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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리랑 콩쿠르', 멕시코시티서 지난 11월 18일 성료
- 한국인의 애환을 담은 아리랑 선율은 이제 더 이상 우리만의 것은 아니다. 관객들은 멕시코 음악인들이 변주한 낯선 동양의 노래에 감동하며 열띤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11월 1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최고 공연장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극장 무대에서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송기진)이 주최한 ‘제1회 아리랑콩쿠르’가 2천여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남미 최초의 아리랑 편곡 연주 경연대회인 이날 콩쿠르에서는 본조아리랑, 밀양아리랑, 해주아리랑 등이 멕시코 정상급 뮤지션을 포함한 12개 팀 40명에 의해 오페라 팝, 클래식, 라틴록, 쿰비야, 펑크를 망라한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어 연주됐다. 지난 3월 멕시코와 한국 음악인들이 협연한 아리랑 심포니 공연과 7월에 발표된 아리랑 뮤직비디오에 이어 아리랑 세계화 및 현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아리랑이 멕시코 한류의 새로운 콘텐츠로 꾸준히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상일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아리랑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노래인 시엘리토 린도와 유사하다. 오늘 우리는 멕시코 음악인들이 아리랑을 재창작을 통해 한국과 멕시코의 깊은 우호관계를 보여주는 현장을 보게 될 것”이라며 아리랑 콩쿠르에 의미를 부여했다. 특별초청 인사로 참석한 멕시코 유명 영화배우 출신 멕시코 연방하원 문화위원장 세르히오 마예르 의원은 “다른 나라 전통음악 경연대회에 이렇게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한 경우를 본적이 없다”며, “매우 특별하고 독특한 행사인 것 같다. 아리랑에 대해 멕시코인들의 관심이 이렇게 높은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번 공연은 아리랑 메인 테마를 주선율로 하는 편곡 작품 약 20여점을 비디오 예선을 통해 12팀으로 압축한 후 최종 본선의 형태로 치러지는 공연이었다.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5만 페소와 내년에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해 주는 특전이 주어진다는 사회자의 안내에 관객들이 뜨겁게 환호했다. 공식적인 무대에 앞서 지난 7월에 공개된 창작곡 ‘시엘리토 린도 코레아노(Cielito Lindo Coreano)’ 뮤직비디오를 상영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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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리랑 콩쿠르', 멕시코시티서 지난 11월 18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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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10월 19일 국립국악원서 금요일마다 월드뮤직 즐겨보세요
- 국립국악원은 다른 예술 장르와 협업하는 '금요공감' 무대로 '월드뮤직시리즈'를 오는 9월 14일부터 6주 동안 우면당에서 선보인다고 9월 11일 밝혔다. 인도, 멕시코, 베트남, 프랑스, 중국 등 5개국 다섯 팀의 해외 예술가를 초청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 음악을 들려준다. 공연팀은 전주세계소리축제, 예술경영지원센터, 인도문화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선정했다. 14일 인도팀이 선보이는 '까탁' 공연에는 인도 유명 무용수 우마 샤르마가 내한해 아름다운 춤을 선보이고, 21일에는 한국계 멕시코 피아니스트 신강현준과 멕시코 리코더 연주가인 오라시오 프랑코가 멕시코 스타일의 뉴에이지 곡을 연주한다. 28일에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된 베트남 소수 에데 민족의 '공(Gong)' 음악을 닥락성 민속공연단이 들려준다. 내달 5일에는 프랑스 오도 앙상블이 '지중해에서 부르는 여인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유럽 고음악과 중세 대중음악을 연주하며, 12일에는 즉흥연주와 거리음악으로 특색 있는 프랑스 임페리얼 키키리스탄이 야외와 실내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19일에는 국악원과 업무협약으로 여러 차례 교류한 바 있는 중국 하남박물원 화하고악단이 참가해 '실크로드 음악 문화재 복원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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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10월 19일 국립국악원서 금요일마다 월드뮤직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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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리랑박물관, '아리랑 고개너머' 특별전 개최 (8월 22일~11월 18일)
- 일제강점기 오늘날까지 한국인의 삶과 정서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아리랑’ 가운데 ‘아리랑 고개’에 대한 문화사적 이해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아리랑의 수도 정선 열린다. 강원 정선군 아리랑박물관(관장 진용선)은 ‘아리랑 고개’ 관련 자료 및 영상 130여 점을 대거 선보이는 ‘아리랑 고개 너머’ 전시회를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아리랑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아리랑 고개는 어디에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개 ▲아리랑 고개, 희망의 고개 ▲나에게 아리랑 고개는 등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아리랑 고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문헌과 노랫말에 나타난 아리랑 고개, 민족 이산과 6ㆍ25전쟁의 고통 등에서 나타난 아리랑 고개와 이를 극복해 나간 과정을 아리랑 고개를 통해 볼 수 있는 전시회다. 1부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개’ 편에서는 1920년대 이후 아리랑 노랫말 속에 나타난 아리랑 고개의 유형과 아리랑 고개를 수용한 ‘조선보감(朝鮮寶鑑, 1934년)’, ‘조선속곡집(1929년) 등 다양한 문헌을 선보인다. 또한, 2부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개’ 편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만주와 연해주로, 하와이, 멕시코로 이주길에 오른 한인들의 민족 이산의 고통의 역사, 일제의 탄압과 6ㆍ25전쟁의 비극의 역사를 아리랑 고개로 재조명한다. 러시아, 중국, 일본, 멕시코의 한인의 모습을 담은 디아스포라 엽서 20여 점과 조선인 혁명가 김산(1905~1938)의 구술 중 ‘아리랑 고개 너머 죽음 위에 피는 꽃이 조선의 독립’이라는 내용이 담긴 ‘Song of Ariran(1941년)’ 자료 등이 전시된다. 또, 단순한 유물전시 뿐 아니라 진용선 아리랑박물관장이 중앙아시아 고려인 아리랑 연구 당시 이들이 생각하는 아리랑 고개와 아리랑을 부르며 먹먹한 눈물을 흘리는 고려인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3부 ‘아리랑 고개, 희망의 고개’ 편에서는 6ㆍ25전쟁 이후 고단한 삶, 민주화를 향한 숱한 시련 등의 역사의 곡절인 아리랑 고개를 극복하는 과정과 아리랑이 민요와 대중가요로 뿌리를 내려 노동의 현장과 유희의 공간에서 고단함을 달래는 노래가 되었음을 확인한다. 4부 나에게 아리랑 고개에서는 전시장 내 마련된 아리랑 고개에 정선군민이 생각하는 아리랑 고개를 적은 조각엽서를 전시해 군민들이 생각하는 아리랑 고개에 대해 알아본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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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리랑박물관, '아리랑 고개너머' 특별전 개최 (8월 22일~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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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과 '시엘리토 린도'로 하나 된 한국과 멕시코
- 주멕시코한국문화원, 아리랑 뮤직비디오 '시엘리토 린도 코레아노' 공개50초분량 티저 영상 열흘만에 36만 뷰..작년 강진피해 오악사카주서 촬영 한국과 멕시코가 월드컵 축구에 이어 우리 민족의 애환을 노래한 아리랑과 현지 전통 민요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하나가 됐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7월 10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대사 관저에서 현지언론, 주멕시코 외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신현준 씨가 '밀양아리랑'과 현지 전통 민요 '시엘리토 린도(Cielito Lindo·작은 하늘)'를 재해석해 창작한 '시엘리토 린도 코레아노(Cielito Lindo Coreano)' 뮤직비디오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뮤직비디오에는 신현준 씨와 세계적 리코디언 연주가 오라시오 프랑코, 대금연주자 가민 등 지난 3월 중남미 최초로 멕시코에서 펼쳐진 대규모 아리랑 심포니 공연진이 출연했다. 밀양아리랑과 시엘리토 린도가 우리 전통악기인 생황과 서양 악기인 플루트 등을 통해 합주돼 아리랑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멕시코 최고 절경 중 하나로 알려진 이에르베 엘 아구아(Hierve el agua·물이 끓는다)에서 프랑코가 플루트로 밀양아리랑을 연주하는 장면과 3명의 출연자가 마지막 부분에서 시엘리토 린도를 합주할 때 참석자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으며, 일부 예술인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영상이 상영된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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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과 '시엘리토 린도'로 하나 된 한국과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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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울려 퍼진 아리랑…, 한국-멕시코 정상급 뮤지션 협연
-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담은 아리랑이 멕시코에 울려 퍼졌다. 한국과 멕시코 정상 뮤지션들이 협연한 ‘아리랑 심포니’가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개최됐다고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3월 4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신현준과 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대취타 이수자이자 2013년 록펠러 재단의 문화교류 기금 수혜자로 지정됐던 가민,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 리코더 연주가 오라시오 프랑코 등이 참여했다. 멕시코 현지인 2000여 명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120분가량 이어진 공연에서는 전통적으로 불려온 밀양 아리랑과 정선 아리랑과 더불어 기억의 아리랑, 자장가 아리랑 등 창작 아리랑이 연주됐다. 아리랑이 중남미에서 대규모로 공연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전통악기인 피리·생황을 비롯해 바이올린·피아노·리코더·플루트 등 서양악기, 전자기타·드럼 등 현대 악기까지 총동원된 이날 공연은 동서양, 과거 및 현대를 아우르는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가민과 오라시오 프랑코의 밀양아리랑 피리·리코더 합주는 관중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송기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리랑 세계화와 현지화 프로젝트’의 신호탄으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상일 주멕시코 한국대사는 축하를 통해 “아리랑은 한국 국민이 가장 즐겨 듣고 부르는 노래이자, 삶에 지쳐 힘들 때 함께 부르며, 모두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음악”이라며 “이번 공연이 한국과 멕시코 문화교류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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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울려 퍼진 아리랑…, 한국-멕시코 정상급 뮤지션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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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KBS와 한민족의 정서 깃든 특별한 아리랑 “아리랑로드 다큐멘터리” 제작
- 2018년 12월 5일 방송될 예정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을 비롯해 한민족의 발자취가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 삶 속에 녹아들어간 한민족의 기억과 정신 아리랑의 모든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아리랑로드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정선군은 정선아리랑과 지구촌 곳곳에 녹아들어 전승되고 또는 다양한 장르로 창조적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한민족의 문화와 정서가 깃든 아리랑의 기록을 역사적 보존과 함께 후손들에게 널리기 위한 다양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KBS와 공동으로 “아리랑로드 다큐멘터리”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12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및 권순우 KBS 미디어대표이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랑로드 다큐멘터리” 제작 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선군에서 지난 4월 발간한 “아리랑로드”는 2008년부터 추진해온 해외동포 아리랑 조사·연구를 집대성한 보고서로서 일본과 중국은 물론 중앙아시아, 유럽, 미주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지역으로 뻗어 나간 아리랑의 이주 경로를 중심으로 현지에서 전승되고 있는 아리랑의 실태와 분포 현황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아리랑로드 다큐멘터리”는 총 3부작으로 제작할 계획으로 1부는 중국 연해주·러시아·중앙아시·유럽을 배경으로 “땅에 씨를 부리는 여자”를 주제로 2부는 멕시코·페루·쿠바·미국 등 아메리카 대륙을 배경으로 “바다건너 찾은 사랑의 노래”를 주제로 3부는 일본·러시아 사할린을 배경으로 “바람은 내일을 향해 분다”를 주제로 제작된다. 또한 군은 “아리랑로드 다큐멘터리” 제작을 완료하고 90분 분량의 극장판 다큐멘터리를 영화로 재구성해 개봉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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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KBS와 한민족의 정서 깃든 특별한 아리랑 “아리랑로드 다큐멘터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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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포털 아리랑] 한 주간 국악관련 뉴스 (2016년 10월23일 ~ 10월29일)
- ◆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정효국악문화재단, 10월26일‘문화가 있는 날’ 인사동에서 국악 젊음의 축제 선봬 2. 국내 최정상 국악관현악 지휘자 임상규 부천서 감동의 피날레 선사 3.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 제주목관아에서 전통국악과 궁중무용 체험프로그램 운영 4. 안산문화원 ‘2016 국제문화교류사업으로 대만에서 국악공연 성황리에 펼쳐’ 5. 공주연정국악원장 자리 1년3개월 왜 비워두나? 6. 원주시, 10월24일 원도심에서 즐기는 ‘국악페스티벌’ 개최 7. 10월26일 진도향토문예회관에서 진도 ‘다시래기’ 강준섭 명인 국악콘서트 8. 한국국악협회 거창지부, 제55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 9. 10월 27일 순창 일품공원 야외 특설무대와 주변에서 100세 문화한마당·KBS 국악한마당 10. 충북 영동고 국악단‘제6회 구미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은상 수상! 11. 대구 용계초, 달성국악경연대회 가야금 병창 ‘최우수상’수상 12. 인천예당국악원 조수빈 원장, "우리 국악, 경연대회 통해 확산할 것" 13. 대구달성교육지원청, 10월 19일(수), 20일(목) 양 일간 제17회 달성국악경연대회 열어 14. 전통 국악기 명맥 잇는 김윤경씨, 촉망 받는 젊은 국악연주자에서 악기제작자로 .. 15. 10월22일 경남 창원 성산구 반송동주민센터 4층, 국악인 남상일 초청 '특강' 16. 11월3일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 이산 감남종선생의 제자들이 판소리 이산 고법발표회 17. 10월27일,“판소리명창 안숙선이 함양군민 앞에 선다!” 18. 전주완산경찰서, 김세미 전라북도국립국악원 수석단원을 초청해 소리여행을 떠나다 19. 공주중학교, 1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판소리 수업 진행 20. 멕시코 감동시킨 판소리 흥부가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문수정교수와 하경미교수 21. 여성민요그룹 아리수,11월 03일 전남 순천농협에서 “마을잔치 민요잔치 아리랑톡톡” 22. 진용선 아리랑박물관장, 지방자치발전 국무총리 표창 23. 진도군, 2016 진도문화원의 날·아리랑 한마당 경연행사 성료 24. 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문명자)‘사랑의 연탄드리기 ’정기공연 11월6일 빛고을시민문화회관 25. 가야금 앙상블 '어썸가야'(김성경단장)가 들려준 '응답하라 7080',스토리텔링 형식 연주회 26. 서초구립반포도서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타X가야금’ 합주 공연 27. 10월 12일~13일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 61에서 ‘잠비나이 2016 서울 단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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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포털 아리랑] 한 주간 국악관련 뉴스 (2016년 10월23일 ~ 10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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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한국춤 강좌개설
- 배움은 곧 세계와의 소통!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의 열기로 국립부산국악원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토)부터 11월 19일(토)까지, 12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은 국악을 보다 깊이 있게 배우고자 하는 국내 거주외국인을 위해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교육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외국인국악체험’이 신설되어 10회가량 진행되는 동안 340명의 외국인이 체험했는데, 한 회로 끝나는 국악체험에 아쉬어하던 외국인들의 강습요청 열기에 힘입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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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한국춤 강좌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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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악협회 신영랑 지부장, 주 멕시코 한국대사로부터 표창장
- ▲ 신영랑 지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표창장을 받은 후 전비호 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멕시코 티화나 순회공연 마치고 귀국 한국국악협회 부천시지부 신영랑 지부장이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멕시코에 널리 알리고 현지 동포들에게 한국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켜 동포화합에 기여한 공으로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 전비호 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한인회 이묘순 회장으로부터 감사장도 수상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이수자인 신영랑 지부장은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한인회가 주최한 한인타운건립을 위한 제1회 샌디에고 한국문화축제를 비롯하여 멕시코 티화나 한인회 초청 한국문화축제 등 3차례 순회공연을 통해 한국전통국악을 널리 알렸다. 신영랑(서도민요),김묘선(승무),박준영(배뱅이굿),서광일(설장구), 김혜연(서도민요) 등이 출연한 멕시코 티화나 공연에는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 전비호 대사를 비롯하여 하윤호 상무관, 코트라 김건경 관장 등 정부 주요인사와 페드로 디아스 코로나 한인후원회 창설자 겸 한국명예영사, 마가레크 현 한인후손회장, 엔리큐미엘 예 테란 한국명예영사 등 티화나 지역 한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샌디에고 지역에서도 유석희 한미노인회장, 김병대 한인회 이사장, 김일진 전 한인회장,한춘진 무용협회장, 박호진 풍물학교 상쇠 등 행사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aOl2e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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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악협회 신영랑 지부장, 주 멕시코 한국대사로부터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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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단체 '갯돌' 제1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5~28일 개최
- 국도 1호선의 시발점 전남 목포는 서남해안 다양한 문화의 집결지다. 인구 30만 소도시에 창단 33돌에 이른 극단 '갯돌'이 있다. 수탈과 근대화 역사를 굿·소리·민요 등을 융합시킨 연회로 표현해온 전라도 광대들이다. 단원 13명이 13년째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열어왔는데…."뒤쪽에 82m짜리 굴이 있어요. 조선 사람들의 피와 땀이 배어 있는 곳이지요."전남 목포에 둥지를 튼 극단 '갯돌'의 손재오(49)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예술감독이 16일 오후 목포시 대의동 옛 일본영사관 건물 뒤쪽 동굴(높이 2m, 너비 3.3m)의 유래를 들려줬다. 1940년대 초반 미군 공습에 대비해 일제가 한국인들을 동원해 파놓았다는 동굴 주변은 적막했다. 이 동굴 안에선 오는 26~27일 현대적 의미의 씻김 공연이 열린다. 일본 마임과 부토춤(땅을 밟고 추는 춤)판을 펼친다. 대금과 기타로 '목포의 눈물'과 재즈곡도 연주한다. 동굴 밖에선 멕시코 마리아치 라틴밴드가 전통 농부들의 거리음악을 들려준다. 25~28일 목포 일대에서 올해로 13년째 여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의 하나다.갯돌은 목포 원도심 13곳에 기획 이슈 7개, 공식 행사 2개, 국외 초청공연 5개국 11팀, 국내 초청공연 36팀, 전남네트워크 공연 28팀, 부대행사 6개 등 모두 96개 프로그램을 배치한다. 무안동 목포와이엠시에이(YMCA) 회관 앞 광장에선 여느 해처럼 국내외 연희패들이 마당극과 연극, 노래공연 등을 선보인다.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주제로 옛 일본영사관과 옛 동본원사(1907년 세워진 일본 불교사원) 등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 7곳(그래픽 참조)에서 열리는 공연은 올해 특별기획무대다. 기획공연은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의 '별미'로 마련하는 것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n5IAU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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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단체 '갯돌' 제1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5~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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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 - 창작연희극 남사당 흥부전 '제비노정기' (창작집단 지예 : 대표 최병진)
- 전통예술의 창작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창작집단 지예 (대표 최병진)는오는 12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 공연장(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 지도보기) 에서 ‘창작연희극 : 남사당 흥부전 <제비노정기>’를 선보인다. ▶ 최병진 프로필 남사당놀이로 즐기는 좌충우돌 흥부전 창작연희극 <제비노정기> 는 창작집단지예에서 기획, 제작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인천문화재단 2022 예술표현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된다.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의 스토리와 남사당놀이의 6종목 (풍물놀이, 버나(대접돌리기), 살판(땅재주), 덜미(인형극), 덧뵈기(탈춤), 어름(줄타기)) 이 한 대 어울어진 작품이다. 창작집단 지예(G-YEA)는 우리문화의 우수함을 알리고자 국내는 물론 세게적인 무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 10월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멕시코 과나후아토 ‘세르반티노 인터네셔널 페스티벌’에 ‘K-무형유산페스티벌(국립무형유산원 주최)’의 일원으로 참석하여 한국 무형유산 공연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현장에 참석한 3,000여 명의 관중들에게 선보이고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티켓은 전석 10,0000원이며 공연 예약은 12월 5일부터 ▶ 엔티켓 에서 예매 가능하다. 학생할인 30%, 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 50% 할인, 장애인복지할인 (1인 2매) 5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티켓문의는 엔티켓 홈페이지 혹은 전화(☎1588-2341)로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8812-4226, 010-3887-25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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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 - 창작연희극 남사당 흥부전 '제비노정기' (창작집단 지예 : 대표 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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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초대] 10월 22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난시 경기6잡가 발표회 - 멕시코소리꾼 난시 카스트로 (NANCY LORENA CASTRO)
- 1. 공연명 : 난시 경기6잡가 발표회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6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10-4949-43897. 공연정보 더보기 ▶ 서울돈화문국악당 (sdtt.or.kr)◆ 출연진 : 난시 카스트로,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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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초대] 10월 22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난시 경기6잡가 발표회 - 멕시코소리꾼 난시 카스트로 (NANCY LORENA C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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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재즈,가요,팝의 만남 ★ 3월18일 美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 ‘모모랜드’ 콘서트
- 국악·재즈·가요·팝이 어우러지는 콘서트가 시카고에서 열린다. ‘더 하우스 콘서트 인 시카고’(HCC/디렉터 황규섭)가 본보와 공동으로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 윌링 타운내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7번째 콘서트 ‘모모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뉴욕의 한인 퓨전국악그룹 ‘가야챔버’(대표 모혜영) 멤버들(모혜영, 김유신, 고호정, 정재영, 김다슬, 김훈용 등)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선미 KBS국악관현악단 해금연주가가 특별 초청돼 국악을 재즈로 재해석하고 이민자의 삶을 달래줄 동요, 신나는 팝과 가요, 애절하고 신명나는 민요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뉴욕에서 활동하는 조현우 테너의 무대도 마련된다. 이번 콘서트 제목인 ‘모모랜드’는 가야금 연주가 모혜영씨와 동생인 모선미씨의 성을 딴 것으로 두 자매가 음악으로 펼치는 꿈과 희망의 아름다운 나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모혜영 프로필 ▶ 모선미 프로필 가야챔버는 2015년에 결성돼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악 연주자들과 밴드 음악 뮤지션들이 모여 활동하는 퓨전음악그룹으로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퓨전국악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가야챔버는 그동안 뉴저지 봄 축제, 멕시코 칸쿤 세계민속음악페스티벌, 플로리다 탬파 우리문화 예술축제, 대한민국 국악제, 뉴욕한인회 72주년 광복절 기념공연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연주회 후에는 간단한 다과와 와인을 즐기며 출연진들과 만나는 리셉션도 진행된다. 티켓은 성인 20달러, 학생 10달러다. (문의: 847-414-1156)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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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보이 Donde Voy
- 2016 최진숙 '전통과 현대 그 사이의 자유로움' 공연 중 (국립극장) Donde Voy ▶최진숙 프로필 소리 - 최진숙색소폰 신현필 / 기타 조신일 / 신디 이아민 ● 멕시코계 미국인 여성가수 티시 이노호사가 통기타를 치며 스페인어로 불렀던 노래 ‘돈데 보이(Donde Voy)’는 멕시코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의 처절한 삶과 애환, 고국에 남겨둔 연인을 그리워하는 안타까운 사랑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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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배 - 판소리
- ☆ 김보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명신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졸업진주교대 교육학 석사 활동 경력 2011년, 2015년 강산제 심청가 완창발표창착국악단 도드리 단원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사국악교육연구원 '그린소리' 대표 수상 경력 제8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고등부 대상2021 제6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판소리부문 금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b.b_bobae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HWCXV2NWA4 [배꽃타령] 기타 현재 순천을 기반으로 활동중이며 미국, 중국, 멕시코, 캐나다 등 세계무대에도 수차례 올랐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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