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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5월 27일 (土) 오후 12시 10분 (부처님 오신날 기획 - 동환스님,상도스님,효상스님,서원스님,백경우,박시연 등 출연)
- ● <화청(和請)> 동환스님 상도스님 ● <천수바라(千手哱囉)>동환스님 상도스님 효상스님 서원스님● <나비무 中 도량게(道場偈)>동환스님 상도스님 효상스님 서원스님대금/ 한태규● 박천지‧선보미 편곡<보렴>여여(如如) 가야금병창단장구/ 최성묵● <승무>백경우 ● 박천지 작곡<벌 나비 훨훨>봉은국악합주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연등회>● 정다운 작사 박범훈 작곡<날마다 좋은 날, 삼세인연>봉은국악합주단♛ 꿈나무한마당● 가사 <매화가>박시연 (서울언주초 6학년)대금/ 전인근 장구/ 이건형● 2N제곱 작곡<부디(Buddhism sound)>창작듀오 2N제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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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5월 27일 (土) 오후 12시 10분 (부처님 오신날 기획 - 동환스님,상도스님,효상스님,서원스님,백경우,박시연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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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 최초 전막 순회공연 시작해 하반기 해외로 무대 옮겨
- 국내로, 해외로…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 최초 전막 순회공연 시작해 하반기 해외로 무대 옮겨 세종, 서울, 대전, 대구, 울산 등 5개 도시, 헝가리‧폴란드로 관객 만나는 종묘제례악□ 국립국악원이 오는 3월 11일(토) 세종시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최근 파리와 독일 등 해외 관객의 호평을 잇달아 받은 종묘제례악을 많은 국민도 접할 수 있도록 연중 총 5개 도시의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오는 9월에는 폴란드와 헝가리 공연으로 해외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국내 5개 지역 극장에서 선보이는 종묘제례악, 최초로 전막 국내 순회공연!세종시 비롯해 서울, 대전‧울산‧대구 등 5개 도시 관객 만나쉽고 재미있는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의 해설로 종묘제례악 친근하게 전해□ 국립국악원이 종묘제례악으로 국내 순회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최초로, 오는 3월 11일(토)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4일(수)부터 16일(토)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 7월 7일(금) 대전연정국악원, 7월 15일(토) 울산문화예술회관,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각각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세종시를 제외하면 광역시급 이상의 도시에서 순회공연으로 진행하며, 순회공연 연주단 규모로는 총 7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의 쉽고 재미있는 이해를 위해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종묘제례악의 해설과 진행을 곁들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배움의 즐거움도 선사할 계획이다.오는 9월 헝가리, 폴란드 극장으로 무대 옮기는 ‘종묘제례악’주헝가리한국문화원 ‘2023 한국문화제’의 주제로 ‘국악’ 선정해 ‘종묘제례악’ 초청해폴란드 국립바르샤바필하모닉홀의 시즌 프로그램으로 ’종묘제례악‘ 선정되기도□ 9월 대구 공연을 마지막으로 국내 순회공연을 마치면 오는 9월에는 헝가리와 폴란드로 무대를 옮겨 동유럽 관객들에게 종묘제례악을 소개한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올해 ‘한국문화제’의 주제로 ‘국악’을 선정하고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을 초청해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21일(목) 1,800석 규모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에르켈극장에서 종묘제례악을 선보인다.□ 9월 25일(월)에는 1,200석 규모의 폴란드 국립바르샤바필하모닉홀로 무대를 옮겨 현지 관객을 만난다. 국립바르샤바필하모닉홀은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우승한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이번 ‘종묘제례악’ 공연은 국립바르샤바필하모닉홀의 2023-2024 시즌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한다.찬란하고 고결한 궁중제례의 대표 문화유산 ‘종묘제례악’국내외에 국악의 더 큰 울림 전하기를□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의식 음악으로, 연주와 함께 추는 무용인 일무(佾舞)와 노래 등이 어우러져 악, 가, 무 일체의 전통예술을 담고 있다. 또한, 종묘제례악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유네스코에 최초로 등재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국내외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은 먼저 해외 공연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어 2000년과 2007년 각각 일본과 유럽지역(독일, 이탈리아)에서 선보여 주목받았다. 2015년에는 해외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로 파리 국립샤이오극장의 시즌 개막작으로 전회 매진으로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한·독 문화협정 체결 50주년을 기념해 독일 4개 도시(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의 순회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이번 종묘제례악 공연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 국악의 더 큰 울림을 만들어내길 기원한다.”고 밝히며 “전통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가 미래의 희망이 되어 이 시대 국민들의 일상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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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 최초 전막 순회공연 시작해 하반기 해외로 무대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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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으로 한 뼘 더 풍요로운 계묘년 '설연휴' 풍성한 행사 운영
- 설 연휴(1.21.∼1.24.) 궁·능·유적 기관 22개소 무료 개방, 수문장 세화 무료 나눔도 -청와대·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문화유산 향유 위한 풍성한 행사 운영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먼저,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설 연휴 기간(1.21.~24.)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월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02-6450-3800)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 연휴 기간(1.21.~24.) 1일 2회(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오전 10시 20분/오후 2시 20분) 경복궁 광화문 뒤편의 동수문장청에서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인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2023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경복궁 수문장 모자를 쓴 호랑이’와 부부의 금슬, 가정의 화목 등을 상징하는 토끼 두 마리가 그려진 ‘쌍토도(䨇兎圖)’ 2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회당 선착순 1,000부(작품 당 500부씩)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쌍토도: 조선시대 민화인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 10폭 중 한 폭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1.21.~23.), 전통예술 공연(1.21.~24.)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새롭게 단장한 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을 1월 17일부터 운영한다. 판소리 ‘수궁가’의 주인공인 토끼와 별주부 이야기를 9m의 대형 화면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토끼가 그려진 엽서도 증정한다.이와 함께 특별전 ‘함께 EAT잇다’(’22.12.7.~’23.5.14.)의 주제인 무형문화재 종목을 맞추는 ‘초성 퀴즈’를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30명에게는 떡 무늬를 찍어내는 떡살 모양의 석고 방향제와 전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 ☎063-280-1672, ‘함께 EAT잇다’ 특별전 초성 퀴즈 ☎063-280-1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ihc2014이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첫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설 연휴 기간에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원형을 그대로 실연하는 <공개행사>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서 ▲「위도띠뱃놀이」(1.24. 오전 8시),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에서 ▲「구례잔수농악」(1.24. 오전 10시)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도띠뱃놀이: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매년 정월 행해지는 마을공동체 제의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어제 중 하나 * 구례잔수농악: 구례읍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정월 농악대가 당산에서 시작하여 마을을 돌면서 액을 물리치고, 마지막은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굿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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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으로 한 뼘 더 풍요로운 계묘년 '설연휴' 풍성한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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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사진, 소리로 만나는 문화유산책 - 문화유산 멀티미디어북, 오디오북 공개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12월 19일에 온라인으로 문화유산 멀티미디어북(다중매체 책)과 오디오북(소리 책)을 공개한다. 이번에 제작된 전자책들은 지난 8월에 시작한 ‘문화유산 도서 무료 보급 서비스’의 일환이며, 멀티미디어북 2종과 오디오북 7권을 무료 배포한다. ‘문화유산 도서 무료 보급 서비스*’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문화재 관련 기관 14곳에서 발행한 전문 도서 500여 종을 한데 모아 무료 배포하는 서비스로, 11월 말까지 2만 2,000여권의 책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에서 관심 도서를 신청하면 원하는 곳까지 무료배송멀티미디어북으로 만날 수 있는 도서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가이드북》과 《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 2종이다. 먼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가이드북》은 세계유산과 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개발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10개의 방문 코스*를 주변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를 동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가야 문명의 길, 관동 풍류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산사의 길, 서원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설화와 자연의 길, 소릿길, 왕가의 길, 천년 정신의 길신화 속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을 통해 옛 선인들의 삶에 대한 염원과 생각을 전하는 《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은 2010년에 출간된 동명의 책을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더해 재탄생시켰다. 책은 3개 주제(天 천상의 염원, 地 지상의 소망, 水 수중 세계의 꿈)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 애니메이션, 컬러링(채색하기), VR 체험 등을 통해 옛 문헌과 유물 속 동물 상징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 봉황, 주작, 금계, 해태, 삼족오, 천구, 현무 등 34가지 동물이와 함께 공개되는 오디오북 《문화가 된 사람들》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EBS와 협업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을 구술로 풀어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국립무형유산원 발간/ 7권*)을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한 것이다. 보유자들의 육성에 성우들의 연기를 더하고, 전문가 인터뷰, 음악 등을 삽입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전승하는 데 일생을 바쳐온 전승자들의 삶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김금화 , ‘서도소리’ 이은관, ‘궁시장’ 유영기, ‘가야금산조 및 병창’이영희, ‘유기장’ 이봉주, ‘강강술래’ 박용순, ‘영산줄다리기’ 김종곤 멀티미디어북과 오디오북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지능정보화팀(02-3011-219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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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사진, 소리로 만나는 문화유산책 - 문화유산 멀티미디어북, 오디오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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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비단, 설날 주제곡 '새날, 새아침' 발표
-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는 설렘과 희망 담아뮤직비디오를 통해 윷놀이, 구슬치기 등 추억의 놀이 재현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의 유래와 역사 등‘9개 언어별 설날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에 설 풍습 전파 퓨전국악그룹 비단(보컬 김수민, 타악 김지원, 대금 김가윤, 해금 서재원, 가야금 손예)이 2023년 흑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신곡 ‘새날, 새아침’ 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훈민정음, 한복, 경복궁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가를 제작해 온 비단이 지난 9월에 발표한 추석 주제가 ‘희락가’에 이어 한국의 명절 시리즈 2탄으로 발표한 설날 주제곡으로,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퓨전국악 곡이다. 특히 붉게 타오르는 새해 일출을 표현하듯 신나게 연주되는 꽹과리와 모듬북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가야금, 해금, 대금이 결합된 경쾌한 편곡에 산뜻한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 등의 고난을 딛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려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식 유튜브 채널 ‘퓨전국악 비단’을 통해 공개된 ‘새날, 새아침’ 뮤직비디오에서 비단 멤버들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달고나’, ‘구슬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비롯한 ‘윷놀이’ 와 ‘고무줄넘기’ 등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를 재현하며 밝은 미소와 함께 새해를 맞는 설렘을 담았다. 또한 기존 곡들과 마찬가지로, 9개 언어로 제작된 설날 다큐멘터리에는 최근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의 유래와 역사를 비롯해서 차례·성묘 등 한민족 고유의 설 풍습을 전파할 예정으로, 과도한 게임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 기회가 줄어든 요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대면놀이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새롭고 신기한 간접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청와대 초청 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9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왔으며 각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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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비단, 설날 주제곡 '새날, 새아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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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 발간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을 구술로 풀어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을 발간하였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발간 사업은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전승하는데 일생을 바쳐온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과 무형문화재 전승 과정을 국민이 이해하고 그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2017년부터 발간된 자서전은 올해 발간된 5권을 포함하여 총 50권이다. 자서전은 2011년부터 진행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채록 사업>에서 확보한 구술 자료를 기초로 하여, 시간의 흐름과 주제별로 묶어내는 등 본래의 뜻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재편집 과정을 거친다. 또한 구술 내용에 등장하는 시대 상황이나 사건, 인물 등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독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발간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에는 옹기장 김일만 보유자, 기지시줄다리기 구자동 보유자, 남사당놀이 故 박용태 보유자, 종묘제례 이기전 보유자, 양주별산대놀이 김순희 보유자의 생애와 활동이 각각 담겨 있다. ▲옹기장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다섯 남매의 아버지로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묵묵히 옹기장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제는 전통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자신이 가야할 길이라고 말하는 ‘옹기장 김일만 보유자’ ▲기지시줄다리기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박물관 건립,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등 주요한 현장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기지시줄다리기와 함께한 ‘기지시줄다리기 구자동 보유자’ ▲남사당패에서 선배 연희자들을 스승으로 삼아 남사당놀이 전반을 배우고, 특히 꼭두각시놀음의 인형 조종법과 제작법까지 익혀 손재주가 뛰어난 장인이자 능숙한 연희자라는 특징을 함께 갖춘 ‘남사당놀이 故 박용태 보유자’ ▲어릴 적부터 서당에서 갈고 닦은 한문 실력으로 전주이씨대동종약원과 종묘제례보존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종묘제례가 살아있는 제례 문화로써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종묘제례 이기전 보유자’ ▲순탄치 않았던 어린 시절과 결혼 이후 가장으로서의 고단했던 삶 속에서도 특유의 인내와 뚝심으로 양주별산대놀이의 여성 연희자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양주별산대놀이 김순희 보유자’ 등 각자의 삶에서 전통문화를 지키고 이어온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개인의 삶을 넘어서는 생생한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발간 도서는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국내 국공립 도서관 등 관련 공공기관에 배포하고,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http://www.iha.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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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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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탈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 11월 30일 오전(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개최된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11.28.-12.3.)는「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이 강조하는 보편적 평등의 가치와 사회 신분제에 대한 비판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는 주제이며, 각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하였다. 특히, 안건으로 올라간 총 46건의 등재신청서 중에서 「한국의 탈춤」 등재신청서를 무형유산의 사회적 기능과 문화적 의미를 명확하게 기술한 모범사례로 평가하였다. 이번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는 문화재청과 외교부, 경북 안동시, 탈춤과 관련한 13곳의 국가무형문화재와 5곳의 시도무형문화재 보존단체 및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준비과정에서부터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로, 민·관이 협력하여 국제사회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쾌거를 거둔 좋은 사례이다. 이번 등재로 우리나라는 총 22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한편,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에 따라 문화다양성과 인류 창의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한국의 탈춤’은 춤, 노래, 연극을 아우르는 종합예술로, 관객과 적극적인 환호와 야유를 주고받으며 비판할 것은 비판하되 크게 하나 됨을 지향하는 유쾌한 상호 존중의 공동체 유산임. 또한 정식 무대 없이 공터만 있어도 공연이 가능하여 배우와 관객이 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특징이 있음 무형유산 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1960년대부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도 무형유산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인식되어 온 종목이라서 이번 등재는 그 의미가 더욱 큼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현황 종묘 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 단오제(2005),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2009), 가곡, 대목장, 매사냥(2010),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2011),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농악(2014), 줄다리기(2015), 제주해녀문화(2016), 씨름(남북공동, 2018), 연등회(2020), 한국의 탈춤(2022) “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has at last made it into the 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The decision was made in the morning of November 30, 2022 local time at the 17th Session of the Inter-Governmental Committee under way in Rabat, the Kingdom of Morocco from November 28 to December 3, 2022. The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CH) Committee stated that the message of Talchum of universal equality value and criticism of social hierarchy is still relevant today and praised its role as a symbol of respective cultural identities its variant forms represent. * Nomination file of Talchum praised for its well-elaborated the social functions and cultural meanings The inscription is the result of the joint efforts from the early stages of preparation among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e City of Andong, Gyungbuk Province, 18 safeguarding associations and the World Federation of Mask Culture whose membership includes heritage transmitters of those listed on either the national list or provincial lists of ICH. The successful nomination of Talchum will serve as an excellent precedent of close cooperation between the private and public sectors in publicizing Korea’s traditional culture to the rest of the world. Following inscription, the number of Korea’s elements on the UNESCO’s ICH inventory grows to 22. The Korean government states it will make continuous efforts to promote cultural diversity and creativity of humanity in the spirit of the UNESCO Convention of Safeguarding 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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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탈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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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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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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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 전통다과·자개 달력 만들기, 방탄소년단 궁궐 공연 영상 감상 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함께 추진하는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열린다.이번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 진행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같은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과방 체험, 궁궐 영상·그림 전시, 궁중병과 만들기 교육, 공예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먼저 ▲영상과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한국 궁궐의 밤’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숭례문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영상을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 탐방기와 아름다운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영상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이 창덕궁 달빛기행을 참관한 후에 그린 삽화(일러스트)도 전시된다. * 오티스타(Autistar) : 2012년 설립된 자폐인의 재능 재활 및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생과방 체험’에서는 전통 한옥에서 해금 공연을 들으며 전통 다과와 약차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청마루에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나인과 차비 복식을 차려입은 진행요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한국의 궁중병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궁중병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꽃산병, 콩가루 다식 등의 전통 병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 ‘공예꾸러미(키트) 체험’에서는 달빛기행 자개 달력과 조선왕실등 꾸러미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빛기행 자개 달력 꾸러미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의 삽화(일러스트)가 수록된 2023년 달력과 천연 자개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재료가 들어있다. 조선왕실등 꾸러미는 지난해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KHmall)에서 품절대란을 빚었던 조선 왕실 사각 유리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oreanculture.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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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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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안내] 10월 29일(토) 19시 국악방송 스페셜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 방영
- ▲ ‘진도, 여자, 노래’ 출연진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강송대, 김종심, 한남례, 박동매) 국악방송(사장 백현주)은 오는 10월 29일(토) 19시 국악방송TV에서 국악방송 스페셜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를 방영한다고 밝혔다.<진도, 여자, 노래>는 우리나라 민속예술의 보고(寶庫)라 불리는 전라남도 진도 여성들의 고단한 삶 속에서 피어난 노래를 조명한다.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도아리랑’, ‘남도잡가’, ‘남도들노래’, ‘강강술래’ 등 진도 소리의 중심에는 가사 노동부터 힘든 농사일까지 도맡아야 했던 ‘진도 여인들의 삶’이 녹아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노래방이라고 불리는 ‘소포어머니노래방’을 운영한 한남례, 전통의 육자배기를 올곧게 지켜가는 강송대, 어머니 조공례 명창을 따라 들노래를 이어가는 박동매, 강강술래 보존의 중심에 있는 김종심 등 진도에서 자란 네 명창의 삶과 노래를 따라가 본다. 어려운 시절, 여성으로서 감내해야 했던 가슴속의 ‘한’과 ‘슬픔’을 ‘예술’로 승화하고 지켜온 진도 여인들의 노래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를 통해 올가을 음악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이외에도 국악방송TV에서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주제별로 구성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는 ‘문화유산 큐레이션 K’를 매주 수, 목 오전 11시에 방송하고 있다. 배우 김승수, 박진희, 조현재, 소리꾼 권송희 등 4인 4색의 큐레이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어주는 K-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또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뉴질랜드>’의 소리의 고장 전주 편은 국악방송이 MBC플러스와 공동제작한 것으로, 전주국악방송에서 국악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국악을 처음 접하면서 생기는 엉뚱하고 귀여운 에피소드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국악 교육 프로그램도 방영하고 있는데 ‘두둥탁! 못말리는 판씨네’를 재능TV와 공동 제작하여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기며 국악을 배우는 시간을 선사한다.국악방송TV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로, kt올레tv 251번, LG유플러스 189번, SKBtv 268번, LG헬로비전 273번, SKBtv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번, 서경방송 144번, 아름방송 16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덩더쿵’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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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안내] 10월 29일(토) 19시 국악방송 스페셜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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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국악공연 펼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역사 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퓨전국악 ‘비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2023 HERITAGE CONCERT" 를 개최한다. 강은비(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서재원(해금), 최예원(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달(심청전)’,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날을 주제로 한 ‘새날, 새아침(설날)’, 주변국들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응하는 한복 주제가 ‘하늬 아리랑’ 뿐만 아니라,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 위해 정조가 머물던 용양봉저정에 대한 역사해설 및 주제곡인 ‘사도가’를 통해 정조대왕의 능행 여정도 소개 될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역사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최고의 Rock 그룹 넥스트(N.E.X.T)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죽방울놀이, 버나놀이, 상모, 열두발 등의 전통연희가 더해져 역사 지식과 공연의 감동이 결합되어 완성된 신개념 전통문화 콘텐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22년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10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각 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몽골, 두바이(U.A.E) 등 지속적인 해외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비단의 '2023 헤리티지콘서트'는 오는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5월 2일 부터 19일 까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작문화원 02-822-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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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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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국립국악원 송년공연으로 선보여 (12월 16일~21일)
- 국립국악원, 1902년 덕수궁에서 펼쳐진 대한제국의 마지막 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공연 무대로 최초 재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선보여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잔치가 120년 만에 최초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임인진연’(연출 박동우,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1902년 대한제국의 ‘임인진연’을 중심으로 찬란한 궁중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당시 국가를 상징하는 황실의 진연(進宴,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이 기록된 ‘의궤’와 ‘도병(圖屏, 그림 병풍)’ 등 당대의 기록 유산에 근거해 국립국악원은 궁중예술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되살린다.1902년 음력 11월 8일의 궁중잔치 ‘임인진연’대한제국과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이 응축된 궁중예술의 결정판□ 1902년 음력 11월 8일에 거행된 ‘임인진연’은 고종의 즉위 40주년과 나이 60을 바라보는 망륙(望六)인 51세를 기념하기 위한 잔치로, 황태자가 다섯 차례에 걸쳐 간청한 끝에 성사된 행사였으며, 500년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시기를 포함한 마지막 궁중잔치로 기록돼 있다.□ ‘임인진연’은 급변하는 개화기에 국제적으로는 황실의 위엄을 세우고 내부적으로는 군신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보이는 국가적 의례를 선보임으로써 자주 국가 ‘대한제국’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 당시의 진연은 크게 남성 신하들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를 올린 ‘외진연’과 황태자와 황태자비, 군부인, 좌․우명부, 종친 등과 함께한 ‘내진연’으로 나뉘어 행해졌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적인 측면이 강한 ‘내진연’을 120년 만에 무대 공연으로 되살린다. 1902년의 내진연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궤와 도병에 기록된 전통 방식 그대로 120년 만에 되살리는 ‘임인진연’흔들림 없이 지켜온 궁중 예술의 정수 전하는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당시 진연의 상세 내역이 기록된 ‘진연의궤’와 ‘임인진연도병’ 등 기록 유산을 바탕으로 되살린다. 연출과 무대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박동우 교수가 참여해 내진연이 거행되었던 덕수궁 관명전을 도병에 남겨진 모습으로 무대 위에 재현한다.□ 특히 주렴(朱簾, 붉은 대나무발)과 사방으로 둘러쳐진 황색 휘장막 등을 활용해 황제의 공간과 무용, 음악의 공간을 구분해 실제 진연의 사실감과 생생함을 높일 예정이다.□ 전통 방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 구성은 황제에게 일곱 차례 술잔을 올린 예법에 맞춰 선보인다. 궁중무용으로는 봉래의, 헌선도, 몽금척, 향령무, 선유락이, 궁중음악으로는 보허자, 낙양춘, 해령, 본령, 수제천, 헌천수 등 황제의 장수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 화려하고도 품격 있는 궁중예술의 정수로 무대를 꾸민다.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궁중예술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국민과 화합 기원해□ 특별히 이번 무대는 극장에서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객석을 황제의 어좌로 설정해 관객이 황제의 시선에서 진연을 마주할 수 있도록 시야를 설정했다. 극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궁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선이다. 또한 음악과 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나치게 복잡하고 긴 의례와 음식을 올리는 절차 등은 과감히 생략해 진연을 공연 예술로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박동우 연출은 “대한제국이라는 시대적 정서와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재현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황제의 시선으로 구성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궁중예술의 멋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120년 전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의 찬란한 궁중문화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문화를 통한 화합의 정신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임인진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주중에는 오후 7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http://www.gugak.go.kr)와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02-580-3300, 12월 19일(월)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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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마지막 궁중잔치 ‘임인진연’, 120년 만에 국립국악원 송년공연으로 선보여 (12월 16일~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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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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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 전통다과·자개 달력 만들기, 방탄소년단 궁궐 공연 영상 감상 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함께 추진하는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열린다.이번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 진행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같은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과방 체험, 궁궐 영상·그림 전시, 궁중병과 만들기 교육, 공예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먼저 ▲영상과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한국 궁궐의 밤’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숭례문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영상을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 탐방기와 아름다운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영상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이 창덕궁 달빛기행을 참관한 후에 그린 삽화(일러스트)도 전시된다. * 오티스타(Autistar) : 2012년 설립된 자폐인의 재능 재활 및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생과방 체험’에서는 전통 한옥에서 해금 공연을 들으며 전통 다과와 약차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청마루에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나인과 차비 복식을 차려입은 진행요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한국의 궁중병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궁중병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꽃산병, 콩가루 다식 등의 전통 병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 ‘공예꾸러미(키트) 체험’에서는 달빛기행 자개 달력과 조선왕실등 꾸러미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빛기행 자개 달력 꾸러미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의 삽화(일러스트)가 수록된 2023년 달력과 천연 자개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재료가 들어있다. 조선왕실등 꾸러미는 지난해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KHmall)에서 품절대란을 빚었던 조선 왕실 사각 유리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oreanculture.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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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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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전통문화 예술 11개 마당 -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 (7월 7일 첫 공연)
- 올 여름, 더위를 피해 온라인으로 전통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인 「2022년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을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배경으로 한 인천 및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온라인공연으로, ‘언택트 랜선 전통문화 여행’의 콘셉트로 총 11회에 걸쳐 종목별로 공개된다.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종식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에게는 온라인으로 편안하게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공연 참여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 방영인 7월 7일 ‘규방다례 차문화 시연’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풍류 온(溫,on) 전통문화예술한마당’온라인 공연을 관람하시면서 올 여름의 무더위를 전통예술의 흥겨움으로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culture/CU030101 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팀(☎440-8080/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內 위치)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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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전통문화 예술 11개 마당 -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 (7월 7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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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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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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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서 10월 8일~10일 열려
- 문화재 보유자 등 작품 95종 180점 전시 … 작업 과정 합동 시연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을 보고 인류무형유산 공연도 즐기는 다섯 번째 큰 잔치가 10월 8∼10일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다. ▶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국립무형유산원은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 이 기간 ‘오리지널 케이컬쳐 이야기 OK, 무형유산’을 주제로 유산원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공연과 전시, 시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 활성화와 무형문화의 가치 확산하기 위한 대표 무형문화재 축제다. 올해 축제는 한국문화의 원형을 우리 민족의 흥과 정신, 예술혼이 담긴 무형문화유산으로 정의하고 진행한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개막 공연 ‘名作(명품), 탄생의 과정을 마주하다’를 감상할 수 있다. ‘오늘의 무형유산, 내일의 K-Culture(케이컬쳐)’를 주제로 다양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작품 95종 180점을 볼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1973년 시작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에서는 전승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민족의 예술혼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가치가 빚어내는 기량의 온기, 소리를 품은 전통의 온기, 전통을 잇고 세상을 품은 조형의 온기 등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판소리와 농악 등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도 다양하다. 판소리와 남사당놀이, 줄타기, 농악의 합동공연인 ‘수직상체일기’가 앞장선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판굿 ‘무형유산 굿으로 통(通)하다’와 판소리 다섯마당 ‘오,케이 판소리’, 농악과 팔도민요 등 전통연희를 현장 상황에 맞게 구성한 ‘춤추는 바람꽃’ 등도 이어진다. 더불어 인간문화재와 제자들의 무대를 비롯 전통을 현대예술로 이어가는 젊은 예술인들의 공연 ‘굿GOOD보러가자’ 등 색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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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서 10월 8일~1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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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 Vol.3' - 8월 13일~15일 서울남산국악당
-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 3일간 벌어지는 탈의 제전, 한 무대에서 만나는 전국의 천하제일 탈꾼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 탈춤. - 공연일시 : 2021년 8월 13일(금)~8월 15일(일) 금요일 20:00 토·일요일 16:00 - 장 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관 람 료 : 전석 3만원 - 예 매 : 인터파크 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5) - 제 작 : 천하제일탈공작소 - 주 최 : 천하제일탈공작소, 서울남산국악당 - 주 관 : 천하제일탈공작소, 서울남산국악당 -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 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02-226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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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 Vol.3' - 8월 13일~15일 서울남산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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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일상을 위한 일탈' - 2021년 1월 2일 서울남산국악당
- 일상을 위한 일탈! 탈 난 것, 탈 잡는 탈춤 서울남산국악당이 오는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며 극장의 문을 활짝 연다. 공연장 상주단체인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함께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신명의 탈춤판 <가장무도>를 선보인다. 탈춤은 일상을 무너뜨리는 비정상적 문제를 탈춤이라는 일탈 행위로 고발하고 정화하여 온전한 일상의 회복을 꾀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또한 탈춤은 벽사의 의미로 부정한 것들을 소멸하는 의식과 함께 공동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비판하여 공동체를 치유하고 회복시킨다. <가장무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 지금, 탈춤이라는 일탈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고자 한다. 일상이 고될수록 일탈에서 오는 해방감은 더욱 커지는 것처럼, 모두가 지치고 힘든 현재 탈춤에서 느끼는 신명 또한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신축년 새해를 맞아 부정한 역귀(疫鬼)를 소멸하는 가장 높은 신명의 판, <가장무도>를 벌려 본다! 180분 동안 한 무대에서 만나는 전국 13개 지역의 탈춤 삶의 희로애락을 신명으로 풀어내다 <가장무도>는 이북, 경기, 경남, 경북, 강원 지역까지 전국 13개의 국가지정무형문화재 탈춤을 한자리에 모았다. 180분 동안 전국 천하제일탈꾼들이 선보이는 각 지역의 탈춤을 통해 우리 땅에서 넘쳐나는 문화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양반, 말뚝이, 할미, 문둥이, 꼽추, 옴중, 장자마리 그리고 사자 등 이름 없는 군상들이 풀어내는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삶의 애환, 절망을 신명으로 이겨내는 우리를 만날 수 있다. 탈춤의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기원 <가장무도> 2020년 3월, 문화재청은 전국 13개 국가지정무형문화재와 5개의 시도무형문화재로 구성 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목록에 신청하였고 2022년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탈춤은 무용·음악·연극의 요소가 모두 들어가 있는 종합예술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판을 만드는 열린 구조의 예술로 공동체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소통의 문화장치이기도 하다. 탈춤이 가지는 예술성과 사회적 기능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의 정신에도 부합한다 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과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본 <가장무도> 공연을 통해 탈춤의 예술성과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한다. 본 공연은 오는 2021년 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연 : 허창열,김문겸,김태호,김이대,이주원,나신영,이효녕,최민우,김지훈,박인선,윤원중,노병유,민현기,김재민,강모세 등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261-0500) ▶ 공연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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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일상을 위한 일탈' - 2021년 1월 2일 서울남산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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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2020 헤리티지 콘서트' - 11월 9일~10일 서울역사박물관
- 퓨전국악그룹 <비단>‘2020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 - 청와대 초청공연,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 - 거북선, 첨성대 등 문화유산 현장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 ‘비단’이 4집 앨범 "도깨비" 출시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수민(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함선우(해금), 신서영(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레퍼토리 중 4집 타이틀곡인 ‘도깨비’는 권선징악을 실천하는 절대자이자 친구로서 한민족과 함께 해 온 도깨비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수록곡인 ‘태양의 나라’는 경복궁, ‘은하수’는 첨성대, ‘바람의 약속’은 신라 화랑의 얘기를 각각 다루고 있고, 특히 황진이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국악 발라드 ‘연리지가’는 뛰어난 대중성으로 음반이 발표된 직후부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7년간 총 4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는 비단 4집 수록곡 뿐 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만 건에 육박하는 ‘달(심청전)’과 <네이버뮤직 2014년도 상반기 우수음반>에 선정된 비단의 데뷔곡 ‘출사표(훈민정음)’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단의 곡들로 구성 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거북선, 촉석루, 첨성대 등 전국의 다양한 문화유산 현장을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신개념 문화유산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단의 '2020 헤리티지 콘서트'는 11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관람객들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비단의 공연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공연장)을 준수하여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연장에서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 070-8278-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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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비단 '2020 헤리티지 콘서트' - 11월 9일~10일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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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 동영상] 공중 줄놀음 계승자 '박회승' 명인 - 용인민속촌 공연
- 줄타기는 고려 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 공연예술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전통놀이 중 하나이다. 박회승 명인은 그런 줄타기를 6살부터 시작해 현재는 궁중줄놀음 계승자 중에서도 가장 다채롭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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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 동영상] 공중 줄놀음 계승자 '박회승' 명인 - 용인민속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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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생전예수재' 시연회
- 수륙재, 영산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불교의례인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에 대해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자리가 열렸다. 생전예수재란 ‘생전에 미리(豫) 닦는(修) 재(齋)’ 의식으로, 죽은 뒤에 실천할 불사를 살아 있을 때 미리 닦아 사후 명복을 빌기 위한 불교 의식이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사(주지 원명 스님)와 한국정토학회(회장 신규탁)는 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생전예수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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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생전예수재'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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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 범패
- 영산재와 함께하는 2016 인류무형문화유산축제2016년 6월 7일 봉원사 영산재도량주최 한국불교영산재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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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 범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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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소개 영상 (1971년 제작)
- 수영은 원래 좌수영이라는 지명의 준말로 조선 선조 때 현재의 수영에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오늘날까지 관아의 명칭을 줄여서 그대로 부르고 있다.정월대보름 저녁에 마을사람이 함께 모여 즐기던 마을 축제의 한 형태로서 지역적 특성도 가지고 있다.수영야류는 타락한 양반을 희롱하는 서민들의 놀음이며 풍자극으로, 살아있는 민족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197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 받았다.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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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소개 영상 (1971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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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야류 동영상 - 국립국악원 별별연희
-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수영은 원래 좌수영이라는 지명의 준말로 조선 선조 때 현재의 수영에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오늘날까지 관아의 명칭을 줄여서 그대로 부르고 있다.정월대보름 저녁에 마을사람이 함께 모여 즐기던 마을 축제의 한 형태로서 지역적 특성도 가지고 있다.수영야류는 타락한 양반을 희롱하는 서민들의 놀음이며 풍자극으로, 살아있는 민족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197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 받았다. ○ 예능보유자 : 조홍복, 김성율 ○ 전수교육조교 : 이광수, 태한영, 이상열, 문명헌○ 이수자 : 남성남, 원관연, 김채우, 홍태춘, 박정규, 최연창, 김기출, 이경자, 이종숙, 문금순, 배현열, 백점숙, 곽명순, 김종열, 박윤숙, 엄혜선, 김현일, 김영석, 김해숙, 한해선, 김병립, 고선자, 정희숙, 장문순, 배방한, 권후자, 박범식, 김영수 ○ 전수생 : 현만환, 석곡순, 김천곤, 한정유 ○ 연희자 : 강중삼, 조종환 01. 수영야류 제1과장(양반과장) 하인 말뚝이가 해학적인 풍자와 신랄한 독설로서 양반사회, 양반계급의 무능과 허세를 야유하며 수양반과 말뚝이의 대담장으로 춤이 어우러진다.제2과장(영노과장) 수양반이 수심에 잠겨 거닐고 있는데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영노가 검은 보자기를 쓰고 양반을 괴롭히다가 잡아먹는다.제3과장(할미, 영감과장) 영감과 본처인 할미, 첩인 제대각시 사이의 애정과 갈등, 가정의 애환을 표현하는 과장이다.제4과장(사자무과장) 사자가 등장하여 춤을 추고 있을때 범이 나타나 사자와 범이 어우러져 수작을 하다가 사자가 범을 잡아 먹는 과장으로 수영야류는 끝이 나고 놀이에 사용했던 탈은 소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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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야류 동영상 - 국립국악원 별별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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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2017 새해맞이 굿시리즈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은 바다의 평온과 풍작 및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에 제주에서 시행하는 세시풍속이다. 제주시 건입동(健入洞)의 칠머리당에서 열리는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은 제주도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유사한 굿 가운데 대표적인 의식이다. 제주의 마을 무당들은 바람의 여신(영등 할망), 용왕, 산신 등에게 제사를 지낸다. 영등환영제에는 신령을 부르는 의례, 풍어에 대한 기원, 조상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3개의 연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영등환영제가 시작된 지 2주 뒤에 열리는 영등송별제에는 굿에 쓸 술과 떡을 사당으로 가져오고, 용왕을 맞아들이는 의례인 요왕맞이를 하며, 수수의 씨를 가지고 점(點)을 치는 씨점을 치고, 마을 노인들이 짚으로 만든 배를 바다로 내보내는 행사 배방선(送神) 등을 치른다. ▶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록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예능보유자 김윤수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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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2017 새해맞이 굿시리즈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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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한반도의 신명¸ 농악
- 농악은 공동체 의식과 농촌 사회의 여흥 활동에서 유래한 대중적인 공연 예술의 하나이다. 타악기 합주와 함께 전통 관악기 연주, 행진, 춤, 연극, 기예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로 발전하여 왔으며 2014년 유네스코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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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한반도의 신명¸ 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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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범패 - 영산재보존회
- 2016년 7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 '제14회 서울연꽃문화축제' ▶영산재보존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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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범패 - 영산재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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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의 세계유산순례 - 유랑예인 집단
-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놀이'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전통적으로 남사당패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떠돌아다니면서 주로 서민 관객들을 위해 그들의 레퍼토리를 공연하였다. 오늘날 유일하게 남아 있는 극단은 원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있는 천룡사라는 절 근처에 근거지를 두고 있었다. ▶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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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의 세계유산순례 - 유랑예인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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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전통민요라고 알고 있는 '아리랑'의 놀라운 진실
-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노래, 아리랑 이제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유산이 된 아리랑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지요. 그 중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아리랑 바로 본조아리랑인데요. 이제는 유행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본조아리랑은 불과 백 년도 되지 않은 노래라고 하는데요? 모두가 전통민요라고 알고 있는 아리랑의 놀라운 진실! 한번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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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전통민요라고 알고 있는 '아리랑'의 놀라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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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옥선 - 가야금병창
- ☆ 채옥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정영옥, 강정렬, 백인영, 정의신 선생 사사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음악학 석사)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2호 수궁가 이수자 활동 경력 세계문화유산 지정 기념 프랑스 순회공연 (종묘제례악 시연, 파리 유네스코 회관)명신대학교 전통공연학과 강사 역임EBS교육방송 국악반주자소리여울국악원, 군산국악원 교수채옥선 가야금병창단 단장 수상 경력 제15회 경주신라예술제 전국국악대제전 우수상1997 제23회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차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jjEsqJyRhU [신관용류 짧은산조 - 강정열, 박애숙, 김정순, 채옥선, 박형숙]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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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옥선 - 가야금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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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 국악학자
- ☆ 이소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학자 수련과정ㅣ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 2년 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예술철학 박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문화재청 상근 전문위원 역임 2007년 아리조나 주립대학 교환교수 민족음악연구소 대표 수상 경력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옥관문화훈장 홈페이지ㅣSNS http://cafe.daum.net/nongyo [민족음악연구소 다음카페] 동영상 보기 기타 우리 농요를 채보(採譜, 악보에 옮김)하고 발굴해 문화재 지정에 힘을 싣는 등 우리 소리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는 독보적인 농요박사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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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 국악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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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수 - 농악 (경기도무형문화재 보유자)
- ☆ 임웅수 프로필 (1962년 충남 연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수련과정ㅣ학력 박병천, 김복섭 선생 사사 공주 농업고등학교 졸업 명신대학교 및 同 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 예능보유자 (2012년 지정) 활동 경력 한국예총 광명시 지회장 역임 광명시립예술단 감독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이사장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수상 경력 2014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최우수 보유자로 경기도지사 표창 홈페이지ㅣSNS ▶ http://www.농악보존회.kr/ [광명농악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pBv1H_GMo-Y [인터뷰] ▶ https://youtu.be/Sl6EGfNof1k [광명농악에 대하여] 기타 광명농악은 철산리, 노온사리, 소하리 등에서 성행한 것으로 소하리 도당굿과 함께 광명시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유산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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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수 - 농악 (경기도무형문화재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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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정 - 한국무용가, 대학교수
- ☆ 차수정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안무가,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故 정재만 선생 사사 숙명여자대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이학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순헌무용단 예술감독 한국체육철학학회 이사, 우리춤협회 이사, 한국춤협회 부이사장 서울무용제 기획의원, 춤문화유산콘텐츠발전위원장 수상 경력 1989년 전국무용예술선발대회 대상1989년 숙명여자대학교주최. 전국남녀고등학생무용 경연대회 한국전통무용부문 차석1993년 제14회 한국무용사 신인무용콩쿠르 전통무용부문 금상1998년 제3회 전국재인춤경연대회 특상1998년 제18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동상2000년 제20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금상 (문화관광부장관상)2002년 한국창작무용 작품상2008년 제9회 터키 국제민속페스티발 경연대회 최우수상 2010년 제31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부문 우수상 2015년 한국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2021년 한국춤평론가회 올해의 작품상 (‘淸, The Blue 바다를 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aGW3bQB22GQ [한국의 유산 - 순헌무용단 기획공연] https://youtu.be/zSJ64u66LEs [살풀이춤]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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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정 - 한국무용가, 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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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심 - 판소리
- ☆ 문효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송순섭, 조상현 선생 사사 광주교육대학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세계문화유산 등록기념 제1회 판소리큰잔치 연출 및 총감독 현재 (사)판소리 보존회 성남시 지부장 수상 경력 1999 제6회 서울전국판소리명창대회 대통령상 2016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국악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9-pXYaauUM [성남줌인 : 판소리 문효심 명창]https://youtu.be/DwwymFMkTi8 [심청가 중 주과포혜]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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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 ☆ 김태연 프로필 194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故 김수악, 故 성계옥 선생 사사 진주국악학교 1기생 졸업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2010년 인정) 활동 경력 진주검무보존회 회장 수상 경력 진주검무 소개 ▶ http://me2.do/5W8HIXKs ▶ http://youtu.be/XnG77lAdIWY [KNN 뉴스 - 진주검무,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rhlLFDy0Tc0 [김자진, 강순금, 강귀례, 정필순, 이음전, 성계옥, 최예분, 이윤예, 김옥주] 기타 진주검무는 경상남도 진주 감영에 예속되어 있었던 교방청 기녀들에 의해 전승되었던 춤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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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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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 줄광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 김대균 프로필 1967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연희, 줄타기 수련과정ㅣ학력 1976년 고전 줄타기 입문, 故 김영철 (1920-1988년) 명인에게 줄타기 사사 1986년 전수 장학생으로 줄타기 전수교육 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보유자 (2000년 인정) 활동 경력 1981년 한국민속촌 초청공연 1983년 한국민속촌 전속단원 입사 1985년 대전연정공연으로 지방순회 공연 1986년 한국민속촌 계약공연 2001년 공개행사 발표공연 (국립민속박물관) 2001년 해외 발표공연 (일본 요쿠하마 나가쿠) 2002년 강릉단오제 참가 공연 2003년 미주한인 이민100주년 기념공연 (미국 워싱턴 등 5개도시)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www.jultagi.or.kr [줄타기 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FylsppXq5MA [외줄타기] 기타 줄타기는 줄광대가 줄 아래에 어릿광대를 대동하고, 줄 위에서 여러가지 기예ㆍ재담ㆍ가요를 연행하는 전통 연희이며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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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 줄광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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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명희 - 판소리 (대구시무형문화재 보유자)
- ☆ 故 이명희 프로필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 2019년 3월 16일)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1960년 김소희 명창 문하에 입문하여 사사, 박귀희 선생 사사 1992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보유자 지정 활동 경력 1991년 국립극장 춘향가 완창 1993년 국립극장 흥보가 완창 상주국악원 원장 사단법인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영남대 강사 및 대구예술대 겸임교수 한국국악협회 대구지회장 수상 경력 1990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문 장원 (대통령상) 1993년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2013년 제23회 동리대상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옥관문화훈장) 홈페이지ㅣSNS ▶ http://www.pansoriyn.com [영남판소리보존회] 동영상 보기 기타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영남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장원을 차지한 명창이다.딸이 전수조교인 정정미이며 외손녀 박은채도 소리를 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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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명희 - 판소리 (대구시무형문화재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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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덕 프로필 - 판소리
- ☆ 홍성덕 프로필(1945년 전북 부안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여성국극 수련 과정 어머니 김옥진에게 판소리 춘향가, 남도잡가 사사 강도근 선생에게 흥보가 사사홍정택 선생에게 수궁가 사사오정숙 선생에게 심청가와 춘향가 사사 김소희 선생에게 남도민요 사사 활동 경력 서라벌국악예술단 단장 (1986년) 서울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 전라북도 도립국악원 단장겸 예술 총감독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집행위원장 (전)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이사장 역임 (전)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 역임 제25~26대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역임 수상 경력 제8회 남원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상 (1980년)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1992년) KBS국악대상 (1994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1996년) 화관문화훈장 (2005년)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시상식 문화예술특별상 (2010년) 제64회 서울시문화상 (국악부분) (2015년) '문화유산보호유공자 포상’ 은관문화훈장 (2017년) 홈페이지ㅣSNS ▶ http://www.kukakhyuphoe.or.kr [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故김옥진명창의 딸이며 국립창극단 단원인 김금미 ▶http://me2.do/5Oem1AUi 의 어머니로 4대가 국악인 가족이다. 손녀 박지현은 판소리, 손자 김재성은 대금을 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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