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22-11-11
  • 당대 최고 ‘국악 거장들’ 동국대로 모인다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한국음악과 교수 임용
    〔앵커〕 김성녀, 김영재, 최경만, 이춘희, 안숙선, 김덕수‥현존하는 국악계의 거장들이 불교인재 후학 양성이라는 하나의 가치 아래 동국대로 모입니다. 분야별 당대 최고 스승들이 내년 문을 여는 한국음악과 교수진에 이름을 올린 건데요, 명인·명창들의 교수 임용식에 윤호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60여 년간 춤과 노래, 연기를 두루 섭렵한 종합예술인이자 한때 1인 32역을 소화하며 마당놀이계의 여왕으로 꼽히는 김성녀 예술감독.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서 우리 악기로 사물놀이라는 새 국악 장르를 개척한 김덕수 명인.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국악인들을 내년부터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2023학년도부터 한국음악과를 운영하는 동국대 서울캠퍼스가 다음 달 수시모집을 앞둔 가운데 어제 학과를 이끌어갈 교수진을 임용했습니다. 판소리, 가야금, 아쟁, 타악, 음악이론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5명을 석좌교수·특임교수·대우교수 등 비전임교원으로 임용한 겁니다. 윤성이 / 동국대 총장 (동국대학이 불교음악과 함께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음악을 활성화시켜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말씀해주셨고, 거기에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동참하게 됐습니다.) 한국음악과 교수진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을 역임한 박범훈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의 노력으로 섭외가 가능했습니다. 여기에 경주캠퍼스가 폐과를 결정한 한국음악과를 서울캠퍼스가 운영할 수 있도록 건학이념에 맞춰 학과 신설을 주도한 법인과 학교의 결정까지. 이런 공감대가 형성되며 거문고 김영재 명인, 피리 최경만 명인, 이춘희·안숙선 명창 등 인간문화재급 교수진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박범훈 / 동국대 한국음악과 석좌교수 (이분들이 중심이 되시고 앞으로 유능한 젊은 교수들이 들어와서 함께한다면 아마 세계적인 학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요.) 일평생 무대 위에서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를 선보여온 교수진은 조계종 종립대학인 동국대의 한국음악과 신설에 지지를 보내면서 후학 양성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덕수 / 사단법인 한울림 예술감독 (역시 동국대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전통문화예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느 대학도 할 수 없는, 그래서 동국대에 갖는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박애리 /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대우교수로 오늘 임용이 됐는데요. 제가 가진 모든 어떤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다 전해줄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동국대 한국음악과는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 정원 15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8-05
  • 신영희 명창 “무형문화재 반납하겠다”…교육부 일방적 결정에 분노
    음악교과 교육과정에 국악 줄였다가 다시 늘리자 “국악인 무시” “교육부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후학들을 더는 볼 면목이 없다. 국가에서 받은 무형문화재를 반납하겠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신영희 명창이 교육부의 일방적인 태도에 반발해 무형문화재 보유자격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교육부가 새 교육과정에서 국악교육 축소하려다 반발이 거세지자 국악인 달래기에 나섰지만 되레 화를 키운 꼴이 됐다. 2015 교육과정에 음악 교과에서 국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30% 정도지만, 국악계는 이를 50%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 명창은 5월 1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새 교육과정에 국악 내용을 빼려던 교육부가 이번엔 일방적으로 교육과정을 예전처럼 복구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태도는 국악인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면서 “국악교육이 축소된다면 국가에서 받은 무형문화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저로서도 후학들을 위해 이젠 보유자격 반납을 각오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70년 소리꾼으로 살아온 신 명창은 “전 세계에 우리 음악이 알려지는 상황에서 교육과정에 국악을 더 넣지는 못할망정, 축소하려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마지못해 되돌리겠다는 교육부의 태도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국악교육을 둘러싼 갈등은 지난달 교육부가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교과서 집필이나 학교 수업의 기준이 되는 성취기준에 국악 관련 내용이 빠지면서다. 신 명창을 비롯해 안숙선 명창, 가야금 인간문화재인 이영희 등 저명한 국악인들이 음악 교육과정에서 국악을 배제하지 않도록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여기에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도 학교에서 국악을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반발이 거세지자 교육부는 국악교육을 예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17일 “1차 시안개발 연구진이 4월 토론회 등에서 취합한 내용을 토대로 지난 10일 연구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1차 연구 결과에는 성취기준에 국악 관련 표현을 살리고 국악 개념이 들어 있는 2015 교육과정 음악 ‘개념체계표’도 유지하는 내용이 들어갔다. 교육부는 18일 국악계와 만나 이런 내용을 알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협의도 하기 전 교육부가 언론에 이를 알리면서 오히려 국악인들을 분노케 했다. 국악계 관계자는 “교육부가 마치 선심 쓰듯 여론몰이에 나섰는데, 협의 과정도 협의의 내용도 국악계가 원하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의가 잘 안 될 경우에는 신 명창의 무형문화재 반납을 시작으로 국악인들이 더 동참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5-17
  • “왔구나 왔소”…서도소리 ‘배뱅이굿’ 혼 되살리다 - ‘평안도 배뱅이굿’ 인간문화재 등재 박정욱 명창
    흥겨운 소리ㆍ재담에 굿거리 장단 미신에 빠진 양반들 풍자한 해학 초등시절 라디오 통해 듣고 입문 스승의 소리에 생략된 전반 부분 탄생ㆍ사랑ㆍ죽음 극적 완성도 역점 춤,연희 도입 시각효과도 극대화 “본토 평양서 공연 보여주고 싶어” 왔구나 왔소이다. 왔소이다. 불쌍히 죽어 황천 갔던 배뱅이 혼이 평양 사는 박수무당의 몸을 빌고 입을 빌어 오늘에야 왔구나. 오마니 오마니. 우리 오마니는 어델 가구서 딸 자식 배뱅이가 왔다고 하는데도 모른 체하나요~.” 1920~1940년대 남도의 판소리가 서울에서 유행할 때 마천령 서쪽 지방인 평안남북도와 황해도 북부 지역인 관서지방(關西地方)에서는 ‘서도소리’의 하나인 배뱅이굿이 뜨고 있었다. 서도소리란 평안도와 황해도 일대에서 불려지던 민요와 선소리(立唱)·시창·잡가 등을 지칭한다. 특히 배뱅이굿의 전승에는 작고한 이은관(1917~2014,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예능 보유자) 명창의 공이 컸다. 이 명창은 1950, 1960년대 전국 유랑 극장 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 1957년 영화 ‘배뱅이굿’에 출연해 스타가 됐고, 음반과 방송 출연으로 인기를 모았다. 격세지감이지만 이은관의 직계제자인 박정욱 명창(57ㆍ서도소리보존회 이사장)이 서도소리의 본향인 평안남도(도지사 이명우)로부터 ‘평안도 배뱅이굿’ 보유자로 지정받았다. 지난 3월28일 박 명창은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 36조 제3항 및 이북5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규정’에 따라 무형문화재 배뱅이굿 인간문화재(보유자)가 됐다. ▶ 박정욱 프로필 “배뱅이 굿은 이미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인 ‘서도소리’ 종목에 수심가와 함께 포함돼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서도소리 중에서도 배뱅이굿만 ‘보유자’로 지정받은 사실은 ‘서도소리’의 하나로 묻힌 배뱅이굿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평안도ㆍ황해도 일대 실향민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실 수 있습니다.” 배뱅이굿의 내용은 귀하게 얻은 딸이어서 이름도 오래오래 살라며 ‘백의 백갑절(百百, 배뱅이)’로 지은 배뱅이가 상사병으로 죽으며 시작된다. 평양의 건달 청년 허풍만이 강산 유람차 서울에 들러 주막집 주모로부터 최정승 댁 배뱅이 아가씨의 내력을 듣고 배뱅이의 혼이라도 불러 보겠다고 벌인 굿판에 뛰어들어 가짜 박수무당 행세로 돈만 챙겨 떠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흥겨운 소리와 재담에 평양무당들의 굿거리 장단까지 한몫해 큰 인기를 얻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2-04-05
  • [謹弔] 2월 16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 '박염' 보유자 별세
    영남농악을 대표하는 진주삼천포농악의 계승 발전과 보급, 예인 양성에 한평생을 바쳤던 인간문화재 박염 선생(1941년생)이 지난 2월 16일 밤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인의 장례는 지역문화예술인과 가족, 농악 보존회원들의 애도 속에 치러졌으며, 2월 19일 사천의 가족 묘원에 안장됐다. 예술인이자 교육자의 길을 걸었던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1호 '진주삼천포농악' 예능보유자(설장구, 1991년 5월 지정) 박염 선생의 삶을 돌아본다. 고 박염 선생은 일제 강점기였던 1941년 일본 미야기현에서 태어났다. 일본 패망의 직접적인 단초가 됐던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로 박염 선생의 부모님과 5남매가 피난길에 올랐으며, 해방이 되자 부모님의 고향인 경남 삼천포시(현 사천시) 남양동으로 귀향했다.박염 선생은 1955년 초 지신밟기를 준비하던 삼천포 송포농악단에 입문하면서 68년간의 예술인이자 교육자의 삶에 첫발을 디뎠다. 젊은 시절 박염 선생은 유랑 예인 집단과 함께 경남을 주 무대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농악 기예를 선보였고, 여러 명인들이 알아주는 실력을 갖췄다. 1977년 1월 31일 진주삼천포농악 이수자로 지정됐다. 산청 생비량 출신의 명인 '송철수' 선생과도 10년 넘게 교우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2-02-23
  • '광대: 소리꾼', '매미소리' - "판소리‧다시래기를 소재로"…영화와 무형문화재의 만남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13년 만에 '매미소리'로 컴백 '광대: 소리꾼', 기존 '소리꾼' 60% 재편집해 개봉 무형문화재를 매개체로 이야기를 주도하는 두 편의 작품이 극장 문을 두드린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판을 치며 우리나라 문화 지키기에 관심이 높아진 현재 대중적인 매체로 우리가 몰랐던, 혹은 알고는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았던 무형 문화재를 알리는 역할과 동시에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래 감독의 '광대: 소리꾼'은 지난 2020년 개봉했던 '소리꾼'을 60% 이상 재편집해 내놓는 영화다. 조 감독은 많은 부분을 손질해 '재개봉'이 아닌, '새개봉'이라는 문구를 택했다. 이 작품은 조선 영조 10년인 1734년, 사라진 아내 간난이(이유리 분) 찾아 나선 소리꾼 학교(이봉근 분)과 그의 딸 청(김하연 분)과 광대패의 이야기를 그렸다. 소리: 광대꾼'이 우리에게 익숙한 판소리로 한국 고유의 얼을 보여줬다면, '매미소리'는 198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로 지정된 다시래기로 가족의 갈등과 화합을 보여준다. 다시래기'는 전라남도 진도지방에서 출상하기 전날 밤 초상집에서 상두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로 상주와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충렬 감독은 과거에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 명인을 취재하기 위해 진도에 내려갔을 당시 장례문화인 다시래기를 처음 알게 된 후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상처에 대한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작업에 착수했다. 영화는 다시래기 인간문화재가 되길 위해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던 아버지 덕배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매미소리가 울던 밤, 어머니를 잃게 된 수남(주보비 분)가 멀어진 부녀 사이를 보여준다. 조정래 감독이 '광대: 소리꾼'에서 명인 이봉근을 중심으로 했다면 이충렬 감독은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등 일반 배우들을 섭외해 고강도의 훈련을 시켰다. 진도 출신의 송가인은 다시래기를 소재로 한 '매미소리'의 탄생을 반가워하며, 특별출연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2-16
  • [祝] 민족사관고등학교 백채린, 전국통일종합예술대전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민족사관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백채린(16세) 양이 ‘제8회 곡성전국통일종합예술대전’에서 학생부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차지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관계자는 "인재양성의 관문인 학생부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백채린 학생의 가야금연주는 11명의 심사위원에게 감동을 선보이며 최고점수를 받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와 (사)세계예술교류총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곡성군이 후원해 전통예술 판소리, 무용, 기악, 고법, 풍물, 단체부, 창작‧퓨전, 북한예술 등 총8개 종목으로 나누어 승부를 가리는 종합예술대전이다. 올해는 350개팀 600여명이 참가해 6월12일 예선, 6월19일 종합결선을 치렀다. 관계자는 "백채린 학생은 한국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국악 가야금 연주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17회 구례전국가야금 대회 에서도 중학생 임에도 놀라운 기량과 정확한 음정과 박자로 연주를 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점수를 받으며 최연소로 본선에 올라 학생부 최고상인 부총리겸교육부 장관상과 상금200만원, 부상으로 고흥곤 (인간문화재) 명장의 가야금을 수여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찍이 탄금대, 김해, 구례 의령 난계 등 전국 가야금 대회를 석권하며 촉망받는 가야금 영재로 주목받아온 백 양은 2018년부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민의식 교수를 사사 했다."라며 "하지만 국악 관련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민족주체성 교육과 영재교육으로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건학이념을 가진 민족사관 고등학교에 진학해 출세를 위한공부를 선택하지 않고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공부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적성과 진로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1-06-29
  • ‘가야금신동’ 노향, 가야금 전바탕 긴산조 음원 CD 내놨다
    인간문화재 양승희에 사사…가야금산조 새해석 기대 최연소 국가무형문화재 제23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노향(16세·국립국악고등학교 재학)이 최근 가야금 전바탕 55분 긴산조를 녹음한 음원 CD (음반)를 출시했다. 노향은 ‘가야금 신동’으로 불린다. 이 음원은 총 55분으로, 죽파 가야금산조 전바탕을 독주한 녹음본이다. 특히 인간문화재 양승희와 함께한 짧은 산조 19분 갸량의 녹음본이 포함됐다. 노향은 인간문화재 양승희의 친손녀로 다섯살에 가야금에 입문했다. ▶ 양승희 프로필 노향은 양승희의 전수생으로 9년간 사사 후 15세인 2020년 국내 최연소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인간문화재 양승희)) 및 최연소 전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인간문화재 안숙선))가 됐다. 문화계는 노향의 이번 음원 출시로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가야금 산조의 새로운 해석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1-04-16
  •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에서 '전승교육사'로 명칭 변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체계에서 ‘인간문화재’로 불리는 기·예능 보유자와 이수자의 중간에 있는 전수교육조교의 명칭이 ‘전승교육사’로 바뀝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6월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오는 12월 10일부터 전수교육조교의 명칭을 전승교육사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수교육조교는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의 전수교육을 보조하는 사람으로 1983년 전수교육보조자로 처음 신설됐으며, 2001년 전수교육조교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지난달(10월) 말 기준 국가무형문화재 148개 종목 중 116개 종목에서 251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는 물론 전승교육사로부터 교육을 3년 이상 받은 사람도 전수교육 이수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단체종목에 속한 전승교육사는 현행대로 단체 안에서 전수교육을 시행해야 합니다. 한편 시·도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나 보유단체로 인정된 경우, 해당 시·도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전수교육이나 전승활동 경력이 인정되지 않았던 사항도 개선됐습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11-09
  • 판소리 보성소리 명창집안, 3대째 전승하다, 정응민의 손자 정회석, 판소리 예능보유자 인정
    보성소리의 원조 정응민(鄭應珉, 1896~1963) 명창이다. 정응민은 1896년 전라남도 순창에서 태어나 일곱 살에 소리꾼인 큰아버지 정재근을 따라 서울로 올라갔다. 정응민은 어영대장 윤판서의 사랑채에서 기숙하며 당대의 명창 박유전(朴裕全)과 백부 정재근에게서 소리를 배웠다. 박유전과 정재근의 만남은 임오군란(1882)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임오군란이 실패하고 대원군이 청나라로 압송되자, 박유전은 새로 정권을 잡은 민씨 일파에 의해 대원군의 일파로 몰려 남쪽으로 피난가다가 나주 일대에서 소리를 잘한다는 정재근의 집에 머물게 된다. 이때 정재근은 박유전에게서 소리를 배우게 된다. 3~4년후 대원군이 복권되자, 정재근은 조카 정응민을 데리고 한양으로 올라가게 된다. 정응민은 20세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순회공연을 다니기도 했다. 한편 박유전은 힌일합방 이후 “나라를 잃어버린 명창가객이 살아서 뭐 하겠느냐”며 고향에 내려갔다. 서울에 있던 정응민은 대스승인 박유전이 전라도 어디에서 한겨울에 굶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전라남도 보성으로 내려간다. 이때 나이가 21세였다. 보성에서 정응민은 제자들을 받아들여 소리를 가르쳤다. 그는 보성에서 현재 가상 왕성하게 전승되는 보성소리를 확립시켰다. 정응민은 한의사 딸 김대임과 혼인해 아들 하나와 딸 다섯을 낳았다. 정응민은 아들 정권진(鄭權鎭m 1927-1986)에게 소리를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소리꾼이 대우도 못 받고 판소리가 천대를 받는 세상에 판소리를 자식에게 물려 주고 싶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는 자식들에게 판소리를 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 시켰다. 하지만 핏줄은 속이지 못했다. 아들 정권진은 소리에 빠져서 이곳 저곳을 헤메고 다녔고, 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아버지 정응민은 열다섯 아들 정권진에게 비로소 허락한다. 그러나, 정권진은 아버지에게서 소리를 배울 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정권진은 아버지의 수제자인 박기채에게서 소리를 배우거나 어깨 너머로 배운 아버지의 소리를 배워 혼자 독공을 했다. 그는 훗날 강산제 심청가 판소리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다. 정권진은 인간문화재, 중요무형문화재가 되어 활동했다. 정권진은 아들 삼형제를 두었는데, 큰아들 정회천은 전북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선대가 이루어 놓은 판소리 업적을 학문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정회천은 또 중학시절부터 명고수 김명환으로부터 고법을 배워 현재 무형문화재 59호 전수조교로 등록되어 있으며 명인 함동정월로부터 가야금 산조도 배웠다. 가야금을 전공한 그의 부인 안희정씨(서울대 국악과졸)도 전주도립국악원 교수로 있다. 둘째 아들 정희완(전남대 국악과졸)과 부인 최미애(전남대 무용과졸)는 전남도립국악원에서 대금연주자와 한국무용을 각각 맡고 있다. 막내인 정회석(서울대 국악과졸)은 KBS 국악관현악단 해금주자인 그의 부인 정수년(서울대 국악과졸)등과 함께 모두가 부부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정권진의 막내아들 정회석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한편 문화재청은 8세때부터 정권진에게서 심청가, 춘향가를 배운 김영자(金榮子, 69)씨도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인정했다. 김영자씨는 1987년 판소리(수궁가) 전수교육조교가 되어 전승활동에 힘써왔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에는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흥보가, 춘향가, 고법 등 6개의 분야가 있는데, 심청가는 2017년 성창순 전 보유자가 작고한 이후 보유자가 없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심청가)’ 보유자 인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랫동안 판소리의 계승에 전념해 온 전승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승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0-09-19

공연소식 검색결과

  • 12월 21일~23일 민속극장 풍류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
    1. 공연명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2. 일시 : 2022. 12. 21.(수)~23.(금)3. 시간 : 19:304.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5. 가격 : 전석 10,000원6. 신청 : 네이버 예약(검색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98814/items/47622567.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8. 예약문의 : 02-3011-17289. 공연소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신영희의 소리 인생 이야기를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한 공연○ 소리꾼으로 살아온 70년 세월의 고된 여정과 삶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이미지화하여 표현 <프로그램>○ 봄(어린 신영희) : 어린 신영희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판소리 곡 : 흥보가- 출연 : 변서영, 신영희○ 여름(젊은 신영희) :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의 집안의 가장 역할과 결혼 후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 이야기- 판소리 곡 : 심청가- 출연 : 신시온, 신영희○ 가을(중년 신영희) : 성공한 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판소리 곡 : 심청가- 출연 : 김백송, 변서영○ 겨울 그리고봄(현재 신영희) : 세월이 무상하지만 변하지 않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 판소리 곡 : 흥타령, 춘향가- 출연 : 변서영, 신시온, 김백송, 신영희<출연진>○ 신영희(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김백송(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김장호(전 국립극단 단원, 연극 이층의 비밀)○ 신시온(뮤지컬 넌센스,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보잉보잉)○ 변서영(제18회 사천 수궁가 전국 판소리 고법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 공연소식
    • 서울
    2022-12-15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22-11-11
  •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서 10월 8일~10일 열려
    문화재 보유자 등 작품 95종 180점 전시 … 작업 과정 합동 시연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을 보고 인류무형유산 공연도 즐기는 다섯 번째 큰 잔치가 10월 8∼10일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다. ▶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국립무형유산원은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 이 기간 ‘오리지널 케이컬쳐 이야기 OK, 무형유산’을 주제로 유산원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공연과 전시, 시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 활성화와 무형문화의 가치 확산하기 위한 대표 무형문화재 축제다. 올해 축제는 한국문화의 원형을 우리 민족의 흥과 정신, 예술혼이 담긴 무형문화유산으로 정의하고 진행한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개막 공연 ‘名作(명품), 탄생의 과정을 마주하다’를 감상할 수 있다. ‘오늘의 무형유산, 내일의 K-Culture(케이컬쳐)’를 주제로 다양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작품 95종 180점을 볼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1973년 시작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에서는 전승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민족의 예술혼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가치가 빚어내는 기량의 온기, 소리를 품은 전통의 온기, 전통을 잇고 세상을 품은 조형의 온기 등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판소리와 농악 등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도 다양하다. 판소리와 남사당놀이, 줄타기, 농악의 합동공연인 ‘수직상체일기’가 앞장선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판굿 ‘무형유산 굿으로 통(通)하다’와 판소리 다섯마당 ‘오,케이 판소리’, 농악과 팔도민요 등 전통연희를 현장 상황에 맞게 구성한 ‘춤추는 바람꽃’ 등도 이어진다. 더불어 인간문화재와 제자들의 무대를 비롯 전통을 현대예술로 이어가는 젊은 예술인들의 공연 ‘굿GOOD보러가자’ 등 색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1-10-07
  • [9월21일 서울 민속극장 풍류]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발탈 the 깊이, 탐하다'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발탈 the 깊이, 탐하다' 장소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 시간 2019년 9월 21일 오후 4시 티켓료 전석 무료초대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보유자 ▶ 조영숙 프로필 문의전화 010-5293-6194/02-3011-2178 공연정보 더보기 https://www.facebook.com/Pungryu
    • 공연소식
    • 서울
    2019-09-11
  • [6월1일 서울 민속극장 풍류]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Talk,Talk'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발탈 인간문화재 '조영숙의 Talk,Talk' 장소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06월 01일 시간 오후 4시 티켓료 전석 무료초대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보유자 조영숙 외 다수 ▶ 조영숙 프로필 문의전화 02-3011-2178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9-05-24
  • 최영진의 장長 ː 단端 - 12월 10일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최영진의 장長 ː 단端 장소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날짜 2018-12-10 시간 저녁 7시 30분 티켓료 전석 10,000원 출연진 인간문화재 양승희, 최영진 문의전화 02-523-6268 공연정보 더보기 http://goo.gl/rnkjML 최영진의 장長 ː 단端 공연소식입니다^^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님과 함께하는 2018년 마지막 공연 !!! “판소리에 ‘일고수 이명창’이 있듯이,기악에도 ‘일고수 이명인’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고수가 연주자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면 연주자가 고수를 위해 함께 연주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10년을 기획한 장단을 위한 산조 공연!! 장단을 위한 산조 프로젝트 그 두 번째 무대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의마지막 연주자는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님입니다. ※티켓을 구매하고자 하시는 고객분들은 전화문의 부탁드립니다. 12월 10일 공연 당일 현장 예매 가능합니다.※ 일 시 : 12월 10일 월요일 오후 7시30분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장 소 :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주 최 : 최영진 후 원 : 정효국악문화재단 입장료 : 전석 10,000원 예 매 : http://www.jeonghyo.or.kr/ 문 의 : 02)523-6268
    • 공연소식
    • 서울
    2018-11-29
  •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장소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날짜 2018-10-28 시간 오후 3시 티켓료 초대권 지참시 입장가능 출연진 양승희, 안숙선, 이춘희, 이생강, 김청만, 김해숙, 민의식, 이지영, 곽은아,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 원주어린이가야금연주단 등 문의전화 02-523-6268 공연정보 더보기 http://goo.gl/c7b1DF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축하공연> 이 10월 28일 정효아트센터 음악당에서 펼쳐집니다!! 양승희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가야금산조의 활성화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소원하고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야금산조 교육을 목표로 2018년 10월, 서울 서초동의 정효국악문화재단(이사장 김정석) 정효아트센터내에 가야금산조 기념관과 전수관을 개관하셨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님의 서울 가야금산조 기념관 개관을 축하하는 명인들의 수준 높은 전통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인간문화재 이생강, 이춘희, 안숙선, 김청만을 비롯, 김해숙(한예종 교수), 민의식(한예종 교수), 이지영(서울대 교수), 곽은아(이화여대 교수)등 명인들의 축하 무대와 함께 미래 가야금산조의 명창이 되기를 꿈꾸며 배우고 있는 영암, 원주 어린이 가야금연주단과 가야금산조 이수자, 전수자들의 무대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칭 : 서울 가야금산조기념관 및 전수소 개관식 / 축하공연 ○ 행사일시 : 2018. 10. 28(일) 15:00 ~ 19:30 15:00-15:30 개관 기념식 15:30-16:40 1부 공연 (어린이연주단 위주) 17:00-18:30 2부 공연 (인간문화재, 교수 위주) 18:30-19:30 축하 리셉션 ○ 공연장소 :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18길 52-2) ○ 주 최 : (재)정효국악문화재단, (사)김죽파양승희가야금산조보존회 ○ 주 관 : (사)김창조산조보존회, (사)한국산조학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서울특별시,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영암군, 고흥곤국악기연구원, 일동제약, 프로비스타 호텔 ○ 입 장 료 : 전석 무료초대 (초대권 지참시 입장 가능) ○ 출 연 진 : 양승희, 안숙선, 이춘희, 이생강, 김청만, 김해숙, 민의식, 이지영, 곽은아,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 원주어린이가야금연주단 등 ○ 스 탭 진 : 총감독/ 양승희 연출/ 전무영 기획/ 고은희 기술감독/ 최수연 진행/ 김지현 ○ 문 의 : 02)523.6268
    • 공연소식
    • 서울
    2018-10-17
  • 10월 7일 미국 카네기홀 - '한국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라는 ‘카네기 홀’에서 한국의 판소리가 울려 퍼진다. 2018년 10월 7일, (사)한국판소리보존회 미국동부지부의 주최하고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한국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을 주제로 기획된 ‘제48회 판소리유파대제전’이다. 지난 판소리유파대제전은 경복궁 중건 성조가 발굴 기념, 순천대사습 복원 추진 기념, 광복70주년 기념 등 다양한 기념 사업의 뜻을 더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올해로 48회 째를 맞는 판소리유파대제전은 (사)한국판소리보존회 미국동부지부의 초청으로 추진되었다.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의 정수를 세계적인 무대인 ‘카네기홀’에서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번 공연을 추진하고 기획한 (사)한국판소리보존회 미국동부지부 김소라 지회장은 세계인 누구나 감동되는 단어인 ‘어머니’의 시선에서 자식들에 대한 ‘탄생, 이별, 아픔, 기도, 재회, 기쁨’을 주제로 공연을 기획하고 구성하였다. 판소리를 비롯하여 어머니의 은혜, 한, 자식과의 인연 등을 모티브로 국악실내악, 지전무, 소리북산조 등의 창작곡 및 한국 무용과 김소라 지회장이 작창한 ‘영어 판소리’ 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판소리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판소리 이해의 시간과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이 되도록 사물놀이, 민요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본 공연은 (사) 한국판소리보존회의 조동준 상임이사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스텝팀장 김갑보, 판소리에 정순임, 정의진, 고향임, 이난초, 남정태, 김정희, 김소라, 김수지 명창과 박근영 명고, 그리고 공정애 명무가 함께 하며 김기호, 권은경, 강예진, 오승원 등 젊은 고수들의 소리북산조와 사물놀이, 그리고 뉴욕에서 활동 중인 뉴욕가야쳄버의 모혜영 대표와 모선미,김성엽,김상민이 함께 한다.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송순섭 회장을 비롯한 본 공연의 기획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여러 인간문화재 명창들과 명고를 비롯한 다양한 국악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공연 만반에 심혈을 기울였다. 판소리를 비롯한 한국무용, 사물놀이, 그리고 창작곡 등 다양한 장르가 더해진만큼 이번 공연이 판소리의 세계화에 한걸음 앞정서는 계기가 되고 K-culture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길이 될 것이다.
    • 공연소식
    • 해외
    2018-09-04
  • 5월 10일 민속극장풍류 - 전통예술의 원형을 지켜온 최고의 예인 인간문화재 양승희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인간문화재 양승희 장소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5월 10일 (목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료 5,000원 출연진 ▶양승희 프로필 ▶ 김청만 프로필 문의전화 02-3011-2178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Hic15h
    • 공연소식
    • 서울
    2018-04-27
  • 5월 3일 민속극장풍류 - 전통예술의 원형을 지켜온 최고의 예인 인간문화재 이춘희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인간문화재 이춘희 장소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5월 3일 (목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료 5,000원 출연진 ▶이춘희 프로필, 김선호 최광일 최태영 윤재영 문의전화 02-3011-2178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Hic15h
    • 공연소식
    • 서울
    2018-04-27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수인 프로필 - 판소리
    ☆ 김수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졸업 활동 경력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 (2021년 입단) 수상 경력 제10회 전국입지효무용콩쿠르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제21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학생부 장원 (교육부장관상) 2022 제30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PmmevgLkUik [소녀 아라리] 기타 어린시절 어머니 (인간문화재 김선이 명창) 로부터 판소리를 배워 국악신동 소리를 들었으며,오랜시간 무용을 전공하다 군제대 후 본격적으로 판소리에 매진하여 15대1의 경쟁률을 뚫고 2021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1-14
  • 김하은 - 판소리
    ☆ 김하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최승희, 모보경 명창 사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중퇴 활동 경력 2011년 SBS 'K팝스타' 출연2013년 KBS1 'K-Sori 악동' 출연 (영국 에든버러 공연)2021년 MBN 국악서바이벌 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출연 수상 경력 2008 제26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어린이 판소리부문 차상2009 제9회 국창정정렬추모 익산전국판소리경연대회 중등부 대상 (교육감상) 2014 제19회 전주완산국악대제전 판소리 고등부 대상 (장관상) 2015 제20회 전주완산국악대제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국회의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6E6d50a8gac [정정렬제 춘향가 中 각처로 다 ~ 건넌산]https://youtu.be/ol0_Njgpmbc [조선판스타 - Like this (원더걸스)] 기타 모계로 이어지는 판소리 명창 가문으로 인간문화재 최승희 명창의 외손녀, 인간문화재 모보경 명창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1-13
  • 고주랑 - 경기민요
    ☆ 고주랑 프로필 (1947년 경북 풍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이창배선생(1916-1983)이 운영했던 민간국악교육기관 '청구고전성악학원'에서 수학이창배, 정득만, 묵계월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활동 경력 고주랑경서도소리예술원 대표 (서울 강남 개포동) 수상 경력 2020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문체부 장관 표창)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h-2dRlDs4I [명창의 삶과 음악이야기 - 고주랑] 기타 맑고 애잔하면서도 구슬픈 성음으로 70∼80년대 소리꾼으로 큰인기를 끌며 최고의 황금기를 누렸었다.국악계의 이단아라고 불리며 우리소리를 세계에 알린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아들이며1960년대 후반, 당대 최고의 성악학원이었던 청구고전성악학원에서 인간문화재 이춘희 명창과 동문수학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8-08-09
  • 김명자 프로필 - 한국무용가
    ☆ 김명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김진걸, 이매방 선생 사사 인천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지도자과정 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교육조교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활동 경력 부산무용협회 부지회장 역임 서울종합예술학교 한국무용학과 자문위원 부산에서 이매방무용학원 운영 우봉 이매방춤보존회 회장 수상 경력 2004년 부산예술상 수상 2014년 부산시문화상 '공연예술' 부문 수상 홈페이지ㅣSNS ▶ http://www.leemaebang.com [우봉 이매방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남편이 인간문화재 故 이매방 선생이며 한국전통춤을 알리는 부산춤판의 대모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6-10-20
  • 강민수 - 타악연주가
    ☆ 강민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고수,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한승석 선생 사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 진도다시래기 전수조교 (故강준섭 인간문화재 아들) 활동 경력 정동극장 단원 역임 현재 중앙대학교 출강 우리소리 '바라지' 대표 수상 경력 김제전국농악경연대회 장원 (국무총리상) 2007 전국전주고수대회 명고부 대상 (국무총리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_IJ-hcZ8l2w [비손 Song of Prayer - 바라지] 기타 '바라지'는 누군가를 물심양면으로 알뜰히 돌보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전통음악에서는 판을 끌어가는 주된 소리에덧보태지는 반주자들의 즉흥소리를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바라지 소리는 특히 진도씻김굿에서 극대화되어 독특한 음악양식을 이루며 바로 이 음악양식을 주된 표현방식으로 삼는 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10-21
  • 조수황 프로필 - 판소리
    ☆ 조수황 프로필 1996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신영희 명창께 사사 국립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전) 국립부산국악원 상임단원 역임현) 국립창극단 단원 수상 경력 2013년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14년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학생부 금상2016년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2018년 숲쟁이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국무총리상)2018 한국음악상 ‘젊은 음악가상’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2022년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2023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표창 홈페이지,SNS https://www.instagram.com/joshua__919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HpeVz-7oa8 [판소리 춘향가 中 적성가] 기타 조수황은 유년시절 외이모할머니인 남도잡가 인간문화재 강송대 선생과, 이모인 노부희 명창으로부터 남도잡가를 사사하였고, 이후 인간문화재 신영희 선생을 만나 본격적으로 판소리에 입문하게 되었다. 현재 국립국악원 단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창의 반열에 꾸준히 다가서고 있는 한국 전통음악계의 젊은 거장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5-04-27
  • 최영훈 - 거문고연주가
    ☆ 최영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황득주, 이재화 선생 사사한양대학교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현 국립창극단 기악부 단원 수상 경력 1996년 제4회 광주국악대전 국무총리상 홈페이지ㅣSNS ▶http://blog.naver.com/cyhkorea [네이버블로그]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4QmyIgmYcEA [흥보가 中 유색황금눈 - 안숙선·최영훈] 기타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의 고명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4-03-29
  • 최영자 - 경기민요
    ☆ 최영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이은주, 이춘희, 김혜란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활동 경력 1996년 인간문화재 이은주 선생 75년 소리의길 공연 -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1999년 젊은 국악인의 무대 서울굿 공연 - 문화회관 대극장 2012년 김혜란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12잡가와 우리소리 공연 - 강동아트센터 2014년 ‘관현악과 함께 하는 경기소리’ 음반 발표 수상 경력 1997년 KBS국악 노래자랑 우수상 수상2005년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일반부 대상2006년 문화관광부 민요대회 명창부 종합 대상 2017년 제15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4-02-18
  • 이부산 - 농악, 풍물
    ☆ 이부산 프로필 (1954년 전북 김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 설장구 수련과정ㅣ학력 6세부터 아버지 (인간문화재 故 이준용 선생) 에게 배움 13세 무렵 김병섭 선생에게 호남우도 설장고 사사 20세 무렵 문백윤 선생에게 영남지역 장고놀음과 쇠가락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 전수조교 활동 경력 서울 두레패 사물놀이 초창기 멤버 경기도립국악단 사물놀이팀 지도위원 수상 경력 1991년 프랑스 세계 민속음악 페스티발 그랑프리 수상 사진 모음 ▶http://youtu.be/0DHpi3JefGk [이부산 선생 예술인생 50주년 기념]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Kup0YNnzFUk [설장고]  기타 우리의 풍물굿, 그 가운데 화려한 몸놀림의 절정 설장고는 한국문화의 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심에 이부산 명인이 우뚝 서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3-02-14
  • 故 이은주 - 경기민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이은주 프로필 (1922년 경기 양평 출생 ~ 2020년 11월 2일, 본명 이윤란)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원경태, 이창배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1975년 7월 12일 지정) 활동 경력 이은주 경기창연구원 단국대학교 강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강사 인간문화재진흥회 부회장 2002년 월드컵문화행사 공연 수상 경력 1950년 단성사국악대회 1등 수상 1964년 제4회 TBC방송 명인명창대회 대상 1991년 KBS국악대상 특별상 1993년 옥관문화훈장 2006년 조선일보사 방일영국악상 수상 2010년 한민족문화예술대상 민요부문 수상 음반 1990년 '이은주1집', 2006년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7년 '이은주 십이잡가', '천전의 소리' 동영상 보기 ▶http://youtu.be/2LD2Kx7M-IE [긴아리랑]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3-01-14

관련사이트 검색결과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