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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판소리 명창 정순임 - “국악에 실은 삼강오륜 매력에 푹 빠지죠”
    판소리 명가서 자란 ‘생활형 명창’ 밥벌이 안 된다며 집에서 말리기도 33살 때 가요계 스카우트 있었지만 판소리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거절 반주하는 고수와 호흡이 가장 중요 “7살 때 어머니 앞에서 소리를 했더니 칭찬은커녕 꾸지람만 한 됫박 먹었다.” 경북도 지정 무형문화재인 흥보가의 보유자 정순임(74) 명창은 우리 정부가 인정한 판소리 명가 1호(장판개-장도순-장영찬-장월중선-정순임) 집안 사람이다. 속칭 판소리계의 ‘금수저’이자 ‘로열패밀리’다. 하지만 소리를 못하게 집에서 뜯어말렸다는 사실은 좀처럼 듣기 어려운 얘기였다. 밥을 못 벌어먹는다는 게 이유였다. ▶정순임 프로필 - 소리를 배우기 좋은 환경이었지 않습니까? 물론 엄마 배 속에서부터 소리를 들었을 거다. 눈뜨면 소리, 자기 전에도 소리. 모든 것을 귀로 담았다. 글을 알기 전에 소리를 먼저 알았다. 몸에 새겼다는 게 더 정확할지도. 안숙선 명창이 노력형 명창이라면 나는 생활형이다. 삶 자체가 소리였다. - 소리를 그렇게 오래 하면 목은 괜찮습니까? 목이 항상 부어 있는 게 직업병이기도 하다. 미세먼지에 약하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쓰고 자기도 한다.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깜짝 놀란다. 한번은 병원에 갔더니 젊은 의사들이 돌아가면서 내 목 안을 들여다보고 가더라. 성대에 멍울 같은 게 보글보글 몰려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 - 피를 토해야 득음을 한다는 건 사실인가요? 검증되지 않은 얘기다. 물론 가느다란 실피가 터져 나오기는 한다. 5, 6시간 완창하면 그렇다. 이건 말을 많이 하는 일반 강사들이 연속으로 5, 6시간 강의한 뒤 실피를 뱉는 것과 같다. 시작 직후 30분이 고비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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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7-06-09
  • 국악방송 라디오드라마 제2탄...30부작 '설야', 11월 16일 첫방송
    ● 조선시대 음악기관 장악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라디오 드라마● 율관을 놓고 펼쳐지는 의금부 관원과 장악원 악사들의 추적과 도망기 ● 굴욕의 역사, 병자호란을 겪어내는 장악원 악사들의 열정과 우정 국악방송에서는 국악드라마 제2탄으로 조선시대 국가음악기관이었던 장악원(掌樂院)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라디오 드라마를 30부작으로 제작, 방송한다. 권력과 음악의 갈등과 대립, 그로 인해 펼쳐지는 의금부 관원들의 추적과 장악원 악사들의 필사적 도망을 그린 이 드라마는 11월 16일 첫방송 된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예악정치’를 구현하고자 했다. 질서, 구별짓기로서의 ‘예’와, 감정을 우아하게 발산·조화 시키는 ‘악’이 균형을 이루어야한다고 생각해 공식적인 연향, 제향 등에 음악이 빠지지 않은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국가음악기관인 ‘장악원’이 있었다. 국악방송 라디오 드라마 <설야(雪野)>는 병자호란 발발을 전후로 한 장악원 악사들의 이야기이다. 태어나 장악원에 평생을 바쳤지만 굴욕적인 병자호란을 맞아 헌신짝처럼 버려진 이들의 이야기를 굴곡 있게 펼쳐 보이면서, 청취자로 하여금 인간사의 희로애락을 음미해 보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눈 내리는 들판에서 구한 여인 ‘설야’가 있고, 그녀를 보살피며 가르치는 출중한 악인들이 있다. 그리고 그 상대역으로 이들을 쫓고 수탐하는 의금부 관원들이 있다. 음률의 기본이자, 길이, 부피, 무게의 기준이 되었던 ‘율관’을 놓고 펼쳐지는 이들의 추격전은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5일 금요일까지 6주간 방송된다. ● 방송일시 -2015년 11월 16일(월)~12월 25일(금) -본방송 : 평일 낮1시40분부터 2시 / 재방송 : 평일 밤10시40분부터 11시 ● 출연성우 강규리 (설야 역), 정성훈 (유득추 역), 김석환 (서문교 역), 김창주 (판수 역), 사문영 (연홍 역), 장민혁 (김태목 역), 김두용 (강상덕 역), 백경훈 (제조 역), 전숙경 (끗동어미 역), 강보라 (내래이션) ● 제작진 기획 김정학, 극본 윤지상, 연출 김송이 기술 김재준, 송창용, 효과 안익수 ● 청취방법 - 라디오 주파수 서울 경기 FM 99.1Mhz 부산 FM 98.5Mhz 대구 FM 107.5Mhz 광주 FM 99.3Mhz 전주 익산 FM 95.3Mhz 경주 포항 FM 107.9Mhz 진도, 목포, 해남 FM 94.7Mhz 강릉 FM 103.3Mhz 남원 FM 95.9Mhz - 국악방송 어플리케이션 덩더쿵 플레이어 - 국악방송 홈페이지 생방송 듣기, 다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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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1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종묘]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개최 (5월2일~10월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경복궁, 창덕궁,덕수궁, 창경궁, 종묘에서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를 개최한다. ■ 프로그램 및 공연시간 보기 ▶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홈페이지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본 공연은, 전통예술 활용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2009년 본격적인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궁에서 열리는 큰 행사다. 2014년까지 누적관객으로 32만 명이 찾은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는 매년 봄가을에 고궁별로 특색 있는 공연을 기획하여 도심 속 궁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관객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창경궁이 포함되면서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인 4대궁과 종묘에서 모두 전통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궁'마다의 특징을 살려 궁중음악, 풍류음악, 민속음악, 퓨전국악, 종묘제례악 등 다양한 전통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연극과 문학, 역사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고궁의 품격과 전통예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조선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음악과 극, 체험으로 꾸며진 공연을 각 궁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또한 새벽부터 아침, 낮, 밤등 다양한 시간대에 구성하여 궁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고궁의 입장료만 내면 음악회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전화문의: 02-580-3275)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IIQuZX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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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3
  • [인터넷 국악방송] 코아트가 전하는 우리소리와 사랑에 빠지는 꿈 '상사몽'
    [祝] 글루미카페 수요일 코너 '相思夢(상사몽)' 이 분가를 하여 단독 방송 진행 ▶ http://gloomycafe.tistory.com/1885 글루미카페 듣기 ▶ http://www.gloomycafe.com [매주 수요일 밤 11시 상사몽 생방송) ▶ 팟케스트 '팟빵'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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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3
  • 5월 24일부터 경복궁·창덕궁·덕수궁·종묘, 국악 콘서트장 되다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네." 대청마루에 선 채로 판소리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을 들려준 안숙선(65) 명창(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이 활짝 웃었다. 차려입은 고운 한복이 5월 훈풍에 미동했다. "얼쑤!" 창덕궁 낙선재 전각 앞마당에 자리한 관객들도 추임새로 흥을 돋웠다. 외국인 관광객은 동행한 한국인에게 민속음악에 관해 물었고, 답을 듣고는 미소를 지었다. 20일 창덕궁 낙선재에서 공연 일부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숙선 명창을 비롯해 거상 김만덕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한 유인촌(63)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가야금 연주곡 '침향무'를 연주한 황병기(78) 명인이 낙선재를 찾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누적 관객 25만명을 기록 중인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6회 공연이 5월 24일부터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종묘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예술 활용 관광자원화 사업의 하나로 2008년 시범공연, 2009년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홈페이지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각 궁의 특성을 살린 공연들이 마련된다. 경복궁에서는 궁중음악, 창덕궁에서는 풍류음악, 덕수궁에서는 동화음악, 종묘에서는 종묘제례악이 울릴 예정이다. 문의 02-580-3275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IgrKt9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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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0
  • 꿈의 아리랑 - 조용필
    조용필이 부른 '꿈의 아리랑'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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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 아리랑동영상
    2014-03-02
  • '동초제' 명맥 잇는다.. 명품소리 차복순 명창 - 4번째 판소리 춘향가 완창 도전
    판소리 춘향가 완창 공연…생애 4번째 완창"소리와 이론 겸비한 명창되는 것이 목표""쑥대머리 구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국악 연습실에서 애 끓는 듯한 판소리 춘향가 '옥중가'의 한 자락이 흘러나왔다. 문외한(門外漢)이 듣기에도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는 소리의 주인공은 오는 11월 30일 생애 네 번째 판소리 완창에 도전하는 차복순(39) 명창.차 명창은 2000년 심청가를 시작으로 2005년 흥보가, 2012년 수궁가 완창을 마친 실력가다.그는 판소리 다섯바탕 완창을 목표로 올해 생애 네 번째 완창회를 연다. 차 명창은 여러 판소리 계파 중 고(故) 김연수(1907∼1974) 명창이 창시한 '동초제(東超制)'의 명맥을 잇고 있다.동초제는 여러 판소리 명창들의 소리 중 좋은 점만 골라 재탄생시킨 판소리 계파로 동편제, 서편제, 만정제, 박록주제, 보성제 등과 함께 국내에서 세가 큰 판소리 계파 중 하나다. 해당 정보 더보기 ☞ http://me2.do/5etj2z6Q ▶차복순 프로필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11-29
  • '국악한마당' 이기원 PD "쉽고 흥겨운 국악, '제3의 한류' 가능" (인터뷰)
    KBS '국악 한마당'이 가을 개편을 맞아 싹 바뀌었다. 시청자들에게 한층 가까워졌고,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한결 듣기 편해졌다. '국악 한마당'은 1990년부터 오늘까지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국악전문 프로그램. KBS 이기원 PD는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서고, 듣기 쉽고 흥겨운 국악을 선보이기 위해 아카데믹한 시스템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최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국악 한마당' 이기원 PD를 만났다. 그는 "'국악 한마당'이 1000회를 넘었다. 일반인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즐겁게 볼 수 있도록 대중성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국악 한마당'에서는 그런 변화의 시도가 엿보였다. 우선 여자 아나운서가 홀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탈피했다. KBS 위서현 아나운서와 박애리, 남상일 등 소리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위 아나운서가 전체를 조율한다면 두 소리꾼은 국악 장단을 맞추며 객석과 호흡하고, 객석의 호응을 이끌며 흥을 돋운다. ▶ 박애리 프로필 ▶ 남상일 프로필또 다른 특징은 관객참여가 용이한 마당놀이 형식의 세트에서 매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는 것. 250여석의 객석을 채운 시청자들은 함께 어깨를 들썩이고 박수를 치며 공연에 동참했다. 이 PD 역시 "첫 시도지만 재미있고 성공적이라는 평이 많다"고 자평했다. "보통 국악은 나이드신 분들의 음악, 지루한 음악이라고 치부하죠. 하지만 반대로 국악은 누구나 흥겹게 익히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에요. 자녀의 손을 잡고 가족이 함께 공연을 보러 오시면 좋겠어요."26일 방송에서는 그룹 포미닛의 권소현이 나와 이춘희 명창에게 민요 '늴리리야'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2회에는 배우 양택조가 출연해 이은관 명창에게 민요 '풍년가'를 사사받는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스타들을 초청해 국악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할 예정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MdRiL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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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3-10-30
  • 한가위 ‘고궁에서 우리음악’ 들으세요! ~ 한국을 대표하는 궁에서 무료 음악회
    모처럼 긴 추석 연휴지만,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들을 위해 우리의 음악을 들으며 고향의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음악회들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리는 ‘고궁에서 우리음악듣기 (공식 홈페이지 ▶ http://www.gung.or.kr/g/ ) 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창덕궁, 덕수궁, 종묘에서 펼쳐진다. 이중 추석 연휴인 21일과 22일 양일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한가위에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한 특별무대가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궁에서 우리음악듣기’는 전 공연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2-580-3263)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goo.gl/DExs8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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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1
  • 민족의 맥박 '아리랑'의 진화…이제는 통합의 노래로
    ▶ 동영상으로 뉴스 더 보기 ◀ANC▶ 세계가 인정한 우리 민요 '아리랑'. 일상에선 듣기 어려웠던 아리랑이 더 친숙하고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엄지인 기자입니다. ◀VCR▶ 카자흐스탄에 묻힌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유골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소리극 '아리랑' 입니다. '자진아리' 등 전통 민요 5곡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로 만든 10곡의 아리랑이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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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뉴스
    2013-06-24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공연] 3월 2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이태경의 해금, 가까이 듣기
    1. 공연명 : 이태경의 해금, 가까이 듣기2. 장소 : 서울 종로구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2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3210-7001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이태경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4-02-23
  • 7월 17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이태경의 해금, 가까이 듣기
    1. 공연명 : 이태경의 해금, 가까이 듣기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7월 17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4022-100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이태경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6-27
  • 3월 2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이태경의 해금, 가까이 듣기' (작곡가 시리즈 2-김영재)
    1. 공연명 : 이태경의 해금, 가까이 듣기 (작곡가 시리즈 2-김영재) 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3월 2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10-4022-100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해금독주 ▶ 이태경 프로필 , 장구 ▶ 류경화 프로필 , 기타 김진택
    • 공연소식
    • 서울
    2022-02-18
  •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기공연 '제례악 깊이 듣기' - 9월 5일~6일 서울 국립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제례악 깊이 듣기'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9월 5일~6일 시간 오후 8시 티켓료 S석 30,000원 A석 20,000원 출연진 국립국악원 정악단 문의전화 02-580-3300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2KCIOPG
    • 공연소식
    • 서울
    2019-08-16
  • 국립국악단 정악단 기획공연 '정가 깊이 듣기' - 7월 4일~5일 서울 국립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정가 깊이 듣기'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7월 4일~5일 시간 오후 8시 티켓료 S석 30,000원, A석 20,000원 출연진 국립국악단 정악단 문의전화 02-580-3300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1hoY2G
    • 공연소식
    • 서울
    2019-06-21
  • 3월 15일~16일 서울 국립국악원 정악단 기획공연 '정악, 깊이 듣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정악, 깊이 듣기'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 날짜 2019년 3월 15일~16일 시간 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 티켓료 S석 30,000원, A석 20,000원 출연진 국립국악원 정악단 문의전화 02-580-3300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E27kCq
    • 공연소식
    • 서울
    2019-03-04
  • '북한 아리랑' 궁금하시면 4월 23일 국립부산국악원으로 오세요~
    국립부산국악원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에서 열리는 '화요공감무대'에서 국내 최고 민속음악 장인들의 '북한 아리랑'을 선보인다. 한국민속음악연구회의 부산 첫 공연으로, 평소 듣기 어려운 북한의 '아리랑연곡' 등 민속악을 연주해 옛 서민 음악의 묘미를 즐길 기회이다. 한국민속음악연구회는 민속악을 발굴, 전승, 연구하는 단체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최경만 전 예술감독을 비롯해 피리 이호진(KBS 서울국악대경연 관악 부문 장원), 가야금 김보경(KBS 서울국악경연 현악 장원), 대금 원완철(전국국악대전 대상), 해금 이동훈(국립창극단 기악부 단원 및 전국국악대전 대상), 아쟁 윤서경(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 거문고 허윤정(월드뮤직 프로젝트 노리앙상블 음악감독), 장구 이경섭(여수시립국악단 예술감독) 등 국내 최고 실력파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O9ZAd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3-04-20
  • 문화부, 5월18일~6월17일까지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종묘에서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2 전통예술 고궁공연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10월까지(7, 8월 제외) 각 궁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 ㅇ 일 정 - 경복궁 음악회 : 5. 18.(금) - 20.(일) 오후 5시, 저녁 8시- 창덕궁 음악회 : 5. 20.(일) - 6. 17.(일)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덕수궁 음악회 : 5. 26.(토) - 6. 10.(일)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종 묘 음악회 : 5. 19.(토) - 6. 30.(토) 매주 토요일 아침 10시ㅇ 장 소 : 경복궁(수정전), 창덕궁(낙선재), 덕수궁(함녕전), 종묘(재궁)ㅇ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ㅇ 주 관 :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국악원ㅇ 후 원 : 문화재청 ㅇ 출연진 - 경복궁음악회 : 국립국악원, 한충은밴드- 창덕궁음악회 : 국립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 외- 덕수궁음악회 : 프로젝트락, 이슬기 외- 종 묘 음악회 : 종묘제례악보존회 외▶ 지금도 왕이 살고 있다면 이런 음악을? ‘경복궁 음악회’경복궁의 야간 개장에 맞춰 5월 18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경복궁 음악회의 첫날에는 ‘지금도 왕이 살았다면?’이라는 주제로 전통 음악을 젊은 감성의 창작 국악으로 재구성한 한충은밴드의 음악과 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세종이 아끼던 집현전 터에 자리 잡은 수정전에서 만날 수 있는, 세종이 작곡한 여민락을 주제로 한 창작 국악과 춤은 관객들에게 과거와 현재가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둘째 날부터 펼쳐지는 국립국악원의 궁중연향은 조선시대의 왕실의 위용을 재현한 궁중음악과 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서, 경복궁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왕을 위해서 베풀어졌던 궁중 연향 최고의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지친 현대인을 위한 치유 콘서트 ‘창덕궁 음악회’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에는 헌종이 사랑하는 여인 경빈 김씨를 옆에 두고 한가롭게 머물렀다는 낙선재가 있다. 소박하지만 멋스러운 낙선재 앞에는 창덕궁이 자랑하는 소나무 숲이 있는데, 이 소나무의 우아한 자태를 배경으로 5월 20일부터 5주 동안 매주 일요일에 풍류·민속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꾸며진다. 국립국악원 연주단을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 명인들의 연주와 노래, 춤(악가무 樂歌舞)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창덕궁 음악회는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청량감 넘치는 풍류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동화와 사랑에 빠진 덕수궁? ‘덕수궁 음악회’5월 26일부터 3주간 매주 주말 저녁 7시 덕수궁 함녕전에서는 늘 새로운 시도를 하며 전통과 관객과의 간극을 좁혀나가는 퓨전 국악과 동화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성인에게는 감동과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동심과 환상을 전해주는 동화가 현대적 감각으로 창작된 전통음악과 함께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되어 귀와 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왕자’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의 아름다운 동화가 이슬기, 프로젝트 락 등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조선왕조 500년 비밀의 문이 열린다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조선왕조 역대 임금에게 바치는 제례음악이자 인류가 보존해야 할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종묘제례악,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종묘제례악 공연이 5월 19일부터 7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신선한 아침 공기와 함께 종묘의 문을 연다.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은 5월 첫 주에 거행되는 종묘대제 외에는 평소에 직접 보기 어려운 종묘제례악을 대중과 청소년들이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종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종묘제례악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종묘 공연은 맛깔스러운 해설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전통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마련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궁에서 만나는 전통문화의 어제와 오늘무형유산은 한 가지 모습으로 고착된 것이 아니라 시대와 역사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며 계속 변화·발전하는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형문화유산인 궁에서 무형문화유산인 전통예술이 어우러지는데 전통의 깊은 멋과 함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전통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다. 이번 공연은 각 궁의 특색에 맞춰진 전통과 새로운 전통이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문화체육관광부홈페이지: http://www.mct.go.kr회사소개: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의 창달,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 발전과 문화관광산업의 육성, 관광 및 체육 진흥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21세기에 대비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정책과 시책을 수립, 추진하는 일을 한다.언론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 이승천 사무관 02-3704-9536 chonchon1000@korea.kr --> 한경닷컴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2
  • 김소진,안이호의 완창판소리 '수궁가' 1월 28~29일 대학로 예술극장3관
    두 젊은 소리꾼의 의지와 패기가 담긴 완창판소리 '수궁가'가 무대에 오른다. 판소리브레히트 '사천가'의 소리꾼이자 '앙드레삼월이'의 작창 겸 소리꾼인 김소진이 윤진철 명창에게 사사한 강산제 보성소리 '수궁가'와 '정가악회'의 소리꾼 안이호가 김영자 명창에게 사사한 정광수 바디 '수궁가'가 그 주인공이다.강산제 보성소리는 오늘날 전해지는 소리 유파 중 가장 왕성하게 보급되고 있으며, 판소리의 최고봉을 이루고 있는 유파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강산제 보성소리는 박유전-정응민-정권진으로 이어지며, 서편제의 창시자인 박유전의 소리가 정응민에 이르러 김세종, 김찬업으로 이어지는 '세종판 춘향가'를 받아들임으로써 보성소리라는 독특한 유파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강산제는 서편제와 비슷하나 서편제 자체의 지나치게 애절한 면은 지양하고, 동편제(東便制)의 굳세고 웅건한 창법과 중고제의 분명함을 적절하게 배합돼 있다. 또한 언어가 양반 계층의 언어와 많이 섞여서 통속적이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정광수 바디는 유성준-정광수-김영자로 이어진 동편제 소리로 비교적 남성적이고 선이 굵으며 힘있는 소리다. 여기서 '바디'는 명창이 스승으로부터 전승해 한 마당 전부를 음악적으로 절묘하게 다듬어 놓은 소리를 말한다. 정광수 명창은 말년에 유성준의 소리에다 어릴 때 배웠던 서편제 수궁가와 정응민에게서 배운 보성소리 수궁가를 참작해 별도의 수궁가를 만들었다. 이렇게 짜여진 '정광수 수궁가'는 어떠한 수궁가보다도 완성된 느낌을 준다. 한마디로 옛 판과 새 판이 함께 어우러지는 수궁가가 바로 '정광수 바디 수궁가'다.전통음악의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는 두 소리꾼 김소진, 안이호의 완창판소리 '수궁가'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3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수궁가'의 잔잔한 재미를 통해 '전통음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 넘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소진은 판소리 만들기 '자'의 소리꾼 겸 작창가로 활동하면서 살아 숨쉬는 판소리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젊은 소리꾼이다. 김소진의 전통판소리는 딱딱하고 보고듣기 어려운 전통판소리 완창이 아니다. 깊이가 있지만 어렵지 않고, 전통이지만 그리 멀지 않은 전통판소리 완창 공연이다. 김소진의 공연은 배우로서의 진면목도 완창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전통음악과 문학을 접목해 한국공연예술의 새로운 무대양식을 제시하는 '정가악회'의 소리꾼이자 다재다능한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이호 또한 이번 공연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소리와 넘치는 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늘을 살아가는 예인으로서의 진지한 고민과 재치를 담은 그의 '수궁가'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젊은 남자소리꾼의 완창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김소진, 안이호는 각자 다른 유파, 다른 성별, 각자 다른 활동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공연자다. 따라서 이 두사람의 공연은 전통이 현재의 소리꾼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전수됐고, 그들이각각 어떠한 작업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지, 그 안에서 그들에게 전통 판소리는 무엇인지 비교하며 살펴보면 더욱 재밌는 무대가 될 것이다. 민중의소리 이동권 기자 -->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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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강도근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강도근 프로필 (1918년 전북 남원 출생 ~ 1996년, 본명 강맹근)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무형문화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부가 보유자 지정 (1988년~1996년) 수련 과정 6세 때 명창 김정문 선생에게 흥부가, 심청가, 적벽가 사사 1943년 송만갑 선생에게 춘향가, 적벽가 사사 35세무렵 임방울 선생에게 적벽가와 수궁가 사사 이진영 선생에게 놀부 박타는 대목 사사, 유승준 선생에게 수궁가 사사 수상 경력 1953년 부산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최우수상 1968년 전국국악경연대회 세종상 1981년 한국국악협회 국악공로상 1985년 KBS국악대상 수상 (한국방송공사) 1991년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 수상 1992년 동리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판소리 듣기 ▶ https://youtu.be/GFbeEUfZj-M [판소리 흥보가] 기타 동편제 법통을 이은 판소리계의 대부로 판소리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 '흥부 박타는 대목'이 특기였다. 평생을 판소리 동편제의 맥잇기에 바쳤으며 안숙선, 홍성덕, 오갑순, 강정숙, 이난초, 전인삼 등 수많은 국악인을 배출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2-10-21
  • 故 송만갑 - 판소리
    ☆ 故 송만갑 프로필 1866년 ~ 1939년 타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업적 조선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활약한 최고의 판소리 명창이다. 20세기 초반에 새롭게 전개된 극장에서의 판소리 공연과 음반취입, 라디오 방송을 통해 당대 최고의 판소리 예술을 청중들에게 전해주었다.  송만갑은 또 동 시대 판소리 명창 김창룡, 이동백, 김창환, 정정열 등과 함께 판소리계의 지도적 위치에서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함께 활동할 장을 개척하는데도 앞장섰다. 활동 경력 1913년부터 1935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유성기 음반 87면에 판소리 녹음.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me2.do/5EwF7bwW [자세한 정보] 동영상 보기 ▶http://youtu.be/rNWNcjUy2nw [단가 진국명산 듣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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