국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활발한 공연활동을 수행해왔다. 특히,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2019년 3월 청와대에서 펼쳐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에서 초청공연을 펼쳤으며, 2019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서는 청년 국악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통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자체 개발한 독창적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소외계층 대상 공연 기부와 장애인 참여 공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온 퓨전국악 그룹 <비단>의 신곡 ‘바람의 약속’에 새로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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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여름의 길목 6월,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함께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6월 공개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년 종목별로 개최하고 있다. 6월에는 총 24종목의 공개행사(예능분야 18종목, 기능분야 6종목)가 예정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6월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6.1./부산광역시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와 ▲「제62호 좌수영어방놀이」(6.1./부산광역시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의 연합공개행사로 문을 연다. 이 두 종목의 공개행사는 매년 6월 개최되는 수영전통민속예술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부산의 지역적 특색과 사회성이 깃든 민속놀이의 예술성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제17호 봉산탈춤」(6.1./서울특별시 중구 국립극장), ▲「제81호 진도다시래기」(6.1./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도 6월 첫날에 열려 공개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6월에는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의 공개행사가 국민을 찾아간다. 먼저, 우리나라 전통무술의 하나로, 유연한 동작과 탄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자기 몸을 방어하는 무술인 ▲「제76호 택견」(6.1./충청북도 충주시 택견원) 공개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제74호 대목장」(보유자 신응수/6.7./강원도 강릉시 우림목재, 보유자 최기영/6.10./경기도 남양주시 전수교육관) 공개행사와 삶의 희로애락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제5호 판소리」(보유자 송순섭/6.23./전라남도 순천시 순천 낙안읍성 야외공연장) 등 우리나라의 다양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다. 현충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50호 영산재」(6.6./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 영산재 보존도량)가 열린다. 그리고 민속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제13호 강릉단오제」(6.5.∼10./강원도 강릉시 강릉단오장) 공개행사를 비롯하여, 왜적을 무찌른 한장군(韓將軍)의 넋을 기리며 단오굿을 행하는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6.7.∼9./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 영광군의 민속축제로 400여 년을 이어온 ▲「제123호 법성포단오제」(6.7.∼10./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 등 각 지역의 단오제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농번기를 맞아 농경사회 특징과 지역색을 잘 나타내는 ▲「제84-2호 예천통명농요」(6.5./경상북도 예천군 예천통명농요 전수교육관), ▲「제84-1호 고성농요(6.15./경상남도 고성군 고성농요 공연장), ▲「제51호 남도들노래」(6.13./전라남도 진도군 남도들노래 시연장)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예천통명농요는 노래를 메기고 받을 때, 앞소리의 끝과 뒷소리의 앞을 부분적으로 겹치게 불러 이중창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농요는 투박하고 억센 경상도 특유의 음악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남도들노래는 향토색이 짙고 가락이 매우 흥겹다. 6월에는 아름다운 창경궁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개행사도 마련된다.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보유자 문재숙/6.14./창경궁 통명전), ▲「제45호 대금산조」(보유자 이생강 6.15./창경궁 통명전) 공개행사는 싱그러운 초여름 밤을 우리 가락으로 수놓는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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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謹弔] 영화 '만신' 실존..무형문화재 김금화 선생 2월 23일 별세. 향년 88세
    국가무형문화재 제82호-2호인 서해안 배연신굿과 대동굿의 보유자인 만신(萬神·여자 무당) 김금화(사진) 선생이 2월 23일 오전 5시57분께 별세했다. 향년 88세. ▶김금화 프로필 1985년 국가무형문화재인 배연신굿과 대동굿 보유자로 지정됐으며, 2005년 인천 강화도에 무속시설인 ‘금화당’을 열고 후학 양성과 무속문화 전수에 힘썼다. 2014년에는 일생을 담은 영화 ‘만신’이 개봉돼 무속문화가 화제에 되기도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31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김 선생은 12세 때 무병(巫病)을 앓다가 17세에 외할머니이자 만신인 김천일씨에게 내림굿을 받고 무당이 됐다. 나라굿과 대동굿을 혼자 주재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19세에 독립했다. 1950년 6·25전쟁 때 월남한 그는 무속인 방수덕씨와 인천과 경기도 이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1965년에 서울로 활동지를 옮겼다. 특히 1972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해 ‘해주장군굿놀이’로 개인연기상을 받으며 민속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날카로운 작두 위에서 춤을 추며 어장의 풍어(豊魚)를 기원하는 ‘서해안 풍어제’가 유명하다. 그는 1982년에는 한미수교 100주년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녹스빌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린 친선공연에서 '철무리굿'을 선보이면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다. 이후 백두산 천지와 독일 베를린 등지에서 대동굿과 진혼굿 등을 공연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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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5
  • 부산, 경남 통영, 전남 구례, 광주, 전북 부안·임실에서 새해맞이 국가무형문화재 축원놀이
    국가무형문화재들이 새해를 맞아 액을 쫓고 복을 부르는 축원, 풍농과 풍어를 기원하는 공개 행사를 연다. 1월 31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에 따르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지원으로 정월 초하루와 정월 대보름에 부산과 경남 통영, 전남 구례, 광주, 전북 부안·임실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2월 공개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음력 새해를 기점으로 전국 각지에서 놀이‧의례 분야 6개 종목이 펼쳐진다. 설날 이틀 후인 7일에는 구례읍 신촌(잔수)마을 제11-6호 구례잔수농악과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 제82-3호 위도띠뱃놀이 등이 진행된다. ‘구례잔수농악’은 전남 구례군 구례읍 신월리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신촌의 옛 이름이 잔수(潺水)여서 잔수 농악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당산제만굿, 마당밟이, 판굿 등으로 구성된 마을굿으로서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매년 정월 초사흗날 농악대가 마을의 당산을 돌면서 제만굿을 하고 마을의 각 가정집을 다니면서 액을 물리치기 위한 마당밟이를 한 뒤 모든 마을 사람이 동참하는 판굿으로 이어진다. ‘위도띠뱃놀이’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대리 마을에서 매년 정월 초사흗날 행해지는 마을 공동 제의로 남해안·동해안·서해안 등의 별신굿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어제 중 하나이다. 띠뱃놀이는 바닷가에서 용왕굿을 할 때 띠배를 띄워 보내기 때문에 띠뱃놀이라 부르게 되었고 소원을 빌기 위해 세운 집인 원당에서 굿을 해 원당제라고도 한다. 수호신을 모신 원당에 올라가 제물을 차리고 굿을 한 후 마을로 내려와 마을의 산을 돌고 바닷가에서 용왕굿을 함으로써 굿의 공간이 산과 마을, 바다로 이어진다. 뱃노래와 술, 춤 등이 함께 하는 마을의 향토축제로 고기를 많이 잡고 안전을 기원하는 어민들의 신앙심이 담겨 있다. 이번 공개행사는 마당굿, 원당굿, 용왕굿, 띠배 띄우기, 대동놀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지역에서는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통영시 한산면 죽도마을 제82-4호 남해안별신굿이 2월 7~8일 열리고 8~14일에는 부산시 기장군 대변리 대변마을 제82-1호 동해안별신굿이 열린다. 별신굿의 ‘별신’(別神)은 현지에서 ‘별손·벨손·벨신’ 등으로도 불리며 제의는 주로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 사이에 행해진다.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남해안별신굿’의 진지하면서 소박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해안별신굿’의 특징인 무당과 악사가 주고받는 익살스러운 대화와 몸짓 등의 오락성도 볼 수 있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셋째 주 16일에는 임실군 강진면 필봉마을의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16~18일에는 광주시 남구 고싸움놀이테마파크 일대에서 제33호 광주칠석고싸움놀이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임실필봉농악’은 개개인의 기교보다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며 올해 공개행사에 참여하면 기굿, 마당밟이, 달집태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광주칠석고싸움놀이’는 옷고름이나 노끈으로 맨 ‘고’와 비슷한 형태의 놀이기구 2개를 서로 맞붙여 겨루는 놀이로 마을 사람들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다지는 집단놀이로써 의의를 지닌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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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대상에 '도깨비 구름 비장군' 차지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에서 배인숙 작곡의 ‘도깨비 구름 비장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제32회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은 지난 30년간 400여 곡의 창작 국악동요를 배출해낸 유서 깊은 대회다. 대회에서 배출된 17개 작품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돼 널리 불리고 있다. 올해는 148곡이 접수됐고 이 중 12곡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도깨비 구름 비장군’은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천둥소리와 강한 비소리가 무서워 그동안 잘못했던 일을 반성하자 빗방울들이 어깨를 토닥여준다는 내용의 곡이다. 자진모리 장단과 국악적 시김새를 활용한 곡으로 평가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2곡은 국악 관현악곡으로 편곡해 제29집 ‘국악동요선집’에 실린다. 음원과 악보는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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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초대] 11월 10일(전주), 11월 19일(서울), 12월 10일(정읍) - 창작판소리 '녹두장군 전봉준'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문의 : 010-268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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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22-11-08
  • 소을 소리판 '아그데 아그데' - 11월 13일 서울돈화문국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아그데 아그데' 장소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시간 오후 7시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소을 소리판은 한국의 전통적인 성악곡 중 하나인 ‘판소리’를 매개로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인접 장르와 창작작업을 연희하는 전문단체 이다 문의전화 010-4911-7546 프로그램 1. 안가인 – 단가, 흥보가 중 대장군방 2. 이서현 – 흥보가 중 저아전 3. 박선영 – 흥보가 중 나가란 ~엇다 4. 이유정 – 춘향가 중 이별가 5. 이범희 – 적벽가 중 군사설움 대목 6. 이금미 –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 흥보 둘째박 타는 대목 7. 출연자 전원 – 남도민요 농부가 / 진도아리랑
    • 공연소식
    • 서울
    2018-10-30
  • 국악과 현대음악의 콜라보 '흥' - 10월 28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흥' 장소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소극장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시간 오후 4시 티켓료 30,000원 출연진 ▶ 백경우 프로필 ▶최진숙 프로필 ▶ 이성준 프로필 ▶ 이관웅 프로필, 유인상, 박연술 등 문의전화 070-4286-4464 인터파크 예매하기 ▶ http://goo.gl/9teBrF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18-10-15
  • 인천시립무용단 제80회 정기공연<하아얀 소년>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2월 9일~10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하아얀 소년2.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12월 9일~10일4. 시간 :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 5. 티켓료 : R석-10,000원, S석-7,000원6. 문의 : 032-438-77747. 엔티켓 예매하기 ▶ http://bit.ly/2goDhvb◆ 인천시립무용단의 신작 은 우리 시대의 명작 희곡 ‘오장군의 발톱’을 무용극으로 새롭게 창작한 작품이다.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6-11-24
  • 9월 24일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통영, 전통을 담은소리 III - 승전무'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통영, 전통을 담은소리 III - 승전무'2. 장소 :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9월 24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10,000원6. 문의 : 055-650-0471~3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FKFxHSqm ◆ 승전무는 북춤과 칼춤이 합설 되어 연희되는 춤으로 북춤은 조선시대 통영에 삼도수군 통제영이 설치된 이후로 전해져 온 궁중무용형의 정수와 전통을 이어받은 궁중형무고(舞鼓)다. 칼춤은 임진왜란 때, 충무공이순신 장군이 병선 위에서 장졸들의 사기를 돕기 위해 추게 하였으며 전승 후에는 이를 축하하여 추던 춤으로 전해진다. 현재 승전무는 승전무보존회를 통해 보존 및 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충무공의 춘추향사와 탄신제 및 기신제에 충렬사에서 연희되고 있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5-09-15
  • 성남시립국악단 어린이 국악뮤지컬 '조막이와 노장군' 성남시청 (8월 21일~22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조막이와 노장군' 2. 장소 : 경기도 성남시청내 온누리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8월 21일~22일4. 시간 : 21일 오후 7시/ 22일 오전 11시, 오후 3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선착순)6. 문의 : 031-729-481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mQ9UKgK◆ 1636년 병자년 험천(지금의 탄천) 부근의 숯 굽는 마을과 남한산성, 최진립 장군 등 역사적 배경과 인물을 교육적이고 풍자적인 국악뮤지컬로 창작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5-08-12
  • 성남시립국악단 어린이 가족뮤지컬 ' 조막이와 노장군’ 성남아트센터 (6월 25일~28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조막이와 노장군’ 2. 장소 :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6월 25일~28일 4, 시간 : 25일 오전11시, 오후 7시,26일 오후 7시,27일 ,28일 오전11시, 오후 3시 5. 티켓료 : 5,000원6. 문의 : 031-729-481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9qNE86z◆ 출연진 : ▶김나니 프로필 ▶ 공윤주 프로필, 정민철, 정연경, 노정현, 김형석, 위민지, 이예린, 한한나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5-06-11
  • ▶공연안내◀ 여수시립국악단 제28회 정기공연 '동백, 바람에 날리어'
    공연명 제28회 정기공연‘동백, 바람에 날리어...’ 공연일시 2014년 12월16일(화) PM 7:30 장소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티켓가격 5,000 주최/주관 여수시(여수시립국악단) 문의 여수시립국악단 사무국(061-651-0001) www.여수시립국악단.com Program <1부> 동백, 바람에 날리어 혹독한 추위에도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 동백. 그 아름다움은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어디에도 기댈 곳 없는 민중들의 선구자 이순신 장군과 함께한다. 1. 좌수영취타 (석유화학고취타대 협연) 2. 여수해녀춤 (김향순 인간문화제 협연) 3. 전쟁 4. 살아가리 (대학국악제 대상수상자 이내영 협연) 5. 전라좌수군가 <2부>Say 굿 여수시립국악단의 문화 브랜드인 “Say 굿”은 ‘좋은것을 말하다’ 혹은 ‘좋은것을 노래하다’라는 뜻으로 전통음악의 맥락에서 보면 ‘얼씨구’, ‘좋다’, ‘잘한다’등의 추임새에 해당하는 말이다. “Say 굿”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여수시립국악단의 연주 중 최고의 작품을 엄선한 것으로 놀이판의 흥을 돋우고 연주자와 관객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을 기대한다. 1. 멋으로사는세상 2. 모듬북협주곡 打 (B-boy팀 “진조크루” 협연) 3. 신모듬 * 문화가족은 티켓 20%할인 * 홈페이지 www.여수시립국악단.com 혹은 061-651-0001 에서 가입신청.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cafe.daum.net/YSKoreaOrchestra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4-12-03
  • 창작실내국악단 도드리 12월 4일 광주빛고을문화관에서 '남도의 맛과 멋' 공연
    김치 먹자 맛좋은 김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맛있는 김치/ 김치 먹자 맛좋은 김치 배추김치 나박감치 굴깍두기 보쌈김치/ 김치 먹자 맛좋은 김치 파래김치 무청김치 더덕김치 해물김치….-도드리 창작음악 '맛있는 김치' 중에서 창작실내국악단 도드리가 오는 12월4일 오후 7시 광주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빛고을 판타지2 '남도의 맛과 멋'을 주제로 정기음악회를 갖는다. '빛고을 판타지'라는 장기 공연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도드리는 두 번째 공연으로 광주의 대표 음식인 김치와 광주비엔날레를 주제로 한 창작국악 '남도의 맛과 멋'을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빛고을 판타지 첫번째 작품으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충장을 품을 무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문의 062-266-5889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FOuPQ1Ar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4-11-21
  • 전남도립국악단, 11월 21일까지 '판페라 (판소리+오페라) 이순신' 무료 순회공연
    1. 공연명 : '판페라 이순신' 2.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공연 당일 선착순 배부)3. 문의 : 전남도립국악단 061-375-69284. 공연기사 더보기 ▶http://me2.do/Foemddjy◆ 출연진 : 전남도립국악단원 , 객원 연기자 등 전남문화예술재단은 10월 7일 전남도립국악단의 브랜드 공연인 '판페라 이순신' 순회공연을 여수·광양·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과 공연장 시설이 부족한 영광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 시민문화회관에서 첫 공연을 한 뒤 10월 14일(화) 영광 예술의 전당 (오후 7시), 10월 28일(화) 고흥 김연수홀 (오후 7시), 11월 18일(화) 곡성 레저문화센터 (오후 7시), 11월 21일(금) 광양 백운아트홀 (오후 7시30분) 에서 선보인다. 전남도립국악단의 브랜드 공연인 '판페라 이순신'은 지역 역사인물인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활약상과 남도민의 의로움을 전통 판소리에 오페라적 효과를 가미한 '판페라(판소리+오페라)' 형식과 함께 웅대한 스케일로 담아내 남도 대표 공연문화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개최 기념공연으로 초연한 뒤 2012∼2013년 명량대첩축제 축하공연을 비롯해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자체공연예술활성화 지원사업(강진·완도·곡성), 201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과 국악단 기획공연 및 특집공연을 통해 총 20차례 공연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4-10-1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정다휘 프로필 - 타악연주가, 고수
    ☆ 정다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고법, 타악연주, 철현금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조용복 선생 사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국악과 타악전공 졸업 활동 경력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원 역임 현재 쌍화차온더락 동인국립남도국악원 객원단원 수상 경력 전국팔마고수대회 명고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강감찬장군축제 종합 최우수상제15회 박동진공주명고명창대회 일반부 충남도지사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ekgnl1234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e_1XI0epoU [씻김굿 공연]https://youtu.be/xxonn6L_s_U [어랑타령 - 쌍화차온더락]https://bit.ly/3RLZZhm [정다휘 유튜브채널] 기타 '쌍화차온더락'은 ‘차 한 잔, 술 한 잔 마시면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팀으로국악기 정다휘, 기타리스트 윤성희, 베이시스트 강상훈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9-08
  • 김형석 - 피리연주가
    ☆ 김형석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 태평소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대학원 수료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5호 최영장군당굿 이수자 활동 경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동국대학교사회문화대학원 강사 역임 백제예술대학교, 동국대학교한국음악과 강사 역임 오느름 국악관현악단 악장, 지휘자 역임 한국피리음악연구회 회원, 민속악회 '시나위' 회원 경기전통예술단 단장 역임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수상 경력 2006년 문화부장관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9-01-15
  • 김영옥 - 판소리
    ☆ 김영옥 프로필 (1947년 전남 순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한애순, 한농선 선생 사사 서라벌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활동 경력 여수시립국악단 초대예술감독 2008년 미국 카네기홀에서 '이순신가' 공연 및 해외공연 다수 남도전통음악연구소 이사장 광주시립국극단 예술감독 (2015년) 역임 수상 경력 전국민속경연대회 공보부 장관상 호남예술제 가야금병창 최우수상 서울전국명창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2012년 국내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판소리로 집대성한 사설집 '이순신가'를 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4-20
  • 故 김금화 - 굿, 무악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금화 프로필 (1931년 황해도 연백 출생 ~2019년 2월 23일) 사진 전공ㅣ분야 무속, 무악 수련과정ㅣ학력 국가무형문화재 제 82-2호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 예능보유자 (1985년 지정) 활동 경력 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문화사절단1983년 인천 화수부두 '배연신굿' 공연 수상 경력 1972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개인 연기상 '해주장군굿놀이' 홈페이지ㅣSNS ▶ http://www.gukmu.com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goo.gl/Rfjq0 [만수대탁굿] 기타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은 서해안의 옹진·연평도지방에서 성행했던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제의. 선주(船主)의 개인 뱃굿(개인제의)과 마을굿(공동제의)을 말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2-12-02
  • 장군 (장소영) 프로필 - 판소리, 퓨전국악 소리꾼
    ☆ 장군 (본명:장소영) 프로필 1975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수련과정ㅣ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한국음악 학사 (판소리 전공) 활동 경력 18장의 앨범 참여/ 작사작곡 총 58곡 수록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에서 출판된 Donna Kwon의 “한국의 음악: 음악의 경험, 문화의 표현” 교재에 인터뷰 기사및 '니나노' 노래 실림 (2007년)임방울 국악제 퓨전국악 부분 심사위원 위촉 (2015년~2022년까지 총4회 )전)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국악전공 책임교수(2019년) 수상 경력 2022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 교육부문 최우수 국악대상 2022 GLOBAL KOREA K 문화예술대상 - 민속문화부문 퓨전국악 음악 발전 공로대상 2022 K-STAR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 교육부문 퓨전국악 대중화 발전 공로대상 2022 제7회 아시아파워리더십 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2022 K-GLOBAL STAR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 퓨전국악대중화발전공로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djanggoon [페이스북] https://www.instagram.com/korean_voice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_98BI-EINeQ [m/v 어화둥둥 내사랑(feat.유태평양)] https://youtu.be/N7X_P64UrXQ [Song of Peace (평화의 노래)] http://youtu.be/9R0Wnn5l1a8 [한오백년] http://youtu.be/NOeUSel-R9g [달하] http://youtu.be/3gElK1Pj_yw [장군의 음악 히스토리] 기타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로서 1세대 퓨전국악 소리꾼, 퓨전국악 보컬의 선구자로 불려지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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