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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5월 20일 (土) 오후 12시 10분 (김용우,박애리,최재구,고래야,함보영,서도밴드,서재현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하늘길과 바다길이 만나 한류를 세계로 전하는 길목인 인천의 계양산 자락에서,국악의 신명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전통음악에 대중음악을 결합시킨 참신한 국악작품들과 함께 이번 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전폭적으로 놀아보세- 작곡/ 김동근 편곡/ 고래야- 고래야 - 타악/ 경이 대금.퉁소/ 김동근 기타/ 고재현노래/ 함보영 거문고/ 김예림 타악/ 정준규왔니- 작사/ 경이 작곡/ 고래야 편곡/ 고래야- 고래야너영나영- 편곡/ 김용우 오환희- 노래/ 김용우 박애리건반/ 오환희 베이스/ 김봉관 기타/ 이현승퍼커션/ 이찬희 바이올린/ 심정은 한강- 작사/ 김순곤 작곡/ 조용필 편곡/ 최일호 심태현- 노래/ 김용우 박애리 약성가- 편곡/ 채지혜- 노래/ 최재구아리랑 메들리- 편곡/ 장지원- 노래/ 박애리 신유 사랑가+잠자는 공주- 작사/ 장경수 작곡/ 신웅 편곡/ 김성주 장지원- 노래/ 박애리 신유뱃노래- 작사/ sEODo 작곡/ sEODo 편곡/ sEODo BAND- sEODo BAND노래/ 서재현 베이스/ 김태주 퍼커션/ 박진병건반/ 김성현 기타/ 연태희 드럼/ 이환사랑가- 작사.곡/ sEODo 편곡/ sEODo BAND - sEODo BAND강강술래- 작사.곡/ sEODo 편곡/ sEODo BAND - sEODo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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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祝] 제13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대상에 '사하르' 수상
    국악 그룹 사하르가 지난 12월 29일 서울 강북구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본선 경연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국악제 측이 밝혔다. 대한민국 대학국악제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창작 국악 경연대회로 서도밴드, 상자루, 소리꾼 김진아 등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한 대회다. 대상을 받은 사하르는 국악을 바탕으로 다국적 복합장르의 다원 예술을 선보이는 단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가야금, 해금, 대금, 거문고, 장구 등 국악기 소리와 무용수의 절제된 움직임 등을 더한 작품으로 호평받았다. 금상은 팀 사미로가, 은상은 작당과 TIMY가 받았으며 거문고 앙상블 벗과 팀 일하가 동상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5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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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 - 유튜브 채널 ‘궁능TV’ 통해 6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21편 순차 공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의 공연 영상을 유튜브 채널 ‘궁능 TV’(youtube.com/c/궁능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총 21편의 영상으로, ▲ 6월 22일 ‘해음’, ▲ 6월 29일 ‘억스(AUX)’, ▲ 7월 6일 ‘국악이상’, ▲ 7월 13일 ‘서도밴드’ 순으로 공연 출연자별 5~6편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덕수궁 풍류대장」은 지난달 21일과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 <2022 봄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하여 덕수궁 즉조당에서 개최했던 고궁음악회로, JTBC 국악경연프로그램 <풍류대장>의 수상팀이 출연해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전한 바 있으며, 이번 영상은 당시의 녹화 영상이다. 첫날에는 힐링 정가로 알려진 어쿠스틱 국악밴드 ‘해음’, 서양 악기와 우리 장단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억스(AUX)’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고, 둘째 날에는 다수의 수상경력과 팬덤을 보유한 ‘서도밴드’와 퓨전 사물놀이로 외국에서도 주목받는 ‘이상’이 청중을 사로잡았다. 사회를 본 국악인 최재구도 특유의 입담과 함께 흥겨운 자작곡을 선보인 바 있다. 무대로 활용된 덕수궁 즉조당의 아름다움에 풍류대장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국악의 매력이 더해져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2,000여 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영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chf.or.kr), 궁중문화축전(chf.or.kr/fest) 누리집과 궁중문화축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royalculturefestival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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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국립극장 '2022 여우락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7월 1일~ 7월 23일까지 개최)
    국립극장은 5월 16일(월) '2022 여우樂(락) 페스티벌'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여우락’)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5월 19일과 20일부터 각각 패키지 및 개별 공연 티켓 판매 를 시작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여우락’은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여름 음악축제로 독창적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음악가와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함께 완성한다. 공연은 7월 1일(금)부터 23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 국립극장 홈페이지 2022 ‘여우락’은 총 12개 공연, 3개 테마로 구성했다. ▲여우락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여우락 초이스’에는 무토(MUTO), 박다울, 임용주, 서도밴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여우락에서만 볼 수 있는 협업 무대인 ‘여우락 컬래버’에서는 리마이더스×달음, 천지윤×상흠, 팎(PAKK)×이일우(EERU), 차승민×장진아의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장르와 공간를 확장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우락 익스텐션’은 밤 새(Baum Sae), 공명×이디오테잎, 지혜리 오케스트라, ‘여우락’ 출연진이 함께 참여하는 ‘여우락 Extension’ 공연을 선보인다.거문고 연주자이자, 작곡가,음악감독의 면모까지 갖춘 박우재가 지난해에 이어 ‘여우락’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박우재 감독은 “2022 여우락의 키워드는 ‘확장’ ‘증폭’ ‘팽창’으로 정했다”며 “새로운 생각과 움직임을 추구해나가는 예술가들의 과감한 음악적 시도와 응축된 에너지가 발산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됐던 모습에서 벗어나 3년 만에 객석을 전석 오픈하고 야외공연을 신설하는 등 완전한 축제의 모습으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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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 마무리…전국 사로잡은 '국악 매력'
    5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앙코르 공연 열려~ 4월 2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이 진행됐다. 이 날 콘서트에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파이널 TOP6 서도밴드, 억스(AUX), 김준수, 김주리, 이상, 온도와 MC 최재구, 최예림이 관객들을 만나 휘몰아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구 콘서트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3개월가량 공연 일정이 늦춰진 만큼 관객들은 어느 때보다 큰 박수로 '풍류대장' 패밀리를 반겼다. 출연진들 역시 진심을 다한 노래와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의 애정에 화답했다. 또 강태관과 촘촘도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대구 관객들을 만나기도 하며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에 힘을 보탰다. '풍류대장' 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공연과 달리 '세상에 없던 밴드', '강철 소리꾼', 'MC 스페셜', '스페셜 소리꾼', '불&물'까지 총 다섯 마당에 걸쳐 마치 판소리와 같은 형식의 센스 있는 연출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출연진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매 마당의 주제에 걸맞은 멋진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크로스오버 국악'의 세계에 초대한다. 사물놀이라는 치트키를 가진 이상이 첫 무대부터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끌어올려주고 나면 다음 주자인 온도가 섬세하면서도 힙한 특유의 감정선으로 관객들의 감성까지 함께 채워준다. 김주리는 허스키하면서도 고혹적인 그루브를, 김준수는 무대를 찢을 듯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최재구와 최예림 공연장의 분위기를 맛깔스럽게 ㄷ살리는 진행은 물론 멋진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MC다. 국악 싸이 최재구가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이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면 예미넴 최예림은 카리스마와 애환이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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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3월 5일 '풍류대장' 성남 콘서트,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에 마쳐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 성남'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했다. 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힙한 소리꾼의 축제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성남' 공연이 진행됐다. 이 날 공연에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파이널 TOP6 중 서도밴드, 억스(AUX), 김주리, 이상, 온도가 무대에 올랐다. 게스트 해음, 신동재, 최여완이 빈 자리를 든든히 메워줬고 '풍류대장' 콘서트의 분위기 메이커인 MC 최재구와 최예림도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 JTBC '풍류대장' 방심위 2021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세상에 없던 밴드'를 주제로 한 첫번째 마당에서도 첫 무대에 나선 것은 이상이었다.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화려한 색채의 향연에서 펼쳐진 흥겨운 가락은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내뿜었다. 귀여운 안무와 탈춤으로 화려한 볼거리까지 선보인 이상은 무대를 흥으로 꽉 채워줬다. 이어 무대에 오른 온도는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K팝과 정통 판소리를 신묘하게 오가는 온도의 음악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신비롭게,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마당 '한을 담은 소리꾼'에서는 보컬 김주리와 삶을 노래하는 목소리를 지닌 신동재가 무대에 나섰다. 휘몰아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시원시원한 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운 김주리는 이날 여성 댄서들과 함께한 '소리쳐봐' 무대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날 국립창극단 일정으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김준수 대신 두 번째 마당을 함께한 신동재는 자신의 희로애락과 진심을 가득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신동재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도전했던 '풍류대장'에 대해 "덕분에 좋은 기회를 많이 얻었고, 또 좋은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포기하지 않기를 잘했다"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에 화답하겠다고 전했다. 세 번째 마당 'MC 스페셜'에서는 '풍류대장' 콘서트의 터줏대감 최재구와 최예림이 무대를 꾸몄다. 최재구는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국악 싸이'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최예림 역시 몰아치는 래핑과 국악이 어우러진 멋진 무대로 '예미넴'의 카리스마를 팬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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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풍류대장' 인기, 전국으로 확산 중. 1월 15일 부산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성료
    '풍류대장' 전국투어 부산 콘서트가 전석 매진의 열기를 또 한번 이어갔다. 1월 15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힙한 소리꾼의 축제 '풍류대장' 전국투어 부산 공연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했다. 전석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3층까지 좌석을 꽉 채운 팬들을 위해 소리꾼들은 진심을 다한 무대로 잊지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풍류대장' 부산 콘서트에는 JTBC '풍류대장' 파이널 TOP6인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AUX), 김주리, 이상, 온도와 게스트로 신동재, 최여완이 무대에 올랐다. 찰떡호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MC 최재구와 최예림도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서울 콘서트와 부산 콘서트가 마무리된 가운데 '풍류대장' 전국투어는 이제 1월22일 진주, 2월5일 전주, 2월12일 춘천, 2월19일 광주, 2월26일 울산, 3월5일 성남, 3월12일 고양, 3월19일 창원, 4월2일 대구로 이어진다. '풍류대장' 소리꾼들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새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인터파크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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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송가인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 노개런티로 참여...국악 의리 지킨다
    풍류대장’ 콘서트에 가수 송가인이 ‘노 개런티’로 출연한다. 12월 24일 송가인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지역에서 열리는 JTBC ‘풍류대장’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국악을 전공한 심사위원으로서 ‘풍류대장’에 출연했던 송가인은 출연자들 못지않게 국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며 따뜻한 조언과 섬세한 심사평을 전한 바 있다. 또 송가인은 지난 12월 21일 방송한 ‘풍류대장’ 파이널에서 “우리 국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려 한다”라고 말하며 콘서트 깜짝 출연을 약속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현장에 오셔서 관람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에는 노 개런티로 출연해 ‘풍류대장’에 대한 남다른 의리를 드러내고 있다. 수많은 국악 크로스오버 무대로 시청자에게 전율과 감동을 선사한 ‘풍류대장’은 송가인의 참여로 더 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풍류대장’은 12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로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내년 1월 15일 부산, 1월 22일 진주, 2월 5일 전주, 2월 12일 춘천, 2월 19일 광주, 4월 2일 대구를 찾는다. 또 콘서트에는 톱6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 김주리, 이상, 온도를 비롯해 ‘풍류대장’에서 사랑받은 소리꾼들이 출연한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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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祝] '풍류대장' 서도밴드, 조선팝 창시자.. 소리꾼 김준수 꺾고 1대 풍류대장 등극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사 1대 풍류대장에 올랐다. 12월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1대 풍류대장을 선발하기 위한 최종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대 풍류대장으로 서도밴드가 선발됐다. 최종 6팀이 경합을 벌인 결과 서도밴드는 온라인 사전 투표 271.89점, 심사위원 점수 683.6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704.93점으로 총점 2660.42점을 받아 1대 풍류대장이 됐다. 최종 2팀에 김준수와 서도밴드가 올랐고 최종 발표를 앞두고 김준수는 "오히려 경연보다 지금이 더 떨린다. 예상하지 못해서 이 순간도 아무 생각이 안 난다"고 말했고 서도밴드는 "마음 같아서는 서도밴드가 1위 했으면 좋겠지만 떨리다 못해 심장이 아파온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MC전현무는 제1대 풍류대장으로 서도밴드를 호명했다. 수상 소감에서 서도밴드는 "저희는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라고 한다. 의미 있는 시기에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지금까지 힘들었던 과정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왜냐하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정이었기 때문에. 예술가들이 짊어져야 할 숙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걸어온 참가자들 고생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풍류를 즐기실 준비가 되셨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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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인터뷰] 서도밴드 "조선팝, '퓨전국악'이라는 한계 넘고 싶었어요"
    '서도밴드'가 최근 첫 EP '문 : 디스인탱글(Moon : Disentangle)'을 발매했다.2019년 데뷔한 이 팀은 서양 밴드 음악 구성에 판소리, 민요 등을 얹은 음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입소문을 타더니, 세계적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과 글로벌 유통 계약을 맺고 이번 앨범을 내놨다. 유니버설이 국악 기반의 팀과 계약한 건 드문 일이다.보컬 서도를 중심으로 김성현(건반), 연태희(기타), 김태주(베이스), 양정훈(드럼), 박진병(퍼커션)의 6명으로 구성됐다. 서도를 중심으로 뭉쳤다고 해서 서도밴드라 지었다. 2019년 제1회 KBS 국악신예대상 대상, 2019년 제11회 대한민국 대한국악제 대상 등을 받았다.무엇보다 '조선팝(Chosun Pop)의 창시자'로 통한다. '조선팝'은 조선(Chosun)과 팝(Pop)의 합성어다. 전통음악의 특징적인 이야기, 리듬, 멜로디를 팝적인 요소들과 혼합한 서도밴드가 표방하는 장르다.최근 국내에서 새로운 전통음악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서도밴드 음악뿐만 아니라 이런 장르를 통칭하는 용어로 확대됐다.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성장과 이번 음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제 조선팝이라는 말이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도 씨가 가장 먼저 사용한 용어라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널리 퍼지니 기분이 어떠신가요?"조선팝이라는 단어를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사용해주시니 뿌듯합니다. 단어를 처음 만들 때에는 이런 결과를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퓨전국악'이라는 단어가 가진 한계를 넘어 저희만의 음악을 만들어 보고자 용어를 만든 것인데, 저희의 음악을 듣고 긍정적으로 느끼셨으니까 곳곳에서 사용해 주신거겠죠?(웃음)" ▶ 해당 인터뷰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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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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