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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닥터스 자문위원 '전해옥',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연주형태로 감상하는 ‘회향’ 정규음반 발표
    지난해 경연대회 대통령상 차지한 ‘명창’ 스포츠닥터스에 음반수익금 일부 기부 “희망의 노래 되길”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가야금병창 연주가` 전해옥이 정규음반을 발표했다. ▶ 전해옥 프로필 이번 음반은 오디오가이 `울림` 프로젝트 국악부문 선정작으로 오디오가이레코드사에서 레코딩 및 마스터링 지원을 통해 제작해 CD로 발매됐다. 지난달 13일부터 교보핫트렉스 강남점, 광화문점, 대전점을 비롯한 각종 음반판매사에 유통·공급되고 있다. 3월 넷째 주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앨범은 지난달 30일부터 국내 디지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으며, 향후 한국의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4월 해외 디지털 음원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해옥은 지난해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해 명창대열에 오른 중견 국악인이다. 제35회 남원춘향국악대전 대상 수상과 더불어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가야금병창부문 장원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 및 대전지회장과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그리고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이사를 맡아 전통예술의 전승 및 보급에 일조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창단한 가야금병창그룹 소리디딤에서 리더를 맡아 국내외 공연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해옥은 “이번 음반은 사랑하는 가족과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들을 비롯해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회향’을 타이틀로 기획했다”며 “타이틀곡은 흥보가 중 ‘제비점고~제비노정기’ 대목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서 흥보제비가 물고 온 ‘보은표 박씨’처럼 이번 음반이 많은 이들에게 큰 복을 가져다주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앨범은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연주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수록곡은 단가 ‘백발가’와 판소리 흥보가 중 ‘구만리~제비노정기’, 적벽가 중 ‘화용도’와 같이 전통 가야금병창곡과 기존 판소리에 가야금을 얹어 새롭게 병창으로 만든 ‘군사설움타령’, ‘액맥이타령’ 등 아직 가야금병창 음반으로 미발매된 곡들로 구성됐다. 또 전해옥의 스승인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강정숙 명인이 불교경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재해석한 ‘반야심경’을 사제가 함께 최초로 레코딩 작업해 더 주목받는다. 한편 전해옥은 홍보대사로 있는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과 국제 NGO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에 음반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전해옥은 스포츠닥터스가 대한병원협회·대한개원의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합니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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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0-04-06
  • '스타 국악인' 전해옥, 첫 정규앨범 가야금병창 '회향', 3월 넷째주 예스24 주간 국악베스트셀러 1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꿈과 희망을 안고 다가온 한 국악인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2019년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가야금병창 연주가 전해옥이다. ▶ 전해옥 프로필 전해옥은 지난해 오디오가이 '울림' 프로젝트 국악부문에 선정되어 음반제작을 진행하다 지난 3월 13일 <전해옥 가야금병창 '회향'> 이라는 타이틀로 첫 정규음반을 발매했다. 이번 첫 정규 앨범은 오디오가이레코드사에서 레코딩 및 마스터링 등의 지원을 통해 CD로 제작하였으며, goodtime media 음반유통사를 통해 교보핫트렉스 강남점, 광화문점, 대전점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음반판매사에 유통.공급되고 있다. 여기에3월 넷째주 예스24 주간 국악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예스24 온라인 구매하기 전해옥은 현재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 및 대전지회장과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그리고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통예술의 전승 및 보급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홍보대사로서 사회 저변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또한, 2010년 창단한 가야금 병창그룹 '소리디딤'에서 리더를 맡는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국내외 크고 작은 공연 및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전해옥은 "이번 음반은 사랑하는 가족과 훌륭한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들을 비롯해 자신을 아끼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의 답례로 제작했다"면서 "그동안 받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되돌려 드리고자 '회향'이라는 제목으로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타이틀곡은 흥보가 중 '제비점고~제비노정기'다. 요즘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로 인해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픔과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시점에 흥보제비가 물고 온 '보은표 박씨'처럼 이번 음반이 많은 이들에게 큰 복을 가져다 주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기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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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0-03-31
  • [음반신보]국악 걸그룹 '소리디딤' 리더 전해옥, 가야금 병창 정규음반 '회향' 발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희망가 들려주고 싶어"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지난해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전해옥이 지난 3월 13일 우리 전통음악의 구성지면서도 고풍스런 멋을 담은 가야금병창을 기반으로 한 정규음반 ‘회향을 선보였다. ▶ 전해옥 프로필 이 음반은 AUDIOGUY ‘울림’ 프로젝트 국악부문 선정작으로 오디오가이레코드사에서 레코딩 및 마스터링 등의 지원을 통해 제작 됐으며 굿타임미디어 음반유통사를 통해 온라인 음반 판매사에 유통·공급되고 있으며 3월말에는 국내외 디지털음원 유통사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전해옥은 11세에 가야금병창을 처음 접한 이후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연주단원을 역임한 후 11년간 예술강사지원사업과 예술중고등학교 출강 등을 통해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한 국악교육 및 가야금병창 지도를 하고 있다. 현재 (사)가야금병창보존회와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에서 이사를 맡으며 전통예술의 전승 및 보급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국악 대중화를 위해 가야금병창그룹 소리디딤을 창단해 국악계 걸그룹으로 불리며 공연·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음반 발표에 대해 전해옥은 “가족과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들을 비롯, 나를 아끼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의 답례로 받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되돌려 드리고자 ‘회향’ 이라는 타이틀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흥보가 중 흥보의 은혜를 입은 제비가 물고 온 ‘보은표 박씨’처럼 음반에 수록된 소리들이 많은 분들에게 복을 가져다 주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번 작업을 통해 전통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음원 기록은 물론 가야금병창의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 및 대중화에도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앨범에 수록된 곡은 단가 ‘백발가’와 판소리 흥보가 중 ‘구만리~제비노정기’, 적벽가 중 ‘화용도’와 같이 그녀가 즐겨 부르던 전통 가야 금병창곡과 기존의 판소리에 가야금을 얹어서 새롭게 병창으로 만든 ‘군사설움타령‘, 그리고 ‘액맥이타령’과 ‘반야심경’과 같이 아직 가야금병창 음반으로 미발매 된 곡들을 편작업해 담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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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0-03-18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3월 7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봉근,전해옥,최예림,박인혜,배유경 등)
    따사로운 기운이 가득한 양춘화기(陽春和氣)의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국악한마당에서는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새봄의 따스한 기운을 나눌 수 있는 국악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새봄의 희망찬 기운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오롯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 <입춘가> 노래/ 이봉근 피아노/ 앤디킴 장구/ 박범태 ● 시/ 김소월 작곡/ 이한철 편곡/ 이한철 앤디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노래/ 이봉근 피아노.노래/ 앤디킴 ● <화초타령.내 고향의 봄.봄노래> 가야금병창듀오 소리디딤 가야금병창/ 전해옥 최예림 장구/ 고정훈 ● 작사/ 박인혜 작곡/ 박서경 <청춘가> 노래/ 박인혜 피아노/ 유찬미 25현 가야금/ 심미령 장구/ 정상화 ● 작곡/ 황병기 <춘설> 가야금/ 배유경 장구/ 이창원 ● 안무/ 백현순 <봄의 찬란한 선율> 백현순무용단 무용/ 신현지 정보연 김주희 김현수 박준엽 박준하 주하늘 한지민 김고은 이효은 임혜린 박진영 ● <염양춘> 아쟁/ 성한여름 피리/ 이한석 ● 작사.곡/ 박한결 장명서 <대나무숲> 핸드팬.타악/ 박한결 노래.우두드럼/ 장명서 ● 작사/ 장명서 편곡/ 손성국 장명서 <봄바람> 노래/ 장명서 타악/ 박한결 피아노/ 손성국 대금/ 김태현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3-05
  • [포토] 소리디딤 (전해옥+최예림) , '자꾸만 보고 싶은 가야금 병창 미녀들'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지난 10월 1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공무원들과 과친 시민들을 위한 '정부과천청사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야금 병창그룹 소리디딤(전해옥, 최예림)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전해옥 프로필 ▶최예림 프로필 가야금 병창그룹 '소리디딤'은 향사 박귀희 명창의 가야금병창 사랑 정신을 모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악그룹으로, 가야금병창 뿐만 아니라 가야금산조, 판소리, 민요, 국악가요, 창작병창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연구개발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의 다양한 장르를 융복합 콜라보레이션하여 국내외 크고 작은 공연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 방송활동 등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열린음악회 공연에서는 '너영나영', '커피 한잔', '아리당 목동' 그리고 과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하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등을 연주해 과천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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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9-10-17
  • 비트 위에 장단과 그루브… 가야금병창그룹 소리디딤 그녀들의 '힙한 국악'
    음악은 대중들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매개체이자 음악을 함께 따라 부르며 웃고, 눈물 지으며 공감하는 힘이 있다. 하지만 현재 대전 지역의 대중음악은 수도권 중심의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 모든 인프라와 시스템이 한 곳으로 치우쳐 지역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펼쳐 보일 장 마저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에따라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중음악인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활약상을 살펴봤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는 옛것을 보존하고 현대인의 취향에 맞춰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분야를 막론하고 가치 있는 일이다. 전통음악과 다양한 현대 장르의 음악을 융복합해 국악의 저변확대에 힘쓰는 이들이 있다. 바로 가야금병창 그룹 '소리디딤'이다. ▶ 전해옥 프로필 ▶ 최예림 프로필 전해옥 씨와 최예림 씨로 구성된 그룹 소리디딤은 가야금병창의 어머니이신 향사 박귀희 명창의 정신을 이어받아 2010년 창단, 다양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국악축전, 원도심활성화공연, 유성온천축제 등 다양한 대전지역의 축제에 참가하며 행사장에서 국악의 멋을 알려왔다. 두 사람의 인연은 16년 전 같은 스승의 문하에서 가야금 병창을 배우며 시작됐다. 같은 장르의 음악을 추구한다는 동질감에서 비롯된 감정 외에도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서로에게 위안이 될 정도로 합이 잘 맞는 편이었다. 훗날 팀을 결성해 음악의 뜻을 펼치고 있는 것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두 사람의 음악에 대한 관심은 유년시절부터 남달랐다. 전해옥 씨는 농번기에 농악소리가 울려 퍼지는 마을에서 어렸을 적부터 할아버지가 부르는 민요를 들으며 자랐다. 민요를 많이 듣다 보니 자연스레 또래들이 부르는 동요보다 떨고 꺾는 기교가 있는 국악 선율과 심금을 울리는 전통가요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초등학교 4학년 때 대전으로 이사와 가야금 병창반에 들어가며 국악계에 입문하게 됐고, 훌륭한 스승을 만나 중·고등학생 때도 꾸준히 가야금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었다. 최예림 씨는 어렸을 적부터 모든 음악에 관심을 갖고 곧잘 따라 부르는 등 음악에 대한 재능을 보였고, 이를 알아본 부모님의 권유로 중학생 때 가야금 병창을 시작하게 됐다. 최예림 씨의 음악적 소양은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부모님과 함께 클래식, 팝송 등 다양한 음악을 함께 들으며 나눠온 대화는 음악적 소양을 기르는 자양분이 됐다. 소리디딤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융복합한 퓨전국악을 추구한다. 처음부터 퓨전국악을 하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관객들이 신나는 장르나 비트가 강한 화려한 음악에 호응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한 퓨전국악이었다. 전통음악을 배운 예술인으로써 전통국악과 퓨전국악 사이에서 오는 갈등도 있었지만, 늘 변화를 받아들이고 소통하며 국악을 널리 알리겠다는 사명감으로 공연에 임하고 있다. 전해옥 씨는 "소리디딤은 관객의 취향을 고려해 때와 장소에 맞는 곡을 선정해 공연한다. 전통을 중요시하는 공연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일반 관객들의 눈높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요, 팝 등을 가야금과 융합해 연주하거나 노래와 율동을 관객과 함께 하는 등 관객과 연주자 간에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음악을 구현하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최예림 씨는 국악의 대중화에 대한 확고한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국악 전공자들이 나서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악도 많은 기획자와 투자자, 작곡가, 안무가 등이 모여 돌아가는 대중가요계의 시스템처럼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8-09-27
  •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해옥 국악인의 친절한 정신질환 편견해소 영상 홍보 실시
    홍보대사 전해옥 국악인, 친절한 정신질환 편견 해소 영상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예방법과 치료 중요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나 도움을 꺼려하거나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영상홍보를 실시한다. 대전 시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해피바이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홍보대사가 직접 출연해 정신건강문제와 정신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 4편을 7월부터 차례로 제작·홍보할 예정이다.이번에 홍보를 펼치게 된 영상에서는 홍보대사 전해옥 국악인의 친절한 설명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예방법과 치료가 중요한 것처럼 정신건강문제도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해당영상은 정신건강캠페인과 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서 활용될 계획이고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djpmh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해옥 프로필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대사 전해옥 국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고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와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에서 이사, 가야금병창그룹 소리디딤의 리더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8-07-25
  • 가야금병창 '전해옥' - 공연 수익금을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에 후원금으로 전달
    가야금병창 전해옥씨가 다문화대안학교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전해옥 프로필 11월 26일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에 따르면 전씨는 전날 학교를 찾아와 지난 11월 8일 대전국악연정원에서 '여운'을 주제로 가진 공연 수익금 전액을 자라나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차세대 아티스트인 전씨는 평소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정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2세들 교육에 작지만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기로 했다. 전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이수자로 MBC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부문 장원수상 등의 경력과 현재 국악그룹 소리디딤 대표를 맡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7-11-27
  •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여운(旅雲)으로 소통하는 가야금병창 연주자 전해옥
    대전의 젊은 예술가들을 만나다 (20)대전문화재단에서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차세대 아티스타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은 개인 창작을 극대화 시켜나갈 수 있으며, 신진 예술가들은 서로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문화예술 인적 인프라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7년 모두 24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의 창작활동과 예술세계를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 소속 작가들이 취재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 11월 8일 저녁 7시 30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작은 마당에서 ‘전해옥의 가야금병창 사랑방’ 두 번째 무대 준비 흘러간 유행가를 구성지게 따라 부르는 소녀가 있었다. 목소리도 크고 탄탄한 음을 가지고 있었던 소녀는 커서 창을 하면 잘 하겠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다. 또래 보다 키도 크고 달리기도 잘하는 활발한 아이로 성장하던 소녀에게는 별명이 하나 있었다. 그 별명은 ‘갑산이’였다. 유치원에 다닐 때 어른들이 노래를 시키자 동요 대신 칠갑산이라는 노래를 멋지게 불러 생긴 별명이었다. “할아버지, 아버지 두 분 다 고향이 강원도였는데 강원도아리랑이나 정선아라리 정도는 기본으로 하셨어요.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가면 민요음반을 항상 틀어놓고 생활하셨죠. 사랑채에는 오래된 레코드판과 혹시라도 당신 돌아가시면 사라질지도 모른다며 토속민요나 낯선 단가를 직접 녹음한 테이프들, 풍물악기들이 보관되어 있었고 농번기나 마을 행사가 있다하면 할아버지께서 꽹과리나 장구를 잡으시는 모습도 자연스러웠죠.” 이런 환경을 가진 소녀가 전통음악을 일생의 업으로 삼은 일을 보고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30대의 젊은 나이임에도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와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와 대전지회장을 맡고, 국악그룹 소리디딤 대표로 활동하면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는 전해옥 씨가 그 소녀이다. ▶전해옥 프로필 전해옥 씨는 아홉 살에 국악을 장려하던 대전 화정초등학교로 전학을 왔고 4학년이 되자 운명처럼 가야금을 만났다. 어린 나이지만 국악인의 길을 걸어야겠다는 꿈을 이때부터 가졌다고 한다. “하나만 하는 일도 어려운데 악기와 소리를 같이 하는 일은 쉽지 않죠. 그런데 이 둘을 같이하는 가야금병창이 참 재미있었어요. 전학 온 학교에 국악반이 있고 가야금병창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은 제게 큰 행운이었어요.” 그러나 부모님은 가야금병창을 그냥 취미로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딸인 전 씨에게까지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컸기 때문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중학교에 진학했는데 우연은 소녀의 꿈을 도왔다. 마침 담임선생님으로 가야금을 전공한 분을 만난 것이다. 선생님은 개인 악기를 학교에 기증하면서 가야금동아리를 만들었다. 전 씨는 다시 공부하면서 연주를 배우고 또 경연대회도 나갈 수 있는 환경으로 3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진학의 시기는 다가왔다. 물론 전 씨는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해 본격적으로 우리 음악을 공부하고 싶었기에 무작정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 전화해 방법을 묻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의치 않은 분위기에도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가야금을 공부할 수 있는 일반 학교를 찾아 자원해 입학한 것이다. “3년간 국악합주반에서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국악인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죠. 예술대학에 진학하는 일도 부모님의 힘을 덜어드리고자 2년간 직장생활을 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때 가야금병창을 지도해주셨던 은사님을 찾아뵙고 가야금병창을 사사받으며 예술대학 입시를 준비했어요.” 이런 노력의 결과, 예향인 광주, 전남대 국악학과에 진학해 가야금병창을 전공한다. 깊은 전통을 잇다 “예술중고교를 다니면서 계속 가야금병창으로 대학을 준비해온 학생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실력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대학생활에 임했어요.” 밤늦은 시간까지 연습실과 도서관을 오가며 열심히 공부한 결과 전액장학금으로 학교를 다녔고 바로 국립남도국악원에 입단해 연주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시 대전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전 씨는 수많은 경연대회에 출전해 2014년,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부문 장원을 수상한다. “가야금병창은 소리를 하면서 직접 가야금으로 반주도 하기 때문에 합을 이루면서 완벽하게 자신의 색깔 있는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가야금도 잘하고 소리도 잘하면 정말 최고인데,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어색해요. 더 노력해야하는 거죠. 저는 어릴 적 박귀희 선생님의 소리를 좋아해서 그 제자 분들의 소리까지 수집해서 듣는 매력에 빠져서 살았어요.”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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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3
  • 풍류객이 되어 한 판 놀아본 현(絃)의 놀음판 - 전해옥 가야금병창 사랑방 '현의놀음'
    지난 5월 17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는 ‘청춘국악판’ 3번째 ‘전해옥의 가야금 병창 사랑방-현의 놀음’ 공연이 있었다. 공연시각인 7시 30분이 되기 전부터 누리홀 1층 140석 외에 30여 개의 의자를 더 놓아야 할 정도로 많은 관객이 찾았다. ▶ 전해옥 프로필 첫 순서인 ‘단가, 청석령 지나갈 제’는 고수(정준호)와 거문고(류수지)이 함께 하는 가야금병창이었다. 구성진 음색이 가야금, 거문고와 장구(소리북이 아닌), 그리고 고수의 추임새로 들려주었다. 두 번째는 최예림 가객과 이중창으로 ‘춘향가’ 중 ‘사랑가’를 불렀다. 사랑가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이어서인지 관객들이 가락에 맞추어 손뼉을 치며 호응했다. 두 대의 가야금과 고수의 장구가 소박한 느낌으로 잘 어울렸다 ▶ 최예림 프로필 이어 흥보가 중 ‘제비점고, 제비노정기’는 첫 번째 단가와 달리 고수, 대금( 이용구), 아쟁(서영호)과 함께 했다. ‘미국 들어갔던 분홍제비...’ 하는, 재미있는 노랫말이 잔잔한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서영호명인의 아쟁산조와 적벽가 중 ‘화용도’가 역시 가야금병창으로 이어졌고, 전 출연진이 함께 한 ‘액맥이타령’과 남도창가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으로 공연은 마무리됐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객석에서는 박수는 물론, ‘얼씨구, 절씨구, 잘한다, 좋다’ 등의 추임새가 끊이지 않았다. ▶ 서영호 프로필 무대연출과 진행도 특색이 있었다. 우리 고유의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풍경 속에서 한복을 입은 전해옥가객의 영상이 공연 시작 전과 공연 중간 상영됐고, 반주와 연주를 한 악객들의 프로필도 영상으로 소개가 됐다. 또 연주하는 곡마다 작품의 분위기에 맞는 배경영상으로 곡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 날 공연의 주인공인 가야금병창 연주가 전해옥은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로 선정되었고, 이 날 함께 공연한 최예림과 함께 하는 젊은 국악미녀그룹 ‘소리디딤’의 리더이기도 하다. 제40회 MBC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한 실력파로서,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며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를 맡고 있다. 전해옥가객은 공연이 끝난 후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귀한 걸음 해주신 덕분에 전석이 매진됐고, 훌륭한 악사선생님들과 수준 높은 관객 여러분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겨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덕분에 대전이 국악 불모지로 관객들 호응도 없는 도시라는 말이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가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공연의 의미에 대해서는, 가야금병창이라는 장르를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께 알리고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으로 기획한 공연이라며, “무료하지 않고 진지하며 전통의 틀을 깨지 않고 고스란히 가야금병창을 연주하되 국악기마다 갖고 있는 아름다운 음색들과 고유 특징들을 잘 살려 가야금병창에 어우러지도록 맛있게 양념을 치고 깨를 뿌려 맛과 멋과 미를 살리는 효과를 내고 싶었다”고 했다. 혼자만 즐기는 예술보다 관객들의 마음속에 진실로 다가서서 그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무대였다고. 한편 이 날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한 방송국이 있었다. 바로 KTV국민방송. 그리고 5월 28일 오전 11시 <국악콘서트 울림 239회, 청춘국악판 현의놀음>에서 방송됐다. ‘청춘국악판’은 (재)대전문화재단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 젊은 국악 신예로 구성된 릴레이식 공연이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 진행되며, 이번이 그 세 번째 공연.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전석 무료초대로 진행된다. 문화소외계층(30-45인 단체관람의 경우) ‘모셔오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 공연관람문의 042-480-1081 ▶대전문화재단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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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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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주은 - 가야금병창
    ☆ 오주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퓨전국악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구, 서울국악예고) 졸업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및 同 대학원 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조치원여고 가야금병창부 출강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 정회원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 대전지부 홍보이사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f8AlbLct-uc [액맥이타령 - 소리디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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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최예림 - 가야금병창
    ☆ 최예림 프로필 (198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퓨전국악 수련과정ㅣ학력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석사과정 활동 경력 KBS 평창동계올림픽 G-30 ‘ 하나된 열정 이제는 평창' 특별생방송 출연KBS 국악한마당 '2018년을 빛낼 젊은 국악인' 출연KBS 제 30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MCKBS국악관현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진행KBS1 6시내고향, 국악한마당, 아침마당 출연MBC 우리가락 우리문화 출연SBS 8시뉴스 '사람과 세상' 출연KTV 국악콘서트 '울림' 출연 현) 가야금병창그룹 소리디딤 (전해옥, 최예림) 동인사)가야금병창보존회 대전지부 이사최예림국악밴드 대표KBS 6시내고향 '고향기행' 진행 수상 경력 2006 남도민요경창대회 신인부 대상 2010 홍성가무악 전국국악대회 판소리부문 종합 최우수상 2010 진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금상 2010 권삼득 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log.naver.com/choistar0218 [네이버 블로그]https://m.facebook.com/yelim.choi.1238 [페이스북] 동영상 ▶ http://youtu.be/lRB-O1qdlgU [가야금병창 춘향가 中 사랑가] ▶ https://youtu.be/k3c38k2N7_Q [인연] ▶ https://youtu.be/2sOk1l7gxfk [최예림 - Lose Yourself (풍류대장 1회)] 기타 2021년 JTBC 풍류대장에 출연, 에미넴의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라는 파격적인 곡을 개사하여 힘겨웠던 자신의 삶을 담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며 큰 인기와 함께 엄청난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로 화제가 되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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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6-03-06
  • 전해옥 - 가야금병창
    ☆ 규란 전해옥 프로필 1981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전통국악, 퓨전국악 수련과정, 학력 강정숙, 배경자, 하선영 선생 사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수석 (3년 조기) 졸업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국악학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부 단원 역임 TJB 생방송투데이 '전해옥의 문화는 아름다워' 진행 역임 현재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 대전지부 대표 사단법인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 사단법인 퓨전국악연대 가락타래 동인 국악그룹 '소리디딤' 리더 (전해옥, 최예림) 국악세계화연구소 이사 대전시민대학 및 전주예술고등학교 출강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대사 https://youtu.be/nJwkCoJVlqc 다문화 청소년대안학교 R-school 홍보대사 경기도 양평군 홍보대사 수상 경력 2001년 전국국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부문 최우수상 2004년 한국전통음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부문 최우수상 2005년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수석졸업 총장상 2006년 김해전국가야금 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문체부장관상)2008년 남원 춘향국악대전 가야금병창 일반부 대상 2010년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차상 2010년 KBS 국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부문 차상 2014년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가야금병창 장원 2016~2017년 차세대 아티스타 선정 2019년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SNS https://www.instagram.com/jeon_hai_ok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3wxqI9-m2JE [상주아리랑] https://youtu.be/h79Gux0TzFc [액맥이타령] https://youtu.be/LfniouAG0zg [너영나영] https://youtu.be/uM7krVhQKXU [커피한잔 - 소리디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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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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