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祝] 제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공상명월‘ 대상 수상…“재즈와 국악의 대비 그리고 결합”
    신진 예술가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국악방송 주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올해의 대상 수상팀으로 ‘공상명월(空想明月)’이 선정됐다. 제16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9월 7일 오후 7시부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됐으며 국악방송 TV, 라디오, 유튜브 및 페이스북 동시 생중계됐다. 올해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총 77팀이 지원했다. 1차 예선을 거쳐 20팀이 2차 예선에 진출했고, 이중 10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대상(국무총리상)은 공상명월(空想明月) ‘순라꼭질’,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풍류공작소 ‘나리소서’, 은상 (국립국악원장상) 국악창작앙상블RC9 ‘KARMA(業)’, 은상 ((재)국악방송사장상) Scene(씬) ‘너울; 超’, 동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옴브레스 ‘불이과’, 시작(詩作) ‘새벽’, 장려상 ((재)국악방송사장상) 흥 얼(興 spirit) ‘나비’, 음악그룹 Om ‘Silk Road’, 음악그룹: 연줄 ‘환영(幻影)’, TIMY ‘System’이 각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제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공상명월(空想明月)’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0만원이 수여되는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타악기 함동우, 김태준, 거문고 강태훈이 공동 창작으로 작곡한 곡 ‘순라꼭질’을 선보였다. 대상곡인 순라꼭질은 거문고와 다양한 타악기로 재즈의 블루노트와 국악의 다양한 시김새, 리드미컬한 전통 장단의 대비를 통해 전통적이면서도 모던한 음악을 수준 높은 기량으로 연주를 완성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공상명월 ▶ 유튜브 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3-09-11
  • [祝]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장원 서진희씨 대통령상 수상!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서진희씨(40·전북 전주)가 영예의 판소리 명창부 장원을 차지했다.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인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6월 5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가운데 서진희씨는 판소리 ‘심청가’ 중 ‘상여 나가는 대목’을 열창, 장원에 등극하면서 대통령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 상금인 7,0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날 전주MBC로 생중계된 본선 대회에서는 서진희 장원을 포함 각 부문별 장원자가 배출됐다. 부문별 장원자는 △농악부 김천농악단(신대원 외 33명) 국회의장상 △무용 명인부 김기석 국무총리상 △민요 명인부 김유리 △가야금병창부 명인부 이윤서 (이상 문체부장관상) △기악부 최민석 문화방송사장상 △무용 일반부 김도현 전주시장상 △판소리일반부 이세영 전라북도지사상 △시조부 박재우 문화방송사장상 △고법 일반부 강성준 △판소리 신인부 서병수 △고법 신인부 정은진 (이상 전주시장상) △활쏘기부 정수영 전라북도지사상 등이 각각 선정됐다. 앞서 지난 4일 진행된 학생대회에서는 △판소리부 유송은 교육부장관상 △농악부 평택오성중 대상 문화재단이사장상 △관악부 이근영 △현악부 박고은 △무용부 서민영 △고법부 최재훈 (이상 문체부장관상) △민요부 이경민 △가야금병창부 김윤진(이상 전라북도지사상) △시조 초등부 추시은 전라북도교육감상 △판소리 초등부 고학년 노규리 △판소리 초등부 저학년 임사랑(이상 전라북도교육감상) 학생이 장원으로 선정됐다.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대회는 지난달 19일 무용 일반부 대회를 시작으로 이날 본선대회까지 18일간 국립무형유산원을 비롯 전주대사습청, 전주향교, 천양정, 전주시청 강당 등에서 치러졌다. 특히 전통국악 창작무대와 대사습놀이 장원자 무대 등 다양한 내용의 축하공연도 함께 기획돼 전주대사습놀이의 축제 장을 열었다. 또 국악계 최고의 대회인 만큼 블라인드 심사를 도입하고, 판소리 명창부에 지정고수제를 적용하는 등 공정한 심사를 위한 변화도 시도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3-06-06
  • 가야금병창 전해옥 - 가야금 메고 월드 버스킹…"세계에 국악 알리고 싶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야자수 나무 아래였다. 커다란 스카프를 돗자리 삼아 깔고 앉아, 가야금을 뜯었다. 분홍 빛깔의 고운 한복을 입은 전해옥 명창의 손 끝에서 흐르는 낯선 선율에 사람들의 발길이 모였다. “코로나19와 같은 나쁜 액운을 쫓고 모두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액맥이타령’을 연주했어요. 와이키키 해변에 모여든 서양인들은 이 곡의 의미도 모를 텐데도 진지하게 집중한다는 걸 느꼈어요.”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해옥 명창이 지난 달 미국 하와이로 버스킹을 다녀왔다. ▶ 전해옥 프로필 전 명창은 “3년 전 대통령상을 받은 뒤 조금 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일조하고, 가야금 병창을 알리고 싶었다”며 “월드 버스킹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하늘문이 닫혀 마음속으로만 바라오다 마침내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고 말했다. 전통악기 연주자가 홀로 ‘월드버스킹’을 떠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전 명창이 처음 버스킹을 시작한 것은 2020년 5월 서울에서였다. 그는 “코로나19가 닥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낼 때 예술가로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너무나 답답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음악으로 희망을 주고, 살아있음을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심장인 광화문에서 ‘액맥이 타령’을 연주하며 첫 버스킹을 시작, 동서남북 네 방위에 해당하는 지역들(한양도성, 한강망원지구, 북촌 한옥마을, 남대문)에서 연주를 이어갔다. 전 명창은 “우리 선조들이 고단하고 지친 삶에서도 음악으로 한을 달래고 신명으로 흥을 풀어내며 역경을 이겨낸 것처럼 이들의 지혜가 묻어나는 음악으로 전 세계인들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자 했던 것이 2년여 만에 성사됐다”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선 ‘액맥이 타령’을 비롯해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상주아리랑’을 비롯한 대표 민요는 물론 비틀스 ‘렛 잇 비’ 등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문 곡을 가야금으로 연주했다. 당시 공연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고, 편집 과정을 거쳐 추후 공개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2-09-26
  • [祝] 새로운 국악스타 탄생! 제16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영예의 대상은 ‘매간당‘팀 수상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9-16
  • C채널 제1회 국악찬양 오디션 ‘우리소리 찬양한마당’ 대상에 ‘잇다’ 수상
    C채널방송(대표이사 김하나)이 주최한 제1회 국악찬양 오디션 ‘우리소리 찬양한마당’이 17일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렸다. 국악문화사역 단체인 사단법인 예가회(대표 문재숙)와 아가페문화재단(이사장 김삼환)과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국악 장르 찬양전문 사역자 저변 확대와 국악 찬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서 1,2차 예선을 거친 10개 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국악인 오정해씨의 사회로 진행된 경연에는 현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원영석 이화여대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영주 교수, 이선목 목사(숭의교회), 성악가 임정근 가천대학교 명예교수가 현장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자가격리로 인해 예가회 문재숙 대표와 류형선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이 유튜브 생중계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우리소리 찬양한마당’의 본선 대상은 창작곡인 ‘내 마음 평화 주시네’를 부른 ‘잇다’가 수상하여 기쁨을 누렸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졌다.수상소감을 밝힌 ‘잇다’팀의 리더 홍정현은 “1회 대회에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얼떨떨하다. 국악찬양이 교회에서 지금의 가스펠이나 CCM처럼 누구나 편안하게 많이 부르는 장르가 되길 소망한다. 함께 고생한 팀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챌린지상에 찬양하는 가야금, 파동의 2팀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에는 라파금, 김형철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우수상에는 아포스와 10대들의 상큼함이 묻어난 k-pan팀이 수상하였으며 창작상에 온비앙팀, 최우수상은 애월팀이 수상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2-21
  • 정몽구재단, 10월 2일~3일 '제7회 동편제국악축제' 온라인 개최 - 네이버TV 생중계…이날치 밴드·안숙선 명창 등 공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제7회 동편제 국악 축제'가 10월 2~3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마을 프로젝트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편제 국악 축제를 비대면으로 열고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첫날인 2일에는 '범 내려온다'로 국악 신드롬을 일으킨 이날치 밴드가 개막 공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박인수와 노리꾼 도담도담, 더튠, 이나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음날 폐막 공연에서는 안숙선 명창과 국악계 아이돌 3인방으로 꼽히는 이봉근·김준수·유태평양 등이 무대에 선다. 또 노리꽃, 음악그룹 나무, 정승준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지역 마을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의 감동과 가치를 나누기 위해 2015년부터 예술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1-09-29
  • [祝] 새로운 국악스타 탄생!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성황리 개최 - 대상은 ‘창작 아티스트 오늘(ONEUL)'
    ‘21c한국음악프로젝트’ 한국음악의 미래를 밝히다! 대상, 국무총리상과 1500만원 상금의 주인공 ‘창작 아티스트 오늘(ONEUL)’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성황리 개최 국내 최대,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국악창작곡개발 경연대회인 ‘21c한국음악프로젝트’가 새로운 국악계 유망주를 발굴하며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8월 5일 저녁 7시부터 국악방송 TV, 라디오, 유튜브 및 페이스북 동시 생중계로 방송된 열다섯 번째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영예의 대상은 ‘창작 아티스트 오늘(ONEUL)‘에게 주어졌다. 양혜원(노래), 이유진(노래), 김성은(건반), 원재연(타악)4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자신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자유>라는 곡을 연주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되는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상 수상곡 <자유>는 ‘과연 당신에게 자유란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곡으로, ‘외부의 구속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 ‘전통과 규율에 도전하는 자유’, ‘각박한 시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유’ 등으로 자유의 개념을 고정해놓지 않고 열어두어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각기 다른 자유를 선물한다. ‘창작 아티스트 오늘(ONEUL)’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오늘을 공유하고 음악으로 자유롭게 풀어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금상에는 ‘오뉴월’의 이, 은상에는 새로운 시도를 꿈꾸는 ‘시도’의 <아리아리>와 연주자의 합이 돋보이는 ‘앙상블카덴차’의 <回光返照(회광반조)>, 그리고 동상에는 ‘연리지’의 <왼손으로 쓴 편지>와 ‘이나연’의 <겨울 지나 봄>이 선정되었다. 장려상은 ‘프로젝트 앙상블 련’, ‘신수동 3평’, ‘JJAM’, ‘Team.Odyssey’가 각각 수상했다. 본선 대회는 김환 아나운서와 국악인 송소희가 진행을 맡아 전문적이면서도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었으며, 전년도 대상 수상팀인 여상타악앙상블 ‘그루브앤드(groove&)’의 무대와 국악계의 아이콘이자 매 공연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는 ‘이희문 오방神과’의 무대가 이어져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국악방송이 주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국악창작곡 개발’ 경연대회로 15년 동안 굵직한 국악계 스타들을 배출해 왔다. 이 대회를 통해 개발된 국악창작곡만 130곡이며, 공연에 참여한 음악인들은 780명이다. 대회 출신 예술가들은 현재 장르를 불문하고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음악의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자 하는 도전 정신이 십분 발휘된 대회였다. 지금, 여기의 일상을 전통 음악으로 풀어낸 무대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 젊은 음악인 내면의 고민과 생각을 풀어낸 곡 등 다채로운 창작곡이 첫선을 보였다.한편, 본선 진출 10팀의 무대는 강상구(작곡가,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김신아(양천문화재단 이사장), 김희선(국민대학교 음악인류학 교수), 박애리(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박칼린(공연연출가, 뮤지컬 음악감독),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이영섭(영남대학교 음악과 교수, 즉흥한국음악집단 ‘4인놀이’ 동인)까지 총 7인으로 구성된 각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 공정하게 평가되었다.심사위원장을 맡은 강상구 작곡가는 “모든 팀들이 한국음악의 밝은 미래를 보여 주었다”며 젊은 음악인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또 공연연출가이자 뮤지컬 음악감독인 박칼린 심사위원은 “특히 작곡 수준이 높아졌다”며 올해 대회 본선에 진출한 창작곡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올해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10팀은 국악방송 TV, 라디오 및 공개음악회 등과 연계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국악방송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1-08-07
  • 재기발랄한 국악의 변신, 새로운 국악스타의 탄생!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성황리 종료
    국내 최고 규모의 국악창작곡개발 경연대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가 groove&라는 또 한 팀의 새로운 국악 스타를 탄생시켰다. ‘groove&’는 같은 학교 타악 전공 선후배로 만나 음악적 고민을 나누며 만들어진 타악 앙상블 팀으로 안주할 수 없는 불안감을 간직한 채, 현실에 쫓기는 우리들의 청춘을 표현한 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국악방송이 주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국악창작곡 개발’ 경연대회로 14년 동안 굵직한 국악계 스타들을 배출해 왔다. 이 대회 출신 조엘라, 고영열, 권송희, 불세출, 고래야, 앙상블 시나위, 헤이스트링 등은 장르를 불문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국악방송 TV, 라디오, 유튜브 및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 14번째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대회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창작곡으로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온새미로, groove&, 심풀, 음악제작소WeMu(위뮤), 모꼬지, 속속곳, FUN소리꾼, 천군만마, bob, 소리앙상블 ∞공은 현재의 음악적 흐름을 반영해내면서도 전통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담아낸 창작곡을 연주하며 신선한 퍼포먼스를 곁들여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이들의 무대는 강은일(서울돈화문국악당 예술감독), 김현철(가수, 에프이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창렬(The林 대표), 윤혜영(‘아리랑TV’ 방송본부 제작위원), 이창기(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부회장), 주홍미(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최수정(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까지 총 7인으로 구성된 각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 공정하게 평가되었다. 그 결과 대상에 groove&, 금상에 속속곳, 은상 온새미로와 bob, 동상 음악제작소WeMu, 모꼬지, 장려상 심풀, 소리앙상블 공, 천군만마, FUN소리꾼이 선정되었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관객 초대가 이루어지는 대신, 100명의 랜선 관객을 초대해 진행되었다. 객석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 안방에서 10팀의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은 유난히 험난한 과정을 겪으며 무대를 준비했을 본선 진출자들의 창작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실제로 이들의 무대를 생방송으로 지켜본 랜선 관객들은 플랜카드를 만들어 펼치거나, 배경에 응원 문구를 붙이는 등 적극적으로 젊은 국악인들을 응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이창기 부회장은 “출연팀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종합예술 형태의 모습을 선보였다”며 “재기발랄하고 기발한 연출 아이디어와 음악적 완성도가 해를 거듭하면서 높아진다”고 평했다. 본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10팀의 창작국악팀은 국악방송 TV, 라디오 및 공개음악회 등과 연계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2020 제14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결과] 개최일시: 2020년 10월 30일(금) 19:30 개최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방송정보: 국악방송 TV, 라디오, 유튜브, 페이스북 생중계 수상내역 팀명 곡명 대상(1팀) groove& 금상(1팀) 속속곳 은상(2팀) 온새미로 <청청도드리 靑淸> bob <쾌지나 칭칭(ching ching) 나네> 동상(2팀) 음악제작소WeMu <어-허 굿짜> 모꼬지 <이판사판> 장려상(4팀) 심풀 <상여가 실은 청춘> 소리앙상블 공 <아랑가> 천군만마 <얄라얄라셩> FUN소리꾼 <눈치코치> ▶국악방송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11-02
  •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 9월 6일~25일 온라인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제6회 동편제마을 국악거리축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멀어진 거리, 하나된 소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제6회 동편제마을국악거리축제는 16개의 VOD영상으로 제작돼 ‘예술세상TV'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달 6일 개막하는 이번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네이버LIVE로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당일 저녁 7시 개막공연에서는 3세대에 걸친 여성 가객 4명의 국악 공연이 열린다. 안숙선 명창과 미스트롯 출신의 송가인, 김영임 명창, 국악소녀 송소희 등이 참여한다. 송가인은 월드뮤직밴드 억스(AUX)의 보컬 서진실, 우리소리 바라지와 함께 특별 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송소희는 두 번째 달과의 협업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요 공연에 나선다. 개막공연 전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음악을 현대의 시나위로 풀어내는 '앙상블시나위', 현대 판소리꾼 이나래와 장문희 명창이 공연하는 한낮의 정자마루 콘서트가 오는 6일 오후 4시 네이버 LIVE로 생중계된다. 이밖에도 이달 25일까지 올해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김덕수전傳' 공연 VOD와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연주 VOD가 업로드된다. 이어 글로벌 국악 명인 명창들을 비롯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국악 장학생 고한돌, 김기진, 서의철의 국악 프로그램 VOD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2020-09-02
  • 10월 30일 국악방송TV로 생중계 되는 젊은 국악인들의 축제!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 10월 30일(수)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에서 본선 진출 10팀 무대 선보일 예정 □ 국악방송 TV 및 라디오, 온라인 생중계로 더 많은 관객에게 다가가 신영일 아나운서와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본선 경연대회에서는 1, 2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팀의 창작곡을 만나볼 수 있다. 본선 무대에서 첫 공개되는 창작국악 10곡은 그간 양승환 예술감독을 필두로 유지숙 명창, 소리꾼 이희문, 권송희, ‘잠비나이’의 이일우, ‘신박서클’의 서영도 등 여러 음악 분야에 걸친 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며 완성되었다. 특별히 올해 본선대회는 지난해 12월 개국한 국악방송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기존 웹TV, 라디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생중계하던 것에 더해 KT올레tv 251번, LG유플러스 240번, LG헬로비전 273번 채널을 통해 안방에서도 관람이 가능해 진 것. 이에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과 동일한 규모의 현장관객 관람은 어렵지만 장소와 환경에 제한을 받지 않는 안방 관객의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젊은 국악인들의 대표 축제인 만큼 올해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무대에서는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청춘’을 해석한 창작곡이 다수 선보여질 예정이다. ‘온새미로’는 ‘양청도드리’ 선율을 모티브로 자연의 푸르고 맑은 소리와 젊음의 이미지를 결합시켜 ‘청청도드리靑淸’라는 곡을 연주하고, ‘심풀’은 인생의 봄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막막하고 힘든 청춘의 시절을 후회 없이 즐기자는 의미의 ‘상여가 실은 청춘’을 노래할 예정이다. 끝없이 부유하는 수중생물 ‘Plankton’에서 영감을 얻어 길을 찾고 있는 청년세대의 이야기를 풀어놓고자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속속곳’, 어딘가 불안하지만 먼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청춘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비트를 통해 표현할 여성 타악 앙상블 ‘groove&’(그루브앤드)의 ‘Run, Ran, Run’ 역시 젊은 세대의 고민을 담은 참신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재수굿’을 응용하여 관객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할 ‘음악제작소WeMu(위뮤)’의 ‘어-허 굿짜’와 ‘청산별곡’의 한 구절을 차용해 힘든 시기를 극복할 마법의 주문을 외는 ‘천군만마’의 ‘얄라얄라셩’은 올해 특히 ‘코로나 19’와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관객에게 진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인생한방 이판사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흥겹고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줄 ‘모꼬지’의 ‘이판사판’,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에 2020년 감성을 듬뿍 담아 현대판 유희요를 흥행시킬 ‘bob’의 ‘쾌지나 칭칭(ching ching)나네’, 비로소 트로트와 국악의 만남을 성사시킨 ‘FUN소리꾼’의 ‘눈치코치’까지 젊은 아티스트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선보일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소리꾼 5명과 작곡가 1명이 만나 ‘아랑’에 얽힌 설화를 재해석한 ‘소리앙상블 ∞공’의 ‘아랑가’ 무대는 전통의 창조적 계승이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축하공연 첫 주자로 나선 전년도 대상 수상팀 경로이탈은 ‘팔자아라리’와 후속곡 ‘까투리’를 통해 젊고 힙한 국악의 모범을 보여줄 계획이다. 바로 뒤이어 국악계가 낳은 스타 이봉근, 김준수, 유태평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하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본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0만원이 수여되며, 국악방송 TV, 라디오 및 공연 출연 등 다양한 후속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모든 수상곡은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통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을 맡은 양승환 감독은 “이번에는 더욱 더 다양한 장르의 10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각 팀의 개성들도 굉장히 강하다. 수준도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올해 대회를 설명하며 “이번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팀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2020 국악창작곡개발-제14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는 9월 16일(수) 저녁 7시 30분에 KT올레tv 251번, LG유플러스 240번, LG헬로비전 273번과 웹TV, 라디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 국악방송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8-21

공연소식 검색결과

  • 12월 1일~16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2022 국악대학전 '내일의 예인'
    서울남산국악당과 정가악회의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2022국악대학전>이 10월 31일(월)~11월 2일(수)에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되었다. 국악대학전은 2014년 ‘예인, 한옥에 들다’를 전신으로 하여, 2017년부터는 ‘가곡’, ‘판소리’, ‘산조’ 분야로 장르를 확장하여 현재까지 6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국악분야 대표적 예술축제이다. 국악대학전은 전국의 국악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별 대표 소리꾼, 산조연주자, 가단을 선정하고 멘토링 및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예술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경쟁만으로 과열되는 것이 아닌, 출연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선보임으로써 ‘건강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올해 국악대학전은 지난 7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전문평가단의 평가와 관객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1차 동영상 무대>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멘토가 직접 선정에 참여하는 <2차 대면 무대>를 통해 ‘가곡대학전’ 3팀, ‘판소리대학전’ 5팀, ‘산조대학전’ 10명의 출연자들을 선발하였다. 이후 9~10월 중 개별 멘토링과 10월 7일~10일 3박 4일간 필봉문화예술촌에서 열린 <정가악회 음악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합숙형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대망의 <2022 국악대학전 본 무대>에서 당일 관객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장르별 ‘내일의 예인’과 ‘음원 특전’을 선정하며, 선발된 출연자에게는 ‘멘토와 함께하는 개인 독주회’와 ‘온라인 음원 발매’ 특전이 주어졌다.국악대학전은 지금까지 관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형태로 진행해왔다. 특히 본 공연에서 관객들의 현장 투표로 내일의 예인과 음원 특전을 선정하는 방식은 이슈가 되기도 했다. 본 공연 또한 라이브 생중계로도 동시에 진행하며 관객의 투표를 온라인으로 받아 관객들과의 새로운 소통방식의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한다. 라이브 생중계는 정가악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었다.공연당일 결과를 통해 2022국악대학전 특전 선정자가 선발 되었다.내일의 예인에 선정된 특전자들은 12월1일~16일 19:30에 ▶ 서울돈화문국악당 에서 만날 수 있다. 산조대학전 내일의 예인 박수빈(서울대), 오대주(한예종), 이지수(서울대), 정혜원(한예종),온라인 음원 민지원(한양대), 박수빈(서울대), 원혜정(서울대), 이우현(한양대)
    • 공연소식
    • 서울
    2022-11-23
  • 4월 광주국악상설공연 (광주공연마루, 매주 화∼토 오후 5시)
    1. 공연명 : 2022 광주국악상설공연 (4월)2. 장소 : 광주공연마루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4월 매주 화~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62-613-8379 / 837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약하기◆ 출연진 : 국악그룹 각인각색, 프로젝트 앙상블 련, 작곡그룹 촉, 임재현, 김광복 등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3-29
  • 4월 7일 경기아트센터 - 오지윤의 판페라 힐링콘서트 '삶의 소리'
    1. 공연명 : 판페라 힐링콘서트 '삶의 소리'2. 장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 지도 보기3. 날짜 : 2022년 4월 7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50,000원6. 문의 : 031-230-3440~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명창 ▶ 오지윤 , 박상현(지휘), 김희정(Sop.), 김현욱(사회), 박창준(연출), 허애선/양은희/박성우(판소리), 성한여름(시나위 앙상블 악장),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공연소식
    • 서울
    2022-03-21
  • 2021 문경새재아리랑제 폐막공연, 12월 4일 문경문화예술회관 (가야금병창 '전해옥' 출연)
    1. 공연명 : 2021 문경새재아리랑제 폐막공연2. 장소 : 문경문화예술회관 ▶ 지도보기3. 날짜 : 2021 12월 4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4시 40분~ 오후 6시◆ 출연진 : 경상북도립국악단, 평양민속예술단, 전해옥, 송옥자, 박남주, 이현채, 이지원, 이송연, 이희문, 놈놈, 유엔젤보이스 등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21-12-03
  • 창작 음악극 '춘몽 : 봄이 올 때마다 꾸는 꿈이 있어 ' - 7월 21일~22일 세종문화회관 (민요소리꾼 정유정 출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창작음악극 춘몽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지도보기3. 날짜 : 2020년 7월 21일~22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1,000원6. 문의 : 02-399-1000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2Z9bh6V◆ 출연진 : 민요소리꾼 정유정, 유수민, 곽아영, 김다은, 박수현, 이재문, 이아영, 김보경, 박상훈, 함영택, 김선영
    • 공연소식
    • 서울
    2020-07-09
  • 2020 젊은국악 단장 제작공연 '부동산' '언박싱' 'NEW MUSIC' 청년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 - 7월 10일~8월 1일 서울남산국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부동산-이동빈' '언박싱-남우찬' 'NEW MUSIC-박선주'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 지도보기 3. 날짜 : 2020년 7월 10일~11일, 17일~18일. 8월 1일4. 시간 : 7월 10일 오후 8시, 11일 오후 5시(생중계) / 17일 오후 7시 30분, 18일 오후 3시(생중계), 7시 30분 / 8월 1일 오후 2시(생중계), 7시 5. 티켓료 : 30,000원6. 문의 : 02-2261-05007. 네이버TV 서울남산국악당 채널 ▶ https://bit.ly/3dHOz9Z◆ 출연진 : 이동빈 <언박싱>은 탈액터 이동빈이 준비한 우리나라 탈춤의 움직임과 전통의 소리, 피지컬 씨어터 장르를 더한 융복합 공연으로 인간의 탄생과 인지과정, 사회화 과정에서 나의 근원을 찾고 진정한 나의 의미를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동빈, 오경준) 남우찬 <부동산>은 연출가 남우찬이 준비한 연일 화제가 되는 부동산 이슈들을 동물의 세계에 투영하여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이 돈으로 치환될 때 발생하는 여러 욕망과 아이러니들을 살펴보고자 하는 작품입니다. (김범진, 김기분, 이보미, 김솔지, 타무라료) 박선주 는 21세기 한국 음악계의 젊은 유망주 ㆍ 박선주(가야금), 브랜든최(색소폰), 정한빈(피아노)이 선보이는 뉴트로 음악(새로운 고전음악) 공연입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0-06-29
  •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 12월 8일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감동! 판소리-여류명창 10인10색> - 12월 8일 오후 7시30분,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올라 - 최고의 여류명창 10명이 선사하는 판소리 다섯바탕 눈대목 - 장르특화공연...국악공연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의 2015 송년음악회 ‘감동! 판소리’가 12월 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아트센터 대공연장(아트홀 맥)에서 개최된다. 송년음악회 ‘감동! 판소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의 대중화와 보존 ․ 계승을 위해 마련된 판소리 특별기획공연으로 지난 3월 국악방송 개국14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남자명창 열 명이 ‘열창!판소리’라는 이름으로 한국판 ‘텐테너 스타일’로 공연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등 판소리 다섯 바탕을 한 무대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 여류 명창 10면이 각기 다른 판소리 다섯바탕의 눈대목을 연창하게 되는 의미 깊은 무대이다. 박송희(흥보가 中 “흥보 첫째 박타는 대목”), 남해성(수궁가 中 “토끼 수궁에서 올라오는 대목”), 최승희(춘향가 中 “춘향 출옥 대목”), 유영애(심청가 中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 김수연(춘향가 中 “이별가”), 정순임(흥보가 中 “놀보 흥보 집 찾아가는 대목”), 조소녀(춘향가 中 “춘향모 탄식하는 대목”), 김영자(수궁가 中 “토끼 배 가르는 대목”), 신영희(춘향가 中 “춘향모 어사상봉 대목”), 성창순(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명창이 판소리의 유명 눈대목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백 여 년 전부터 백성들의 지친 삶을 위로해주던 소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세계의 소리로 거듭난 우리 판소리의 정수를 우리나라 최고 여류명창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귀한 기회’라고 평하면서, ‘한류3.0시대 전통한류확산을 위해 국악의 경쟁력을 키워갈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며 국악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국악방송의 2015송년음악회 ‘감동 판소리’는 국악방송 웹 TV와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되며, 초대권은 국악방송 홈페이지( http://www.gugakfm.co.kr )에서 선착순으로 1인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5-11-30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유민주 - 해금연주가
    ☆ 유민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졸업 (해금전공)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해금 전공, 아쟁 부전공)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 활동 경력 한국청소년국악관현악단 역임서울시국악강사관현악단 역임세종국악관현악단 객원 역임강릉국악방송 개국1주년 기념공연 생방송. 국악FM 생중계강원 KBS 라디오 생방송 다수 출연서울남산국악당 마당극 ‘허생전’ 앙상블 해금연주자 퓨전국악 걸그룹 울산 MBC 한복페스티벌 오프닝 무대홍콩, 마카오, 일본, 광저우, 심천 등 ‘한국문화교류’ 순회 공연 수상 경력 2008 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고등부 기악 입상2009 전국국악콩쿨 관악전체 1등2013 제18회 고양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 명인부 4위2020 우경전국학생음악콩쿠르 일반부 한국음악 부문 1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12-01
  • 추형석 - 판소리고법, 고수
    ☆ 추형석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고법, 고수 수련과정ㅣ학력 오민재, 김청만, 김일구 선생 사사 활동 경력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단원 역임 현재 국립남도국악원 기악단 단원 사) 새울전통타악진흥회 정회원 수상 경력 해남전국고수대회 명고부 최우수상 수상2004 제5회 박동진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고부 최우수상 2005 제6회 박동진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고부 대상 (문화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OyM_8LGjsY [서용석류 대금산조 - 대금 전광진, 장구 추형석]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5-08-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