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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PDF] 월드뮤직 장의 한국전통음악 - 김희선
    ▲ 다운로드 받으세요~ 20세기 초 전통음악은 국립국악원의 재정비, 무형문화재 제도, 국악의 교육제도화, 국악관현악 단의 등장 등을 통해 현대화의 기틀이 마련되었고 현대적 국악계로 재편되었다. 그러나 국악은 공연예술계와 문화사업이라는 두 주류의 흐름에서 비껴나고 문화유산의 범주에 머물게 되었다. 하지만 신진예술가들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게 되는데 2000년대 이 후 세계화와 함께 등장한 글로벌 음악시장은 도전의 장을 제공하며 동시에 새로운 음악실천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21세기 한국음악과 세계화의 교차지점에서 구성된 새로운 방식의 음악실천 을 고찰한다. 여기서는 기존 연구에서 상세히 다루지 못했던 국내외 공연 및 유통 플랫폼의 등장 과 이러한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입의 궤적과 함께 새로운 음악하기의 실천과정과 그 의미를 살펴본다. 특히 글로벌 산업으로서의 월드뮤직 시장이 구성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워멕스와 같은 글로벌 월드뮤직마켓, 국내 예술생산자들을 글로벌 시장으로 소개하는 공연과 유통의 플랫폼으로서 서울아트마켓, 저니투 코리안 뮤직,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천차만별 콘서 트, 여우락 페스티벌, 소리프런티어, 전주세계소리축제, 울산월드뮤직축제 등의 마켓, 경연대회, 공연, 페스티벌을 고찰한다. 그리고 월드뮤직 장 안으로 안착한 <들소리>, <김주홍과 노름마치>로 부터 <토리앙상블>, <잠비나이>, <숨>, <블랙 스트링> 등 아티스트의 사례를 살펴본다. 세계화의 토양안에서 구축된 다양한 플랫폼들은 연행자들의 글로벌 실천을 용이하게 하였다. 세계화의 조건 안에서 글로벌 음악하기를 선택한 연행자들은 기존 국악계에서 실천하였던 음악관 습, 음악어법, 악기, 연주법을 취사선택함으로서 다자성의 실험과 개성이 드러나는 창작실천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국악의 세계화”를 실천하는 과정이며, 초문화적 상상력으로 상호 문화성을 획득하고자 하는 글로벌 시대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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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전북 농악, 저변 확대 계승나서 (전북농악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제공)
    전북도가 올 한햇동안 농악의 저변 확대와 계승을 위해 도내 각 시군에 전승학교를 지정, 운영한다.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도내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한 전북농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전수조교 이수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을 두고 있다. 전승학교는 시군별로 해당 교육청과 협의, 각각 지정한다. 이에 올해엔 전주 생명과학고를 비롯, 군산 창호초, 정읍 입암중 등 14개 시군 14개 학교를 전승학교로 지정하고 강사비와 악기 구입비, 교재 제작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전북농악은 2014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농악 30개 대표목록 가운데 7개 농악단이 참여하고 있다. 전북도는 교육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무형유산 전승자들로부터 악기 연주와 상모 돌리기 등 기초교육부터 설장구 등 심화교육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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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 추진, 2월 21일 밀양시 진흥위원회 출범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해주아리랑》, 《영천아리랑》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리랑은 50여 종이 넘는다. 그 중에서도 《밀양아리랑》의 고장인 경남 밀양의 '아리랑 사랑'은 남다르다. 3년 연속 정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비롯해 지역 문화의 전당 역할을 하고 있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 지역의 기후 변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 공간이 될 국립 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등 아리랑 이름을 빌린 축제와 시설물들이 넘쳐 난다. 여기에 항일 독립군들의 군가로 불려진 《독립군아리랑》이 3·1일 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로 올려 진다. 《밀양아리랑》은 밀양의 정신이고 자부심이다. 밀양시가 《밀양아리랑》의 발전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현해 대표 글로벌브랜드로 육성하는 이유다. 밀양시는 2월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시의원, 국문학, 대중음악, 현대문학, 영상문학, 한국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12명으로 꾸려진 위원에게 위촉장도 수여했다.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는 지역특화 브랜드인 밀양아리랑을 도시재생, 문화도시 등 시책사업에 다양하게 연계해 밀양아리랑의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브랜드화 하는데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진흥위원회,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문화성장 동력으로 육성 또한 자랑스런 인류 무형 문화유산인 밀양아리랑을 보고, 듣고, 느끼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진흥위원들의 전문적인 시각과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밀양아리랑》을 보다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문화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처음 개최된 위원회에선 밀양아리랑 역사성과 원형정립을 위한 방안, 밀양아리랑 학술대회 주제 선정 및 개최 방안, 밀양아리랑 진흥․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이 제시 됐다. 또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조례제정, 진흥위원회 구성, 상설전시관 개관 등 기반을 구축해 민간‧문화예술단체에서 추진하던 《밀양아리랑》 관련 사업을 시책화해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지난 2월 14일 《밀양아리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조현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밀양아리랑 연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역사가 짧고 내용이 역사적 형성과정과 선율연구에 국한되는 측면이 있다"면서 "이에 따라 밀양아리랑 전승·보존·활성화와 연결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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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5
  •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며.." 임실 필봉농악 2월 16일 '푸짐한 굿판'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필봉농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행사가 다음달 임실에서 열린다. 필봉농악은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마을에서 전통적으로 행해져 오는 마을굿으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농악 중 하나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정월 대보름(2월 19일)을 앞둔 2월 16일 오후 2시 필봉마을 동청마당에서 ‘필봉정월대보름축제’를 연다고 1월 26일 밝혔다. 올해로 38회째인 필봉정월대보름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는 ‘기굿’으로 출발한다. 마을 어귀 당산에서 마을 수호신에게 축제 시작을 알리고 복을 기원하는 ‘당산굿’을 연행한 뒤 마을 공동 우물을 찾아 ‘샘굿’을 진행한다. 이어 마을 가가호호를 방문해 안택을 기원하는 ‘마당밟이굿(뜰밟이굿)’을 벌인다. 집돌이 굿판이 끝나면 마을 주민들이 마련한 음식을 고루 나눠먹은 뒤 오후 7시부터 푸짐한 판굿을 벌인다. 풍물굿의 연예성과 오락성이 두드러진 판굿은 음악·춤·극·놀이 등 다양한 예술 형태로 펼쳐지는 대동굿의 백미다. 채굿, 호허굿, 풍류굿, 영산굿 등 앞굿과 설장고, 잡색놀이, 소고춤, 재능기 영산굿, 노래굿, 대동굿 등을 잇달아 벌여 켜켜이 묵은 액을 털어내고 새로운 한 해 대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 판굿의 흥이 절정에 오르면 마을 주민과 판굿 참가자들의 한 해 소망을 담아 ‘달집태우기’를 진행한다. 이어 풍물패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복을 맞이하는 대동놀이 굿판을 벌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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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전남 무형문화재 제 35호 곡성 죽동농악, 옥과미술관 아카이브 전시회 (1월 30~2월 12일)
    곡성군에 소재한 옥과미술관에서 ‘곡성죽동농악, 신명의 곳간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14일간 전남 무형문화유산 아카이브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를 위해 전남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사업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사업대상으로 도 무형문화재인 곡성 죽동농악을 선정해 DB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전시회는 당산굿, 마당밟이, 판굿 등의 주요 연행 사진과 농악 복색, 악기, 깃발, 동영상, 음원 등을 전시하며 196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죽동농악의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72년에 녹음된 故 기창수 상쇠의 판굿 가락을 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현재 서울농업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1936년 덕석기도 군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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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 가사' 영어,중국어,일본어 3개 국어 번역서 발간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은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6주년을 맞아 정선아리랑 세계화를 위한 정선아리랑 가사 3개 국어 번역서를 발간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홈페이지재단에서는 방대한 정선아리랑 가사에 대한 채록을 마무리하고 정선아리랑 계승 및 보존에 대한 가치 제고는 물론 정선아리랑을 전통 음악적⋅민속적 학술자료 활용과 정선아리랑 세계화의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정선아리랑 가사 번역서를 발간했다.정선아리랑 가사 번역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3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현재까지 채록된 1만여 수의 정선아리랑 가사 가운데 우리에게 친숙하고 시대마다 다양한 빛깔을 지닌 1228수의 가사를 선별해 번역했다. 정선아리랑은 가락에 맞추어 노래한 것을 있는 그대로 채록한 민요로서 구전문학이자 시문학적이며 정선지방에서 사용하는 특유한 사투리 표현과 지극히 향토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번역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번역 감수자와 정선아리랑 전문가 등이 공동 교정작업에 착수해 번역 및 감수팀을 별도로 구성해 번역에 대한 완성도와 질을 높였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언어로 번역된 내용을 팀별로 상호 확인하는 작업을 통해 원문 해석 차이로 도출되는 오역을 피하고 인명, 지명 등 고유명사는 로마자표기법을 준수해 기재한 것은 물론 필요한 경우 각주를 달아 용어에 대한 해석을 두었다. 원문에서 표현되는 풍자에 대한 은유, 유머, 해학은 골계미를 그대로 살려 번역한 것은 물론 행간의 의미를 너무 노골적으로 번역해 독자의 이해를 돕기는 쉬우나 원문의 의미를 해칠 경우는 원문의 고유한 의미가 상실되지 않도록 원문을 고수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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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 한국인의 혼 '아리랑'이 12월 7일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에서 울려퍼진다
    한국인의 혼을 담은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에서 울려퍼진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9호이자 인류무형유산인 '아리랑'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12월 7일 앙코르 유적 프레아피투 사원에서 '아리랑 판 굿 KoreArirang(코리아리랑)'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아리랑은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광범위하게 전승되고 재창조되고 있다는 점과 '아리랑 아라리요'라는 후렴구만 들어가면 누구나 쉽게 만들어 부를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앙코르 유적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학 유적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아 1992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랑과 함께 캄보디아의 인류무형유산인 크메르 그림자극 '스벡 톰'(Sbek thom)이 한 무대에 오른다. 스벡 톰은 '커다란 가죽'이라는 뜻으로 가죽으로 만든 2m 높이의 관절이 없는 꼭두각시를 주 도구로 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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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국악포털 아리랑] 2018년 11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제7회 한민족평화기원 전국국악제전에서 김채원(무용부)이 종합 최우수상인 국회의장상 수상 2. 아쟁 연주자 ‘박소율’의 두번째 발매 음반 ‘쾌지나칭칭’ 3. 충주 교현초, 제26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풍물부문 사물놀이에서 금상 수상 4. 퓨전국악 밴드 누모리 (정준석, 이안나) , 11월1일 미국 케네디센터에서 단독공연 5. 키위미디어그룹 국악퍼포먼스 ‘썬앤문’ 오픈 1주년 가래떡 증정 6. 국악방송과 부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확산과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7.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에 이용탁 씨 8. 11월14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창작뮤지컬 '신초영전' 9. 상주 공갈못연밥따는노래보존회(채련요), 제9회 대한민국 동부민요 전국대회 ‘대상’ 수상 10.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영국 런던재즈페스티벌의 무대에서 국악의 미를 알린다 11. 11월17일 국립민속국악원 상설공연 - 남녀노소가 즐기는 박소연의 거문고 병창놀이 12. 10월 31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백지원의 소리 孝(효) 공연' 13. 부산시무형문화재연합회, '김귀엽' 이사장 (부산무형문화재 제8호 구덕망깨터다지기 보유자) 취임 14. 고(故) 지봉 <임산본> 명인(전북무형문화재 제14-1호 정가 보유자) 국악장 영결식 15. 11월18일 통영시민회관 대극장 - 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정기공연 ‘외침’ 16. "제주는 퓨전국악이 대세, IMaGe (이미지) 그룹 선풍" -11월 3일 김만덕기념관 만덕홀 17. 화동초, 달성국악경연대회 초등부 ‘최우수상’ - 국악동아리 ‘신명소리’ 2년 연속 수상 18. 소리꾼 송실솔傳 - 쓰르라미 소녀,가객이 되다 19. 김철호 신임 제34대 국립극장장 "국립극장은 전통의 현재를 만드는 곳" 20. 서울에 전수기관 세운 <양승희> 명인 - “가야금산조, 세계문화유산에 올려야죠” 21. 정선아리랑 소리꾼 신현영씨와 김은서(문곡중 3년)양이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대상 수상 22. 김옥연 명창과 수정 민요단의 <예인의 향기> 제15회‘국악’공연 관객 한마음으로 환호 23. "사라지는 국악 명인 안타까워…음악인류학자 가피아스 1960년대 한국 전통예술 자료기록 기증 24. [사진] 로버트 가피아스가 촬영한 1966년 명창 김소희와 그의 어머니 25. 11월10일 전북무형문화재 제1호 익산목발노래 공개행사 개최 [익산목발노래보존회] 26. 신화정 한국국악협회 화성시지부 부지부장 - "열두 줄 가야금 화려한 음색 널리 알리고파" 27. 제4회 전국공주아리랑경창대회에서 김계화씨가 ‘유산가’와 ‘소춘향가’로 대상 수상 28. 가야금 연주자 조보연 씨, 11월18일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독주회 29. 국악방송, 11월 12일부터 사흘동안 ‘농악축제’ 개막…11월 27일을 농악인의 날로 선포 30. 11월17일 국립부산국악원에서 부산국악방송 개국 7주년 기념 공연 '좋아海 사랑海' 31. 35년전 이탈리아 '홍자매' 아리랑 발굴, 문경아리랑제 성과 32.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전북농악’ 저변 넓힌다 - '농악전승학교' 전북도내 전 시군 14개교 확대 33. 진주시, 경남무형문화재 제25호 ‘신관용류 가야금산조와 가야금병창’ 공연열려 34. 밀양아리랑 콘텐츠 사업단 소속 ‘아리랑친구들’…세계속 밀양아리랑 국위선양 소속 35. 11월 22일 서편제의 성지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18 나주 판소리대전’ 열려 36. 국악방송 ‘창호에 드린 햇살’ 맡은 장일범 클래식 평론가 “아침 출근길 ‘덩더쿵’ 신명 기대하세요” 37. 11월 24일 대구 대덕문화전당에서 국악계의 쇼팽 '박경훈의 피아노 풍류' 선보여 38. '2018 제26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에서 명인부 <박성곤>씨가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 수상 39. 시조창의 선구자인 지봉 임산본 명인 - 11월 9일 숙환으로 별세 40.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희문은 누구?..유튜브스타+괴짜 국악인 41. 11월 30일, 울산쇠부리소리 무형문화재 심사 받아 42. 크라운해태, 국내 유일의 어린이 국악공연인 '영재국악회' 홈페이지(youngjaegugakhue.co.kr) 43. 박일흥 은율탈춤 예능보유자 -"공연 중 피 토하며 득음한 스승 故 양소운 선생"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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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8
  • 홀로그램 등 특수기법 사용한 신개념 '아리랑, 흙의 노래' 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흙의 노래”가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신개념 융ㆍ복합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1월 12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하늘 사다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킥오프 미팅에 주연 배우들과 공연 연출 전 스텝이 참여했다. 미팅 후 4WX(홀로그램 스크린) 영상 촬영을 바로 진행했으며, 이날 촬영된 영상물은 무대의 홀로스크린에 직접 투사된다. 이러한 4WX 영상은 현장에서 배우의 연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특히 특수 기법의 사용은 공연의 실재감과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공연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타 무대 공연과 달리 이날 촬영된 영상이 무대에서 관객에게 직접 선보이게 되기 때문에 촬영은 긴장감 속에 자정을 넘기는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진행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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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 배우 박중훈, 유네스코 세계유산 '판소리' 국내외로 알린다
    배우 박중훈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전 세계 한국 전통문화 알리기에 앞장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1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판소리 편’에 배우 박중훈이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됐으며 배우 박중훈은 한국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제작한 4분짜리 영상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의 역사와 종류, 공연 특징, 판소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등이 담겨 있다. 서경덕 교수는 “세계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는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이 점차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영상을 통해 (판소리를) 국내 및 해외로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며 제작 배경을 밝혔다. 또한 서 교수는 “전 세계 주요 언론사 300여 곳의 트위터 계정에 영어 영상을 첨부했고, 50여 개국 대표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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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공연소식 검색결과

  • [퓨전국악 공연] 12월 9일 인천계양문화회관 - 퓨전국악 '비단',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서트
    1. 공연명 : 퓨전국악 '비단',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서트2. 장소 : 인천 계양문화회관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 / 할인 5,000원6. 문의 : 032-719-447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퓨전국악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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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
    2023-12-06
  • [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국악공연 펼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역사 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퓨전국악 ‘비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2023 HERITAGE CONCERT" 를 개최한다. 강은비(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서재원(해금), 최예원(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달(심청전)’,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날을 주제로 한 ‘새날, 새아침(설날)’, 주변국들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응하는 한복 주제가 ‘하늬 아리랑’ 뿐만 아니라,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 위해 정조가 머물던 용양봉저정에 대한 역사해설 및 주제곡인 ‘사도가’를 통해 정조대왕의 능행 여정도 소개 될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역사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최고의 Rock 그룹 넥스트(N.E.X.T)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죽방울놀이, 버나놀이, 상모, 열두발 등의 전통연희가 더해져 역사 지식과 공연의 감동이 결합되어 완성된 신개념 전통문화 콘텐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22년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10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각 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몽골, 두바이(U.A.E) 등 지속적인 해외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비단의 '2023 헤리티지콘서트'는 오는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5월 2일 부터 19일 까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작문화원 02-822-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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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대한제국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국립국악원 송년공연으로 선보여 (12월 16일~21일)
    국립국악원, 1902년 덕수궁에서 펼쳐진 대한제국의 마지막 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공연 무대로 최초 재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선보여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잔치가 120년 만에 최초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임인진연’(연출 박동우,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1902년 대한제국의 ‘임인진연’을 중심으로 찬란한 궁중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당시 국가를 상징하는 황실의 진연(進宴,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이 기록된 ‘의궤’와 ‘도병(圖屏, 그림 병풍)’ 등 당대의 기록 유산에 근거해 국립국악원은 궁중예술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되살린다.1902년 음력 11월 8일의 궁중잔치 ‘임인진연’대한제국과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이 응축된 궁중예술의 결정판□ 1902년 음력 11월 8일에 거행된 ‘임인진연’은 고종의 즉위 40주년과 나이 60을 바라보는 망륙(望六)인 51세를 기념하기 위한 잔치로, 황태자가 다섯 차례에 걸쳐 간청한 끝에 성사된 행사였으며, 500년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시기를 포함한 마지막 궁중잔치로 기록돼 있다.□ ‘임인진연’은 급변하는 개화기에 국제적으로는 황실의 위엄을 세우고 내부적으로는 군신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보이는 국가적 의례를 선보임으로써 자주 국가 ‘대한제국’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 당시의 진연은 크게 남성 신하들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를 올린 ‘외진연’과 황태자와 황태자비, 군부인, 좌․우명부, 종친 등과 함께한 ‘내진연’으로 나뉘어 행해졌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적인 측면이 강한 ‘내진연’을 120년 만에 무대 공연으로 되살린다. 1902년의 내진연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궤와 도병에 기록된 전통 방식 그대로 120년 만에 되살리는 ‘임인진연’흔들림 없이 지켜온 궁중 예술의 정수 전하는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당시 진연의 상세 내역이 기록된 ‘진연의궤’와 ‘임인진연도병’ 등 기록 유산을 바탕으로 되살린다. 연출과 무대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박동우 교수가 참여해 내진연이 거행되었던 덕수궁 관명전을 도병에 남겨진 모습으로 무대 위에 재현한다.□ 특히 주렴(朱簾, 붉은 대나무발)과 사방으로 둘러쳐진 황색 휘장막 등을 활용해 황제의 공간과 무용, 음악의 공간을 구분해 실제 진연의 사실감과 생생함을 높일 예정이다.□ 전통 방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 구성은 황제에게 일곱 차례 술잔을 올린 예법에 맞춰 선보인다. 궁중무용으로는 봉래의, 헌선도, 몽금척, 향령무, 선유락이, 궁중음악으로는 보허자, 낙양춘, 해령, 본령, 수제천, 헌천수 등 황제의 장수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 화려하고도 품격 있는 궁중예술의 정수로 무대를 꾸민다.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궁중예술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국민과 화합 기원해□ 특별히 이번 무대는 극장에서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객석을 황제의 어좌로 설정해 관객이 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할 수 있도록 시야를 설정했다. 극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궁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선이다. 또한 음악과 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나치게 복잡하고 긴 의례와 음식을 올리는 절차 등은 과감히 생략해 진연을 공연 예술로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박동우 연출은 “대한제국이라는 시대적 정서와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재현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황제의 시선으로 구성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궁중예술의 멋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120년 전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의 찬란한 궁중문화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문화를 통한 화합의 정신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임인진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주중에는 오후 7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http://www.gugak.go.kr)와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02-580-3300, 12월 19일(월)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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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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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전통다과·자개 달력 만들기, 방탄소년단 궁궐 공연 영상 감상 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함께 추진하는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열린다.이번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 진행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같은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과방 체험, 궁궐 영상·그림 전시, 궁중병과 만들기 교육, 공예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먼저 ▲영상과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한국 궁궐의 밤’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숭례문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영상을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 탐방기와 아름다운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영상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이 창덕궁 달빛기행을 참관한 후에 그린 삽화(일러스트)도 전시된다. * 오티스타(Autistar) : 2012년 설립된 자폐인의 재능 재활 및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생과방 체험’에서는 전통 한옥에서 해금 공연을 들으며 전통 다과와 약차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청마루에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나인과 차비 복식을 차려입은 진행요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한국의 궁중병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궁중병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꽃산병, 콩가루 다식 등의 전통 병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 ‘공예꾸러미(키트) 체험’에서는 달빛기행 자개 달력과 조선왕실등 꾸러미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빛기행 자개 달력 꾸러미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의 삽화(일러스트)가 수록된 2023년 달력과 천연 자개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재료가 들어있다. 조선왕실등 꾸러미는 지난해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KHmall)에서 품절대란을 빚었던 조선 왕실 사각 유리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oreanculture.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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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인천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전통문화 예술 11개 마당 -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 (7월 7일 첫 공연)
    올 여름, 더위를 피해 온라인으로 전통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인 「2022년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을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배경으로 한 인천 및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온라인공연으로, ‘언택트 랜선 전통문화 여행’의 콘셉트로 총 11회에 걸쳐 종목별로 공개된다.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종식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에게는 온라인으로 편안하게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공연 참여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 방영인 7월 7일 ‘규방다례 차문화 시연’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풍류 온(溫,on) 전통문화예술한마당’온라인 공연을 관람하시면서 올 여름의 무더위를 전통예술의 흥겨움으로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culture/CU030101 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팀(☎440-8080/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內 위치)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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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 공연소식
    • 서울
    2022-05-09
  •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서 10월 8일~10일 열려
    문화재 보유자 등 작품 95종 180점 전시 … 작업 과정 합동 시연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을 보고 인류무형유산 공연도 즐기는 다섯 번째 큰 잔치가 10월 8∼10일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다. ▶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국립무형유산원은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 이 기간 ‘오리지널 케이컬쳐 이야기 OK, 무형유산’을 주제로 유산원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공연과 전시, 시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 활성화와 무형문화의 가치 확산하기 위한 대표 무형문화재 축제다. 올해 축제는 한국문화의 원형을 우리 민족의 흥과 정신, 예술혼이 담긴 무형문화유산으로 정의하고 진행한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개막 공연 ‘名作(명품), 탄생의 과정을 마주하다’를 감상할 수 있다. ‘오늘의 무형유산, 내일의 K-Culture(케이컬쳐)’를 주제로 다양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작품 95종 180점을 볼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1973년 시작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에서는 전승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민족의 예술혼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가치가 빚어내는 기량의 온기, 소리를 품은 전통의 온기, 전통을 잇고 세상을 품은 조형의 온기 등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판소리와 농악 등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도 다양하다. 판소리와 남사당놀이, 줄타기, 농악의 합동공연인 ‘수직상체일기’가 앞장선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판굿 ‘무형유산 굿으로 통(通)하다’와 판소리 다섯마당 ‘오,케이 판소리’, 농악과 팔도민요 등 전통연희를 현장 상황에 맞게 구성한 ‘춤추는 바람꽃’ 등도 이어진다. 더불어 인간문화재와 제자들의 무대를 비롯 전통을 현대예술로 이어가는 젊은 예술인들의 공연 ‘굿GOOD보러가자’ 등 색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1-10-07
  • 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 Vol.3' - 8월 13일~15일 서울남산국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 3일간 벌어지는 탈의 제전, 한 무대에서 만나는 전국의 천하제일 탈꾼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 탈춤. - 공연일시 : 2021년 8월 13일(금)~8월 15일(일) 금요일 20:00 토·일요일 16:00 - 장 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관 람 료 : 전석 3만원 - 예 매 : 인터파크 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5) - 제 작 : 천하제일탈공작소 - 주 최 : 천하제일탈공작소, 서울남산국악당 - 주 관 : 천하제일탈공작소, 서울남산국악당 -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 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02-2261-0500)
    • 공연소식
    • 서울
    2021-08-03
  • 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일상을 위한 일탈' - 2021년 1월 2일 서울남산국악당
    일상을 위한 일탈! 탈 난 것, 탈 잡는 탈춤 서울남산국악당이 오는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며 극장의 문을 활짝 연다. 공연장 상주단체인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함께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신명의 탈춤판 <가장무도>를 선보인다. 탈춤은 일상을 무너뜨리는 비정상적 문제를 탈춤이라는 일탈 행위로 고발하고 정화하여 온전한 일상의 회복을 꾀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또한 탈춤은 벽사의 의미로 부정한 것들을 소멸하는 의식과 함께 공동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비판하여 공동체를 치유하고 회복시킨다. <가장무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 지금, 탈춤이라는 일탈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고자 한다. 일상이 고될수록 일탈에서 오는 해방감은 더욱 커지는 것처럼, 모두가 지치고 힘든 현재 탈춤에서 느끼는 신명 또한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신축년 새해를 맞아 부정한 역귀(疫鬼)를 소멸하는 가장 높은 신명의 판, <가장무도>를 벌려 본다! 180분 동안 한 무대에서 만나는 전국 13개 지역의 탈춤 삶의 희로애락을 신명으로 풀어내다 <가장무도>는 이북, 경기, 경남, 경북, 강원 지역까지 전국 13개의 국가지정무형문화재 탈춤을 한자리에 모았다. 180분 동안 전국 천하제일탈꾼들이 선보이는 각 지역의 탈춤을 통해 우리 땅에서 넘쳐나는 문화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양반, 말뚝이, 할미, 문둥이, 꼽추, 옴중, 장자마리 그리고 사자 등 이름 없는 군상들이 풀어내는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삶의 애환, 절망을 신명으로 이겨내는 우리를 만날 수 있다. 탈춤의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기원 <가장무도> 2020년 3월, 문화재청은 전국 13개 국가지정무형문화재와 5개의 시도무형문화재로 구성 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목록에 신청하였고 2022년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탈춤은 무용·음악·연극의 요소가 모두 들어가 있는 종합예술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판을 만드는 열린 구조의 예술로 공동체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소통의 문화장치이기도 하다. 탈춤이 가지는 예술성과 사회적 기능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의 정신에도 부합한다 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과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본 <가장무도> 공연을 통해 탈춤의 예술성과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한다. 본 공연은 오는 2021년 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연 : 허창열,김문겸,김태호,김이대,이주원,나신영,이효녕,최민우,김지훈,박인선,윤원중,노병유,민현기,김재민,강모세 등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261-0500) ▶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20-12-22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동영상] 아리랑 Arirang MV - 만월프로젝트 (Vocal 박유빈, 어보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 중 본조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해주아리랑, 강원도아리랑을 최초로 한 곡에 담아 만월프로젝트의 ‘아리랑’을 만들었다. 만월프로젝트의 민요 보컬과 판소리 보컬의 각 특징을 살리고 일렉트로닉 음악과 국악기를 조합하여 아리랑을 재해석하였다. 특히 후반부에는 드럼 앤 베이스를 통해 반전있는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보컬 ▶ 박유빈 프로필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4-02-06
  • [줄타기 동영상] 공중 줄놀음 계승자 '박회승' 명인 - 용인민속촌 공연
    줄타기는 고려 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 공연예술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전통놀이 중 하나이다. 박회승 명인은 그런 줄타기를 6살부터 시작해 현재는 궁중줄놀음 계승자 중에서도 가장 다채롭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22-10-12
  • 조계사 '생전예수재' 시연회
    수륙재, 영산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불교의례인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에 대해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자리가 열렸다. 생전예수재란 ‘생전에 미리(豫) 닦는(修) 재(齋)’ 의식으로, 죽은 뒤에 실천할 불사를 살아 있을 때 미리 닦아 사후 명복을 빌기 위한 불교 의식이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사(주지 원명 스님)와 한국정토학회(회장 신규탁)는 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생전예수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 범패
    영산재와 함께하는 2016 인류무형문화유산축제2016년 6월 7일 봉원사 영산재도량주최 한국불교영산재보존회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8-03-14
  •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소개 영상 (1971년 제작)
    수영은 원래 좌수영이라는 지명의 준말로 조선 선조 때 현재의 수영에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오늘날까지 관아의 명칭을 줄여서 그대로 부르고 있다.정월대보름 저녁에 마을사람이 함께 모여 즐기던 마을 축제의 한 형태로서 지역적 특성도 가지고 있다.수영야류는 타락한 양반을 희롱하는 서민들의 놀음이며 풍자극으로, 살아있는 민족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197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 받았다.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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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강의.정보
    2018-03-02
  • 수영야류 동영상 - 국립국악원 별별연희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수영은 원래 좌수영이라는 지명의 준말로 조선 선조 때 현재의 수영에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오늘날까지 관아의 명칭을 줄여서 그대로 부르고 있다.정월대보름 저녁에 마을사람이 함께 모여 즐기던 마을 축제의 한 형태로서 지역적 특성도 가지고 있다.수영야류는 타락한 양반을 희롱하는 서민들의 놀음이며 풍자극으로, 살아있는 민족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197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 받았다. ○ 예능보유자 : 조홍복, 김성율 ○ 전수교육조교 : 이광수, 태한영, 이상열, 문명헌○ 이수자 : 남성남, 원관연, 김채우, 홍태춘, 박정규, 최연창, 김기출, 이경자, 이종숙, 문금순, 배현열, 백점숙, 곽명순, 김종열, 박윤숙, 엄혜선, 김현일, 김영석, 김해숙, 한해선, 김병립, 고선자, 정희숙, 장문순, 배방한, 권후자, 박범식, 김영수 ○ 전수생 : 현만환, 석곡순, 김천곤, 한정유 ○ 연희자 : 강중삼, 조종환 01. 수영야류 제1과장(양반과장) 하인 말뚝이가 해학적인 풍자와 신랄한 독설로서 양반사회, 양반계급의 무능과 허세를 야유하며 수양반과 말뚝이의 대담장으로 춤이 어우러진다.제2과장(영노과장) 수양반이 수심에 잠겨 거닐고 있는데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영노가 검은 보자기를 쓰고 양반을 괴롭히다가 잡아먹는다.제3과장(할미, 영감과장) 영감과 본처인 할미, 첩인 제대각시 사이의 애정과 갈등, 가정의 애환을 표현하는 과장이다.제4과장(사자무과장) 사자가 등장하여 춤을 추고 있을때 범이 나타나 사자와 범이 어우러져 수작을 하다가 사자가 범을 잡아 먹는 과장으로 수영야류는 끝이 나고 놀이에 사용했던 탈은 소각한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2-22
  • 국립부산국악원 2017 새해맞이 굿시리즈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은 바다의 평온과 풍작 및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에 제주에서 시행하는 세시풍속이다. 제주시 건입동(健入洞)의 칠머리당에서 열리는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은 제주도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유사한 굿 가운데 대표적인 의식이다. 제주의 마을 무당들은 바람의 여신(영등 할망), 용왕, 산신 등에게 제사를 지낸다. 영등환영제에는 신령을 부르는 의례, 풍어에 대한 기원, 조상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3개의 연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영등환영제가 시작된 지 2주 뒤에 열리는 영등송별제에는 굿에 쓸 술과 떡을 사당으로 가져오고, 용왕을 맞아들이는 의례인 요왕맞이를 하며, 수수의 씨를 가지고 점(點)을 치는 씨점을 치고, 마을 노인들이 짚으로 만든 배를 바다로 내보내는 행사 배방선(送神) 등을 치른다. ▶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록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예능보유자 김윤수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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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8-02-03
  • 세계를 품은 한반도의 신명¸ 농악
    농악은 공동체 의식과 농촌 사회의 여흥 활동에서 유래한 대중적인 공연 예술의 하나이다. 타악기 합주와 함께 전통 관악기 연주, 행진, 춤, 연극, 기예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로 발전하여 왔으며 2014년 유네스코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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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0
  •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범패 - 영산재보존회
    2016년 7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 '제14회 서울연꽃문화축제' ▶영산재보존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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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무악.종교
    2018-01-08
  • 정은표의 세계유산순례 - 유랑예인 집단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놀이'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전통적으로 남사당패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떠돌아다니면서 주로 서민 관객들을 위해 그들의 레퍼토리를 공연하였다. 오늘날 유일하게 남아 있는 극단은 원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있는 천룡사라는 절 근처에 근거지를 두고 있었다. ▶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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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강의.정보
    2018-01-03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채옥선 - 가야금병창
    ☆ 채옥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정영옥, 강정렬, 백인영, 정의신 선생 사사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음악학 석사)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2호 수궁가 이수자 활동 경력 세계문화유산 지정 기념 프랑스 순회공연 (종묘제례악 시연, 파리 유네스코 회관)명신대학교 전통공연학과 강사 역임EBS교육방송 국악반주자소리여울국악원, 군산국악원 교수채옥선 가야금병창단 단장 수상 경력 제15회 경주신라예술제 전국국악대제전 우수상1997 제23회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차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jjEsqJyRhU [신관용류 짧은산조 - 강정열, 박애숙, 김정순, 채옥선, 박형숙]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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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1-11-27
  • 이소라 - 국악학자
    ☆ 이소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학자 수련과정ㅣ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 2년 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예술철학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문화재청 상근 전문위원 역임 2007년 아리조나 주립대학 교환교수 민족음악연구소 대표 수상 경력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옥관문화훈장 홈페이지ㅣSNS http://cafe.daum.net/nongyo [민족음악연구소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기타 우리 농요를 채보(採譜, 악보에 옮김)하고 발굴해 문화재 지정에 힘을 싣는 등 우리 소리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는 독보적인 농요박사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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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12-07
  • 임웅수 - 농악 (경기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웅수 프로필 (1962년 충남 연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수련과정ㅣ학력 박병천, 김복섭 선생 사사 공주 농업고등학교 졸업 명신대학교 및 同 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 예능보유자 (2012년 지정) 활동 경력 한국예총 광명시 지회장 역임 광명시립예술단 감독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이사장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수상 경력 2014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최우수 보유자로 경기도지사 표창 홈페이지ㅣSNS ▶ http://www.농악보존회.kr/ [광명농악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pBv1H_GMo-Y [인터뷰] ▶ https://youtu.be/Sl6EGfNof1k [광명농악에 대하여] 기타 광명농악은 철산리, 노온사리, 소하리 등에서 성행한 것으로 소하리 도당굿과 함께 광명시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유산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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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6-02-24
  • 차수정 - 한국무용가, 대학교수
    ☆ 차수정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안무가,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故 정재만 선생 사사 숙명여자대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이학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순헌무용단 예술감독 한국체육철학학회 이사, 우리춤협회 이사, 한국춤협회 부이사장 서울무용제 기획의원, 춤문화유산콘텐츠발전위원장 수상 경력 1989년 전국무용예술선발대회 대상1989년 숙명여자대학교주최. 전국남녀고등학생무용 경연대회 한국전통무용부문 차석1993년 제14회 한국무용사 신인무용콩쿠르 전통무용부문 금상1998년 제3회 전국재인춤경연대회 특상1998년 제18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동상2000년 제20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금상 (문화관광부장관상)2002년 한국창작무용 작품상2008년 제9회 터키 국제민속페스티발 경연대회 최우수상 2010년 제31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부문 우수상 2015년 한국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2021년 한국춤평론가회 올해의 작품상 (‘淸, The Blue 바다를 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aGW3bQB22GQ [한국의 유산 - 순헌무용단 기획공연] https://youtu.be/zSJ64u66LEs [살풀이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1-11
  • 문효심 - 판소리
    ☆ 문효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송순섭, 조상현 선생 사사 광주교육대학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세계문화유산 등록기념 제1회 판소리큰잔치 연출 및 총감독 현재 (사)판소리 보존회 성남시 지부장 수상 경력 1999 제6회 서울전국판소리명창대회 대통령상 2016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국악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9-pXYaauUM [성남줌인 : 판소리 문효심 명창]https://youtu.be/DwwymFMkTi8 [심청가 중 주과포혜]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5-10-16
  • 김태연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김태연 프로필 194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수악, 故 성계옥 선생 사사 진주국악학교 1기생 졸업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2010년 인정) 활동 경력 진주검무보존회 회장 수상 경력 진주검무 소개 ▶ http://me2.do/5W8HIXKs ▶ http://youtu.be/XnG77lAdIWY [KNN 뉴스 - 진주검무,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rhlLFDy0Tc0 [김자진, 강순금, 강귀례, 정필순, 이음전, 성계옥, 최예분, 이윤예, 김옥주] 기타 진주검무는 경상남도 진주 감영에 예속되어 있었던 교방청 기녀들에 의해 전승되었던 춤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8-28
  • 김대균 - 줄광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대균 프로필 1967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연희, 줄타기 수련과정ㅣ학력 1976년 고전 줄타기 입문, 故 김영철 (1920-1988년) 명인에게 줄타기 사사 1986년 전수 장학생으로 줄타기 전수교육 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보유자 (2000년 인정) 활동 경력 1981년 한국민속촌 초청공연 1983년 한국민속촌 전속단원 입사 1985년 대전연정공연으로 지방순회 공연 1986년 한국민속촌 계약공연 2001년 공개행사 발표공연 (국립민속박물관) 2001년 해외 발표공연 (일본 요쿠하마 나가쿠) 2002년 강릉단오제 참가 공연 2003년 미주한인 이민100주년 기념공연 (미국 워싱턴 등 5개도시)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www.jultagi.or.kr [줄타기 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FylsppXq5MA [외줄타기]  기타 줄타기는 줄광대가 줄 아래에 어릿광대를 대동하고, 줄 위에서 여러가지 기예ㆍ재담ㆍ가요를 연행하는 전통 연희이며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1-13
  • 故 이명희 - 판소리 (대구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이명희 프로필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 2019년 3월 16일)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1960년 김소희 명창 문하에 입문하여 사사, 박귀희 선생 사사 1992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보유자 지정 활동 경력 1991년 국립극장 춘향가 완창 1993년 국립극장 흥보가 완창 상주국악원 원장 사단법인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영남대 강사 및 대구예술대 겸임교수 한국국악협회 대구지회장 수상 경력 1990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문 장원 (대통령상) 1993년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2013년 제23회 동리대상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옥관문화훈장) 홈페이지ㅣSNS ▶ http://www.pansoriyn.com [영남판소리보존회] 동영상 보기 기타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영남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장원을 차지한 명창이다.딸이 전수조교인 정정미이며 외손녀 박은채도 소리를 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0-02
  • 홍성덕 프로필 - 판소리
    ☆ 홍성덕 프로필(1945년 전북 부안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여성국극 수련 과정 어머니 김옥진에게 판소리 춘향가, 남도잡가 사사 강도근 선생에게 흥보가 사사홍정택 선생에게 수궁가 사사오정숙 선생에게 심청가와 춘향가 사사 김소희 선생에게 남도민요 사사 활동 경력 서라벌국악예술단 단장 (1986년) 서울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 전라북도 도립국악원 단장겸 예술 총감독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집행위원장 (전)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이사장 역임 (전)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 역임 제25~26대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역임 수상 경력 제8회 남원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1980년)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1992년) KBS국악대상 (1994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1996년) 화관문화훈장 (2005년)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시상식 문화예술특별상 (2010년) 제64회 서울시문화상 (국악부분) (2015년) '문화유산보호유공자 포상’ 은관문화훈장 (2017년) 홈페이지ㅣSNS ▶ http://www.kukakhyuphoe.or.kr [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故김옥진명창의 딸이며 국립창극단 단원인 김금미 ▶http://me2.do/5Oem1AUi 의 어머니로 4대가 국악인 가족이다. 손녀 박지현은 판소리, 손자 김재성은 대금을 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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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파,하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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