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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구아리랑 - 김영임
    아리랑 (본조아리랑)이 널리 퍼지기 이전에 서울을 중심으로 불린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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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1
  • 아리랑, 남북간 인식차 확인한다…12월 3일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심포지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전은석, 김형관, 김철웅, 송옥자, 마이클 람브라우씨 ㈔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3일(火) 오후 4시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2013 아리랑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1주년을 기념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기상 서예가가 축하 휘호를 쓰고, 문현우 아리랑유랑단 단장이 축사를 한다.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본조아리랑의 역사적 원점인 1926년 영화 '아리랑'과 주제가 '아리랑'의 남·북 간 인식 차이 등을 확인하는 학술 모임이다. 집단토론 형식으로 탈북인들과 북한연구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동희 전 단국대 인문대학장의 진행으로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가 '남북 아리랑의 인식 차이'를 주제 발표한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의 '주제가 아리랑의 장르확산-남북의 차이 연구', 김형관 아리랑포럼 중국분과위원의 '중국동포 사회 영천아리랑의 제문제' 발표도 이어진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IMhc0d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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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2
  • 충남 공주아리랑의 진수, 남은혜 명창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아리랑 한마당'
    남은혜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이수자)이 2013년 5월 18일 오후 3시 국립민속박물관 공연장에서 '아리랑 한마당'을 펼친다. ▶ 공연장 지도보기 ▶ 남은혜 프로필아리랑의 다양성과 지역적 변별성을 중심으로 아리랑의 맛과 멋을 전하는 것이 목표다. 피리, 대금, 가야금, 해금, 아쟁, 신시사이저, 장구의 반주로 경토리, 메나리토리 등의 정서를 표현한다. 아리랑 연구가 김연갑이 작품 해설을 맡아 이해를 돕는다. 공주아리랑, 북간도아리랑, 창작아리랑-아리랑산천에, 25현가야금을 위한 아리랑 환상곡 등이 연주된다. 특히 공주아리랑과 북간도아리랑은 남은혜의 독립 레퍼토리다. 창작곡인 '25현가야금을 위한 아리랑환상곡'은 본조아리랑의 보편성을 가야금의 선율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공주아리랑은 남 명창이 지난해 해외순회 공연지인 미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 불렀다. 서울의 공식무대에서는 첫 공연이다. 잦은·엮음형을 한 편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충남 공주의 민요로 정적이면서도 높고 낮음이 적은 편이다. 기사 더보기 ☞ http://goo.gl/Mm0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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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7
  • 민족종교와 아리랑
    해당기사 원문보기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6397 아리랑은 한국의 고유한 민요로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얼을 담고 있다. 어느 때부터 불리기 시작했는지 확실치 않지만 고려시대 이후부터 조금씩 첨가되거나 수정되면서 오늘의 ‘아리랑’ 노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남녀노소 사이에서 애국가보다도 더 많이 애창되는 이 노래의 기본 장단은 세마치장단(보통 빠른 4분의6 박자 또는 8분의9 박자)이다. 아리랑의 종류는 다양해서 본조아리랑과 신아리랑을 비롯해 3대 아리랑으로 불리는 강원도의 정선아리랑, 호남지역의 진도 아리랑, 경남의 밀양 아리랑 등이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한국인이라면 어린아이까지도 누구나 잘 부르는 경기아리랑, 또는 서울 아리랑의 노랫말이다. 이 아리랑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불리어 오늘날 ‘국민의 노래’로 자리 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의 하나다. 이 ‘경기아리랑’이 1926년에 등장한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로 불리면서 전국에 번져 일제 강점기 암흑시대에 겨레의 한과 울분을 달랬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밀양아리랑의 노랫말이다.이 아리랑은 옛날 밀양 사또의 외딸 아랑(阿娘)이 젊은 통인(通引)의 요구를 뿌리치다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것을 슬퍼해 “아랑, 아랑” 하고 노래를 부른 데서 비롯했다고 한다. 생동적인 장단이 매우 꿋꿋하고 경쾌하게 들린다. 이 같은 아리랑이 민족종교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민족종교의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아리랑의 아는 버금 ‘아(亞)’자로 이 아(亞)자를 파자하면 활 ‘궁(弓)’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상이라서 ‘궁궁(弓弓)’을 암시했다. 궁궁(弓弓)은 '새로운 세상'을 상징하는데 그 비밀스러운 부호가 아리랑의 아였고 리는 이치 ‘리(理)’이며 랑은 곧 ‘영(嶺)’으로 ‘새 세상으로 넘어가는 고개’였던 것이다. 즉 “어둠의 세계가 물러가고 새롭게 다가오는 밝은 세상으로 가기 위해 넘어야하는 고개”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웨일즈는 그의 저서 ‘아리랑 노래’에서 “자유와 해방을 향한 인본주의 사상의 발로가 아리랑 노래”라고 표현했다.1937년 중국 연안에서 김산과 만나 아리랑 관련 기록을 정리한 웨일즈(Wales, Nym)는 1941년 뉴욕의 존데이 출판사에서 ‘아리랑 노래’를 출간했다. 한편 아리랑에 대한 문헌 고증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만천유고’ ‘매천야록’ ‘한국인의 저장소’등이 있다. ▲ 아리랑 악보. (정선아리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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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공연소식 검색결과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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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국립민속국악원 신규 브랜드창극 , 9월 23일~25일 국립부산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악의 중심, 아리랑 국립민속국악원, 현대성 입은 창작 창극으로 대중 더 가까이 국립민속국악원 브랜드창극 <나운규, 아리랑>은 현 시대를 배경으로 한 국립민속국악원의 첫 번째 창극이다. 지난 9월 2일(금) 초연하여 이번 부산국악원 교류공연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대구, 대전에서 차례로 순회공연을 가진다. 그간 국립민속국악원이 기존의 판소리 다섯 바탕을 기반으로 한 창극을 주로 제작해 왔다면 이번 작품에는 전통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동시대인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국립민속국악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 영화인 나운규의 삶과 영화 <아리랑>으로 엮은 우리 시대 예술가의 이야기 이번 작품은 한민족의 노래이자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아리랑을 작품 전면에 사용하는 점, 식민지 시대 고통 받던 국민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었던 기념비적인 영화 <아리랑>과 그 영화의 주역인 나운규의 삶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 10월 1일 단성사에서 개봉한 나운규 감독의 무성영화 <아리랑>은 당시에 전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영화에 사용한 노래 아리랑은 온 국민에게 전파되어 지금에 이른다. 원본 필름이 남아 있지 않은 영화 <아리랑>은 이후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창극으로는 처음이다. 아리랑, 그리고 두 세대 음악인 안숙선 명창과 양승환 작곡가의 만남 작품은 모두 4개의 장으로 되어 있고 각 장마다 다양한 지역의 아리랑이 배치되어 있다. 정갑균 연출은 4개의 장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무대를 표현하고 작곡자 양승환은 그와 어울리는 아리랑으로 심상을 극대화한다. 이 작품에 사용되는 아리랑은 본조아리랑, 구아리랑, 헐버트 아리랑(1896년 미국인 호머 헐버트 박사가 오선보로 채보한 아리랑),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상주아리랑으로 모두 6곡이다. 이 작품에서 배우들이 부르는 노래는 기본적으로 안숙선 명창의 작창으로 되어 있다. 안 명창은 작창에 변화무쌍한 우리말의 특징을 백분 살리고 극이 전개되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고려했다. 작창 된 노래들은 양승환 작곡가에 의해서 현대적으로 편곡되어 연주된다. 30년의 터울을 갖고 있는 60대 후반의 노 명창과 30대 후반의 작곡가가 만나서 어떤 음악을 빚어낼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안숙선 명창과 양승환 작곡가는 지난해 9월 국립국악원의 창극 <박석기를 생각하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별한 무대, 특별한 연출, 우리의 다양한 소리와 춤이 어우러진 창극 이번 공연에는 영상이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배경막과 원형무대 오른편, 분장실 거울에 모두 3개의 영상이 움직인다. 이를 위해 프로젝션 맵핑 기법 및 매직미러(Magic Mirror)로 불리는 반투명 거울이 사용된다. 배경막에는 영화 속에 남아 있는 나운규의 모습과 그의 영화들이 상영되기도 한다. 창극 <나운규, 아리랑>에 출연하는 모든 배역은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단원이 맡는다. 춤패와 그림패(무대에 등장하는 대도구와 소도구를 운영하고 추상적인 이미지를 표현)는 무용단이, 관현악 반주와 풍물놀이는 기악단이 맡았다.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나운규 역에는 국립민속국악원에서 탄탄히 실력을 다져온 단원 김대일, 정민영이 교차로 출연한다. 공연관람은 취학아동이상으로 전석 10,000원이며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n.gugak.go.kr/)이나 인터파크에서 온예약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24세 이하 청소년 또는 대학 학생증 소지자, 장애인(동반1인), 경로우대자(동반1인), 국가유공자(동반1인), 병역이행명문자(동반1인), 사회취약계층 및 다자녀가정 등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문의 051-811-0114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09-13
  • 아리랑, 중국의 심장을 두드리다! , 5월 28일~30일 중국 항주에서 아리랑 테마로 공연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 항주서 아리랑 테마 공연 우리 아리랑의 세계화 및 브랜드화를 위한 특별공연 ‘아리랑, 중국의 심장을 두드리다!’가 중국 항주에서 펼쳐진다. 아리랑을 테마로 한국 전통예술의 최고 명인들과 비보이, 케이-팝 걸그룹, 타악연희 그룹 등이 중국 전통음악 연주자들과 협연하는 공연이다. 작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공연된 ‘아리랑, 미국의 심장을 두드리다!’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사) 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기획한 '해외 미래세대에서 아리랑 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은 주상하이한국문화원과 공동주최해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항주의 절강공상대학교 극장, 절강공업대학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두 대학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순수 자비로 추진했다. 특히 2015년은 과거 공통된 아픔을 겪은 한국과 중국이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공연에는 경기민요 중요무형문화재 이춘희, 대금 명인 원장현, 국립국악원 민속단의 피리 황광엽, 가야금병창 박현숙, 위희경 등 한국전통음악의 최고 명인들이 참가해 본조아리랑을 비롯해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등 정통아리랑의 원형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아리랑의 변주를 보여준다. ▶해당 공연기사 더 보기
    • 공연소식
    • 해외
    2015-05-26
  • 소리꾼 , 11월 11일(火) 충남 청양군 청양문화예술회관
    1. 공연명 : 김용우 The 아리랑2. 장소 : 충남 청양군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1월 11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41-940-2730~4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xkicaMR7◆ 출연진▶김용우 프로필 세계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한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한과 정서를 잘 살린 음악으로 전국 곳곳에서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형태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소리꾼 김용우는 팔도의 민요, 세계의 민요를 부르는 민요가수이자 국악인으로 2012년 THE 아리랑이라는 음반을 통해 본조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등과 자진아리, 새아리랑 등 전통과 현대를 엮은 아리랑을 선보이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THE 아리랑 공연은 소리꾼 김용우만의 맑고 깊은 음색으로 엮은 전국 각 지역의 아리랑을 팝핀, 힙합 춤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시켜 선보임으로써 원형을 그대로 보존 시키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부르고 즐길 수 있는 흥겹고 신나는 무대로 꾸미고자 한다. 본 공연은 문화의 날 선정에 이어, 아리랑을 날 선정 추진 등 아리랑을 국민의 품으로 돌리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시도들이 계속되는 흐름에 발맞추어 국악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4-11-07
  • 11월 28일 오사카에 울려 퍼지는 젊은 소리꾼 김용우의 아리랑
    젊은 소리꾼 김용우가 여러 빛깔의 아리랑과 함께 현해탄을 건넌다. 김용우는 오는 28일 일본 오사카 돈 센터(Dawn Center)에서 'THE 아리랑-평화의 노래' 공연을 연다. 주최 측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앞두고 이번 공연이 열리게 돼 더 뜻깊다"고 설명했다. 김용우는 본조아리랑을 시작으로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한반도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아리랑, 시간을 이어주는 아리랑, 마음을 이어주는 아리랑을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발매한 음반 '아리랑'에서도 각 지역의 아리랑을 다양한 음악 장르로 변용해 담아낸 바 있다. 문의는 ☎02-6241-6851.☞ 김용우 프로필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해외
    2012-11-16
  • 젊은 연주자들의 설 공연! `젊어진 우리가락` 얼쑤~
    국립중앙박물관 `2012 설날 한마당` 서울남산국악당 `새해 희망 콘서트, 신년 아리랑` 국립국악원 `미르(龍)해의 새 아침` 언제부턴가 우리가락이 젊어졌다.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고리타분한 국악이 아니다. 젊은 연주자들이 대거 나서 젊어진 감각으로 젊은 흥취를 전한 덕분이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우리장단을 빠뜨릴 수 없는 이유는 더욱 단단해졌다. 고여 있던 액운을 물리고 청명한 기운을 몰고 오는 젊은 감성을 강하게 받을 수 있어서다. 설날이다. 그래도 한 해 중 우리 것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명절이다. 올해는 국립중앙박물관, 서울남산국악당, 국립국악원이 이 분위기를 돋운다. 획일적이지 않은 다양한 공연으로 골라보는 재미까지 있다. 분야도 다양하다. 전통음악이란 기본틀 위에 창작과 퓨전을 올리고 춤사위까지 곁들인다.   현대적 감각이 빚은 전통의 깊은 맛 박물관이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2012 설날 한마당`이다. `유물`이나 `국악` 같은 단어가 풍기는 지루함 따윈 없다. 현대적 감각으로 다진 전통무대이기 때문. 창작 가야금 음악의 창시자인 황병기의 해설로 꾸리는 공연은 모두 다섯 마당으로 이뤄진다. 첫 무대는 `토리 앙상블`이 연다. 2007년 뉴욕에서 출발, 주로 해외에서 활동해온 국악그룹이다. 거문고·대금·장고·피리로 `대취타`를 재해석해 들려준다.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정재국이 피리독주로 `헌천수`를, 현대 가야금 음악의 지평을 넓혀온 지애리가 가야금독주로 `춘설`을 연주한다. 이어 그룹 `바람곶`의 예술감독 원일이 현대음악으로 재탄생시킨 피리독주 `간`을 들려주고, 한국음악 프로젝트 그룹 `비빙`은 궁중음악과 불교음악을 맛볼 수 있게 한다. 공연은 무료초대. 대신 선착순으로 입장객을 받는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02-2077-9000.   퓨전으로 즐기는 `아리랑` 잔치 서울남산국악당은 `새해 희망 콘서트`로 새해 새 기운을 북돋운다. `신년 아리랑`이다. 소리꾼 김용우와 사물놀이팀이 나서 다양한 아리랑을 변주한다. 김용우는 우리 민요를 클래식·재즈·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시켜온 대표적 소리꾼. 이번 콘서트에선 본조아리랑, 자진아리, 새 아리랑, 진도사람아리랑, 긴 아리랑, 정선엮음자진아리랑 등 우리 역사와 지역 특색을 살린 아리랑을 두루 뽑아낸다. 여기에 전통과 퓨전을 접목한 민요들을 레퍼토리로 곁들인다. 회심곡, 창부타령, 사설난봉가, 비무장지대+통일아리랑, 장타령, 옹헤야 등이다. 공연장 밖에선 사물놀이팀이 이끄는 신명나는 길놀이와 사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제기차기, 떡메치기, 팽이돌리기 등 세시풍속놀이까지 곁들인다. 공연은 전석 1000원, 사물놀이와 풍속놀이는 무료다. 23일과 24일 사물놀이는 오후 1시40분, 공연은 오후 3시 서울 필동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15.   이자람과 200명 단원이 나서 `액맥이` `미르(龍)해의 새 아침`을 여는 곳은 국립국악원이다. 묵은해의 액운을 씻는다는 `벽사-나쁜 기운을 물리치고`와 한 해 동안 좋은 일을 기원한다는 `진경-경사를 맞이한다`는 두 주제로 나눠 프로그램을 띄운다. 국립국악원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창작악단 단원 200여명이 나서고, 여기에 연희컴퍼니 유희와 젊은 소리꾼 이자람이 힘을 보태 판을 키운다. 액살풀이, 처용무, 진도북춤, 창작연희, 판놀음 등을 선물세트처럼 선뵈는 공연의 진행은 이자람이 맡는다. 먼저 `액맥이타령`을 시작으로 궁중무용 `처용`, 남도잡가 `보렴` 등을 민속악단과 무용단이 펼쳐 보인다. 이어 가야금독주 `춘설`과 남자무용수들의 `북춤`, 이자람의 판소리 `사철가`와 풍물놀이를 재구성한 연희컴퍼니 유희의 `원풀이` 등이 흥을 부추긴다. 전석 1만원이다. 23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02-580-3043.XML--> 이데일리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8-30
  • 2월 24일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뫼솔 '아리랑-뫼솔아리랑' 음악극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아리랑이 음악극으로 재구성돼 무대에 오른다. 현재 보존회 등에서 보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아리랑은 전국에서 100개 정도. 하지만 이 가운데 악보가 존재하고 불리는 노래는 30~40곡에 불과한 실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북공정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이 아리랑을 중국내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유산이라며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사)한국공연문화예술단 뫼솔(이사장 이순심)이 제작한 ‘아리랑~뫼솔 아리랑’은 아리랑이 한국민의 삶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시키는 공연이다. 김승덕 연출은 “우리나라 음악인 사물놀이도 현재 중국에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라며 “이런 중국측의 문화 침략 공세에 대항해 우리 아리랑을 주제로 음악극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대별로 조선시대의 아리랑, 일제시대의 아픔과 해방의 기쁨을 얘기한 아리랑, 그리고 비극적인 한국전쟁과 근대화 시기를 노래한 아리랑 등 모두 14곡의 아리랑으로 꾸며진다. 특히 한국전쟁의 비극을 들려주는 ‘엄마 아리랑’과 ‘뫼솔 아리랑’은 초연되는 창작 아리랑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의 슬픔 등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뫼솔 아리랑은 전주 모악산의 정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엄마 아리랑은 고아의 슬픔을 각설이나 깡통 등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시대별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조아리랑’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본조아리랑’에 이어 일제시대에는 아리랑 가운데 슬픔이 많은 상주아리랑이 합창되며 나라를 빼앗긴 민족 아픔을 대변한다. 이후 해방을 맞아 해주아리랑과 밀양아리랑이, 한국전쟁에서는 강원아리랑과 뫼솔아리랑, 엄마아리랑과 품바 아리랑이 공연된다. 이후 대중가요인 ‘홀로아리랑’이 합창되고 현대에 들어 진도아리랑으로 무대가 막을 내린다. 또한 음악극 공연인 만큼 공연 내내 미디어아트적 요소와 함께 노래, 가야금병창, 기악, 타악, 무용, 연기 등 모든 분야의 예술이 함께 한다. 이순심 이사장 한편 2010면 8월 창립한 ‘뫼솔’은 순수예술의 입지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소리, 관현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전통의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 예술로 재창조해내고 예술의 부가가치적 효율성을 대중적 공감대 속에 확인해 나가고 있는 단체다. 이순심 뫼솔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우리 아리랑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와 삶을 예술로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24일 오후 7시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열린다. 전북중앙신문/이병재기자 -->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08-30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동영상] 아리랑 Arirang MV - 만월프로젝트 (Vocal 박유빈, 어보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 중 본조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해주아리랑, 강원도아리랑을 최초로 한 곡에 담아 만월프로젝트의 ‘아리랑’을 만들었다. 만월프로젝트의 민요 보컬과 판소리 보컬의 각 특징을 살리고 일렉트로닉 음악과 국악기를 조합하여 아리랑을 재해석하였다. 특히 후반부에는 드럼 앤 베이스를 통해 반전있는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보컬 ▶ 박유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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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YTN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전통민요라고 알고 있는 '아리랑'의 놀라운 진실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노래, 아리랑 이제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유산이 된 아리랑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지요. 그 중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아리랑 바로 본조아리랑인데요. 이제는 유행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본조아리랑은 불과 백 년도 되지 않은 노래라고 하는데요? 모두가 전통민요라고 알고 있는 아리랑의 놀라운 진실! 한번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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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6
  • 방탄소년단 - 본조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연곡
    방탄소년단 (BTS) 아리랑연곡 음원 - 본조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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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 [YTN사이언스 한국사탐] 민요 속에 담긴 민중의 이야기
    우리나라 대표민요, 아리랑. 민요란 일반 민중들의 삶을 노래하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노래를 말한다. 그런데 아리랑처럼 하나의 노래를 통해 한 민족이 한의 정서를 공유했던 민요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2012년에는 유네스코에서 가치를 인정해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아리랑은 언제부터 불리었을까? 아리랑의 기원과 어원은 명확하지 않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정선 지역의 민중들이 일하며 부르던 정선아라리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1860년대 각 지역의 인력과 자원이 총동원 된 경복궁 중수 현장에서 정선아라리가 불리며 전국으로 퍼졌다는 것이다. 당시 황현은 매천야록에 고종과 명성황후가 아리랑을 즐겨 불렀다고 기록했다. 미국인 선교사 헐버트는 아리랑을 악보로 기록해 조선을 대표하는 노래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만큼 아리랑은 근대에 민중들에 널리 퍼진 노래였다. 민중들은 수없이 많은 아리랑 가사를 탄생시킨 주역이었다. 반복되는 후렴구에 자신의 한을 담은 두 줄의 가사만 이어 붙여 새로운 노래를 만들었다. 그 중 가사나 선율에서 지역적인 특색을 가장 잘 나타낸 아리랑이 3대 아리랑인데 바로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본조아리랑이다.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의 주제곡으로 삽입되며 알려진 이 노래는 나라를 잃은 민중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동질감을 갖게 하는 노래가 된 것이다. 또 작곡가 김영환에 의해 서양식 오음계로 편곡되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변주되어왔다. 시대를 담은 노래, 아리랑. 앞으로도 아리랑 가사 속에는 변화하는 역사의 또 다른 이야기가 새겨질 것이다. YTN 사이언스 원문보기 ▶ http://me2.do/GPV7oD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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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4
  • 전통시장 국악콘서트 악장 - 창원편 Full 영상
    2014년 11월 1일(토) 저녁7시 30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프로그램> 1. 창작곡 칠채서곡 - 보편적예술단 2.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 진쇠예술단 3. 태평무 - 숙명미담무용단 4. 민요 긴아리랑, 구아리랑, 본조아리랑 - 이춘희&태오른민속가무악단 5. 민요 창부타령 - 이춘희&태오른민속가무악단&숙명미담무용단 6. 창작곡 보물섬 - 공명 7. 창작곡 흥- 공명 8. 판소리 흥부가 중 박타는대목 - 안숙선(고수:정준호) 9. 민요 까투리타령 - 안숙선 외 & 태오름민속가무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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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이지수의 아리랑 콘체르탄테 '본조아리랑' - 소리 김나니
    ▶김나니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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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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