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아리랑과 사랑에 빠진 일본인' 이시다 총감독 서울아리랑상 수상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이시다 슈이치(사진) 일본 가시와시립고등학교 취주악부 음악총감독을 제4회 서울아리랑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이시다 음악총감독은 우리의 문화유산인 ‘아리랑’의 세계화와 창조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에 뽑혔다. 그는 지난 2001년 한국 방문길에 우연히 듣게 된 ‘아리랑’에 반해 여러 차례 방한해 아리랑을 배워 자신이 이끄는 가시와시립고등학교 취주악부 단원들에게 가르쳤고 현재는 단원들과 함께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아리랑’을 전파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측은 “매년 70여회의 연주회를 갖는 가시와시립고등학교 취주악부는 이시다 음악총감독의 지도로 ‘아리랑’ 연주에 장구·태평소·부채춤·상모춤 등 다양한 국악 퍼포먼스를 가미한 새로운 ‘아리랑’을 선보이며 일본 전국취주악대회와 세계취주악대회 등에서 수없이 많은 상을 받았다”며 “‘아리랑’과 일본 아오모리현 축제인 네부타마쓰리의 궁중음악을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아리랑인 ‘아리랑 네부타’를 만들어 어떤 문화와도 융합할 수 있는 ‘아리랑의 개방성’을 입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아리랑상은 ‘아리랑’의 문화사적 가치의 창조적 확산과 계승을 위해 2015년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제정한 상으로 ‘아리랑’ 관련 자료의 수집 및 발굴, 새로운 예술양식 창조를 통한 발전 및 계승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8-09-19
  • 9월 14~16일 동리 신재효 탄생 206주년 기념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
    동리문화사업회, 9월 14~16일 고창읍성 일대서 전통·창작 판소리 공연, 단막 창극 공연, 고창 판소리 유적지 탐방 등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은 조선 후기 판소리 이론가이자 후원자다. 조선 최초의 판소리 학당인 동리정사를 지어 판소리 연창자들을 후원·교육하고, 판소리 사설 여섯 작품을 개작해 후세에 전했다.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1874~미상), 국창 만정 김소희(1917~1995) 등을 제자로 길러내기도 했다. 판소리 연구와 창작, 후학 양성에 평생을 바친 셈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판소리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동리 신재효 선생을 기리고 세계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재조명하는 동리 신재효 탄생 206주년 기념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창읍성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통 판소리와 창작 판소리, 단막 창극뿐만 아니라 고창 판소리 유적지 탐방 등을 통해 관객들이 좀 더 가깝게 판소리를 체험하도록 했다. ‘살아 있는 판소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했던 신재효 선생의 정신을 좇기 위해서다. 첫째 날인 14일 고창읍성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제는 김영임·왕기철 명창을 비롯해 한국의집 예술단, 전통예악원 누리춤터 등이 화려하게 장식한다. 둘째 날인 15일 야외특설무대에서는 김정숙·김정태·정수인 등 고창 국악인들이 만들어가는 판소리 한마당, 초청 공연인 국립민속국악원의 판소리 단막 창극, 기획 공연인 전통예악원 누리춤터의 무대가 펼쳐진다. 전통예악원 누리춤터는 단원 김홍도에서 혜원 신윤복까지 풍속화첩을 춤과 소리로 엮는다. 같은 날 고창 동리국악당에서는 판소리 연창전이 열린다. 만정 김소희 선생의 소리 인생을 소리와 춤으로 풀어내고, 만정제 흥보가를 연창해 만정소리의 참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셋째 날인 16일 야외특설무대에서는 안중근·유관순 열사가, 동학농민혁명가 등 창작 판소리를 중심으로 역사의 아픔을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고창 동리국악당에서는 KBS 국악관현악단의 초청 공연이 꾸려진다.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폐막제는 왕기석·이난초·장문희 명창과 김무길·원장현·이태백 명인, 동리문화예술단 등이 출연해 신명 난 판소리 한마당을 선사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9-13
  • [인터뷰] 제3대 '조한숙' 평택농악보존회장에게 듣는다!
    평택농악보존회는 지난 4월 15일 평택농악 전수교육관에서 투표를 통해 평택농악 제3대 보존회장으로 조한숙 전수교육조교를 선출했다. 조한숙 보존회장은 “평택농악보존회 회원 분들과 함께 평택농악의 보존 전승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조한숙 회장을 만나 농악 입문, 인류무형문화유산 평택농악, 평택농악보존회의 역할, 평택농악 향후 계획, 운영상 어려운 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평택농악보존회 제3대 조한숙 회장 인터뷰 - 평택농악보존회장을 맡은 소감은? 먼저 1985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이후 평택농악의 초석을 다지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악으로 키워 오신 선대 예인들과 전임 김용래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평택농악보존회 선대 예인들의 뜻을 이어 평택농악 보존회 회원 간 단합된 모습으로 평택시민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농악으로서 세계인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문화도시 평택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단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애정 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농악을 언제부터 하셨는지? 제가 농악을 시작한 건 14살 때 한국무용을 배우던 학원에서 평택농악 초대 인간문화재 고(故) 이돌천 선생을 만나 ‘벅구(농악에 쓰이는 작은 북)’를 지도받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그리고 16살 때 평택농악 초대 인간문화재이신 최은창 선생과 이돌천 선생께서 평택농악 이름으로 공주 백제문화제에서 열린 전국 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셨는데, 그 때 장구잽이로 참가하여 평택농악 초대 인간문화재 두 선생께 본격적으로 농악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24살 때부터 이돌천 선생께 꽹과리와 상쇠놀이 등을 사사받았습니다. 1994년 이돌천 선생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이듬해인 1995년 최은창 선생의 부름으로 평택농악을 정식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당시 상쇠이신 최은창 선생 뒤에서 종쇠(농악, 두레 등에서 상쇠, 중쇠 다음에 따르면서 꽹과리를 치는 사람)를 치면서 상쇠 교육을 받았습니다. -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평택농악을 소개해 주십시오 평택농악은 두레공동체의 유산과 전문 연희의 유산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농악으로,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지역을 아우르는 웃다리 농악의 정통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1985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가락이 빠르고 경쾌하며, 다양한 진풀이와 상모놀이, 버나, 무동놀이 등 뛰어난 연희성을 갖고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동이 어른 어깨를 딛고 펼치는 무동놀이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평택농악의 백미라 할 수 있으며, 현재 평택농악만이 온전하게 보존하고 연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평택 유일의 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은 지난 2014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8-09-10
  • 서경덕 교수, 농악·판소리 다국어 영상 제작해 세계 알린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국악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해 SNS로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9월 6일 밝혔다. 서 교수는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농악·판소리·아리랑·남사당놀이·강강술래 등 5가지를 선정해 영어와 불어 등 다국어로 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고 이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홍보대사 서경덕 교수(왼쪽)가 지난 5일 손혜리 재단 이사장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9-06
  • 9월 19일 (주)케이앤아츠 '2018 다문화 사회적가치 포럼' 개최
    폐사는 지난 5년 간 훈민정음, 한식, 한옥 등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음악, 영상, 공연 등의 문화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오던 바, 최근 다문화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 콘텐츠 소개와 함께 '2018 다문화 사회적가치 포럼'을 개최하려 합니다. * 행사개요 - 행사명 : 2018 다문화 사회적가치 포럼 - 일시 및 장소 : 9월19일(수) 오후 4시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B1 다목적홀 - 주최 : (주)케이앤아츠 - 주관 : (주)오티비크리에이티브 - 협력 : MYSC, (주)온아시아 - 후원 : 사회적기업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 070-8278-6984 신청하기 ▶ http://goo.gl/kJyL9e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9-05
  • [국악포털 아리랑] 2018년 8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박경소, 브라질서 가야금 선율 울린다 - 8월14일부터 23일까지 상파울로 브라질리아 쿠리치바 3개 도시 5회 공연 2. '판소리 중고제' 조명 첫 학술대회 연다 - 8월10일 충남대 인문대회의실서 위상과 실상 다뤄 3. 뉴욕한국문화원, 사물놀이 창시 40주년을 기념 ‘사물놀이’ 영문소개 책자를 글렌뷰 사옥 입구에서 무료 배포 4. 이춘희 명창 '제자 폭행사건', 화해로 일단락 돼 - 이명창 ‘사과’, 김씨 ‘소취하’로 5. 장애 넘은 '하나되어'…8월 23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서 퓨전뮤직 '프리즘앙상블' 첫 정기연주회 6. 제8회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참가자모집 - "농요․노동요․어요 등 전통민요 대상, 8월31일까지 접수" 7. '팥빙수같이 시원한 국악'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8월23일 남북교류 평화콘서트 8. 신영랑 한국국악협회부천시지부장,「2018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로상」 국악 명인대상 수상 9. 2018 제25회 동두천시 전국 국악경창대회 성황리에 마쳐 10. 2018 제2회 가람전국국악경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상에는 성악 장지원·관악 안준서 수상 11. 필봉농악예술단,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서 농악무 선보여 12. 지역 유·무형문화재와의 향연…8월 24~26일 '2018 청주문화재야행 밤드리 노니다가’ 열려 13. 8월 1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판소리와 영상이 어우러진 김대중대통령 9주기 추모 콘서트 14. 11개국 해외 음악학자 100여명 서울서 모인다 - 국립국악원, 8월21~23일 '2018 ICTM MEA 국제학술대회' 15. ㈜궁중국악기 박성기 대표, 전통과 현대 넘나드는… 국악기 개량의 대가 16. 삼척시, 농악의 재해석 '샤인 아웃, 휘' - 8월17일 삼척문화예술회관 공연 17. 여름날 감상하는 무형문화재…남북 처용무와 가사 - 8월15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무대 18. 고창농악전수회연합, 제23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대상’ 수상 19. 8월14일, 제주소리보존회 대표와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장 <고성옥> 명창 별세 20. 고창군 고창농악전수관, 8월23일 2018 고창농악 인문학 콘서트 ‘풍장굿’ 펼친다 21. 8월31일 하동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수궁가 보유자 후보 정옥향 명창, 하동 수궁가 공연과 제석굿 22. 전북 전주시 서학동 '판소리 적벽가 예술마을'로 재탄생 한다 23. 영천아리랑보존회, ‘제12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24. ‘천년의 소리’, 오대산 월정사 산사문화제 8월25일 개막 25. 음악을 통해 끊임없이 화두를 던져온 거문고 김준영 독주회 8월16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거대한 뿌리’ 26. 완주를 사로잡은 우리의 이야기 소리연극, 8월 17일 '삼례, 다시 봄' 27. 2018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우리춤 문화유산, '평양검무' 교육현장을 가다 28.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대상 고창농악전수생연합 김철웅 대표 29. 김광숙 명창 '북녘 판소리' 무대…광주 전통문화관서 8월11일 공연 30. ‘국무총리상 격상’ 익산전국판소리대회, 8월25일 익산솜리예술회관서 이틀간 개막 31. '공작' 정소리, 알고보니 '너목보3' 출신...인간문화재 손녀 32.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이하늬, 美 에이전시와 전속계약..할리우드 진출 예고 33. 8월 12일 울산시 2018 창작콘텐츠지원 한국형 뮤지컬 ‘우시산 도깨비’ 무대 올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8-12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8월 1일부터 아리랑 국제 문화교류 캠프 개최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은 정선아리랑 세계무형문화유산 보존활동 및 국제문화교류를 테마로 '2018 아리랑 국제 문화교류 캠프'를 8월 1일부터 개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베트남, 인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캐나다, 한국 등 7개국에서 19명이 참가했다. 8월1~6일 정선읍을 비롯한 남면, 여량면을 순회하며 다채로운 국제 문화교류 행사를 펼친다.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에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정선아리랑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세계 각국의 문화를 타지역에 널리 알리는 지역문화의 세계화를 이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정선아리랑을 배우고 정선을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되며 프로그램 중에는 정선아리랑의 한 대목으로 나오는 ‘꽃벼루재’를 걸으며 정선아리랑을 몸소 체험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지역사회를 도와 아리랑의 발상지에서 자기문화를 펼쳐보는 벽화작업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국제문화교실도 운영한다. 정선 5일장에서는 관광객과 더불어 정선아리랑 홍보 이벤트와 국제 문화 장터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8-08-02
  • 전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워크숍..10월 한마당 축제 성공 의지다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7월 1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에 만들어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해 개최됐다. 워크숍은 임실필봉농악(국가무형 제11-5호) 판타스틱 예술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지영 교수의 “무형문화유산 전승의 개념과 지역문화 진흥”,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송영국 위원의 “무형문화재 전승구조 및 향후 발전 방안 모색”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전지영 교수는 강의에서 “무형유산은 기․예능의 전승 차원이 아니라 지역문화 의미생성 시스템의 토대로서 그 가치가 재인식되어야 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문화적 가치 차원에서 인정될 때 비로소 설득력을 얻는다”고 말했다.이어진 송영국 위원의 강의에서는 “기․예능을 가진 사람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며, 지정 이후 올바른 전승활동과 전승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강연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의 발전을 위한 보유자들의 다양한 수렴되었다. 보유자들은 보유자간 소통을 위한 자체적 소식지 발간과 문화강좌 개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7-12
  • 여름방학 맞아 승무, 이리농악 등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열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에는 시원하게 무더위를 식혀줄 공개행사가 서울, 인천, 전남, 제주 등 전국에서 열려 풍성한 전통문화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서울지역에서는 승무의 역사적 의미와 미적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제27호 승무」(보유자 이애주/7.1./서울돈화문국악당)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이애주 보유자가 직접 해설을 맡아 승무의 장단과 춤 구성에 대해 과장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이수자들과 함께 전 과장을 시연한다. 인천지역 소래포구에서는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82-2호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7.7.~8./ 인천 소래포구 수협 공판장)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대동굿은 마을의 공동 제사로 바닷가에 굿청을 차리고 주민들의 생업이 번영하기를 바라는 굿이고, 배연신굿은 선주가 배와 뱃사람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굿으로 바다에 배를 띄우고 굿이 이뤄진다. 시원한 인천 바다에서 어민들의 정성과 풍어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함께 느껴볼 기회가 될 것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제11-3호 이리농악」(7.21./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과 ▲「제30호 가곡」(보유자 김경배/7.22./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이리농악은 익산지방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상쇠의 부포놀이가 매우 다양하고, 장구의 가락과 춤이 매우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흥겨운 가락과 함께 농사의 고달픔을 잊고 서로의 화합과 마을의 단합을 도모했던 농악의 참모습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느리면서도 웅장한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가곡 공개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가곡은 시조에 곡을 붙여서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으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남창가곡의 호방함을 느껴볼 좋은 기회이다. 여름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하순에는 푸른 제주에서 펼쳐지는 ▲「제95호 제주민요」(7.28./서귀포 예술의 전당 소극장)공개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민요는 일하면서 부르는 노동요가 많고 부녀자들이 부르는 민요가 흔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노랫말에도 특이한 제주도 방언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경기지역 민요보다 구슬프다. 한스러운 느낌을 푸념하듯이 나타내는 제주민요만의 색다른 정취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6-29
  • 강원도 무형문화재 ‘한눈에’ - 안내지도가 제작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도내 무형문화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내지도가 제작돼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무형문화재연합회와 강원도민일보는 최근 영월에서 진행한 2018강원무형문화대제전을 맞아 ‘강원도 무형문화재 가이드맵(지도)’을 무료 배포했다.이 지도는 도내 18개시군 무형문화재 보유단체,보유자,전수교육조교 지정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도내 무형문화재인 ‘강릉단오제’ ‘아리랑’ ‘농악’ ‘줄다리기’에 대한 해설도 실었다.또 무형문화재 전승인들의 전수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시군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19곳의 위치와 연락처,건물 전경도 사진과 함께 편집됐다. 특히 도내 전역에 소재한 무형문화재의 소재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형 지도에 알기쉽게 표시해 포켓용 문화재여행지도로 활용할 수 있다.지도상에 표시된 무형문화재는 강원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을 비롯 철원 상노리지경다지기,원주나전장,평창둔전농악,영월단종제례,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삼척기줄다리기 등 34개에 달한다.지도에는 이들 문화재의 지정번호와 간략한 설명,사진이 포함돼 누구나 쉽게 우수한 강원도무형문화재를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로도 활용될 전망이다.한편 무형문화재 이수자 가운데 활동실적이 뛰어난 ‘우수이수자’에 대한 법적 지원근거가 마련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6-27

공연소식 검색결과

  • [퓨전국악 공연] 12월 9일 인천계양문화회관 - 퓨전국악 '비단',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서트
    1. 공연명 : 퓨전국악 '비단',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서트2. 장소 : 인천 계양문화회관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 / 할인 5,000원6. 문의 : 032-719-447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퓨전국악 비단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3-12-06
  • [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국악공연 펼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역사 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퓨전국악 ‘비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2023 HERITAGE CONCERT" 를 개최한다. 강은비(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서재원(해금), 최예원(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달(심청전)’,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날을 주제로 한 ‘새날, 새아침(설날)’, 주변국들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응하는 한복 주제가 ‘하늬 아리랑’ 뿐만 아니라,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 위해 정조가 머물던 용양봉저정에 대한 역사해설 및 주제곡인 ‘사도가’를 통해 정조대왕의 능행 여정도 소개 될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역사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최고의 Rock 그룹 넥스트(N.E.X.T)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죽방울놀이, 버나놀이, 상모, 열두발 등의 전통연희가 더해져 역사 지식과 공연의 감동이 결합되어 완성된 신개념 전통문화 콘텐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22년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10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각 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몽골, 두바이(U.A.E) 등 지속적인 해외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비단의 '2023 헤리티지콘서트'는 오는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5월 2일 부터 19일 까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작문화원 02-822-8500)
    • 공연소식
    • 서울
    2023-05-15
  • 대한제국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국립국악원 송년공연으로 선보여 (12월 16일~21일)
    국립국악원, 1902년 덕수궁에서 펼쳐진 대한제국의 마지막 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공연 무대로 최초 재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선보여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잔치가 120년 만에 최초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임인진연’(연출 박동우,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1902년 대한제국의 ‘임인진연’을 중심으로 찬란한 궁중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당시 국가를 상징하는 황실의 진연(進宴,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이 기록된 ‘의궤’와 ‘도병(圖屏, 그림 병풍)’ 등 당대의 기록 유산에 근거해 국립국악원은 궁중예술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되살린다.1902년 음력 11월 8일의 궁중잔치 ‘임인진연’대한제국과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이 응축된 궁중예술의 결정판□ 1902년 음력 11월 8일에 거행된 ‘임인진연’은 고종의 즉위 40주년과 나이 60을 바라보는 망륙(望六)인 51세를 기념하기 위한 잔치로, 황태자가 다섯 차례에 걸쳐 간청한 끝에 성사된 행사였으며, 500년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시기를 포함한 마지막 궁중잔치로 기록돼 있다.□ ‘임인진연’은 급변하는 개화기에 국제적으로는 황실의 위엄을 세우고 내부적으로는 군신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보이는 국가적 의례를 선보임으로써 자주 국가 ‘대한제국’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 당시의 진연은 크게 남성 신하들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를 올린 ‘외진연’과 황태자와 황태자비, 군부인, 좌․우명부, 종친 등과 함께한 ‘내진연’으로 나뉘어 행해졌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적인 측면이 강한 ‘내진연’을 120년 만에 무대 공연으로 되살린다. 1902년의 내진연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궤와 도병에 기록된 전통 방식 그대로 120년 만에 되살리는 ‘임인진연’흔들림 없이 지켜온 궁중 예술의 정수 전하는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당시 진연의 상세 내역이 기록된 ‘진연의궤’와 ‘임인진연도병’ 등 기록 유산을 바탕으로 되살린다. 연출과 무대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박동우 교수가 참여해 내진연이 거행되었던 덕수궁 관명전을 도병에 남겨진 모습으로 무대 위에 재현한다.□ 특히 주렴(朱簾, 붉은 대나무발)과 사방으로 둘러쳐진 황색 휘장막 등을 활용해 황제의 공간과 무용, 음악의 공간을 구분해 실제 진연의 사실감과 생생함을 높일 예정이다.□ 전통 방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 구성은 황제에게 일곱 차례 술잔을 올린 예법에 맞춰 선보인다. 궁중무용으로는 봉래의, 헌선도, 몽금척, 향령무, 선유락이, 궁중음악으로는 보허자, 낙양춘, 해령, 본령, 수제천, 헌천수 등 황제의 장수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 화려하고도 품격 있는 궁중예술의 정수로 무대를 꾸민다.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궁중예술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국민과 화합 기원해□ 특별히 이번 무대는 극장에서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객석을 황제의 어좌로 설정해 관객이 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할 수 있도록 시야를 설정했다. 극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궁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선이다. 또한 음악과 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나치게 복잡하고 긴 의례와 음식을 올리는 절차 등은 과감히 생략해 진연을 공연 예술로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박동우 연출은 “대한제국이라는 시대적 정서와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재현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황제의 시선으로 구성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궁중예술의 멋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120년 전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의 찬란한 궁중문화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문화를 통한 화합의 정신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임인진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주중에는 오후 7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http://www.gugak.go.kr)와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02-580-3300, 12월 19일(월)은 휴관)
    • 공연소식
    • 서울
    2022-12-09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22-11-11
  • 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전통다과·자개 달력 만들기, 방탄소년단 궁궐 공연 영상 감상 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함께 추진하는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열린다.이번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 진행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같은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과방 체험, 궁궐 영상·그림 전시, 궁중병과 만들기 교육, 공예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먼저 ▲영상과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한국 궁궐의 밤’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숭례문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영상을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 탐방기와 아름다운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영상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이 창덕궁 달빛기행을 참관한 후에 그린 삽화(일러스트)도 전시된다. * 오티스타(Autistar) : 2012년 설립된 자폐인의 재능 재활 및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생과방 체험’에서는 전통 한옥에서 해금 공연을 들으며 전통 다과와 약차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청마루에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나인과 차비 복식을 차려입은 진행요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한국의 궁중병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궁중병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꽃산병, 콩가루 다식 등의 전통 병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 ‘공예꾸러미(키트) 체험’에서는 달빛기행 자개 달력과 조선왕실등 꾸러미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빛기행 자개 달력 꾸러미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의 삽화(일러스트)가 수록된 2023년 달력과 천연 자개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재료가 들어있다. 조선왕실등 꾸러미는 지난해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KHmall)에서 품절대란을 빚었던 조선 왕실 사각 유리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oreanculture.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공연소식
    • 해외
    2022-10-27
  • 인천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전통문화 예술 11개 마당 -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 (7월 7일 첫 공연)
    올 여름, 더위를 피해 온라인으로 전통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인 「2022년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을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배경으로 한 인천 및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온라인공연으로, ‘언택트 랜선 전통문화 여행’의 콘셉트로 총 11회에 걸쳐 종목별로 공개된다.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종식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에게는 온라인으로 편안하게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공연 참여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 방영인 7월 7일 ‘규방다례 차문화 시연’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풍류 온(溫,on) 전통문화예술한마당’온라인 공연을 관람하시면서 올 여름의 무더위를 전통예술의 흥겨움으로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culture/CU030101 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팀(☎440-8080/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內 위치)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6-30
  • 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 공연소식
    • 서울
    2022-05-09
  •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서 10월 8일~10일 열려
    문화재 보유자 등 작품 95종 180점 전시 … 작업 과정 합동 시연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을 보고 인류무형유산 공연도 즐기는 다섯 번째 큰 잔치가 10월 8∼10일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다. ▶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국립무형유산원은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 이 기간 ‘오리지널 케이컬쳐 이야기 OK, 무형유산’을 주제로 유산원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공연과 전시, 시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 활성화와 무형문화의 가치 확산하기 위한 대표 무형문화재 축제다. 올해 축제는 한국문화의 원형을 우리 민족의 흥과 정신, 예술혼이 담긴 무형문화유산으로 정의하고 진행한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개막 공연 ‘名作(명품), 탄생의 과정을 마주하다’를 감상할 수 있다. ‘오늘의 무형유산, 내일의 K-Culture(케이컬쳐)’를 주제로 다양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작품 95종 180점을 볼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1973년 시작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에서는 전승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민족의 예술혼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가치가 빚어내는 기량의 온기, 소리를 품은 전통의 온기, 전통을 잇고 세상을 품은 조형의 온기 등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판소리와 농악 등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도 다양하다. 판소리와 남사당놀이, 줄타기, 농악의 합동공연인 ‘수직상체일기’가 앞장선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판굿 ‘무형유산 굿으로 통(通)하다’와 판소리 다섯마당 ‘오,케이 판소리’, 농악과 팔도민요 등 전통연희를 현장 상황에 맞게 구성한 ‘춤추는 바람꽃’ 등도 이어진다. 더불어 인간문화재와 제자들의 무대를 비롯 전통을 현대예술로 이어가는 젊은 예술인들의 공연 ‘굿GOOD보러가자’ 등 색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1-10-07
  • 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 Vol.3' - 8월 13일~15일 서울남산국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 3일간 벌어지는 탈의 제전, 한 무대에서 만나는 전국의 천하제일 탈꾼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 탈춤. - 공연일시 : 2021년 8월 13일(금)~8월 15일(일) 금요일 20:00 토·일요일 16:00 - 장 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관 람 료 : 전석 3만원 - 예 매 : 인터파크 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5) - 제 작 : 천하제일탈공작소 - 주 최 : 천하제일탈공작소, 서울남산국악당 - 주 관 : 천하제일탈공작소, 서울남산국악당 -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 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02-2261-0500)
    • 공연소식
    • 서울
    2021-08-03
  • 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일상을 위한 일탈' - 2021년 1월 2일 서울남산국악당
    일상을 위한 일탈! 탈 난 것, 탈 잡는 탈춤 서울남산국악당이 오는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며 극장의 문을 활짝 연다. 공연장 상주단체인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함께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신명의 탈춤판 <가장무도>를 선보인다. 탈춤은 일상을 무너뜨리는 비정상적 문제를 탈춤이라는 일탈 행위로 고발하고 정화하여 온전한 일상의 회복을 꾀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또한 탈춤은 벽사의 의미로 부정한 것들을 소멸하는 의식과 함께 공동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비판하여 공동체를 치유하고 회복시킨다. <가장무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 지금, 탈춤이라는 일탈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고자 한다. 일상이 고될수록 일탈에서 오는 해방감은 더욱 커지는 것처럼, 모두가 지치고 힘든 현재 탈춤에서 느끼는 신명 또한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신축년 새해를 맞아 부정한 역귀(疫鬼)를 소멸하는 가장 높은 신명의 판, <가장무도>를 벌려 본다! 180분 동안 한 무대에서 만나는 전국 13개 지역의 탈춤 삶의 희로애락을 신명으로 풀어내다 <가장무도>는 이북, 경기, 경남, 경북, 강원 지역까지 전국 13개의 국가지정무형문화재 탈춤을 한자리에 모았다. 180분 동안 전국 천하제일탈꾼들이 선보이는 각 지역의 탈춤을 통해 우리 땅에서 넘쳐나는 문화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양반, 말뚝이, 할미, 문둥이, 꼽추, 옴중, 장자마리 그리고 사자 등 이름 없는 군상들이 풀어내는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삶의 애환, 절망을 신명으로 이겨내는 우리를 만날 수 있다. 탈춤의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기원 <가장무도> 2020년 3월, 문화재청은 전국 13개 국가지정무형문화재와 5개의 시도무형문화재로 구성 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목록에 신청하였고 2022년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탈춤은 무용·음악·연극의 요소가 모두 들어가 있는 종합예술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판을 만드는 열린 구조의 예술로 공동체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소통의 문화장치이기도 하다. 탈춤이 가지는 예술성과 사회적 기능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의 정신에도 부합한다 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과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본 <가장무도> 공연을 통해 탈춤의 예술성과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한다. 본 공연은 오는 2021년 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연 : 허창열,김문겸,김태호,김이대,이주원,나신영,이효녕,최민우,김지훈,박인선,윤원중,노병유,민현기,김재민,강모세 등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261-0500) ▶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20-12-22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동영상] 아리랑 Arirang MV - 만월프로젝트 (Vocal 박유빈, 어보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 중 본조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해주아리랑, 강원도아리랑을 최초로 한 곡에 담아 만월프로젝트의 ‘아리랑’을 만들었다. 만월프로젝트의 민요 보컬과 판소리 보컬의 각 특징을 살리고 일렉트로닉 음악과 국악기를 조합하여 아리랑을 재해석하였다. 특히 후반부에는 드럼 앤 베이스를 통해 반전있는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보컬 ▶ 박유빈 프로필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퓨전(크로스오버)
    2024-02-06
  • [줄타기 동영상] 공중 줄놀음 계승자 '박회승' 명인 - 용인민속촌 공연
    줄타기는 고려 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 공연예술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전통놀이 중 하나이다. 박회승 명인은 그런 줄타기를 6살부터 시작해 현재는 궁중줄놀음 계승자 중에서도 가장 다채롭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22-10-12
  • 조계사 '생전예수재' 시연회
    수륙재, 영산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불교의례인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에 대해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자리가 열렸다. 생전예수재란 ‘생전에 미리(豫) 닦는(修) 재(齋)’ 의식으로, 죽은 뒤에 실천할 불사를 살아 있을 때 미리 닦아 사후 명복을 빌기 위한 불교 의식이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사(주지 원명 스님)와 한국정토학회(회장 신규탁)는 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생전예수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8-04-08
  •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 범패
    영산재와 함께하는 2016 인류무형문화유산축제2016년 6월 7일 봉원사 영산재도량주최 한국불교영산재보존회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8-03-14
  •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소개 영상 (1971년 제작)
    수영은 원래 좌수영이라는 지명의 준말로 조선 선조 때 현재의 수영에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오늘날까지 관아의 명칭을 줄여서 그대로 부르고 있다.정월대보름 저녁에 마을사람이 함께 모여 즐기던 마을 축제의 한 형태로서 지역적 특성도 가지고 있다.수영야류는 타락한 양반을 희롱하는 서민들의 놀음이며 풍자극으로, 살아있는 민족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197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 받았다.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3-02
  • 수영야류 동영상 - 국립국악원 별별연희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수영은 원래 좌수영이라는 지명의 준말로 조선 선조 때 현재의 수영에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오늘날까지 관아의 명칭을 줄여서 그대로 부르고 있다.정월대보름 저녁에 마을사람이 함께 모여 즐기던 마을 축제의 한 형태로서 지역적 특성도 가지고 있다.수영야류는 타락한 양반을 희롱하는 서민들의 놀음이며 풍자극으로, 살아있는 민족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197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 받았다. ○ 예능보유자 : 조홍복, 김성율 ○ 전수교육조교 : 이광수, 태한영, 이상열, 문명헌○ 이수자 : 남성남, 원관연, 김채우, 홍태춘, 박정규, 최연창, 김기출, 이경자, 이종숙, 문금순, 배현열, 백점숙, 곽명순, 김종열, 박윤숙, 엄혜선, 김현일, 김영석, 김해숙, 한해선, 김병립, 고선자, 정희숙, 장문순, 배방한, 권후자, 박범식, 김영수 ○ 전수생 : 현만환, 석곡순, 김천곤, 한정유 ○ 연희자 : 강중삼, 조종환 01. 수영야류 제1과장(양반과장) 하인 말뚝이가 해학적인 풍자와 신랄한 독설로서 양반사회, 양반계급의 무능과 허세를 야유하며 수양반과 말뚝이의 대담장으로 춤이 어우러진다.제2과장(영노과장) 수양반이 수심에 잠겨 거닐고 있는데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영노가 검은 보자기를 쓰고 양반을 괴롭히다가 잡아먹는다.제3과장(할미, 영감과장) 영감과 본처인 할미, 첩인 제대각시 사이의 애정과 갈등, 가정의 애환을 표현하는 과장이다.제4과장(사자무과장) 사자가 등장하여 춤을 추고 있을때 범이 나타나 사자와 범이 어우러져 수작을 하다가 사자가 범을 잡아 먹는 과장으로 수영야류는 끝이 나고 놀이에 사용했던 탈은 소각한다.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8-02-22
  • 국립부산국악원 2017 새해맞이 굿시리즈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은 바다의 평온과 풍작 및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에 제주에서 시행하는 세시풍속이다. 제주시 건입동(健入洞)의 칠머리당에서 열리는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은 제주도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유사한 굿 가운데 대표적인 의식이다. 제주의 마을 무당들은 바람의 여신(영등 할망), 용왕, 산신 등에게 제사를 지낸다. 영등환영제에는 신령을 부르는 의례, 풍어에 대한 기원, 조상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3개의 연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영등환영제가 시작된 지 2주 뒤에 열리는 영등송별제에는 굿에 쓸 술과 떡을 사당으로 가져오고, 용왕을 맞아들이는 의례인 요왕맞이를 하며, 수수의 씨를 가지고 점(點)을 치는 씨점을 치고, 마을 노인들이 짚으로 만든 배를 바다로 내보내는 행사 배방선(送神) 등을 치른다. ▶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록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예능보유자 김윤수 심방)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8-02-03
  • 세계를 품은 한반도의 신명¸ 농악
    농악은 공동체 의식과 농촌 사회의 여흥 활동에서 유래한 대중적인 공연 예술의 하나이다. 타악기 합주와 함께 전통 관악기 연주, 행진, 춤, 연극, 기예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로 발전하여 왔으며 2014년 유네스코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자료 더보기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1-20
  •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범패 - 영산재보존회
    2016년 7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 '제14회 서울연꽃문화축제' ▶영산재보존회 홈페이지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8-01-08
  • 정은표의 세계유산순례 - 유랑예인 집단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놀이'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전통적으로 남사당패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떠돌아다니면서 주로 서민 관객들을 위해 그들의 레퍼토리를 공연하였다. 오늘날 유일하게 남아 있는 극단은 원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있는 천룡사라는 절 근처에 근거지를 두고 있었다. ▶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기
    • 국악동영상
    • 기타
    • 다큐.강의.정보
    2018-01-03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채옥선 - 가야금병창
    ☆ 채옥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정영옥, 강정렬, 백인영, 정의신 선생 사사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음악학 석사)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2호 수궁가 이수자 활동 경력 세계문화유산 지정 기념 프랑스 순회공연 (종묘제례악 시연, 파리 유네스코 회관)명신대학교 전통공연학과 강사 역임EBS교육방송 국악반주자소리여울국악원, 군산국악원 교수채옥선 가야금병창단 단장 수상 경력 제15회 경주신라예술제 전국국악대제전 우수상1997 제23회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차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jjEsqJyRhU [신관용류 짧은산조 - 강정열, 박애숙, 김정순, 채옥선, 박형숙]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1-11-27
  • 이소라 - 국악학자
    ☆ 이소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학자 수련과정ㅣ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 2년 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예술철학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문화재청 상근 전문위원 역임 2007년 아리조나 주립대학 교환교수 민족음악연구소 대표 수상 경력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옥관문화훈장 홈페이지ㅣSNS http://cafe.daum.net/nongyo [민족음악연구소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기타 우리 농요를 채보(採譜, 악보에 옮김)하고 발굴해 문화재 지정에 힘을 싣는 등 우리 소리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는 독보적인 농요박사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12-07
  • 임웅수 - 농악 (경기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웅수 프로필 (1962년 충남 연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수련과정ㅣ학력 박병천, 김복섭 선생 사사 공주 농업고등학교 졸업 명신대학교 및 同 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 예능보유자 (2012년 지정) 활동 경력 한국예총 광명시 지회장 역임 광명시립예술단 감독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이사장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수상 경력 2014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최우수 보유자로 경기도지사 표창 홈페이지ㅣSNS ▶ http://www.농악보존회.kr/ [광명농악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pBv1H_GMo-Y [인터뷰] ▶ https://youtu.be/Sl6EGfNof1k [광명농악에 대하여] 기타 광명농악은 철산리, 노온사리, 소하리 등에서 성행한 것으로 소하리 도당굿과 함께 광명시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유산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2-24
  • 차수정 - 한국무용가, 대학교수
    ☆ 차수정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안무가,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故 정재만 선생 사사 숙명여자대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이학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순헌무용단 예술감독 한국체육철학학회 이사, 우리춤협회 이사, 한국춤협회 부이사장 서울무용제 기획의원, 춤문화유산콘텐츠발전위원장 수상 경력 1989년 전국무용예술선발대회 대상1989년 숙명여자대학교주최. 전국남녀고등학생무용 경연대회 한국전통무용부문 차석1993년 제14회 한국무용사 신인무용콩쿠르 전통무용부문 금상1998년 제3회 전국재인춤경연대회 특상1998년 제18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동상2000년 제20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금상 (문화관광부장관상)2002년 한국창작무용 작품상2008년 제9회 터키 국제민속페스티발 경연대회 최우수상 2010년 제31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부문 우수상 2015년 한국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2021년 한국춤평론가회 올해의 작품상 (‘淸, The Blue 바다를 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aGW3bQB22GQ [한국의 유산 - 순헌무용단 기획공연] https://youtu.be/zSJ64u66LEs [살풀이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1-11
  • 문효심 - 판소리
    ☆ 문효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송순섭, 조상현 선생 사사 광주교육대학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세계문화유산 등록기념 제1회 판소리큰잔치 연출 및 총감독 현재 (사)판소리 보존회 성남시 지부장 수상 경력 1999 제6회 서울전국판소리명창대회 대통령상 2016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국악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9-pXYaauUM [성남줌인 : 판소리 문효심 명창]https://youtu.be/DwwymFMkTi8 [심청가 중 주과포혜]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5-10-16
  • 김태연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김태연 프로필 194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수악, 故 성계옥 선생 사사 진주국악학교 1기생 졸업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2010년 인정) 활동 경력 진주검무보존회 회장 수상 경력 진주검무 소개 ▶ http://me2.do/5W8HIXKs ▶ http://youtu.be/XnG77lAdIWY [KNN 뉴스 - 진주검무,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rhlLFDy0Tc0 [김자진, 강순금, 강귀례, 정필순, 이음전, 성계옥, 최예분, 이윤예, 김옥주] 기타 진주검무는 경상남도 진주 감영에 예속되어 있었던 교방청 기녀들에 의해 전승되었던 춤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8-28
  • 김대균 - 줄광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대균 프로필 1967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연희, 줄타기 수련과정ㅣ학력 1976년 고전 줄타기 입문, 故 김영철 (1920-1988년) 명인에게 줄타기 사사 1986년 전수 장학생으로 줄타기 전수교육 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보유자 (2000년 인정) 활동 경력 1981년 한국민속촌 초청공연 1983년 한국민속촌 전속단원 입사 1985년 대전연정공연으로 지방순회 공연 1986년 한국민속촌 계약공연 2001년 공개행사 발표공연 (국립민속박물관) 2001년 해외 발표공연 (일본 요쿠하마 나가쿠) 2002년 강릉단오제 참가 공연 2003년 미주한인 이민100주년 기념공연 (미국 워싱턴 등 5개도시)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www.jultagi.or.kr [줄타기 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FylsppXq5MA [외줄타기]  기타 줄타기는 줄광대가 줄 아래에 어릿광대를 대동하고, 줄 위에서 여러가지 기예ㆍ재담ㆍ가요를 연행하는 전통 연희이며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1-13
  • 故 이명희 - 판소리 (대구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이명희 프로필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 2019년 3월 16일)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1960년 김소희 명창 문하에 입문하여 사사, 박귀희 선생 사사 1992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보유자 지정 활동 경력 1991년 국립극장 춘향가 완창 1993년 국립극장 흥보가 완창 상주국악원 원장 사단법인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영남대 강사 및 대구예술대 겸임교수 한국국악협회 대구지회장 수상 경력 1990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문 장원 (대통령상) 1993년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2013년 제23회 동리대상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옥관문화훈장) 홈페이지ㅣSNS ▶ http://www.pansoriyn.com [영남판소리보존회] 동영상 보기 기타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영남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장원을 차지한 명창이다.딸이 전수조교인 정정미이며 외손녀 박은채도 소리를 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0-02
  • 홍성덕 프로필 - 판소리
    ☆ 홍성덕 프로필(1945년 전북 부안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여성국극 수련 과정 어머니 김옥진에게 판소리 춘향가, 남도잡가 사사 강도근 선생에게 흥보가 사사홍정택 선생에게 수궁가 사사오정숙 선생에게 심청가와 춘향가 사사 김소희 선생에게 남도민요 사사 활동 경력 서라벌국악예술단 단장 (1986년) 서울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 전라북도 도립국악원 단장겸 예술 총감독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집행위원장 (전)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이사장 역임 (전)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 역임 제25~26대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역임 수상 경력 제8회 남원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1980년)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1992년) KBS국악대상 (1994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1996년) 화관문화훈장 (2005년)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시상식 문화예술특별상 (2010년) 제64회 서울시문화상 (국악부분) (2015년) '문화유산보호유공자 포상’ 은관문화훈장 (2017년) 홈페이지ㅣSNS ▶ http://www.kukakhyuphoe.or.kr [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故김옥진명창의 딸이며 국립창극단 단원인 김금미 ▶http://me2.do/5Oem1AUi 의 어머니로 4대가 국악인 가족이다. 손녀 박지현은 판소리, 손자 김재성은 대금을 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카,타,파,하
    2012-09-25

관련사이트 검색결과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