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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앨범 발매소식] 소리꾼 문수현과 네덜란드의 현대무용가 Mia가 만나, 프로젝트 ‘Feminication’ 음원발매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호흡과 조음기관들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모든 소리로 노래를 만드는 실험적 소리꾼으로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는 소리꾼 문수현이 2022년 11월 12일 프로젝트의 음원을 발매했다. Feminication 작품은 소리꾼 문수현과 네덜란드의 현대무용가 Mia가 만나면서 진행된 프로젝트로 두 예술인의 공통 관심사인 ‘여성’을 주제로 내놓은 첫 작품이다. Feminication은 Feminine 또는 Feminism의 앞부분과 Communication의 뒷부분을 결합시켜 만든 단어로 여성들의 이야기라고 풀이할 수 있다. 특정한 방향이나 색깔로 정하지 않고 각 예술인이 느끼는 그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하였다. 음악에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는 가야금의 임지혜, 전자음악의 윤지영이다. 뮤직비디오의 현대무용에는 Mia, Claudia, Carla가 참여했다. <앨범사진 - 제공 : 국설당> 문수현은 제5회 전국 남도민요경창대회 최우수상, 제4회 임실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 제12회 환경담양소리축제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대상, 제 2회 한성백제문화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성악 차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립극장 외국인국악아카데미의 판소리 강사로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국내외에서 외국인들을 위한 판소리 공연을 많이 올린 바 있다. ▶ 문수현 프로필 2020년에는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판소리공연 : 문수현의 소리동화 시리즈 1~3 제작 (음원발매, 온라인공연)하여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소리꾼 문수현은 “노래를 할수록 구체적인 노래가사일수록 오히려 더 구체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인간의 언어로 설명을 하면할수록 빈틈이 더 많이 느껴졌고 그리하여 오히려 가사를 단순화 시키거나 의도적으로 유의미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곡을 창작하게 되었다. 다른 악기들처럼 인간의 몸도 하나의 악기로서, 몸으로 또는 입으로 낼 수 있는 다양한 소리의 질감에 더 초점을 두어 감상하기를 바란다.”며 새 앨범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문수현 - 사진제공 : 국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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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외국인도 온라인으로 국악 배워볼까? 레츠 국악! [국립극장 외국인 대상 국악아카데미]
    국립극장이 외국인 대상 전통 공연 예술 온라인 강의 영상 ‘레츠 국악(Let’s Gugak)’을 유튜브에 21일 공개했다. 이날 게시된 영상은 국립극장의 외국인 국악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한국 전통공연예술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다. 국립극장 외국인 국악아카데미는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전통공연예술을 직접 익히면서 그 속에 담긴 정서를 느끼고 한국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기획으로 2013년 신설 이후 매년 100여 명의 외국인 수강생이 참여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기존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면 강의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레츠국악(Let’s Gugak)’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 레츠 국악(Let’s Gugak)은 사물장구,판소리,한국무용 총 3개 분야의 교육 영상을 매주 한 편씩 공개한다. 첫 번째 주제는 ‘사물장구’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연제호가 사물놀이의 개념, 장구채 잡는 법, 간단한 장단 등을 세 차례에 걸쳐 쉽고 친근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2월 10일에는 ‘판소리’를 주제로 한 강의 영상을 선보인다. 소리꾼 문수현이 강사로 참여하며 ‘외국인 국악아카데미’ 이전 수강생들이 학습 도우미로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판소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3월 4일 공개하는 ‘한국 무용’ 강의 영상은 댄스앤미디어연구소 연구원이자 무용수인 유화정이 강사로 나선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s://han.gl/Vsd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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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공연소식 검색결과

  • 소리꾼 윤진철 외 문하생 '답설-심청가' - 8월 8일 서울 국립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답설-심청가'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8월 8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3시5. 티켓료 : 10,000원6. 문의 : 010-8214-377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zAh0SJ◆ 출연진 : 윤진철, 이윤서, 강민서, 서연아, 문수현 등
    • 공연소식
    • 서울
    2021-07-26
  • '이선유' 경상도 동편제 판소리 복원 및 재현 공연, 10월 12일 하동군 평사리 최참판댁
    1. 공연명 : '이선유' 경상도 동편제 판소리 복원 및 재현2. 장소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지도 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3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무료 초대6. 문의 : 010-2761-7887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goFF2OA◆ 출연진 : 최난경(연출) , 김문희, 이선희, 박민정, 노민아, 문수현 (소리) 손정진(북 하동공연), 박명언(북 서울공연) ◆ 이선유 명창과 경상도 동편제 판소리지조 있는 소리꾼, 이선유이선유(1873-1949)는 경남 하동 출신의 동편제 명창으로 국창의 반열까지 오른 훌륭한 명창이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때 동편제의 향유층이 양반사대부에서 일반 대중으로 바뀌게 되면서 이선유의 소리는 기로에 서게 된다. 이러한 격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이선유는 끝까지 동편제 소리의 지조를 지킨다. 그 결과 이선유는 대중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게 되었고, 진주권번 소리선생을 하면서 제자 양성에 애썼지만 정작 자기 소리를 잇는 제자를 두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이선유는 인생 말년에 가서 소리의 가치를 인정받아 무려 1시간 20분 분량의 음반을 내고, 판소리 명창으로는 최초로 자신이 부른 판소리 다섯 마당이 온전히 담겨있는 '오가전집' 이라는 창본을 남기게 된다. 이선유의 말년에 비로소 탄생한 음반과 창본은 옛 동편제 소리의 유일한 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상도 동편제 판소리동편제는 교통이 불편하던 시절, 섬진강 동쪽 지방에서 송흥록의 법제를 중심으로 전승되던 소리제로 기교는 적게 쓰고 웅장하고 힘찬 소리를 내는 것이 그 특징이다. 흔히 동편제라고 하면 전라도 동쪽 지방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경상도 서남쪽 지방도 과거에는 동편제 지역이었다. 이선유가 태어난 하동은 이선유,유성준과 같이 걸출한 동편제 명창을 두 명이나 배출한 동편제 고장이요, 이선유가 활동하다 세상을 떠난 진주도 역시 동편제의 창시자인 송흥록을 비롯한 기라성과 같은 동편제 명창들이 활동하던 고장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이선유, 유성준, 송만갑 등의 동편제 명창 밑에서 신숙, 오비취, 김수악 등의 여류 명창이 배출되기도 하였다. 진주 사람들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아침이면 진주 남강 변이나 비봉산 자락에서 소리꾼(기녀)들이 목 푸는 소리를 들었노라고 회상하곤 한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4-10-01
  • '이선유' 경상도 동편제 판소리 복원 및 재현 공연, 10월 3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1. 공연명 : '이선유' 경상도 동편제 판소리 복원 및 재현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지도 보기3. 날짜 : 2014년 10월 3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10-2761-7887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goFF2OA◆ 출연진 : 최난경(연출) , 김문희, 이선희, 박민정, 노민아, 문수현 (소리) 손정진(북 하동공연), 박명언(북 서울공연) ◆ 이선유 명창과 경상도 동편제 판소리지조 있는 소리꾼, 이선유이선유(1873-1949)는 경남 하동 출신의 동편제 명창으로 국창의 반열까지 오른 훌륭한 명창이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때 동편제의 향유층이 양반사대부에서 일반 대중으로 바뀌게 되면서 이선유의 소리는 기로에 서게 된다. 이러한 격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이선유는 끝까지 동편제 소리의 지조를 지킨다. 그 결과 이선유는 대중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게 되었고, 진주권번 소리선생을 하면서 제자 양성에 애썼지만 정작 자기 소리를 잇는 제자를 두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이선유는 인생 말년에 가서 소리의 가치를 인정받아 무려 1시간 20분 분량의 음반을 내고, 판소리 명창으로는 최초로 자신이 부른 판소리 다섯 마당이 온전히 담겨있는 '오가전집' 이라는 창본을 남기게 된다. 이선유의 말년에 비로소 탄생한 음반과 창본은 옛 동편제 소리의 유일한 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상도 동편제 판소리동편제는 교통이 불편하던 시절, 섬진강 동쪽 지방에서 송흥록의 법제를 중심으로 전승되던 소리제로 기교는 적게 쓰고 웅장하고 힘찬 소리를 내는 것이 그 특징이다. 흔히 동편제라고 하면 전라도 동쪽 지방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경상도 서남쪽 지방도 과거에는 동편제 지역이었다. 이선유가 태어난 하동은 이선유,유성준과 같이 걸출한 동편제 명창을 두 명이나 배출한 동편제 고장이요, 이선유가 활동하다 세상을 떠난 진주도 역시 동편제의 창시자인 송흥록을 비롯한 기라성과 같은 동편제 명창들이 활동하던 고장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이선유, 유성준, 송만갑 등의 동편제 명창 밑에서 신숙, 오비취, 김수악 등의 여류 명창이 배출되기도 하였다. 진주 사람들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아침이면 진주 남강 변이나 비봉산 자락에서 소리꾼(기녀)들이 목 푸는 소리를 들었노라고 회상하곤 한다.
    • 공연소식
    • 서울
    2014-09-26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문수현 프로필 - 판소리
    ☆ 문수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서울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수석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Taylor’s college American Degree program 수료 광서민족대학교 중국어 언어과정수료 활동 경력 2010년 북유럽 순회공연 중앙대학교 출강 국립국악원 판소리 강사 국립극장 외국인 국악아카데미 출강 TBS eFM 게스트강사 수상 경력 제5회 전국남도민요경창대회 최우수상제4회 임실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제12회 환경담양소리축제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대상제2회 한성백제문화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성악 차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pkUHsMKNsw [Pansori in Englishby Moon soohyun_ An opening]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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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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