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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진안중평농악 등 5건 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호남 좌도 농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진안중평농악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가 된다. 2월 7일 전라북도는 도보를 통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종목지정 및 보유자, 보유단체 인정사항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에 앞서 예고했다. 이번에 지정예고 및 인정예고된 무형문화재 보유자(보유단체)는 총 5건이다. 전북도는 먼저 진안중평농악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하고, 전라좌도진안중평굿보존회(보존회장 이승철)를 해당 종목의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했다. 지난 1992년 결성된 진안중평굿보존회는 故 김봉렬을 중심으로 전승된 풍물굿으로 축원성과 전투적 진법 및 음악적 예술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가야금병창(박귀희류 가야금병창)을 종목지정하고, 보유자로 부안에서 국악예술민속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선옥(64)씨를 인정 예고 했다. ▶ 박선옥 프로필 박씨는 오갑순, 박귀희를 사사했다. 1980년대와 90년대에는 일본과 미국, 서울 등 국내외 다양한 도시의 주요 공연에 다수 참가했으며, 현재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군산 지역에서 전해오는 전통무속의식인 호남넋풀이굿의 보유단체인 호남넋풀이(넋건지기굿)보존회(보존회장 하진순)도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됐다. 지난 2007년 하진순 회장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된 후 호남넋풀이굿 전승을 위해 매년 정기 발표회를 갖고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보존회는 전승능력과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 등에 대한 조사에서 우수 평가결과를 받았다. 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전북영산작법보존회(회장 법륜스님·전주 동고사 주지)의 작법 보유자로 보존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희영(59·영산스님·익산 태봉사)씨를 인정 예고했다. 판소리 종목에서는 ‘정정렬제 춘향가’를 잇고 있는 모보경(56)씨를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정정렬의 춘향가는 수제자인 김여란을 거쳐 최승희 명창에게 이어졌고, 최 명창의 딸인 모씨가 그대로 받았다. 모씨는 제26회 전주대사습놀이 대통령상 수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그 실력을 입증받았으며,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교수로 있다. ▶ 모보경 프로필 전북도는 이날 도보 공고일부터 30일간의 의견수렴 절차를 밟은 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정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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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책 펴낸 배창동 명창 "판소리는 짠한 마음을 내뿜는 치유의 소리"
    외국에서 더 알아주는 우리 소리꾼해양대 졸업 뒤 선원으로 세계 일주4년 만에 그만두고 소리꾼 길 들어서 일제 때 녹음된 명창 소리 듣고 충격7년간 산속에서 도 닦듯 맹렬 연습주역에서 기하·수리학 원리까지 공부'훈민정음 해례본'으로 발성법 깨쳐 "판소리 발성의 특징은 자유자재함 가운뎃소리인 모음으로 감정 조절 케이팝 성공도 풍부한 소리가 바탕 소리 지르다 보면 마음 치유 경험" ‘판소리 철학’ 전파하는 배일동 명창 ▶ 배일동 프로필 비워야 채울 수 있다. 버려야 얻을 수 있다. 유형물만이 아니다. 소리도 그렇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406-1. 2호선 봉천역 인근 건물 5층 배일동판소리연구소에 오르는 계단에서 마치 폭포수 가까이 다가선 듯한 진동이 느껴진다. 뇌성벽력이 울리는가 싶더니 쨍쨍한 햇살이 비치고, 다시 물안개 속 같은 한의 흐느낌이 북소리에 휘감긴다. 그의 단순하면서도 정갈한 안목이 한눈에 들어오는 연구소에 들어서자 배일동(55) 명창에게 한 외국인 여성이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 오장육부의 힘까지 끌어당긴 듯 얼굴이 붉게 상기돼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음대 박사과정 첼리스트인 메리는 판소리 레슨을 받으려고 2주 일정으로 체류 중이다. 메리는 “매우 강렬한 감정이 담긴 배 명창의 소리를 배우러 왔다”고 했다. 정작 본국에선 외면받는 판소리를 이방인이 배우는 게 신기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선 ‘소리의 내공’을 키우려 배 명창에게 소리를 배우는 이가 200여명이나 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세계적인 재즈 드러머인 사이먼 바커가 1990년 방한해 한국의 토종 음악 다큐를 제작하면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폭포수 아래서 수련한 소리꾼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배 명창을 발굴했다. 이를 계기로 바커는 트럼펫 연주자 스콧 팅클러, 배 명창과 함께 그룹 ‘치리’(CHIRI)를 결성해 판소리와 재즈를 접목한 공연을 미국 뉴욕 링컨센터를 비롯한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등 10여개국에서 했다. 배 명창은 또 매해 가을 한달씩 오스트레일리아에 초청을 받아 ‘오스트레일리안 아트 오케스트라’(AAO) 음악캠프에서 소리를 가르친다. 배 명창은 이런 외국인들의 호응에 대해 “조상 덕”이라고 했다. 이는 빈말이 아니다. 그는 우리 소리의 비밀을 풀기 위해 무려 7년간 산속에서 도를 닦았다. 그가 <독공>(세종서적 펴냄)에 이어 최근 낸 <득음>(시대의창 펴냄)은 지난한 수도의 산물이다. 전남 순천 계족산 자락에서 태어난 그는 논밭 매며 부르는 소리와 상엿소리까지 우리 판소리와 육자배기에 그렇게 끌릴 수가 없었다고 한다. 가난하게 살아가는 짠한 엄마를 비롯한 시골 사람들의 심중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소리여서였다. 6남매의 둘째로 태어난 그는 집안 형편상 학비가 면제되는 목포해양대로 진학했다. 졸업 후엔 유조선을 타고 세계 일주를 했다. 외국은 생소하던 1980년대였다. 한국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유럽인들을 만나고 돌아서며 그는 뱃머리에서 고국에 대한 짠한 마음을 소리로 내질렀다. 그리고 4년 만에 안정된 직업을 포기하고, 지독한 가난이 기다리는 소리꾼의 삶을 시작했다. 배를 타 번 돈을 모두 고향 집에 보낸 터라 빈털터리로 상경해 신촌 연세대 앞 가온누리란 전통찻집에서 일하며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성우향 선생에게 소리를 배우러 다녔다. 가온누리를 운영하던 평생의 ‘지음’(知音, 마음이 통하는 벗)인 역사학자 우실하 항공대 교수를 만난 것도 그때였다. 2년 뒤엔 전북 남원에서 강도근 선생에게 1년 반을 사사했다. 그러다 우연히 일제시대에 녹음된 5명창의 소리를 들었다. 그는 심 봉사가 인당수로 떠나는 심청을 보내는 장면의 소리를 듣고 기함했다. 5명창의 소리엔 현대의 명창들한테서 보이는 예술적 풍미와 화려함과는 다른, ‘짠함’이 찐득찐득 묻어났다. 그는 기교가 아닌 그 짠함과 같은 감정을 되살리고 싶었다. 그래서 전통적인 소리 수련법을 택해 순천 선암사 위 운수암에서 2년, 다시 지리산 달궁의 폭포 아래서 5년을 수련했다. 그는 평생을 해야 할 것을 봉사 문고리 잡기로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우리 소리의 원리를 더듬다 보니, 주역과 음양오행과 기하학과 수리학까지 공부하지 않을 수 없어 산 공부가 길어졌다고 한다. 특히 <훈민정음 해례본>을 통해 발성과 장단 호흡의 원리를 깨쳤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한다. 한글이란 글이 창제되기 전 고유한 우리의 말이 있었다. 다른 나라 음악은 4분의4 박자, 4분의3 박자로 이뤄진 데 비해 우리 소리는 24절기를 딴 24박, 12달을 딴 12박, 춘하추동 4계절을 딴 4박으로 이뤄져 있다. 고대 동양 음악철학의 기본이 중국어가 아닌 우리 말씀에 있고, 그것이 춤과 판소리 등에 그대로 이어져 내려왔다. 우리 소리는 특히 가운뎃소리 중성인 모음에서 감정을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흔히 장소를 가리킬 때도 가까운 곳은 ‘저기’라고 하지만, 아주 멀고 깊은 곳을 가리킬 때는 ‘쩌~~~기’로 발음한다. 그런 자유자재함이 판소리 발성의 법칙이다.” 그는 “방탄소년단 등 케이팝이 세계를 석권하고 외국의 음악인들이 판소리의 파워풀한 음과 감정 표현에 놀라워하는 것도 고유한 우리 소리의 풍부함에 기인한다”고 했다. 즉 제이팝이 먼저 떴지만 결국 케이팝이 세계를 석권한 것도 맥도날드나 호텔을 ‘마쿠도나루도’ ‘호테루’로 발음할 수밖에 없는 일본어의 한계와 무한계의 소리를 내는 우리 소리의 차이에도 적지 않은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 소리의 비밀을 드러낸 ‘소리철학’을 정리했지만, 국내엔 관심을 보이는 이도 거의 없어 500여쪽의 장광설을 출판하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이번에도 바다 건너에서 먼저 우리 소리의 비법을 알려야 한다는 후원자가 나섰다. 에스엔에스에서 그의 글을 읽은 재일동포인 산텍㈜의 정희승 회장이 출판을 후원하고 나선 것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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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안병주 김백봉부채춤 예능보유자, ‘이북5도무형문화재회장 취임’
    김백봉부채춤 예능보유자인 안병주(사진) 경희대 교수가 지난달 2월 20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이북5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도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 대표자 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추대돼 이사장에 취임했다. ▶ 안병주 프로필 이북무형문화재는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이들 5개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소리, 춤, 연주, 놀이, 의례 등의 무형문화재로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인 이북5도위원회가 '이북5도 문화재 보호규정'에 의해 관리하고 있다. 1998년 돈돌날이 지정을 시작으로 ▲황해도(만구대탁굿, 서도소리 신염불 난봉가, 서도소리산타령 놀량사거리, 화관무, 최영장군당굿, 황해도 대동굿, 황해도 배뱅이굿) ▲평안남도(평양검무, 평안도 향두계놀이, 김백봉부채춤, 평남 수건춤) ▲평안북도(청자백자결자 도공의 기술, 영변성황대제, 평안도다리굿, 평북눙요) ▲함경남도(돈돌날이, 퉁소 신아우) ▲함경북도(애원성, 두만강뗏목놀이소리, 함북 선녀춤)까지 2020년 현재 19개 종목이 대한민국에서 전승되고 있다. 이 19개 무형문화재를 전승하는 보존회의 협의체인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는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전승 활성화에 대한 총괄적 지원을 맡고 있다. 또한 이북5도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전승단체 교육과 포럼, 통합 공개행사 기획 등을 주관하며 정부 측인 행정안전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그리고 국회와의 소통ㆍ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제3대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안병주 신임 이사장은 평안남도 제3호 김백봉부채춤의 예능보유자로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춤ㆍ이음무용단 예술감독, 한국무용협회 수석부이사장을 겸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등 무용가, 안무가, 교육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안병주 이사장은 “민족의 동질성인 전통문화, 그중에서도 남과 북을 잇는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전승 활성화와 미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소통채널 구축, 지원사업 컨설팅, 전승단체 교육 지원과 공연 홍보 등 이북5도무형문화재 19개 종목의 미래비전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정책적, 제도적 개선을 위해 정부, 국회에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려 잊혀가는 민족문화를 보존하고 한류의 원천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전승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개최되던 이북5도무형문화재축제를 올해는 6월 7일 북녘이 가까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해 이북5도무형문화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족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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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전북무형문화재 춤 분야의 현황 - 김명신 무용가
    “ `춤’을 중심으로 뿌리와 전통을 잊지 않음으로써, 옛 예인들의 숨결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길" 전라북도는 ‘소리의 고장’을 넘어서 ‘춤의 고장’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전통예능은 악가무樂歌舞가 하나로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중, 춤 분야의 현황을 살펴보기로 한다. 시도 무형문화재의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최선 : 호남살풀이춤(=동초수건춤, 제15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김무철 : 한량춤(=한량무, 제44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이길주 : 호남산조춤(제47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김광숙 : 예기무(=교방무, 제48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문정근 : 전라삼현승무(=승무, 제52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신관철 : 수건춤(=살풀이 춤, 제59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전북무형문화재 중 춤 분야를 살펴보면 총 다섯 종목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번째 제15호 호남살풀이춤(동초수건춤)은 1996년에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최선이 전승∙계승하고 있다. 전주지역의 교방-권번-국악원으로 이어지는 기방 계열의 춤을 기반으로 한다. 최선 보유자는 국악원의 마지막 기녀 추월, 정인방 등으로 부터 춤을 사사했다. 전라북도의 춤 종목 중 첫 번째 문화재 보유자로서 오늘날까지 전북 춤의 기틀을 다졌다고 할 수 있다. 두번째 제44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춤(한량무)는 2011년에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김무철이 전승∙계승하고 있다. 김무철은 1998년 제17호로 지정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민속무(한량무)의 예능보유자인 금파 김조균의 아들이다. 김조균은 문화재로 지정이 되자마자 약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망하여 종목이 해지되었다. 이후 김무철은 가업을 지속적으로 계승하여 약 12년 후에 한량춤으로 지정받게 된다. 김조균- 김무철∙김애미 등으로 가업을 계승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재인계 춤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세번째 제47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호남산조춤은 전번 기고에서 여러 번 다루었던 종목으로 2013년에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이길주가 전승∙계승하고 있다. 이길주는 최선의 제자로서 기방 계열의 춤을 보존하고 있다. 네번째 제48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예기무(교방무)는 2013년에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김광숙이 전승∙계승하고 있다. 김광숙은 박금슬 선생으로부터 교방에서 추었던 예기무를 전수받았다. 예기무는 부채, 수건, 접시 등을 손에 들고 추었으며, 춤사위가 단백하고 단아하며, 소박한 듯 간결한 특징을 갖고 있다. 다섯번째 제52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전라삼현승무(승무)는 2014년에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문정근이 전승∙계승하고 있다. 정자선- 정형인으로 전수받아 승무의 춤사위를 보존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춤 중에 승무는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를 갖고 있으나, 전라삼현승무는 전라삼현육각 중 농삼현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타 승무와 비교하면 장단과 의상, 북가락장단 등 비교적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중간에 타령장단이 생략되고, 늦은 타령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거시적인 관점으로 볼 때 한국의 승무는 비교적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 장단 구조의 변화 등 약간씩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제59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수건춤은 2017년에 지정되어,예능보유자 신관철이 전승∙계승하고 있다.오늘날 살풀이 춤은 1930년대 초 한성준이 정읍의 전계문을 찾아가 춤을 배울 때 수건춤을 살풀이 장단에 추는 것을 보고 제1회 한성준 발표에서 처음으로 살풀이 춤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보편화된 명칭 이었다. 이후 수건춤란 명칭이 사라지는 듯 하다는 최근 원래 명칭인 수건춤을 찾아 쓰는 경향으로 지정된 것이다. 김명신-한국전통춤협회 익산시 지부장 (사진) ▶ 김명신 프로필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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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謹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남해성 명예보유자, 1월28일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남해성(1935년생/본명 남봉화) 명예보유자가 노환으로 1월 28일(화) 오후에 별세하였다. □ 생년월일: 1935. 9. 2. □ 빈 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 211 강남 세브란스병원 2호실 (☎02-2019-4000) □ 발 인: 2020. 1. 31.(금), 오전 6시 □ 유 족: 상주 한세현(아들), 한옥현(아들), 한현진(딸) □ 주요경력 - 1970. ~ 1981. 국립창극단 단원 - 1975. 중앙국립극장 공로상 수상 - 1976. 남해성국악연구소 개설 - 1985. 남원 춘향제 판소리 부문 대통령상 수상 - 2012. 4. 6.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 인정 - 2019. 9. 9.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명예보유자 인정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1964. 12. 24. 지정) 판소리는 한 명의 소리꾼이 고수(북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추어 창(소리), 말(아니리), 몸짓(너름새)을 섞어가며 긴 이야기를 엮어가는 것을 말한다. 현재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적벽가 등 다섯 바탕이 예술적인 음악으로 가다듬어져 전승되고 있다. 고(故) 남해성 명예보유자는 김소희, 김연수 명창으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1968년 박초월 당시 판소리(수궁가) 보유자의 문하에 입문하여 수궁가를 전수받아 2012년 판소리(수궁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고(故) 남해성 명예보유자는 1970년부터 12년간 국립창극단에서 활발한 창극 활동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1976년에는 남해성국악연구소를 개설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는 등 한평생 판소리의 보전과 전승활동에 헌신하였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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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김향순 명창, 전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후계 양성에 노력”
    전남도립국악단은 김향순 명창<사진>이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로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29-7호에 지정됐다고 1월 5일 밝혔다. ▶ 김향순 프로필 판소리 강산제는 서편제의 중심 맥을 형성하는 소리다. 전남 보성군 웅치면 강산리에 거주하던 박유전을 시작으로 정재근, 정응민, 성창순, 김향순으로 계보를 잇고 있다. 전남 화순 출생인 김향순 명창은 현 전남도립국악단 단원으로서 수회의 공연과 교육 활동을 펼치며 전통 국악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또한 광주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차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음악적인 기량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타고난 소리꾼으로 판소리의 전승 발전을 이끌어갈 보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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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12월 23일 민속극장 풍류에서 2019년도 국가무형문화재 인정서 수여식 개최
    8개 종목 신규 보유자‧보유단체 수여 12월 23일 오후 2시 '민속극장 풍류'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새롭게 인정된 무형문화재 보유자 9명과 보유단체 4개를 대상으로 23일 오후 2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9명의 보유자와 4개의 보유단체가 나온 국가무형문화재는 총 8개로, 이중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 제와장은 기존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었고, 김천금릉빗내농악과 남원농악은 올해 9월에 승격이 되면서 새롭게 국가무형문화재가 된 종목이고, 삼베짜기와 불복장작법은 신규로 올해 처음 지정된 국가무형문화재이다. 예능분야인 김천금릉빗내농악(제11-7호), 남원농악(제11-8호)에서 각 1곳의 신규 보유단체가, 승무(제27호), 태평무(제92호), 살풀이춤(제97호)에서 보유자 총 8명이 나왔고, 공예 분야인 제와장(제91호)에서 보유자 1명, 삼베짜기(제140호)에서 보유단체 1곳이 인정되었다. 전통의례분야에서는 불복장작법(제139호)에서 보유단체가 나왔다. 예능분야의 신규지정 현황을 보면, 지난 9월에 김천금릉빗내농악(보유단체: 국가무형문화재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과 남원농악(보유단체: 국가무형문화재남원농악보존회)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되었고, 보유단체를 지정했다. 또한, 11월에는 승무에 채상묵, 태평무에 이현자, 이명자, 양성옥, 박재희, 살풀이춤에 정명숙, 양길순, 김운선이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이 분야는 오랜 기간 보유자가 없었던 무형문화재로 이번에 새로 보유자가 인정되어 무용 부문의 전승 활성화가 기대된다. 공예 분야에서는 지난 6월, 기와를 만드는 ‘제와장’에 김창대 보유자가 인정되었고, 이번 달에는 우리나라의 전통 옷감 중 하나인 삼베를 만드는 '삼베짜기(보유단체: 국가무형문화재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다. 전통의례로는 4월에 불교에서 불상과 불화의 내부에 각종 물품을 봉안하는 의식인 ‘불복장작법’이 새로 지정되면서 국가무형문화재제139호불복장작법보존회가 보유단체로 인정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문화재청장은 새롭게 지정된 보유자‧보유단체에게 무형문화재가 계속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문화재청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연말에 국가무형문화재 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하여 참석한 전승자들에게 국가무형문화재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도록 할 예정이다. ▶ 문화재청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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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謹弔] 동해안별신굿 전수조교 김정희씨 사망…"강사법 이후 해고통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의 전 겸임교수이자 동해안별신굿 전수교육조교인 김정희(58) 씨가 지난 12월 13일 숨졌다. 15일 유족 및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 시행을 앞두고 더는 출강할 수 없다는 학교 측 통보를 받은 김씨가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씨는 국가무형문화재 82-1호인 동해안별신굿 악사이자 전수교육조교다. 전수교육조교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체계에서 보유자 전 단계를 말한다. 4대째 무업을 계승하고 있는 김씨 가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악기 연주와 노래, 춤을 배웠다. 전통예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그는 1998년 한예종 전통예술원이 설립된 직후부터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그러나 올해 8월 대학 측이 강사임용규정을 재정비하면서 '석사 학위 이상을 소지한 강사를 다시 뽑겠다'는 입장을 전해왔고, 김씨는 20여년간 직장으로 삼았던 연희과에 더는 출강하지 못하게 됐다고 유족은 주장했다. 올해 1학기까지는 학위가 없어도 예술 활동 경력을 참작해 강사 자격이 부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강사 자리를 잃으면서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단체레슨도 할 수 없게 됐다. 가장임에도 수개월간 공연 몇 건 외에는 달리 수입이 없어 심적 부담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변인은 전했다. 김씨의 주변인은 "강사법의 취지는 인정하지만, 고인과 같은 사례가 대표적인 부작용이 아니겠느냐"며 "전통예술 분야에 유연성 있게 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점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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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필리핀에 울려퍼진 한국의 소리…'국악 어벤져스'가 떴다 (부지화 예술단)
    내년 1월13일 20주년 공연 예정 한국의 전통 음악도 케이팝(K-POP)처럼 지구촌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국내 부지화 예술단이 11월 26일 필리핀 세부 보이스타운(The Sisters of Mary School-Boys Town)에서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Arirang 전통 예술 명인·명창전’을 열었다. 이들은 19년째 무료 공연을 열며 ‘국악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 최경만 명인 등 20명 ‘사랑의 공연’ 이번 공연에는 최경만 명인(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보유자), 유지숙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전수교육조교), 김승희 명인, 한혜경 명무, 원세연 단장을 비롯해 총 20명이 참여했다. 공연 기획자인 강현준 부지화 예술단 대표는 “약 20년 전쯤 故 임이조 전통무용가와 마닐라를 찾았다가 필리핀에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들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한국의 소리를 널리 알리고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공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24일 공연단은 세부에 도착하자마자 이틀 간 맹연습을 펼쳤다. 국악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하겠다는 의지로 가득했다. 26일 저녁 공연에선 호적풍류(태평소 연주), 경기민요, 가야금 연주, 장구춤, 사물놀이, 국악가요, 무용(흥지무), 서도민요, 모듬북 퍼포먼스를 잇따라 선보였다. 한 공연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 음악으로 차린 ‘진수성찬’인 셈”이라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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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4년 논란… 승무ㆍ태평무ㆍ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논란을 끌었던 국가무형문화재 승무(제27호)와 태평무(제92호), 살풀이춤(제97호)의 보유자가 4년 만에 결정됐다. 문화재청은 10월 15일 무형문화재위원회가 이들 세 종목의 보유자 인정 안건을 심의해 각각 1명, 4명, 3명의 보유자 인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정 대상자는 △승무 채상묵(이매방류), △태평무 양성옥, 이명자, 이현자(이상 강선영류), 박재희(한영숙류), △살풀이춤 정명숙(이매방류), 김운선, 양길순(이상 김숙자류)이다.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다음 주에 보유자 인정 내용을 관보에 고시할 예정이다. 앞서 9월 보유자로 인정 예고한 이들 중 살풀이춤의 김정수씨는 인정이 보류됐다.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에 제기된 의견에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각각 승무는 19년, 태평무는 31년, 살풀이춤은 29년 만에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나오게 됐다. 현재 승무는 이애주씨가 유일한 보유자다. 태평무와 살풀이춤은 보유자가 없다. 이들 세 종목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을 두고는 4년 간이나 진통이 계속됐다. 문화재청은 2015년 보유자 인정심사 결과, 이듬해 태평무의 양성옥씨만을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으나 반발에 부닥쳤다. 무용계에서 비상대책위까지 꾸려 이의를 제기하자 결국 인정을 보류했다. 이후 공청회를 열어 무용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규정 개정 등의 제도 개선 과정을 거쳤다. 올해 3월 논의가 재개됐고, 재검토를 통해 보유자 후보 11명을 추렸으나 이를 놓고도 비대위에서 성명을 내면서 논란이 일었다. 결국 9월 양성옥씨를 포함한 9명을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지만, 역시 비대위 등에서 철회를 촉구한 바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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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6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초대] 8월 11일 민속극장 풍류 - 사공의 젓대소리 파도가 잠들다 (대금산조 이생강 보유자)
    1. 공연명 : 사공의 젓대소리 파도가 잠들다2. 장소 :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8월 11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10-2732-8100◆ 출연진 : 이생강, 이광훈, 조계동, 최명호, 전기도, 문철오, 천희영, 류강민, 이종환, 김기성, 신지후, 임정현, 최윤혜, 한창희, 변상엽, 강성부, 윤진우, 강병하, 장재혁, 이범영, 김보민, 정명자, 홍순이, 오만종 죽향 이생강 명인은 평생 대중과 함께 걸어오면서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만가지 파란을 잠재우는 만파식적 및 맛있고 멋있는 민속춤을 준비하였으니 오래된 나무 그늘 속에서 한시름 잊고 쉬어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이생강 이광훈 국악TV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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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08-03
  • [경기민요 공연] 3월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 설립자(設立者)들 그리고 이춘희
    주최 이춘희 주관 이춘희. (사)한국전통민요협회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국악방송예술감독 이춘희 연출 이희문 유현진 기획 김주현 진행 채수현 최수안무대감독 김상엽 무대디자인 이지형 음향디자인 장태순 조명디자인 신동선 영상디자인 오재우 포스터디자인 위원더그룹티켓 국립극장 티켓 R석 5만원 S석 3만원 설립자(設立者)는 기관이나 조직체 따위를 새로 만들어 세운 사람을 말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 초 후기와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근·현대를 거쳐 오늘날 경기소리의 맥이 이어질 수 있게 한 경기소리의 장본인들 조선 제26대 왕 고종 시절 가무별감 박춘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경기 선소리 산타령 이창배,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안비취 이 세분의 <설립자‘들’>을 기리고 전승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57호 경기소리 예능보유자 단성 이춘희 명창 외 김혜란, 이호연, 김영임 명창 그리고 경기소리의 미래를 이어갈 차세대 소리꾼들이 함께 하면서 미래 경기소리의 향방을 짚어보는 데 큰 개요가 있다. 1) 출연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예능보유자 최경만-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김영임, 이호연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서정화, 강효주, 권정희, 이희문, 전영랑, 최정아, 안재현, 채수현, 이덕용, 이은혜, 이미리, 최주연. 성슬기, 정유나,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A), 장하리,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김소희(B), 정유정, 연은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 조원석, 이채현, 남경우, 양진수. 조영림, 이능경, 문도희, 최윤희, 왕희림, 김은희, 김도은, 김민지, 김보미, 김사랑, 김연서, 김연진, 김원주, 김주연, 김지민. 김혜진, 김효슬, 김희서, 엄지, 윤세연, 이예진, 이우승, 이지은, 이채은, 제현정, 최예림, 홍재민, 홍주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거문고연주자 및 작곡가 이재하 - 전통음악집단 샛 (대표 및 장단:이민형, 대금:변상엽, 피리:이찬우, 해금:김승태, 가야금 추현탁)
    • 공연소식
    • 서울
    2023-03-08
  • 12월 21일~23일 민속극장 풍류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
    1. 공연명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2. 일시 : 2022. 12. 21.(수)~23.(금)3. 시간 : 19:304.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5. 가격 : 전석 10,000원6. 신청 : 네이버 예약(검색 : The story 인간문화재 신영희)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98814/items/47622567.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8. 예약문의 : 02-3011-17289. 공연소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신영희의 소리 인생 이야기를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한 공연○ 소리꾼으로 살아온 70년 세월의 고된 여정과 삶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이미지화하여 표현 <프로그램>○ 봄(어린 신영희) : 어린 신영희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판소리 곡 : 흥보가- 출연 : 변서영, 신영희○ 여름(젊은 신영희) :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의 집안의 가장 역할과 결혼 후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 이야기- 판소리 곡 : 심청가- 출연 : 신시온, 신영희○ 가을(중년 신영희) : 성공한 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판소리 곡 : 심청가- 출연 : 김백송, 변서영○ 겨울 그리고봄(현재 신영희) : 세월이 무상하지만 변하지 않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 판소리 곡 : 흥타령, 춘향가- 출연 : 변서영, 신시온, 김백송, 신영희<출연진>○ 신영희(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김백송(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김장호(전 국립극단 단원, 연극 이층의 비밀)○ 신시온(뮤지컬 넌센스,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보잉보잉)○ 변서영(제18회 사천 수궁가 전국 판소리 고법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 공연소식
    • 서울
    2022-12-15
  • [무료초대] 8월 13일 민속극장 풍류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
    1. 공연명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2.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3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2-529-15507. 공연정보 더보기 ▶ 한국문화재재단◆ 출연진 :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와 제자들 <프로그램>○ 소춘향가 - 이춘희 (장단 윤재영)○ 제비가 - 박현남, 최재미,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연은지, 김소희, 정유정 (장단 윤재영)○ 유산가 - 강효주, 채수현 (장단 윤재영)○ 바위타령 - 강효주, 채수현, 이미리, 양슬기 (장단 윤재영)○ 형장가 - 이춘희, 권정희, 최성진 (장단 윤재영)○ 적벽가 - 이희문, 안재현, 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 최정아, 전영랑, 이은혜 (장단 이민형)○ 선유가 - 이춘희 (장단 이민형)○ 평양가 - 이춘희,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 장하리 (장단 이민형)○ 달거리 - 백은희, 김미림, 최주연, 정유나, 이덕용 (장단 이민형)○ 출인가 - 이춘희 외 출연자 전원 (장단 이민형)
    • 공연소식
    • 서울
    2022-08-06
  • 7월 12일~8월 13일 국립부산국악원 -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
    춤의 물결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춤축제!7월 12일(화) 특별강연 / 13일(수) 개막공연 / 16일(토) 학술대회 / 23일(토) 청靑,뿌리춤전 / 28일, 8월 4일(목) 전통vs창작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7월 12일(화)부터 8월 13일(토)까지 한달간, 무더위의 정점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춤꾼들의 열린 무대,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를 개최한다. □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는 ‘춤은 경상도’라는 예술적 자존감을 고양시키는 지역 대표 춤축제로서 교류와 화합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풍성한 공연과 함께 강연, 학술대회,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맛깔나는 영남춤축제,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시간! □ 2022 영남춤축제의 전야제로 진옥섭(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노름마치』 저자) 명사의 특별강연 <영남춤, 올리고 싶다>가 12일(수) 오후 7시30분 예지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내 춤판의 반이 영남춤”이라는 진옥섭의 입김 서린 육성으로 듣는 영남지역 명무(名舞)들의 옛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에 앞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영남춤의 명맥을 잇는 ‘이음’무대 <영남춤, 사계(四季)> / 7월 13일(수) 오후 7시30분 □ 이번 축제의 개막공연은 영남지역 명무들의 멋과 예술혼을 후학들과 나누는 무대이다. 원로예술인 석봉스님(국가무형문화재 아랫녘수륙재 보존회장/법고춤), 김진홍(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 보유자/동래한량춤), 김온경(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제10호 동래고무 보유자/산조춤), 이윤석(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보유자/고성허튼춤) 등과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진정한 영남춤의 흥과 신명을 선보인다. 영남지역 대학 무용과 젊은 예술인들의 꿈과 희망의 무대 <청靑, 뿌리춤전> / 7월 23일(토) 오후 5시 □ 23일(토) 연악당에서 펼쳐지는 ‘청靑, 뿌리춤전’은 지역 대학 무용학과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젊은 춤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무대이다. 올해 영남춤축제 5주년을 맞이하여 영남지역의 경상국립대학교(태평무), 계명대학교(천개의 바람), 국립창원대학교(우리 춤의 원류(源流)_두물머리(兩水里)), 부산대학교(진도북놀이), 부산여자대학교(鶴-놀음)가 참여한다. 전통과 창작의 동시대적 소통을 염원하는 무대 <전통vs창작> / 7월 28일(목), 8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 한편, ‘전통vs창작’은 전통춤의 원형과 이를 소재로 재해석된 창작춤이 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8일(목)은 ‘정재’를 주제로 전통춤 ‘박접무’, ‘포구락’과 창작춤 ‘날개, 짓다 나비, 짓다(안무: 김성수)’, ‘問門:문을 묻다(안무: 손효진)’를 선보이며, 8월 4일(목)은 ‘영남춤’을 주제로 전통춤 ‘진주교방굿거리춤’, ‘통영검무’와 창작춤 ‘물밑소리(안무:최현지)’, ‘그리고, 홀(안무:이도영)’ 이 공연된다. 특히, 창작춤 무대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원들이 안무를 맡아 정재와 영남 춤 레퍼토리 확장에 앞장서고자 한다. □ 이 밖에도 16일(토) 연악당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과 영남춤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학술대회 ‘2022 영남춤의 맥을 찾아서’가 진행된다. ‘영남지역 무속 연희의 예술적 동시대성’을 대주제로 삼아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문화의 원류이자 근간이 되는 무속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여 한국 춤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온 몸이 들썩들썩! 영남춤축제, 옴팡지게 즐기는 방법! □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연악당 공연은 S석 2만원, A석 1만원, 예지당 공연은 전석 1만원이다.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 온라인예매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한달간 펼쳐지는 영남춤축제에서는 ‘춤사랑 묶음티켓’을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기존 관람료 대비 60% 할인을 적용하며 ‘행열도 미니 잔세트(5회권)’ 또는 ‘나전칠기수첩(3회권)’을 선물한다. 문의) 051-811-0114.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22-07-08
  • 6월 19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선영숙 가야금 독주회 '동현동행'
    1. 공연명 : 동현동행 '선영숙' 가야금독주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19일 (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2220-966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선영숙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5-27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8
  • 소양강 휘감던 ‘춘천소리’ 깨운다 - 춘천시립국악단 3월 27일 창단공연
    춘천 소양강을 따라 흘러왔던 우리의 소리, ‘춘천별곡’이 흐른다. 강원도 최초의 시립국악단인 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의 창단공연이 3월 27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류지선, 최은영, 이현진, 정유정, 박희린 씨등 여성 민요단원 5명으로 구성된 시립국악단의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시작(See:作)-작품을 보다, 시작을 보다’이다. 가(歌), 무(舞), 악(樂)을 모두 활용해 전통 예술의 흥과 멋을 선보이며 시립국악단의 힘찬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 춘천시립국악단 홈페이지 창단 공연이기에 협연자와 객원 참여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이자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이춘희 명창을 비롯해 세종채향순무용단, 춘천농악단연합회(뒤뚜르농악보존회, 사암리농악보존회, 우두농악보존회)가 참여한다. 타악팀 IN풍류, 노관우 밴드의 연주도 함께하며 지향희, 홍승희 소리꾼도 객원으로 참여한다. 공연 곡은 춘천 처녀장사 타령, 소양강 뗏목 아리랑, 강원도 장타령, 춘천 목화따는 소리, 베틀가 등으로 구성했다. 첫 공연인 만큼 모두 춘천 소리를 기반으로 마당놀이가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관객들도 국악의 흥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됐다. 이공우 작사, 노관우 작곡의 창작곡 ‘춘천별곡’은 오프닝과 피날레 곡으로 초연돼 관심을 모은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3-21
  • 11월 20일,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공연 '김소영의 수궁가'
    1. 공연명 : 완창판소리 '김소영의 수궁가'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https://han.gl/I6ifg◆ 출연진 : 김소영, 김형태, 조용안 (해설·사회: 배연형)김소영 명창이 선보이는 동초제는 동초(東超) 김연수 명창이 정정렬 바디를 기반으로 여러 바디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정립한 소릿제다. 가사와 문학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설과 발음이 정확하고 너름새(동작)가 정교하며 부침새(장단) 또한 다양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동초제 소리 중에서도 이번에 부를 ‘수궁가’는 김 명창이 처음 완창한 소리이자,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은 작품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1-11-15
  •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서 10월 8일~10일 열려
    문화재 보유자 등 작품 95종 180점 전시 … 작업 과정 합동 시연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을 보고 인류무형유산 공연도 즐기는 다섯 번째 큰 잔치가 10월 8∼10일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다. ▶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국립무형유산원은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 이 기간 ‘오리지널 케이컬쳐 이야기 OK, 무형유산’을 주제로 유산원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공연과 전시, 시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 활성화와 무형문화의 가치 확산하기 위한 대표 무형문화재 축제다. 올해 축제는 한국문화의 원형을 우리 민족의 흥과 정신, 예술혼이 담긴 무형문화유산으로 정의하고 진행한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개막 공연 ‘名作(명품), 탄생의 과정을 마주하다’를 감상할 수 있다. ‘오늘의 무형유산, 내일의 K-Culture(케이컬쳐)’를 주제로 다양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작품 95종 180점을 볼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1973년 시작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에서는 전승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민족의 예술혼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가치가 빚어내는 기량의 온기, 소리를 품은 전통의 온기, 전통을 잇고 세상을 품은 조형의 온기 등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판소리와 농악 등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도 다양하다. 판소리와 남사당놀이, 줄타기, 농악의 합동공연인 ‘수직상체일기’가 앞장선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판굿 ‘무형유산 굿으로 통(通)하다’와 판소리 다섯마당 ‘오,케이 판소리’, 농악과 팔도민요 등 전통연희를 현장 상황에 맞게 구성한 ‘춤추는 바람꽃’ 등도 이어진다. 더불어 인간문화재와 제자들의 무대를 비롯 전통을 현대예술로 이어가는 젊은 예술인들의 공연 ‘굿GOOD보러가자’ 등 색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1-10-07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강병하 프로필 - 대금연주가
    ☆ 강병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타악연주, 태평소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활동 경력 수상 경력 2017 제33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대금부문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pDtzhwHePsE [이생강류 대금산조]https://youtu.be/b4QsJ8UuZx8 [태평소 시나위] 기타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8호 원주매지농악 강성태 명예보유자의 손자이자 강영구 보유자의 아들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12-02
  • 조현일 프로필 - 가야금병창
    ☆ 조현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강정열, 박애숙 선생 사사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경기재인청보존회 회원 오산국악협회 성악분과 이사 수상 경력 2020 제2회 익산삼기농요전국국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 일반부 대상2022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가야금병창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fbtbXRAQ8s [젊어청춘, 팔도유람가]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49호 가야금병창 박애숙 보유자가 이모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10-26
  • 조용주 프로필 - 판소리
    ☆ 조용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고모 조소녀 선생에게 심청가, 춘향가 사사 활동 경력 들꽃소리원 원장 수상 경력 2012 제15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국무총리상2013 제16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onp46CCmzQ [국악가요 - 님 찾아 아리랑] https://youtu.be/2FL7ASI5itw [인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과 조영자 명창이 친고모며,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인 조용수 고수가 친오빠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10-05
  • 최지원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최지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호남살풀이춤 (동초수건춤) 수련과정ㅣ학력 경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경희대 무용학 박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활동 경력 신전통연구회 새결 대표 수상 경력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문 차하제1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pIdOlb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자세히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C8hLKK3e1M [최지원 - 동초수건춤] 기타 전통예술뿐만 아니라 신무용, 창작무용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예술가로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 최선 명무의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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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8-26
  • 이문주 프로필 - 민요, 서도소리 (황해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이문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정연 선생 사사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산타령 예능보유자 (2009년 지정) 활동 경력 이문주국악찬양선교예술단 창단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예술본부장2020년 국악찬양악보집 출간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석박사학위과정 겸임교수 수상 경력 KBS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제11회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 명창부 종합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13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금상제1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경서도입창부문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21회 한국기독교문화대상 (국악부문)제15회 경기국악제 전국국악대회 민요 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daum.net/seudo [이문주 국악찬양 선교예술단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D-YVh-1zIM [이문주 서도뒷산타령]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8-03
  • 박정진 - 아쟁연주가
    ☆ 박정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수료 활동 경력 광양시립국악단 단원 역임현재 한국국악연구소 소장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상임이사 수상 경력 제5회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신라문화재 전국 국악대제전 종합 최우수상임방울국악제 기악 일반부 준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전남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보유자였던 북춤 명인 故 박관용 선생의 손자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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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22-06-29
  • 김병곤 - 장구, 타악연주가
    ☆ 김병곤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장구, 고수, 타악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단국대학교 국악과 졸업목원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원광대학교 국악학 박사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대전시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 준보유자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민속악 지도위원(사)일통고법보존회 대전지회장목원대학교, 원광대학교 출강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6Pgsbff9NXM [인터뷰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지도위원 김병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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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임영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영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평양검무 수련과정ㅣ학력 평양검무 1대 예능보유자 故이봉애 (1923~2019) 선생 사사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무용학 박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2016년 인정) 활동 경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도연 임영순무용단 예술감독사) 우리춤협회 이사사) 한국전통춤연합회 이사장 평양검무 평양검무 1대 보유자 故이봉애 선생이 평양에서 14세 때 김학선이란 권번 예기한테 배운 춤으로지금은 평양에서는 사라진 유일무이한 소중하고 원형이 잘 보존된 문화재 춤이다.활달하고 동적이며 땅을 콕콕 찍는 춤사위와 발디딤에 뒷디딤을 많이 쓰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q5MWg76q68 [임영순의 춤 - 평양살풀이, 평양검무, 평양남무] 기타 배우 이인혜 씨의 어머니이다. ▶ 관련기사 보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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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3-26
  • 김일환 - 한국무용가
    ☆ 김일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신관철 (전북무형문화재 제59호 수건춤 기능보유자) 선생 사사 활동 경력 현재 정읍사국악원 무용반 교수 수상 경력 제1회 광주국악경연대회 대상 (국무총리상)제6회 경기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전통무용부문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제17회 전국국악대전 문화체육부 장관상 2019 제27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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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2-03-26
  • 한순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한순서 프로필 (1941년 평양 신리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김동민, 강태홍, 이매방 선생 사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 평남수건춤 보유자 (2018년 인정) 활동 경력 강태홍춤보존회 고문, 세계예술교류협회 회장 역임한순서춤연구소 대표 수상 경력 평양수건춤 남도시나위를 주로 사용하는 남한지역 살풀이춤과 달리 서도소리를 반주음악으로 사용하며 들발 등 북한지역의 춤사위가 구현된 수건춤이다.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D55egXdukA [평남무형문화재 제4호 평남수건춤 - 한순서]https://youtu.be/2V3Z39wqQrY [살풀이춤]http://youtu.be/rqc9eaEYSLs [모녀 무용가 이야기 - 명무 한순서와 이주희] 기타 현재 장녀 ▶ 이주희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교수가 어머니의 뒤를 잇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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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파,하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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