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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립민속국악원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 - 7월 6일(수)부터 8월 6일(토)까지 총 10회 공연
    창극과 이 시대 예인들의 축제가 열린다-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창극<춘향전>을 시작으로, 별별창극 8작품,<명불허전>등 총 10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리산 소극장에서 매주 목, 금요일 명창들의 완창무대 <소리 판>도 이어져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오는 7월 6일(수)부터 8월 6일(토)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지리산소극장에서 창극과 명인, 명무, 명창의 무대인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을 개최한다. □ 7월 6일(수) 오후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공연으로 국립민속국악원 대표작품인 ‘춘향전-몽룡을 기다리며’가 무대에 오른다. 당대를 대표하는 류기형(연출), 왕기석(작창), 이태백(음악), 채향순(안무)가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이 작품은‘춘향전’의 무게중심을 춘향과 이도령에서 여섯기생(六妓)로 옮겨와서 도전적으로 꾸며낸 작품이다. 육기는 도창으로 참여하여 춘향이 생각하는 평등한 세계를 알려주고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몽룡을 제시한다. □ ‘별별창극’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단체 8개의 창극 작품이 펼쳐지는 무대이다. 참여하는 단체는 중견부터 신예에 이르기까지 전통에 기반을 두고 새롭게 해석해낸 창극에서부터 서양의 고전을 창작 창극으로 꾸민 무대, 그리고 연희창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7월 9일(토) 창작하는 타루의 ‘두아-유월의 눈’, 13일(수) 문화예술협동조합 섬진강의 ‘가인춘향’, 16일(토) 연희점추리의 ‘백수지왕’, 20일(수) 거꾸로 프로젝트의 ‘3색소리극-흥보가 비하인드 스토리’, 23일(토) 랑커뮤니케이션의 ‘토선생, 용궁가다’, 27일(수)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리 레미제라블’, 30일(토) 아트프랫폼 동화의 ‘광대가 리골레토’, 8월 3일(수) 판소리 앙상블 하랑가의 ‘콜비츠와의 대화’가 공연된다. 공연 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3시이며, 공연 장소는 춘향문화예술회관이다. □ ‘소리 판’ 무대는 지리산 소극장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오롯이 판소리 완창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7월 7일(목)은 우정문의 ‘한승호제 적벽가’, 8일(금)은 허애선의 ‘강산제 심청가’, 14일(목)은 유하영의 ‘박초월제 수궁가’ 15일(금)은 서진희의 ‘강산제 심청가’, 21일(목)은 한금채의 ‘강산제 심청가’, 22일(금)은 김송의 ‘김세종제 춘향가’, 28일(목)은 최영란의 ‘동초제 춘향가’, 29일(금)은 김금희의 ‘박초월제 흥보가’ 로 총 8명의 명창의 무대가 열린다. □ 8월 6일(토) 폐막공연은 대한민국의 대표 예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무대로 구성되는 최고의 무대이다. 김무길(거문고), 송화자(가야금), 원장현(대금), 한세현(피리), 김영길(아쟁), 이동훈(해금), 정화영(고수)명인이 함께 여는 ‘시나위’연주를 시작으로 안숙선, 김일구 명창의 ‘판소리’,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의 기악합주‘걸음마다 꽃이피소’, 문정근, 진유림 명무의‘승무, 살풀이’, 왕기철, 왕기석, 유수정이 꾸미는 판소리 입체창‘흥보가 중 화초장 대목’으로 흥을 돋운다. 마지막 작품은 박양덕, 이난초, 김영자, 유수정, 박애리 명창이 함께하는 남도민요 ‘육자백이, 흥타령, 진도아리랑’ 이다. 반주에는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이 참여한다. 공연장소는 춘향문화예술회관이며, 오후 4시에 개최된다. □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은 7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문의 및 예약은 전화(063-620-2329) 혹은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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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민속국악원,판소리 완창무대 6인의'소리 판'이 열린다! - 김주리,박애리,김나영,조수황,염경애,정윤형
    ▲ (위) 김주리, 박애리, 김나영, (아래) 조수황, 염경애, 정윤형 국립민속국악원의 판소리 완창무대 ‘소리판’에 출연할 명창들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 선을 보이는 이번 무대는 총57명의 소리꾼이 접수해 9.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흥보가 부문은 최고 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판소리 바탕별 한 명씩 선정하지만 심청가는 접수가 가장 많아 2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소리꾼은 춘향가 김주리(29), 심청가 박애리(44), 김나영(43), 흥부가 조수황(25), 수궁가 염경애(48), 적벽가 정윤형(25)이 그 주인공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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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10월 25일~27일 전주소리문화관에서 판소리 유파별 완창무대로 소리의 맥 잇는다
    전주시가 판소리를 전승해온 각 유파별 특징을 담은 ‘2019 전주 완창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 대제전’을 오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전주소리문화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이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판소리 다섯바탕을 통해 소리의 고장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인 전주의 문화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여행객과 전통음악의 매력을 공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획됐다. 3일간 매일 6시간가량(한바탕 3시간 공연) 진행되는 이번 완창무대에서는 △심청가(동추제, 보성제, 박동실제) △수궁가(보성제, 동편제, 미산제, 정광수제, 동초제) △적벽가(송판제, 동초제, 보성제) △흥보가(미산제, 동편제, 동초제) △춘향가(김세종제, 만정제, 동편제, 동초제) 등 총 18개의 바탕별 판소리 전승의 큰 줄기를 만날 수 있다. 공연에는 △권하경, 방수미, 지선화(이상 심청가) △박양덕, 정옥향, 김소영, 이난초, 주소연(이상 수궁가) △박정선, 윤진철, 김경호(이상 적벽가) △전예주, 천희심, 정상희(이상 흥보가) △송재영, 서정민, 전인삼, 박성희, 김나영(이상 춘향가) 등 전주대사습놀이 장원자를 비롯한 19명의 명창들이 대거 참여해 전주소리문화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판소리의 진면목을 내비칠 예정이다. 전주시 문화정책과(063-281-2680) 또는 문화예술공작소(063-232-9938)로 문의 무료초대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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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2
  • '염경애의 심청가, 강산제'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첫 무대 - 3월 26일(토) 서울 국립극장
    명창의 귀한 소리를 만날 수 있는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의 '완창 판소리'가 '염경애의 심청가-강산제'로 올 시즌을 연다. ▶ '염경애의 심청가-강산제' 공연정보 보기 ▶ 염경애 프로필 염경애(43)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다. 조선 순조 무렵 8대 명창으로 손꼽힌 염계달 명창의 후손이다. 염금향 명창을 비롯해 염금달, 염혜선, 염현준 명창 등 선조들이 소리로 가풍을 이룬 판소리 종가에서 자라 소리의 원형을 추구한다. 2002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에서 당시 역대 최연소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염금향·조상현·성우향·안숙선 명창을 사사한 그녀는 전국 곳곳에서 완창무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무대는 염 명창의 생애 여덟 번째 완창 무대다. 강산제 '심청가'는 세 번째다. 강산제 '심청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고모인 염금향 명창으로부터 배운 소리다. 이후 성우향 명창을 거쳐 조상현 명창 문하에서 이 소리를 익혔다. 이번 무대에서는 조상현 명창에게 이어받은 남성적인 소리에 다양하고 정교한 성음 변화를 구사할 예정이다. '강산제'는 박유전 명창이 조선 고종 시대에 창시한 유파다. 박유전과 정재근을 거쳐 정응민으로 이어지며 정권진·성우향·성창순·조상현 등 당대 최고의 명창들이 다듬어왔다. 서편제의 애잔함과 동편제의 웅장함이 어우러진 소리제(制)다. 이러한 강산제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 '심청가'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Iv6fg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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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국립국악원 '예술가의 무대' 공연, 11월 19일(수) 부터 12월 6일(토) 까지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연주단원’이 아닌 ‘예술가’로국립국악원은「예술가의 무대」공연을 11월 19일(수) 부터 12월 6일(토) 까지 3주간 국립국악원 우면당과 풍류사랑방에서 개최한다. 「예술가의무대」는 그동안 합주나 군무 등에 가려 개별적인 예술적 역량을 드러낼 기회가 적었던 전국 4개 국악원(서울·남원·진도·부산)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마련한 공연이다. 지난 6~7월에 13개 단체 및 개인이 출연했으며, 오는 11~12월에는 창작국악, 무용, 정악, 산조, 판소리 등 5개 분야의 15개 단체 및 개인이 출연한다. 【창작국악】 서양악기와 전통 관악기로 들려주는 이 시대의 창작국악!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관악 연주자 ‘김충환’은 이번 연주회에서 대금과 단소, 퉁소를 연주한다. 특별히 섹소폰, 기타 등 서양악기와 함께 앙상블 연주를 펼치며 ‘숲’, ‘사랑가’ 등 창작곡 7작품을 선보인다. / 11.19.(수), 우면당, 오후8시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관악 연주자 ‘류근화’도 국악 작곡가 김대성의 대표적인 다섯 작품을 연주한다. 대금독주곡 ‘홍애기’를 비롯해 대금과 피아노를 위한 ‘청’, 대금과 거문고를 위한 ‘숲소리’, 대금과 플루트를 위한 ‘한노가’, 대금, 오보에, 피아노를 위한 ‘풀꽃’ 등 서양 악기와의 조화를 풍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 11.20.(목), 우면당, 오후8시【무용】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예 단원이 선보이는 궁중무용과 민속춤! ● 국립국악원 무용단원 ‘최형선’, ‘이지연’, ‘이정미’,는 ‘춤, 한결같이 흐르다’라는 이름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궁중무용 춘앵전을 비롯해 민속춤의 살아있는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승무, 태평무, 살풀이, 장구춤 등으로 절제와 신명을 넘나드는 몸짓을 선사한다. / 11.21.(금), 우면당, 오후 8시 ● 국립국악원 무용단원 ‘장민하’, ‘김태훈’은 여성과 남성 무용수의 선이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여성스러운 춤사위가 돋보이는 궁중무용 ‘춘앵전’, 민속춤 ‘산조’, ‘살풀이’ 등은 장민하가 꿋꿋한 남성미 넘치는 궁중무용 ‘무산향’, 민속춤 ‘한량무’와 ‘진쇠춤’ 등은 김태훈이 각각 맡아 무대를 꾸며 다양한 레퍼토리의 전통 무용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 12.3.(수), 풍류사랑방, 오후 8시 【정악】 해금과 피리, 대금으로 선사하는 아정하고 고상한 선율! ●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해금 연주자 ‘김주남’, ‘윤문숙’, ‘류은정’이 함께 꾸미는, ‘情樂(정악),그녀들의 해금 수다’ 라는 이름의 공연에서는 고요한 듯 밝고 경쾌한 해금이 들려주는 풍류음악에 빠져볼 수 있다. 현악 영산회상과 평조회상을 이중주로 직접 3인이 편곡한 ‘和회상’을 비롯해 도드리 이중주 ‘수연장지곡?송구여지곡’, ‘수룡음’ 등 수준 높은 정악 곡을 들어볼 수 있다. / 11.26.(수), 풍류사랑방, 오후 8시 ● 국립국악원 정악단 관악 연주자 ‘이결’은 60여 분간 쉼 없이 연주하는 ‘관악영산회상 전 바탕’과 대금 독주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청성자진한잎’을 연주한다. 역량 있는 그의 꿋꿋한 연주를 통해 ‘정악’이 선사하는 아정하고 고상한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 12.5.(금), 풍류사랑방, 오후 8시 【산조】 국악기 연주란 이런 것! 화려한 연주력으로 선보이는 산조의 매력!●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거문고 연주자 ‘한민택’은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특유의 멋을 들려준다. 복잡한 선율구조와 굴곡 많은 가락, 잦은 엇박자 리듬 등으로 능숙한 기교를 요구하는 곡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려, 연주자의 예술적 기량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완성도 높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11.26.(수), 풍류사랑방, 오후 8시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피리 연주자 ‘한세현’은 서용석제 한세현류 피리산조를 선보인다. 서용석 명인의 성음에 한세현의 예술적 역량을 더한 피리산조로 다양한 음색의 변화와 연주 기교를 통해 피리산조의 멋을 살려 들려준다. 피리산조 외에 그의 아들인 한림과 함께하는 피리?아쟁 병주도 감상 할 수 있다. 같은 날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의 ‘김희진’은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으로 김병오류 가야금 산조를 들려주어 매력적인 가야금 산조의 매력을 선사한다. / 11.28.(금) 풍류사랑방, 오후 8시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해금 연주자 ‘김지희’는 ‘김영재류 해금산조’와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병주’를 통해 두 줄의 해금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차고 경쾌한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가야금 연주자 ‘장문정’은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전 바탕 연주를 통해 당찬 장단에 꿋꿋하고 굵은 성음을 들려준다. / 12.4.(목) 풍류사랑방, 오후8시 ● 국립국악원 정악단 가야금 연주자 ‘이명하’는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연주를 통해 가야금산조의 창시자 김창조에게 배운 김병호류 특유의 넓고 깊은 음색을 선사한다. / 12.5.(금) 풍류사랑방, 오후 8시 【판소리】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수궁가’ 완창무대!●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의 ‘서진희’는 정광수제 ‘수궁가’ 완창을 선보인다. 토끼와 자라, 용왕이 서로 속고 속이는 내용을 담아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수궁가’의 모든 대목을 총 3시간 가량의 긴 시간동안 들려준다. / 12.6.(토) 풍류사랑방, 오후 2시 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 (http://www.gugak.go.kr) 과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 전화 (02-580-3300)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우면당의 경우 A석 2만원, B석 1만원이며, 풍류사랑방은 전석 2만원이다. 전화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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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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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민속국악원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 - 7월 6일(수)부터 8월 6일(토)까지 총 10회 공연
    창극과 이 시대 예인들의 축제가 열린다-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창극<춘향전>을 시작으로, 별별창극 8작품,<명불허전>등 총 10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리산 소극장에서 매주 목, 금요일 명창들의 완창무대 <소리 판>도 이어져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오는 7월 6일(수)부터 8월 6일(토)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지리산소극장에서 창극과 명인, 명무, 명창의 무대인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을 개최한다. □ 7월 6일(수) 오후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공연으로 국립민속국악원 대표작품인 ‘춘향전-몽룡을 기다리며’가 무대에 오른다. 당대를 대표하는 류기형(연출), 왕기석(작창), 이태백(음악), 채향순(안무)가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이 작품은‘춘향전’의 무게중심을 춘향과 이도령에서 여섯기생(六妓)로 옮겨와서 도전적으로 꾸며낸 작품이다. 육기는 도창으로 참여하여 춘향이 생각하는 평등한 세계를 알려주고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몽룡을 제시한다. □ ‘별별창극’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단체 8개의 창극 작품이 펼쳐지는 무대이다. 참여하는 단체는 중견부터 신예에 이르기까지 전통에 기반을 두고 새롭게 해석해낸 창극에서부터 서양의 고전을 창작 창극으로 꾸민 무대, 그리고 연희창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7월 9일(토) 창작하는 타루의 ‘두아-유월의 눈’, 13일(수) 문화예술협동조합 섬진강의 ‘가인춘향’, 16일(토) 연희점추리의 ‘백수지왕’, 20일(수) 거꾸로 프로젝트의 ‘3색소리극-흥보가 비하인드 스토리’, 23일(토) 랑커뮤니케이션의 ‘토선생, 용궁가다’, 27일(수)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리 레미제라블’, 30일(토) 아트프랫폼 동화의 ‘광대가 리골레토’, 8월 3일(수) 판소리 앙상블 하랑가의 ‘콜비츠와의 대화’가 공연된다. 공연 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3시이며, 공연 장소는 춘향문화예술회관이다. □ ‘소리 판’ 무대는 지리산 소극장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오롯이 판소리 완창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7월 7일(목)은 우정문의 ‘한승호제 적벽가’, 8일(금)은 허애선의 ‘강산제 심청가’, 14일(목)은 유하영의 ‘박초월제 수궁가’ 15일(금)은 서진희의 ‘강산제 심청가’, 21일(목)은 한금채의 ‘강산제 심청가’, 22일(금)은 김송의 ‘김세종제 춘향가’, 28일(목)은 최영란의 ‘동초제 춘향가’, 29일(금)은 김금희의 ‘박초월제 흥보가’ 로 총 8명의 명창의 무대가 열린다. □ 8월 6일(토) 폐막공연은 대한민국의 대표 예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무대로 구성되는 최고의 무대이다. 김무길(거문고), 송화자(가야금), 원장현(대금), 한세현(피리), 김영길(아쟁), 이동훈(해금), 정화영(고수)명인이 함께 여는 ‘시나위’연주를 시작으로 안숙선, 김일구 명창의 ‘판소리’,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의 기악합주‘걸음마다 꽃이피소’, 문정근, 진유림 명무의‘승무, 살풀이’, 왕기철, 왕기석, 유수정이 꾸미는 판소리 입체창‘흥보가 중 화초장 대목’으로 흥을 돋운다. 마지막 작품은 박양덕, 이난초, 김영자, 유수정, 박애리 명창이 함께하는 남도민요 ‘육자백이, 흥타령, 진도아리랑’ 이다. 반주에는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이 참여한다. 공연장소는 춘향문화예술회관이며, 오후 4시에 개최된다. □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은 7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문의 및 예약은 전화(063-620-2329) 혹은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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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6월 19일 서울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공연 '정회석의 심청가 - 강산제'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정회석의 심청가 강산제 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6월 1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5. 티켓료 :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yYVcRh◆ 출연진 : 조용복, 정준호, 해설 배연형
    • 공연소식
    2021-06-04
  • 조수황의 판소리 완창무대 '만정제 흥부가' - 11월 20일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소리판 '만정제 흥부가'2. 장소 : 전북 남원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 ▶ 지도보기3. 날짜 :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63-620-2324◆ 출연진 : 조수황,김청만, 신규식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0-10-29
  • 판소리 완창무대 '방수미 강산제 춘향가' 11월 2일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공연
    1. 공연명 : 방수미 판소리 춘향가2. 장소 :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11월 2일(토요일) 4. 시간 : 오후 4시 5. 문의 : 063-620-2328 6. 관람료 : 무료초대 ▶방수미 프로필 강산제는 서편제의 명창 박유전의 소리를 이어받은 것으로 그가 말년에 전남 보성군 웅치면 강산리에서 살면서 서편제를 바탕으로 우조의 맛을 입힌 새 유파를 개발하여 강산리의 건너 마을에 살았던 정재근에게 전함으로 말미암아 강산제라 하게 되었고, 정응민으로 이어졌다. 강산제는 서편제의 한 갈래이며, 보성지역에서 전승되어 ‘보성소리’라고도 부른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FZlVaBTV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10-31
  • 판소리 완창무대 '최영란의 동초제 수궁가' 10월 5일 국림민속국악원 공연
    1. 공연명 : 최영란의 동초제 수궁가2. 장소 :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10월 5일(토요일) 4. 시간 : 오후 4시 5. 문의 : 063-620-2328 6. 관람료 : 무료초대 ▶ 최영란 프로필동초제 판소리는 김연수 선생이 1930년대 초 여러 판소리 명창들의 소리 중 좋은 점만 골라 새로 짠 소리로 자신의 호를 따서 동초제라고 이름을 붙였다. 동초제는 정교한 너름새(동작), 정확한 사설, 다양한 부침새 기교의 사용으로 합리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사설력을 중시하여 발음이 분명하고 정확하게 구사하며 맺고 끊음이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김연수명창에서 시작한 동초제 판소리는 오정숙 명창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xo7KD91W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09-26
  • 9월 7일 국립민속국악원에서 판소리 완창무대 '임성희의 강산제 심청가'
    1. 공연명 : 임성희의 판소리 심청가2. 장소 :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9월 7일(토요일) 4. 시간 : 오후 4시 5. 문의 : 063-620-2328 6. 관람료 : 무료초대 ▶ 임성희 프로필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GbeTCdzk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09-05
  • 판소리 완창 "김송의 김세종제 춘향가" 4월 6일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공연
    1. 공연명 : 2013 판소리 완창무대 <판소리 마당> - "김송의 김세종제 춘향가" 2. 장소 :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4월 6일(토요일) 4. 시간 : 오후 4시 5. 문의 : 063- 620-2328 6. 관람료 : 무료초대 ▶ 김송 프로필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3-03-26
  • 판소리완창-왕기석의 박초월제 수궁가, 10월 13일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연다
    2013년 판소리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걸작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전주문화재단과 우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판소리완창무대’의 마지막 무대는 왕기석 명창이 장식한다. 13일 오후 3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3시간에 걸쳐 ‘박초월제 수궁가’를 완창하는 것이다. 40대의 마지막 해를 넘기고 있는 왕 명창은 우리 판소리를 받치고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무대와 관객을 압도해내는 걸출한 소리꾼이다. 정읍 옹동 출신으로 일찌감치 상경해 국립창극단의 주역을 도맡으며 창극과 정통 판소리 모두를 아우르는 폭넓은 자기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그는 소리에 대한 소명이 유난히 깊어 판소리를 위한 일이라면 몸 사리지 않는 적극적 자세로 해마다 수많은 국내외 공연을 소화해내고 있다. --> 관련기사 더보기 --> 왕기석 프로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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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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