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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정선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정선아리랑 선보인다
    정선알파인 경기장서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진행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 가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스 인 모션(행동하는 평화)’ 개회식 슬로건과 ‘넥스트 웨이브(새로운 미래)’ 폐막식 슬로건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개·폐막식에서 정선아리랑을 모티브로 하는 양방언 감독과 다수의 음악감독이 강원도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와 융합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전 인류에게 큰 울림을 전해 줄 것으로 보고 군에서는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과 정선만의 특색있는 문화와 정서가 담긴 다양한 문화공연을 비롯해 축제, 전시회, 축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알파인 경기 개최지인 정선에서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를 아리랑센터에서 개최하는 것은 비롯해 열린 공간 작은 문화예술 공연, 경기응원 문화 공연, 재즈 온 더 커피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아리랑로드 기획전, 한중일 현대미술제 등 전시회가 개최된다. 아울러 오는 2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19일간 정선 조양강변 일원에서 2018 정선 고드름축제가 열려 동계올림픽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와 함께 올림픽 손님맞이 환영등 밝히기, 설맞이 민속놀이, 라이브사이트 운영, 정선 알파인경기장 라스트마일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강릉에서는 정선아리랑 소리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정선아리랑 공연, 아리랑 락 공연, 정선아리랑군립예술단 공연, 정선아리랑 무극 공연, 정선아리랑 인형극 공연, 아리랑 이동박물관 운영 등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이 펼쳐질 계획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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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4
  • 정선군, 정선아리랑 전승 기여자 (손계주·최봉출·나창주·박사옥·김병하·전상봉) 부조흉상 제막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12월 5일 아리랑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5주년을 맞아 정선아리랑 전승기여자 예우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정선아리랑 전승기여자 6명에 대한 부조흉상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아리랑센터에서 열린 부조흉상 제막식에는 전정환 정선군수, 김옥휘 군의장, 예우선양자 유가족,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전수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정선아리랑 전승 기여자 예우선양 사업은 작고한 분들 중 정선아리랑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 선양사업이다. 과거의 업적을 기리고 정선아리랑 전승·보존을 위한 정선아리랑 소리꾼들의 계보를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미래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정선아리랑 전승 기여자 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손계주·최봉출·나창주·박사옥·김병하·전상봉 등 6명을 정선아리랑 전승기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부조흉상 제막식을 가진 6명의 정선아리랑 전승기여자는 정선아리랑 명창과 1955년 정선 최초의 아리랑 가사집인 ‘정선민요집-정선아리랑’발간, 정선아리랑 음반 발매, 정선아리랑 악보‧무보 제작 및 공연 기획에 기여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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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
  • 국립부산국악원, 부산을 배경으로 한 국악극 ☆ 평창올림픽 응원하러 강원도 간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국악극 <대청여관>, 방방곡곡 찾아간다! 11월 15일(수) 19시 정선아리랑센터, 18일(토) 16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영화 ‘부산행’, ‘국제시장’의 흥행을 이어가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 국악극 <대청여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강원도로 떠난다!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부산이 아닌 다양한 지역에서 우리 문화를 나누고자 국악극 <대청여관>으로 전국 방방곡곡 문화예술 나눔에 나서고 있다. □ 국립부산국악원이 찾아가는 공연은 피란시절 국악인들이 부산으로 내려와 대청여관에서 머무르면서 벌어졌을 고난과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국악극 <대청여관>이다. 지난 전라북도 순창향토회관(5월), 부안예술회관(7월), 전라남도 보성문화회관, 영광예술의전당(9월)에서 공연을 진행하여 객석점유율 80%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그리고 11월에는 강원도 정선 아리랑센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나머지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악극 <대청여관> 관람 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일정에 따라 타지역으로 재관람하러 오는 매니아층도 생기며 부산의 근현대사를 담은 명품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6·25전쟁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고 있던 1952년에도 헬싱키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전쟁의 참상도 올림픽에 참가하려는 신생독립국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으며 우리나라는 출전 경비를 마련하고자 전쟁 중에 대대적인 모금운동까지 벌였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이러한 우리나라 올림픽 참가의 역사를 되새기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그때 그 시절, 피란 국악인들의 열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국악극 <대청여관>을 강원도에서 2회 개최한다. 공연문의는 해당 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석매진의 흥행작! 국악극 <대청여관>, 2018년 대극장 버전 업그레이드! □ <대청여관>은 지난해 10월, 3회 공연 100% 객석점유율을 달성하고 공연이 끝나자 마자 앵콜공연 요청이 이어져 올해 다시 3회 개최한 바 있다. 첫 개최무대를 관람한 연출가 ‘이윤택’은 “국악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바탕으로 한 <대청여관>은 일반 연극인들의 공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라고 극찬했다. 부산 근현대의 향수와 국악의 만남이 특징인 국악극 <대청여관>은 2018년 소극장에서 대극장으로 장소를 옮겨 확대․보완할 계획이며, 부산 이외에도 서울 등 타 지역에서 교류공연을 추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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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정선군, 정선아리랑 전승 기여자 6인 '예우선양' 사업 추진
    ▲정선아리랑 전승 기여자 예우선양 사업에 선정된 손계주(왼쪽 위부터), 최봉출, 나창주, 박사옥, 김병하, 전상봉 정선아리랑 전승·보존 유공자. ⓒ정선군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아리랑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5주년을 맞아 정선아리랑 전승 기여자 예우선양 사업을 추진한다고 9월 27일 밝혔다. 정선아리랑 전승 기여자 예우선양사업은 작고하신 분들 중 정선아리랑 전승·보존 및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 선양사업으로 추진된다. 과거의 업적을 기리고 정선아리랑 전승·보존은 물론 정선아리랑 소리꾼들의 계보를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미래의 창조적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했다. 군은 9월 26일 정선아리랑 전승 기여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작고하신 분 중에 정선아리랑 전승·보존에 기여한 손계주, 최봉출, 나창주, 박사옥, 김병하, 전상봉씨 등 6명의 유공자를 예우선양 대상자로 선정했다. 예우선양 대상자로 선정된 손계주 유공자는 토속민요로서 정선아리랑을 전승·보존하고자 1955년 정선 최초의 아리랑 가사집인 ‘정선민요집-정선아리랑’을 발간해 정선아리랑 가사수집은 물론 체계적인 정선아리랑 소리를 정리하는 발전의 단초를 마련했다. 또 최봉출·나창주 유공자는 1971년 11월 16일 정선아리랑 기능보유자로 지정, 김병하 유공자는 1984년 6월 20일 정선아리랑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으며 1972년과 1986년 ‘정선아리랑’ 음반 발매를 비롯해 아리랑 전수보급 활동과 경연대회 지도 감독 등 정선아리랑 전승·보존 및 소리꾼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박사옥 유공자는 1970년 전국민속 경연대회를 비롯해 아리랑 관련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했으며 정선아리랑 가사 발굴 및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전상봉 유공자는 1974년 국악원 ‘정선아리랑 악보·무보’ 제작에 기여했다. 1976년 제1회 정선아리랑제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정선아리랑제 발기 및 소리꾼 발굴과 함께 1977년 정선아리랑제 예능분과위원장으로 각종음반 제작과 공연기획에 참여하는 등 정선아리랑 전승·보존은 물론 정선아리랑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군은 정선아리랑 전승 기여자 예우선양 대상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정선아리랑 소리꾼으로서 길을 걷고자하는 후손들에게 롤모델로 삼고자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5일 정선 아리랑센터에 예우선양 대상자 6명의 부조 흉상을 제작·설치할 계획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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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정선군, 윤정환 연출감독 선임···대표문화컨텐츠 정선아리랑극 업그레이드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2017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 군 대표 문화컨텐츠인 정선아리랑극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다. 정선군은 국내외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며 현대적 공연 트렌드에 맞는 정선아리랑극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세계화와 함께 정선아리랑의 문화적가치를 높이고 아리랑의 수도 정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선아리랑극 업그레이드 사업을 추진한다. 정선아리랑극 업그레이드 추진사업은 오는 2019년까지 정선아리랑센터 및 2018동계올림픽 등 실내에서 선보이게 될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한 정선아리랑 뮤지컬을 제작한다. 또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정선군민 중심의 타악 · 락 ·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무극형태의 정선아리랑 오페라를 제작해 동계올림픽 야외공연을 비롯 국내외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정선아리랑극 업그레이드는 현재 활발한 정선아리랑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과는 별도로 전문 뮤지컬단원 및 정선군민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한다. 정선군은 8월7일 군청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추진중인 정선아리랑극의 성공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한 연출감독에 윤정환(45세)씨를 선임하고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임 윤정환 감독은 “향후 개발될 정선아리랑극에 대해, 현대 공연의 화두인 체험화를 위해 정선아리랑 소리의 다양한 모습으로 감각화하고 극적 상황과 대사에 스며 있는 정선아리랑의 정서만들기, 다양한 예술인의 기용을 통한 종합 퍼포먼스화를 시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상희 정선군청 아리랑담당은 “아리랑의 수도품격에 맞는 공연브랜드 마케팅으로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는 물론 국내 최고의 아리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극 및 공연형식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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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정선아리랑센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 개관 1주년 맞아 아리랑 문화 중심도시로 성장
    국내·외 모든 아리랑 관련 영상 및 각종 음원, 역사자료 등 6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상설전시관 및 진용선 아리랑박물관장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아디동블루스' 등 3회의 기획전을 개최한 기획전시실 운영, 진용선 관장과 함께하는 아리랑포럼 등 다양한 아리랑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9,449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한 아리랑센터 내 600여명을 수용할 있는 아리랑홀 공연장은 정선의 가장 대표적인 공연인 아리랑 소리 극 '판 아리랑' 상설공연을 비롯해 국·내외 아리랑 공연, 국악·민요·악극·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각종 공연 68회 16,983명이 관람하였으며, 이외에도 전시회 및 공연 등 대관행사 9회를 유치해 3,263명이 방문하는 등 지난 1년동안 39,659명이 아리랑센터를 방문했다. 아리랑박물관은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국내·외 모든 아리랑 관련 유물 600여점과 영상 및 각종 음원, 아리랑의 시대적 배경 등이 체계적으로 전시되어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의 상징적인 고전민요 '아리랑'이 한민족에게 감동을 준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가치를 엿볼 수 있는 기획전이 마련되어 있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아리랑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받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아리랑홀은 '정선아리랑' 공연 및 소리극 '판 아리랑' 상설공연과 함께 국악·민요·마당극·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개최로 지역주민들은 물론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출연진과 관람객이 함께 하는 감동이 넘치는 공연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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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정선군, ‘정선 아리랑’ 세계화 사업 적극 추진
    작년 10월 ‘글로벌 비전’ 선포… 대한민국 대표 ‘문화’로 각인 ‘아리랑의 수도’ 강원도 정선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아리랑 세계화에 나선다. 정선군은 지난해 10월 1일 제41회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에서 정선아리랑 글로벌 비전을 선포했다.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돕고 인류무형문화유산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정선아리랑은 지금까지 5000여수가 보존돼 내려오고 있다. 아리랑은 한민족 5000년 애환과 역사,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온전히 담아낸 사람의 소리이자 이 땅의 노래다. 한민족의 DNA와 정체성이 깃든 아리랑의 시원은 정선아리랑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소리꾼들의 발길 따라 아우라지에서 마포나루에 이르는 한강의 물길을 따라 전해졌다는 것이다. 군은 정선아리랑의 문화관광자원화와 세계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참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리랑의 문화적 상징이자 새로운 문화창출 중심이 될 아리랑센터를 지난해 5월 조성했다. 아리랑센터는 600석 규모의 아리랑홀과 아리랑박물관, 카페,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편의·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이 조성돼 있으며 아리랑 관련 유물 600여점과 영상, 각종 음원 등이 전시돼 있다. 군은 아리랑센터를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인 동시에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면서 아리랑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하는 거점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리랑센터 인근에 공연장, 연습실 등을 갖춘 국립정선국악원을 유치해 정선을 명부상부 대한민국 소리와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s://goo.gl/1wfOPs ▲ 정선아리랑군립예술단원들이 지난해 6월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전통 상설 공연장에서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판아리랑’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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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 '아리랑, 문학과 만나다'…정선아리랑 박물관 특별전 개최 (1월20일~4월 말까지)
    2017 아리랑 박물관 특별전이 '아리랑, 문학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1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강원 정선아리랑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 정선아리랑센터 지도보기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아리랑을 반영한 문학 자료 약 200점을 선보인다. 제1부 '아리랑, 읽다'에서는 1920년대 이후 한국 문학에 반영된 아리랑을 다룬다. 제2부 '아리랑, 쓰다'에서는 한국 문학에서 아리랑을 주제로 한 시, 소설, 수필, 희곡 등을 선보인다. 제3부 '아리랑, 떠나다'에서는 구한말, 일제강점기, 6·25 전쟁 기간 국외로 전해진 아리랑을 소개한다. 제4부 '아리랑, 만나다'에서는 중국·북한 아리랑 문학과 영화, 기행문, 어린이 책 등 생활 속 아리랑 자료를 전시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s://goo.gl/kwg1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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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
  •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제41회 정선아리랑제' 개최
    2016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정선아리랑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강원 정선군 정선읍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정선아리랑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arirangfestival.kr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는 정선아리랑제는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를 위한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축제 육성이라는 목표로 12개 부문 52개 행사 112개 종목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1일 정선읍 시가지에서 9개 읍ㆍ면 화합 한마당 길놀이를 시작으로 정선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선아리랑을 테마로 오케스트라, 오페라. 무용,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목한 ‘정선아리랑 대합창극’ 개막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또한, 2일에는 세계 각국의 전통민요와 정선아리랑 연합공연으로 구성된 세계민요 초청공연 및 웰컴투 평창(정선) 공식댄스 9개 읍ㆍ면 경연대회, 뮤지컬 ‘스쿨오브락 영웅’ 공연, 수상극 뗏목 아라리 등이 개최된다. 이어 3일에는 창작국악그룹 자락 ‘아우라지(Large) 정선’ 공연 및 청소년 창작가사 정선아리랑 경창대회, 전국아리랑 학생 경창대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또, 4일에는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청소년 예술마당, 삼배길쌈 재현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7080 라이브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와 함께 아리랑 박물관에서는 1976년부터 시작한 정선아리랑제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 보는 정선아리랑제 40년 기념 특별전 및 아리랑 관련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리랑센터에서는 정선아리랑 ‘김정 작품전’, 정선아리랑 사진전시회가 축제기간 동안 진행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https://goo.gl/H3L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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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의 역사와 유물을 감상하기 위해 개관 2개월만에 관람객 1만명 돌파
    강원 정선군은 아리랑센터가 개관 두달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외 아리랑을 포용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아리랑 홀에서 펼쳐진 정선아리랑 공연 및 국악 공연 등 문화공연 관람객 5015명과 아리랑의 역사와 유물을 감상하기 위해 아리랑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5451명 등 총 1만466명이 아리랑 박물관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9일 개관한 전국 최초 아리랑 전용공연장인 아리랑홀은 정선아리랑극을 비롯해 연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아리랑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운영으로 국내·외 모든 아리랑 관련 유물 600여점과 각종 영상 및 음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공연장 1층 로비의 전시와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전시 장소로도 호응이 좋아 지속적인 전시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FZN5EZ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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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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