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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祝] 제24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에 조수황씨 수상
    국악인 조수황이 ‘제24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대상을 수상하며 명창 반열에 올랐다. ▶ 조수황 프로필전통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남도민요의 대중화를 위해 1997년 시작된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는 진도군 주최,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진도군지부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민요대회로, 남도민요 경창을 통해 승부를 겨루며 숨은 국악인재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올해 대회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펼쳐졌으며 조수황은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이룬 성과이자 명창 반열에 올랐다는 점에서 국악계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조수황은 11살에 계정 신영희 선생 문하에 입문하며 국악의 길로 들어선 이후 국립국악중, 국립국악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경기시나위오케스라 비상임단원, 아태경제연구원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를 역임했다.제24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제18회 숲쟁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국무총리상, 2018년 한국음악상 젊은 음악가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을 이어왔다. 현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 정단원, 한국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동서악회 연주회원으로 재임 중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불가리아 출신의 첼로 거장 아나톨리 크라스테브(Anatoli Krastev)와 협연을 펼치며 국악의 매력을 새로운 방법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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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2-10-31
  • 국악인 조수황, 6월 14일 불가리아에서 거장 첼리스트 아나톨리 크라스테브와 합동공연 진행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 조수황(27)이 세계적 명성을 지닌 불가리아 출신의 첼로 거장 아나톨리 크라스테브(Anatoli Krastev)와 협연을 펼친다. 오는 6월 14일 소피아 필하모니 잘라불가리아 챔버홀에서 진행되는 ‘향과 탈춤의 향연’ 공연은 제53회 국제페스티벌 ‘소피아 뮤직 위크스’의 한 축을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으며 주불가리아대한민국대사관, 소피아 뮤직위크 재단과 한국 동서악회 협업으로 추진됐다. ▶ 조수황 프로필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가수 양희은이 부른 ‘세노야 세노야’의 작곡가 김광희의 ‘다섯 광대의 애가’ 곡을 포함한 동서악회 소속 국내 작곡가들의 작품이 다수 연주되며 특히 2021년 초연된 곡 ‘다섯 광대의 애가’ 순서에서는 조수황의 판소리를 포함한 한국의 국악기들과 아나톨리 크라스테브의 첼로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는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수황은 11살의 어린 시절 계정 신영희 선생 문하에 입문한 이후 다양한 대회에서 차례대로 입상하며 차세대 소년명창으로 일찍 이름을 알렸다. 국립국악중, 국립국악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예원국제예술콘서바토리 공연예술과 교수, 아태경제연구원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를 역임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써오고 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한국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한국사회공헌협회 이사로 재임하며 한국 전통 음악의 맥을 이어가는 중책을 맡고 있는 중이다. 2012년 제24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제18회 숲쟁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국무총리상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2018년에는 한국음악협회에서 수여하는 한국음악상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성한 공연 및 음반활동 외에도 지난해 뮤지컬 '금악'에 출연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수황과 함께 하는 아나톨리 크라스테브는 불가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이며 1972년부터 판초 블라디게로프(Pancho Vladianov) 국립 음악원의 교사로 시작해 교수,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프랑스 마르세유의 젊은 인재 아카데미 명예 회장이자, 유럽 및 미국 오케스트라의 영구 솔리스트이며 마스터 클래스 리더로도 알려진 첼로계의 거장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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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5
  • 국립남도국악원, 2월 10일부터 해외동포 예술단 초청해 국악 전수
    국악인 양성과 전통문화 보급에 앞장서 온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장상열)이 오는 2월 10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의 사물놀이 연주단인 '해동' 단원 초청을 시작으로 2019년 재외동포 국악 연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 국립남도국악원 '해동' 단원 20명은 22일까지 전남 진도의 국악원에서 장구춤 등 전통무용을 배우고 사물놀이(웃다리)·모듬북 심화학습을 한다. 이들은 연수 기간 정체성 심화를 위한 전통문화 체험과 남도 지역 문화탐방에도 참여한다. 국악원은 올해 15차례에 걸쳐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우즈베키스탄, 불가리아, 필리핀 등의 재외동포 예술단 230명을 초청해 전통무용, 민요, 사물놀이 등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다. 정상열 원장은 "국악을 통해서 재외동포 차세대가 민족문화에 대한 애착을 갖도록 마련한 연수"라며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등 전문강사진으로부터 전통예능의 진수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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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한국을 가슴에 품다'..2월부터 국립남도국악원 재외동포 국악연수
    전남 진도에 있는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2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 사물놀이 연주단인 '해동' 초청을 시작으로 2018년도 재외동포 국악연수사업을 펼친다고 1월 3일 밝혔다. '모국체험-한국을 가슴에 품다'라는 이름의 연수 프로그램으로 고려인 '해동' 단원 17명은 2월 19일부터 2주간 진도북춤과 장구춤 등 전통무용을 배우고 사물놀이 심화학습에 나선다. 이들은 연수 기간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 등 지역 탐방과 도자기·천연염색 체험에도 참여한다. 국악원은 올해 8차례에 걸쳐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미국,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8개국에서 16개 재외동포 전통예술단을 대상으로 전통춤, 민요, 사물놀이 등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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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4
  • 가야금과 기타로 '아리랑' 빚은 정지은, 전성민부부 - 영국 가야금.기타 듀오 '가야'
    가야금과 기타 선율이 만난다면 어떤 울림을 줄까요? 아내는 가야금을 켜고 남편은 기타 연주를 하는 동포 음악인 부부가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동서양 악기의 어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듀오 '가야'를 만나봅니다. 가녀린 손끝에서 튕겨 나오는 단아한 가야금 선율. 빠른 박자의 기타 연주와 만나면 독특하고 경쾌한 '아리랑'이 탄생한다. 아내는 가야금, 남편은 기타 연주를 통해 세상에 없던 음악을 빚어내고 있는 '가야'의 공연에 관객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동서양 악기의 만남,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공연에 영국 관객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팀, 런던 시민] "두 악기가 서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타와 한국 전통 악기의 화음이 조화를 잘 이뤘어요." [정지은, 아내·가야금 연주자] "가야금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친근하게 우리나라의 음악에 다가가게 할 수 있을까 많이 연구를 하고 있거든요." 부부가 영국에서 '가야'(kaya)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지도 올해로 10년째. 가난한 유학생 시절, 처음에는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길거리 공연이 여기저기 알려지면서 대영 박물관과 런던 시청 등에서 초청 공연을 부탁해왔다. '가야'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입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불가리아와 노르웨이, 터키 등 유럽 전역으로 활동 무대가 넓어졌다. 해당뉴스 더보기 ☞ http://me2.do/5gs7QF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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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1
  • 월드뮤직그룹 공명 ‘제35회 EBU(유럽방송연맹)’ 참가해 유럽을 매료시켰다
    ▶ [팀 프로필] 월드뮤직그룹 공명 우리나라의 전통악기가 유럽을 매료시켰다. 스웨덴 라트빅(Rattvik)에서 열리는 제35회 EBU(유럽방송연맹) 민속축제에 월드뮤직그룹 공명이 참가, 6월 29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EBU민속축제에는 한국 외에도, 스웨덴, 스페인, 노르웨이, 헝가리, 핀란드, 불가리아, 덴마크, 폴란드,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체코 등에서 총 9개의 팀이 참가해 각국의 민속음악을 연주하고 각국 민속음악에 대한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월드뮤직그룹 공명은 한국 창작 국악을 바탕으로 강원도 평창의 고원을 주제로 각 멤버들이 직접 작곡한 △바위손, △통해야, △놀자, △기린자리, △구상나무, △기린자리, △나무위의 여인, △천여화, △워커바웃 등 총 7개의 곡을 연주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cq68swc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4-06-30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인 조수황, 6월 14일 불가리아에서 거장 첼리스트 아나톨리 크라스테브와 합동공연 진행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 조수황(27)이 세계적 명성을 지닌 불가리아 출신의 첼로 거장 아나톨리 크라스테브(Anatoli Krastev)와 협연을 펼친다. 오는 6월 14일 소피아 필하모니 잘라불가리아 챔버홀에서 진행되는 ‘향과 탈춤의 향연’ 공연은 제53회 국제페스티벌 ‘소피아 뮤직 위크스’의 한 축을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으며 주불가리아대한민국대사관, 소피아 뮤직위크 재단과 한국 동서악회 협업으로 추진됐다. ▶ 조수황 프로필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가수 양희은이 부른 ‘세노야 세노야’의 작곡가 김광희의 ‘다섯 광대의 애가’ 곡을 포함한 동서악회 소속 국내 작곡가들의 작품이 다수 연주되며 특히 2021년 초연된 곡 ‘다섯 광대의 애가’ 순서에서는 조수황의 판소리를 포함한 한국의 국악기들과 아나톨리 크라스테브의 첼로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는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수황은 11살의 어린 시절 계정 신영희 선생 문하에 입문한 이후 다양한 대회에서 차례대로 입상하며 차세대 소년명창으로 일찍 이름을 알렸다. 국립국악중, 국립국악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예원국제예술콘서바토리 공연예술과 교수, 아태경제연구원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를 역임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써오고 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한국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한국사회공헌협회 이사로 재임하며 한국 전통 음악의 맥을 이어가는 중책을 맡고 있는 중이다. 2012년 제24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제18회 숲쟁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국무총리상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2018년에는 한국음악협회에서 수여하는 한국음악상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성한 공연 및 음반활동 외에도 지난해 뮤지컬 '금악'에 출연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수황과 함께 하는 아나톨리 크라스테브는 불가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이며 1972년부터 판초 블라디게로프(Pancho Vladianov) 국립 음악원의 교사로 시작해 교수,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프랑스 마르세유의 젊은 인재 아카데미 명예 회장이자, 유럽 및 미국 오케스트라의 영구 솔리스트이며 마스터 클래스 리더로도 알려진 첼로계의 거장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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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5
  • 월드뮤직그룹 공명 ‘제35회 EBU(유럽방송연맹)’ 참가해 유럽을 매료시켰다
    ▶ [팀 프로필] 월드뮤직그룹 공명 우리나라의 전통악기가 유럽을 매료시켰다. 스웨덴 라트빅(Rattvik)에서 열리는 제35회 EBU(유럽방송연맹) 민속축제에 월드뮤직그룹 공명이 참가, 6월 29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EBU민속축제에는 한국 외에도, 스웨덴, 스페인, 노르웨이, 헝가리, 핀란드, 불가리아, 덴마크, 폴란드,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체코 등에서 총 9개의 팀이 참가해 각국의 민속음악을 연주하고 각국 민속음악에 대한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월드뮤직그룹 공명은 한국 창작 국악을 바탕으로 강원도 평창의 고원을 주제로 각 멤버들이 직접 작곡한 △바위손, △통해야, △놀자, △기린자리, △구상나무, △기린자리, △나무위의 여인, △천여화, △워커바웃 등 총 7개의 곡을 연주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cq68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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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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