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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8월 20일 (土) 오후 12시 10분 (추현종,안연주,김문환,최승호,권이듬,김은경,이아민 등 출연)
    ♛ 창작집단 깍두기추현종, 안연주, 김문환, 최승호, 장우용, 이동빈, 김지은반주 권이듬, 김은경, 이아민, 김태형● 깍두기 작사 김시원, 작곡 이아민 편곡<깍두기송>● 윤중강 극본, 이아민 작곡, 추현종 연출<연희는 방구왕>● 이아민 작곡, 추현종 작연출<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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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祝] 2019 KBS국악대상 후보에 피리 연주자 이승헌 등 선정, 12월28일 KBS 1TV에서 방송
    KBS국악대상은 올해 공연과 방송 활동으로 국악 발전에 기여한 국악인 10명을 뽑아 시상한다고 11월 29일 밝혔다. 가악상에는 고(故) 김월하 명인의 뒤를 이어 전통 가곡의 품격을 지켜온 가객 김윤서, 민요상에는 새로운 도전과 활동으로 음악의 영역을 넓힌 경기소리꾼 전영랑, 판소리상에는 색다르고 참신한 창작가야금병창으로 대중에 다가간 예인 이선, 연주 관악상에는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 피리 연주자 이승헌이 선정됐다. 연주 현악상에는 전통뿐 아니라 창작곡으로 가야금의 지평을 넓혀온 연주자 이수은, 작곡상에는 판소리에 대한 이해와 감성이 담긴 음악극으로 주목받은 작곡가 김백찬, 무용상에는 묵직한 전통의 힘을 전하는 활동이 돋보인 무용가 김태훈이 꼽혔다. 아울러 단체상에는 탈춤의 예술성이 담긴 창작품으로 동시대 관객과 만나는 단체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출판 및 미디어상에는 신선한 음악과 수준 높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프로덕션 고금이, 특별공로상에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명곡의 작곡가로 KBS국악관현악단을 14년간 이끌었던 상임지휘자로 일생을 국악과 함께한 고(故) 이준호가 선정됐다. 1982년부터 시작해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S국악대상은 지난달부터 해당 분야의 음악가, 국악 관련 방송인, 공연기획자, 음악평론가, 교수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소위원회의 두 차례 추천 과정과 본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최종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음악평론가 윤중강은 올해 수상 결과에 대해 "계승의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내는 역량 있는 수상자의 탄생"이라고 평했다. 영예의 대상은 12월 14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2019 KBS국악대상'에서 발표한다. 진행은 소리꾼 박애리와 남상일이 맡는다. 12월 11일까지 KBS국악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하면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방송은 KBS 1TV에서 12월 28일에 한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2019 KBS국악대상 '대상'에 가야금병창 연주자 <이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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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국악방송, 전통문화예술전문 영상채널 개국을 위한 1차 자문회의 개최
    한국문화 중심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15일 전통문화예술전문 영상채널 개국을 위한 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악방송은 악(樂)·가(歌)·무(舞)가 어우러진 우리 전통문화를 현재 서비스 중인 FM방송에서 TV매체로 확대해야 한다는 범국민적 요청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영상채널개국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고 지난해 「전통문화예술 전문 영상채널 설립 타당성 연구」를 거쳐 2019년 채널설립을 위한 예산을 확보함으로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악방송은 오는 4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등록을 마치고 11월에 IPTV를 통해 본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보고 ▲채널명 선정방식 결정 ▲채널 장르편성 및 콘텐츠 수급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국악방송은 향후 채널명 공모를 통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관기관과의 영상콘텐츠 교류협약 체결, 신규인력 채용 및 송출대행사를 선정하는 등 전통문화예술전문 영상채널 개국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문채널의 방송프로그램은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조사된 방송선호도를 감안해 국악, 전통음식, 문화재, 건축/복식, 공예/미술 등 전통문화예술 장르 전반을 다룰 예정이며 방송편성과 콘텐츠 제작에 관한 사항은 준비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결정하기로 했다. 김성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은 “전통문화예술전문 영상채널 개국이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며 앞으로 자문위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송혜진 국악방송 사장은 “전문채널이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확대·재생산해 차별 없이 전통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데 기여하는 한편 아카이빙 기능을 수행해 우리 문화가 후세에 올곧게 전승될 수 있는 선순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문화예술 전문 영상채널 개국준비위원회는 국악, 한복, 한식, 문화재, 방송, 뉴미디어, 법조, 재계, 문화정책분야의 전문가들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운 한양대 교수(위원장), 금기숙 유금와당박물관장(부위원장), 김헌선 경기대 교수, 류형선 국악작곡가, 윤중강 음악평론가,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이문태 (전)평창동계페럴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주철환 아주대 교수, 도규만 한겨레TV 제작총괄 PD, 유영석 아이클릭인터렉티브코리아 사장, 윤용근 법무법인 엘플러스 대표변호사, 임수호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이사(윤영달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 대리참석), 김성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이 자문의원으로 참석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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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1일 (土) 오후 12시 10분 (박지현,박자희,채수현,지순자,유하영 등)
    세 남자 시선 올해의 국악 오늘의 음악을 기록하며 미래를 기획하는 평론가 송현민 예술과 예술가들 삶의 변화에 주목하는 프로듀서 김성욱 따뜻하고도 냉철한 시각으로 무대와 객석을 오가는 평론가이자 연출가 윤중강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세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2018년의 국악계를 살펴보는 시간 준비했습니다. 올 한 해 국악계를 대표했던 공연들과 더불어 새로 나온 음반 소식까지 전해드립니다. ● 박지현 작곡 <포텐시아(Potencia)> 헤이스트링 (25현 가야금/ 박지현, 오지현, 김지효) ▶ 첫 번째 시선 ‘송현민’ <작은 극장의 활약 & 청년 국악의 활성화> ● 박자희·송지훈 작사, 송지훈 작곡 가짜신선타령 中 <삼포선비> 창작음악앙상블 오리진얼 (소리/ 박자희, 피아노/ 송지훈, 대금/ 이주항, 첼로/ 최정욱, 타악/ 박천지) ▶ 두 번째 시선 ‘김성욱’ <국악의 화려한 외출 & 다정한 만남> ● 채수현 구성 <소싯적 이야기> 채수현 ▶ 세 번째 시선 ‘윤중강’ <사물놀이 40년-연희의 뉴웨이브 & 산조의 부흥> ●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가야금/ 지순자 장구/ 최스칼렛 ▶ 새로 나온 음반 VCR ● 판소리 흥보가 中 <제비 강남 가는 대목> 소리/ 박지현 고수/ 주선우 ▶ 꿈나무 한마당 VCR ● 가야금병창 심청가 中 <화초타령> 유하영 (정림초 6학년) 장구/ 전계열 ▶ 2018 KBS국악대상 SPOT ▶ 국악뮤직비디오 ● <먼동이 틀 무렵> 서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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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3일 (土) 오후 12시 10분 (김나리,이건형,구민지,이유경,김선경 등)
    가을 풍류 Ⅱ 정가로 쓰는 편지 흰 구름 푸른 내는 골골이 잠겻는듸 추풍에 물든 단풍 봄곳도곤 더 죠해라 천공이 날을 위하야 뫼 빗츨 꿈여 내도다 - 김천택 <흰 구름 푸른 내는> 감성이 풍부해지는 계절인 가을,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전통 성악 정가 正歌 와 함께 가을의 낭만을 나눠보는 시간 준비 했습니다. 정가의 멋이 스민 무대와 함께 조금씩 쌀쌀해지는 바람이 기분 좋은 11월의 가을을 가득 담아가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김천택 시조, 정신혜 작곡 <단풍, 꽃보다 고와라> 정가앙상블 소울지기 (노래/ 김나리, 김지선, 조의선 가야금/ 김민지 해금/ 조은혜 생황/ 김한길 기타/ 김주민) ● 평시조 <국화야 너는 어이> 노래/ 이건형 유기범 대금/ 김대곤 ● 우조 시조 <월정명> 노래/ 구민지 조윤영 허인정 생황/ 김경식 단소/ 김대곤 ● 가곡 <환계락> '사랑을 찬찬' 노래/ 이유경 가야금/ 송정아 해금/ 고윤진 대금/ 김대곤 피리/ 김경식 장구/ 이건형 거문고/ 권중연 ● 가사 <상사별곡> 노래/ 김선경 무용/ 박수정 ● 용혜원 시, 김성국 작곡 <그리운 이름 하나> 노래/ 김나리 피아노/ 정신혜 ● 한용운 시, 안정아 작곡, 김영민 편곡 <길이 막혀> 노래/ 안정아 기타/ 김영민 ● 윤중강 대본 ·연출 음악극 <이동백과 하규일> 이동백/ 정윤형 하규일/ 이동영 거문고/ 김준영 ▶ 꿈나무 한마당 ● 이준호 작곡 <여행> 소금/ 송미르 25현 가야금/ 임예성 ▶ 국악 뮤직비디오 ● <저 물결 끝내 바다에> 한승석&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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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0
  • [謹弔] 가야금 명인 황병기, 1월 31일 별세…향년 82세
    가야금 연주가인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1월 3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2세. ▶ 황병기 프로필 국악평론가 윤중강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황병기 명인이 오늘 세상을 떠났다”면서 “2개월 전까지만 해도 건강했는데 폐렴으로 몸이 안 좋아져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말했다.1936년 서울에서 태어난 황병기 명인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과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중학교 3학년 때인 1951년부터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해 고등학교 시절 국립국악원에서 가야금 명인 김영윤, 김윤덕, 심상건을 사사했다. 대학 2학년 때 KBS 주최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1등을 해 음악계 주목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소설가 한말숙 씨와 아들 준묵·원묵 씨, 딸 혜경·수경 씨가 있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30호에 마련됐다. 장지는 용인천주교묘원이며 발인은 2월 2일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문재인 대통령, 황병기 선생 별세에 조전…"너무 슬프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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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31
  • 2017 김해가야금페스티벌 “가야 왕도, 금琴빛 물결을 타다” - 김해문화의전당 (10월 18일~21일)
    가야 문화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전통 국악기인 가야금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 축제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은 가야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역대가야금경연대회대상 수상자 콘서트'금, 금의환향 (琴, 錦衣還鄕) 두 번째 이야기' 10.18(수) 19:30 누리홀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역대 대상 수상자 공연- 11~13회 수상자- 권미선(13회 대회 대상,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박애숙(11회 대회 대상, 가야금병창)- 오경희(12회 대회 대상,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반주 : 김청만, 박종호- 사회 : 하주용 국악관현악단 협연 콘서트'琴, 가을에 취하다' 10.19(목) 19:30 마루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가야금연주자의 협연 콘서트- 지휘 : 이정필- 연주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협연 : 추현탁, 곽은아, 이영신, 김일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4인 (이초희, 한지우, 나주희, 박은정)- 사회 : 유은선 가야금명인전'심금(心琴)을 울리다' 10.20(금) 19:30 누리홀 이재숙, 이영희, 김일구 명인의 가야금 공연- 이재숙 명인(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이영희 명인(김윤덕류 가야금산조)- 김일구 명인(강태홍류 가야금산조)- 반주 : 김청만, 정화영- 사회 : 송혜진 피날레콘서트'琴빛 선율의 향연' 10.21(토) 19:00 마루홀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과 협연들이 함께 펼치는 콘서트- 연주 :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무용 : 양서윤, 작곡 : 신예준,아쟁 : 이태백, 가야금 : 김다영 등.- 사회 : 윤중강 무료초대 (사전예약 ☎ 055-320-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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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1
  • 탄생 50년, 국악관현악의 위기 - 작곡가·지휘자·관객 빈약한 국악관현악… 어찌하면 좋을꼬
    1965년 첫 창단, 현재 전국 40여개 서양 관현악 체제 무비판적 모방… 문제점 수정 없이 양적 팽창만마이크 등 장비로 음량밸런스 맞춰 "음향감독이 만드는 음악" 비판도 1965년 3월, 국악은 새로 태어났다. 첫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단원 54명으로 창단했다. 국악기를 서구 오케스트라처럼 배치하고 지휘자가 이끄는 관현악단. 이른바 '국악관현악'이란 장르의 탄생이었다. 국악관현악이 지천명(知天命)을 넘겼다. 1980년대 전국적으로 국악관현악단 창단 붐이 일었고 1990년대에는 국악관현악 전성시대라 할 정도로 절정을 누렸다. 신설되는 관현악단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음악 인력을 소화하는 통로로 활용됐고, KBS·국립국악관현악단 등 주요 악단은 한때 '국악계의 삼성'이라 불릴 만큼 국악과 졸업생들의 취업 희망 1순위였다. 하지만 반세기가 지난 지금, 국악관현악은 총체적 위기다. "2000년대 정체기에 이어 2010년대는 암흑기"(윤중강 국악평론가)라 할 정도다. 서양 관현악 체제를 무비판적으로 모방한 국악관현악이 악기의 한계와 편성, 작품의 빈곤 같은 문제점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양적 팽창만 해 왔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 작곡가·지휘자·관객 없는 3무(無) 위기 국악계는 '작곡가가 없다'는 게 제일 큰 문제라고 꼽는다. 새로운 작곡가와 참신한 곡이 국악관현악단을 먹여 살리는데 늘 '뻔한' 곡만 연주한다는 것이다. 악단들은 매년 초연 작품을 발표하지만 재연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 대다수 곡이 한 번 연주되고 사장된다. 송현민 음악평론가는 "작곡가 풀이 워낙 적다 보니 함량 미달의 초연 곡이 많다"며 "국악과 양악이라는 이분법으로 국악 작곡가들만 보호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작곡가를 발굴하는 게 급선무"라고 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s://goo.gl/5tJx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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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1
  • [국악포털 아리랑] 한 주간 국악관련 뉴스 (2016년 11월6일 ~ 11월12일)
    ◆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엠넷 판스틸러 '국악의 역습'에 출연중인 강남 "어머니 나라에서 恨 깨달았어요" 2. 11월 12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북촌 백인제가옥에서 '동행'을 부제로 국악·클래식 공연 3. ‘음악인 시국선언’, 기타리스트부터 국악 작곡가 원일까지…2300명이 나섰다 4. '국악은 젊다' 저자 이주항, 오는 11월 16일 '한범수류 대금산조' 공연 5. '트로이의 여인들' 파리스이자 음악감독 정재일, "중심엔 전통 판소리!" 6. 지휘자 MTT "음악은 다양하고 강력해…한국 판소리에 매료" 7. 제8회 성남 판소리 큰잔치,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시민 무료초대 특별공연 8.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돈암서원 판소리 발표회 ‘감동 선사’ 9. 사물놀이-비보이 만났다…11월15~17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신옹고집전’ 10. 하동 청소년예술단 `하울림`… 제16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 11. 당진 신평초등학교사물놀이부, 제3회 당진시장기 사물놀이대회 금상 수상 12. 괴산 장연초, 제19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 사물놀이부에서 장려상 13. 충북교사국악회, 11월 15일 ‘소리마루’ 제14회 정기연주회 14. 충주 가흥초, 제7회 충주학생가야금경연대회 ‘우수상’ 15. 국립중앙박물관, 황병기 명인 초청 '가야금 연주회' 16. 우륵 추모 가곡 제작…시인 허만길 작품에 이종록 곡 붙여 17. 김덕수패 사물놀이·재즈가수 웅산… KBS국악관현악단, 11월17일 논산 찾는다 18. 11월13일 아르헨티나서 '한국의 소리' 콘서트 …국악·탱고 협연도 19. 진안군, ‘2016 진안예술제’11월10일 열려...‘산바람 물소리’들리는가? 20. 바야흐로 해금의 시대, 그 무한한 가능성을 연주하는 꽃별 [인터뷰] 21. '사람이좋다' 인기가수 홍경민 ”해금연주자 아내 (김유나) 손 굳은살에 반했다” 22. 경종 울린 국악인 원일 "양심의 가책 느끼길" - 음악인 시국선언 23. 고성군, 11월 9일 '제6회 고성아카데미'… 국악인 오정해씨 초청 24. <청년불패> 여성 4인조 퓨전국악그룹 '락드림' 리더 '이밝음' 25. 정효국악문화재단, 11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5주간 신진국악 실험무대 '국악 아름다운 도전' 26. 경기소리의 매력을 보여준 경기민요 향연 - 경기소리보존회 의왕시지부 제6회 정기공연 27. 고령군 농산물 직거래 토요장터에서 ˝가야금 선율과 함께하는 대가야별자리 이야기˝ 28. 윤영달 회장 ‘국악사랑’ 임직원들 불만기류 왜?, 업무시간 쪼개 사실상 강제…‘무능’ 평가 우려 29. ‘살롱파티-윤중강의 국악콘서트’, 11월 12일 부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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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6-11-12
  • 큰 키, 곱상한 얼굴, 애절한 음색…국악 아이돌 김준수
    국립창극단 ‘오르페오전’ 주역‘너목보’ 출연 동영상 250만 뷰“상·하청 고루내는 드문 소리꾼” 평가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니는 소리꾼이 등장했다. 바로 국립창극단 단원 김준수(25)다. 중앙대 재학중인 2013년, 22살로 국립창극단에 입단할 때부터 범상치 않았다. 1962년 출범한 국립창극단 50여년 역사상 최연소였다. ▶ 김준수 프로필 1m80㎝의 키에 곱상한 얼굴과 애절한 음색 등 그는 이른바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린다. 서양악기만으로 국악을 연주하는 퓨전국악밴드 두번째 달의 ‘심청가’ ‘춘향가’를 피처링하면서, ‘신 국악’의 상징적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엔 TV 음악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했고, 특히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동영상은 포털과 SNS 등에서 250여 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 관심을 끌었다. 국악평론가 윤중강씨는 “섬세한 표현력 등 가창 실력이 탁월한, 남성 국악계의 적자다. 잘생긴 외모에 실력이 가려져 손해를 보는 편”이라고 평했다. 2년전 창극 ‘다른 춘향’의 연출가였던 안드레이 서반은 “안정감있는 보컬에다 존재감마저 확실히 보여줬다”고 김준수를 기억했다. 국립창극단 김성녀 예술감독은 “상청(높은 음역대 소리)과 하청(낮은 음역대 소리)을 고루 낼 수 있는, 드문 소리꾼”이라고 전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20554944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6-09-06

공연소식 검색결과

  • 곽수은 가야금 전통음악 프로젝트Ⅳ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 9월 18일 국립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시간 오후 8시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곽수은 프로필 ▶이태백 프로필, 사회 ▶ 윤중강 프로필 문의전화 02-786-1442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8-09-04
  • [경기도국악당] 윤중강과 함께 하는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 (10월 28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윤중강과 함께 하는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 장소 경기도국악당 날짜 2017년 10월 28일 시간 오후 5시 티켓료 전석 30,000원 출연진 윤중강, 이은혜, 김민지, 미미, 노경진 문의전화 1544-2344 공연정보 더보기 http://www.ggad.or.kr/ ▶ 예매하기(클릭)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7-08-28
  • 경남 김해문화의전당에서 '2015 김해 가야금 페스티벌' (10월 22일~24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2015 김해 가야금 페스티벌2. 장소 : 경남 김해문화의전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10월 22일~24일4. 시간 : 평일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7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55-320-1234,1252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5TIzdYLY◆ 출연진 : 서울대, 영남대, 용인대, 전남대 가야금연주단, 최충웅, 정회천, 김일구, 이지영, 김청만, 신은주, 추정현, 사회 송혜진, 윤중강, 현경채, 장사익 등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5-10-15
  • 오천(午天)의 판소리  - 9월24일 서울세종문화회관 (소리 김태희)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오천(午天)의 판소리 <심청의 재구성>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9월 24일 (목요일)4. 시간 : 오전 11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399-1051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5m9BQoxM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연출 윤중강, ▶ 김태희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15-09-08
  • 2015 신년음악회, 1월 22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 (안숙선, 이춘희명창 출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2015 신년음악회2. 장소 :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월 22일 (목요일) 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VIP석 50,000원 / R석 40,000원 / S석 30,000 6. 문의 : 032-500-2028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6pBwRiy ◆ 출연진 : ▶ 이춘희 프로필 ▶ 안숙선 프로필 ▶ 김용우 프로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김경희,윤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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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
    2015-01-06
  • 10월 18일 유태평양 강산제 '심청가 완창' 공연 -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1. 공연명 : 유태평양 강산제 심청가 완창2. 장소 :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70-8259-5874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xKg2Js8O [인터넷 예매]◆ 출연진 ▶ 유태평양 프로필 , 사회 윤중강, 고수 최광수/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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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4-10-03
  • 2014 국립무형유산원 토요상설공연 (7월 5일~26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1. 공연명 : 2014 국립무형유산원 토요상설공연 2. 장소 :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공연장)▶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7월 5일, 12일, 19일, 26일 (매주 토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63-280-150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nith.cha.go.kr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출연진 : 양승미, 진유림, 채향순, 조창훈, 정화영, 지성자 등◆ 연출 : 진옥섭, 윤중강, 양정환 굿놀이·탈놀이, 소리여 춤이여, 뿌리를 찾아서, 팔도무형유람 등 네 가지 주제로 진도다시래기, 승무·태평무·살풀이춤 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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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14-07-05
  • [세종문화회관] 12명인과 함께하는 산조나들이, '지천명 산조축제'
    1. 공연명 : 지천명 산조축제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3. 날짜 : 2013. 11. 5~22 (화~금) 4. 시간 : 7: 30 pm 5. 문의 : 02- 2261-0513~5 6. 기타 : 남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전통한옥공연장에서 12명인(名人)과 나누는 진정한 우리 소리 가야금 ․ 거문고 ․ 아쟁 산조의 12명인과 나누는 열두 소리빛깔 백 여년 전 만들어진 산조의 ‘맥(脈)’을 이으며 올곧이 한길로 걷다 지천명(知天命)에 다다른 12인의 산조 명인(名人). 긴 세월 전통으로부터 오늘을 녹여낸 12명인의 소리는 각각의 색깔과 멋을 뿜어냅니다. 자유로움, 유희, 섬세함, 화려함으로 빚어내는 12명인의 소리빛깔을 여러분에게 선사합니다. 함께 듣고, 함께 이야기하는 신선한 음악회 평론가 윤중강, 김희선, 현경채의 길라잡이로 산조음악에 깊이를 더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연주자와 마주하고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품었던 연주자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가는 색다른 시간을 가져 보실 수 있습니다. 전통의 진정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살아있는 무대 짧게는 30분, 길게는 50분 동안 온전히 연주되는 긴 산조. 연주자의 깊은 호흡과 현악기의 미세한 농현의 울림 속에서 살아있는 소리의 품격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산조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전통음악의 멋과 깊이를 새롭게 발견하실 것입니다. 지천명산조축제 공연일정 ---------------------------------------------------------------- 11.5tue~11.8fri 12현 가야금Gayageum Sanjo 해설윤중강음악평론가 Commentator Yoon Jung Gang 11.5.tue최옥삼류 가야금산조 김일륜Kim Il Ryun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전통예술학부 교수 고수 장종민 11.6.wed김윤덕류 가야금산조 곽은아Kwak Eun Ah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고수 이태백 11.7.thu김죽파류 가야금산조 류지연Ryu Ji Yeon 한양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 고수 이태백 11.8.fri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이지영Yi Ji Young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 고수 이태백 ---------------------------------------------------------------- 11.12tue~11.15fri 6현 거문고 Geomungo Sanjo 해설김희선국민대 교수Commentator Kim Hui Sun 11.12.tue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허윤정 Heo Yoon Jung이화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국악과 강사 고수 이태백 11.13.wed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조경선Cho Kyoung Sun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고수 김웅식 11.14.thu신괘동류 거문고산조 오경자Oh Kyung Ja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 고수 정화영 11.15.fri한갑득류 거문고산조 김선옥Kim Sun Ok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고수 김정수 ------------------------------------------------------------------ 11.19tue~11.22fri8현 아 쟁 Ajaeng Sanjo 해설현경채음악평론가Commentator Hyeon Gyung Chae 11.19.tue박종선류 아쟁산조 박희정Park Hui Jung국립창극단 기악부 단원 고수 조용수 아쟁과 태평소 병주 아쟁 박희정 태평소 박경현 8현대아쟁 권예솔 고수 조용수 11.20.wed김일구류 아쟁산조 여미순Yeo Mi Soon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 고수 정준호 아쟁독주곡 <열정> 아쟁 여미순 무용 여미도 고수 정준호 11.21.thu박종선류 아쟁산조 김영길Kim Young Gil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단원 고수 정준호 현악합주를 위한 <공명> 가야금 이여진 거문고 이재하 해금 김선구 장구 정준호 11.22.fri박종선류 아쟁산조 이태백Lee Tae Back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고수 임현빈 추억과 흥타령을 위한 <조우 遭遇> 아쟁 이태백 철현금 유경화 소리·장고 임현빈 아쟁과 철현금 이중주 <운종룡 풍종호 雲從龍 風從虎> 아쟁 이태백 철현금 유경화 장고 임현빈 ------------------------------------------------------------------ 알립니다. 공연 종료 후 로비에서 연주자 싸인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단, 연주자 사정에 의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 아쟁 산조를 들으면 명치끝이 심하게 저린다. 이것이 바로 恨의 소리. 몰아쳐도 맺힌데 없이 구비 구비 풀어지는 소리, 이 땅을 구비치는 산천의 움틀거림을 닮은 소리, 서러운 세월도 버리는 말없는 사람들의 가슴을 달래는 소리. 사람의 소리로는 더 이상 슬픔을 전달 할 수 없어서 산조 아쟁의 계면조를 빌려 신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단장을 끊는 슬픈 음색의 우리 악기가 바로 아쟁이다. (현경채, 음악평론가) 한국음악사에서 독주곡 형식의 산조의 등장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파격이었다. 품격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던 조선시대의 끝자락에 인간의 감정을 극도의 예술성으로 표현하는 형식의 음악이 탄생한 것이다. 농현으로 표현하는 미분음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리 빛을 빚어내는 산조의 예술성은 음악의 형식미와 연주자의 예술성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만들어진다. 고도의 연주기량을 갖춘 전문연주자만이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산조는 그래서 연주자의 음악이다. 지금도 산조의 연주자들은 살아있는 산조를 연주하기 위해 평생 산조에 공력을 들인다.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모두 담긴 산조는 예술의 궁극적 가치와 인간의 삶과 철학을 표현하기에,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음악 안에서 나를 만나는 최상의 예술이다. 최고의 산조를 위해 지천명의 음악인생을 사는 이 시대 중견 12명인이 빚어내는 12빛깔의 산조 빛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수) ------------------------------------------------------------------ 자세한사항은 아래주소로 방문부탁드립니다~ http://blog.naver.com/sng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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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9
  • 문화역서울284에서 국악연주단체 불세출 공연 (8월 21~22일)
    젊은 국악연주단체 불세출(不世出)의 작업은 ‘콜럼버스의 달걀’에 비유된다. 한복을 걸친 서양음악이 아니라 현대에 외면당한 전통음악을 주재료로 다듬고 결합하고 재해석해 새것을 빚어낸다. 평론가 윤중강의 말이다. “불세출의 음악에는 ‘다이제스트’의 묘미가 있다. 전통음악에서 길게 연주해서 긴장감이 떨어졌던 것들을 가져와 빛을 발하게 한다.…불세출의 음악은 음악적 외국어를 섞지 않은, 전통음악 안에서의 퓨전이다.” 불세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04학번을 중심으로 뭉친 남성 8인조다. 해금 김용하, 작곡·기타 최덕렬, 거문고 전우석, 가야금 이준, 피리·생황 박계전(05학번), 장구·소리 배정찬, 대금 김진욱(03학번), 아쟁 박제헌. 처음엔 학교 연습실에 남아서 연습하는 친구들의 모임이었다. 04학번 전체 40명 중 남자 동기는 12명. 해금 가야금 거문고는 전공자 10명이 있으면 그중 남자가 1명 있을까 말까 한데 이들 학번에는 그 귀하다는 남학생이 악기마다 1명씩 있었다. 낮에 연습하고 밤에 술 마시고 그렇게 뭉쳐 다니다가 3학년 때인 2006년 학교 내 공연장에서 창단 공연을 열었다. 불세출의 가락은 퓨전국악이 흔히 그렇듯 달달하거나 짭짤하지 않다. 담박하고 구수하다. ‘풍류도시’는 농부들이 김매며 부르는 노동요인 ‘메나리’와 슬픈 느낌을 주는 남도 계면조를 현대적 감성으로 버무렸다. 북청사자놀음의 반주음악을 편곡해 기악곡 ‘북청’을, 동해안굿의 푸너리 장단 위에 구음 선율을 아쟁의 음색으로 풀어내 ‘푸너리’를 만들었다. “불세출은 작곡가의 완성품을 연주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작곡가가 90% 정도 작업을 해오면 나머지 10%는 연주자들이 채워갑니다. 그 과정에서 각 연주자 특유의 소리를 반영하기 때문에 불세출의 곡은 다른 사람의 연주로 대체될 수가 없어요.” (김용하 불세출 대표) 21, 22일 오후 8시 서울 봉래동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열리는 불세출의 첫 단독 콘서트는 앞날의 불안을 돌파하려는 이들 젊은 국악인의 시도다. 1만5000원. 070-7572-0150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G8vqhxkJ
    • 공연소식
    • 서울
    2013-08-07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윤중강 프로필 - 국악평론가
    ☆ 윤중강 프로필 (1959년 인천광역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가, 국악평론, 방송진행, 연출가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동경예술대학 대학원 음악연구과 졸업 활동 경력 국립중앙극장 자문위원 역임월간 『객석』 편집자문위원 역임 만요컴퍼니 예술감독세종문화회관 국악사업 전문위원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수상 경력 1985년 제1회 객석예술평론상 2004년 KBS국악대상 '출판 및 미디어부문' 수상2008년 전주세계소리축제 르노삼성소리상2017년 제8회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문화기획)2022년 제71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국악부문) 홈페이지ㅣSNS https://goo.gl/n38RRz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5rZMOr6A74 [가야금 연주] 기타 고교 2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가야금을 배웠고, 검정고시로 1980년 서울대 국악과에 진학했다. 1985년 제1회 객석예술평론상 수상으로 국악 분야의 공식적인 평론가 1호로 인정 받았으며 저서로는 ‘국악이 내게로 왔다’, ‘종이에 스민 가야금’ 외 다수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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