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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국악 만들고 연주까지, 'AI국악 콘서트' 열린다 - 인공지능밴드 '리마' 10월1일 시흥서 공개
-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이 연주하는 국악이 등장했다. 예술 단체 이모션웨이브 아츠는 10월1일 AI로 창작한 국악 공연, '국악 메카트로니카'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9월 7일 밝혔다. 해당 공연은 시흥시가 주최하고 이모션웨이브 아츠가 주관한다. ◆ '전통 음악에 인공지능 접목시키다'...6종 악기로 편성된 AI밴드 '국악 메카트로니카'는 시흥 소산서원에서 '시흥'을 소재로 AI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 RIMA(RIMA·Robotic Instruments Music for All) AI 퓨전국악 퍼포먼스 ▲ 판소리 소나타 ▲ 인공지능 음악과 시흥의 만남 등 3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이모션웨이브 측은 "AI 기술로 한국의 전통 음악을 연주하고 창작까지 할 수 있으면 의미 있을 것 같다"며 "지난 2018년부터 연구하고 끝에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무대에 오를 악기들은 피아노, 드럼, 기타, 베이스, 마림바, 퍼커션 등 6종이다. 인공지능이 창작한 곡인 만큼, 연주자는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밴드는 이모션웨이브가 개발한 인공지능 밴드 '리마'다. 리마는 피아노, 드럼, 기타, 베이스, 마림바, 퍼커션 등 6종의 밴드 악기 편성된 AI 밴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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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국악 만들고 연주까지, 'AI국악 콘서트' 열린다 - 인공지능밴드 '리마' 10월1일 시흥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